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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트럼프의 남자... 일론 머스크... 주가는 고점대비 -44% 하락한 반토막이라... 자고로 기업인이 정치에 참여해가지고 잘되는 경우를 별로 보지를 못했다... 후원에서 끝내야지

 

아무튼 대규모 공무원 해고로 욕 무지 먹고 있네요...

 

현재 미국도 그렇지만 유럽도 중국도 심지어는 한국도 이게 가까운 미래고 참고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은 재정적자 위험 수위고, 유럽은 경고 수위고요... 기타 중국/일본/한국도 주위 수위고요...

 

전 결국 "상계탕감" 만이 해결책이라고 했네요...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하는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필독]이건 기자 수준 기사가 아닌데... 상모질이 윤씨가 이걸 지향했을리는 만무하고 이 양반 꼬봉 경제통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아작내고 있는 중이긴하다.. 감세와 재정적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26

 

특히 그 중산층 붕괴의 가속화 측면에서 말이다... 난 부자증세라고 했다... 특히 있는 것들의 부동산과 법인세 대폭 강화라고 말이다...

 

미국도 이 방법말고는 재정적자 해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30년대 진입전 대공황이 오고 그 이후에는 이것말고는 방법이 없음을 전세계가 깨달을 날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포함, 유로 주요 나라들과 내년도 대규모 국채를 발행할 예정인 중국등 주요 재정적자 누증에 말이다... 더 극한 방법으로 말하면 난 고대 유대인들이 사용했던 사회경제안정화 비상책 "상계탕감"까지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주요 선진국 정부가 진 채무가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는 임계점에 도달하면 대민간(기업, 금융기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부 채권과 강제 탕감 정책이 주요국 정부에서 우후죽순격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각국의 정부채권이 해외인들과 연계되면 이 정책은 전쟁아니면 해결이 안되는 것으로 말이 상계탕감이지 이것은 정부가 민간의 부를 빼앗는 강도짓과 다를바 없다... 컴퓨터의 클리어와 같은 것 말이다... 각국의 국채가 안전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미국채부터 말이다... 45년전만해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19%였다... 현재 기준금리는 4.5%... 근데 시장금리가 분기마다 1조달러씩 재정적자가 늘어나는데 미국채 10년물금리가 4.5%라고...?? 이건 전세계인들을 상대로한 사기(Scam)다... 현재 월가 주식보다 더 위험한 것이 미국채 장기물이라고 보시면 된다... 현재 미국은 시장금리와 기준금리... 명목금리와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가 구분이 안되는 혼돈의 시장이다... 난 가까운 미래 냉혹한 시장이 미국채의 적정가를 반영할 날을 예고하는 것이다... 달러화 패권국이니 미정부가 부도날 일은 없다...?? 정말로 그럴까...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아... 그나저나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 100세를 산거야... 1924년생이면 1929년 대공황때 5살이였네... 그나마 두번째 대공황이나 미정부가 부도나는 것은 안보네...

 

오늘도 월가는 12월 마지막날 장이 열려 이틀째 조정중인 미장이 사흘째 기간조정 양상으로 번지는지 GI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중이다..

 

 

줄 한번 잘서 상남자된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보다 테슬라가 더 좋게 보이고, 오픈AI보다는 xAI가 더 좋게 보이네요... 거기에 새로운 정권에서는 정부효율부 수장자리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0

 

이 재명 "정부, 지역화폐 예산 '0원 편성' 이해 안돼"

'지역사랑상품권 국고지원 위한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 발언

"지역화폐 안된다 죽어라 우겨…

말을 안 들으면 혼을 내야 한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정부 경제 정책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핵심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충분한 발행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21일 오전 수원 영동시장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사랑상품권 국고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과 관련 "올해도 예산 편성에서는 0원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 지역화폐를 통해서 돈이 지역에서 한 번은 돌고 다른 곳으로 가게 하자, 그 생각을 가지고 지역화폐 정책을 계속 추진해왔다"며 "그러면서도 (정부는) 온누리상품권 예산을 자꾸 올린다. 온누리상품권 예산을 지역화폐로 하면 안 되느냐. 그런데 온누리상품권은 돼도 지역화폐는 안 되겠다고 죽어라 우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에처럼 지역화폐라도 충분히 발행해서 온라인 쇼핑몰, 거대 국제 플랫폼에 이익을 주는 것보다 우리 동네에서 쇼핑도 좀 하고, 동네 매출도 좀 오르고, 동네에 온기도 돌고 참으로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아울러 "'채무 조정해 주겠다' '연기해 주겠다' '이자 지원해 주겠다' '특히 채무 탕감을 해주겠다' 다들 약속을 하지 않았느냐. 대선 때 대체적으로 모두가 그런 약속들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해준 것이 있느냐"라고 반문하면서 "국민이 힘들고 경제가 전체적으로 죽으면 곳간을 아무리 잘 챙겨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정부의 역할은 경제가 어려울 때 경제가 살게 하는 것이 정부가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주인은 주인의 역할을, 머슴은 머슴의 역할을 잘해야 하는데, 각각 그 역할에서 벗어나면 그 제자리를 찾게 만드는 것은 바로 각자의 역할"이라며 "당당하게 '내 세금이고, 내가 맡긴 권력이니 그 권력과 예산을 제대로 우리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써라'라고 여러분께서도 요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경기가 나쁘고 동네 돈이 말라가면 말라서 죽으면 큰일 나니까 돈이 돌게 해주는 것이 바로 정부가 해야 하는 의무"라며 "말을 안 들으면 혼을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대표와 수원 전통시장 방문 일정을 함께 소화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가 많이 어렵다. 민생은 지표보다 훨씬 더 어렵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민생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가장 많이 겪고 계실 것"이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경제 인식 속에서 제대로 나아가야 할 경제정책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 여러 가지로 역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 은지 기자...

 

이 글에 대한 코멘트는 위 한 기자의 기사로 대신합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마음이 연말연시를 맞고 있는 현재 제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모질이 윤씨, 게코(Gekko)인 날 테슬라 머스크라 생각하고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임명해달라.. 나도 대정부, 공공부분 30%를 삭감하는 대규모 선조치 후수습을 하고 싶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4

 

그나저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이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중장기 투자분으로 냅둔 이유를 알겠네요... 그 중장기분에 애플은 없습니다... 구글도 없고요... 아마존과 MS, 페이스북도 최근에 뺐고요...

 

 

‘머스크 리스크’에 퍼렇게 멍든 테슬라… 서학개미 “그래도 산다”

트럼프 승리후 상승분 대부분 반납...

고점 대비 두달 만에 -45%나 하락...

서학개미 수익률 ‘빨간불’에도...

‘테슬라 2배’ ETF등 매수 이어가...

 

 

판매 부진, 불매운동 확산 등으로 서학 개미들에게 가장 사랑받던 테슬라 주가가 지난해 미국 대선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통상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테슬라를 포함한 미국 기술주들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서학개미들의 수익률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로 15억5919만 달러(약 2조2605억 원)에 달한다.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 레버리지 ETF(TSLL)로 일평균 테슬라 주가 등락을 두 배로 추종하는 ETF다. 국내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도 13억1198만 달러나 순매수했다.

 

문제는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테슬라 주가가 하락세라는 점이다. 테슬라는 올해 유럽, 중국 등에서 판매가 급감했다.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발언에 대한 반발로 미국과 유럽에서 테슬라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어 전망도 좋지 않다.

 

그 결과 7일(현지 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0.3% 내린 262.67달러로 마감했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5일(251.44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오른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한 셈이다.

 

테슬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던

 

지난해 12월 17일 종가(479.86달러)와 비교하면 두 달여 만에 45.3%나 하락했다. 이 때문에 테슬라의 일일 주가 변동을 2배로 추종하는 TSLL은 같은 기간 40.09달러에서 10.66달러로 73.4%나 폭락했다.

 

서학개미들은 엔비디아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2배 추종하는 ETF 등도 대거 사들였다.

 

올해 들어 이더리움 선물을 2배 추종하는 ETF(ETHU)는 2억4582만 달러, 인공지능(AI) 반도체 1위 엔비디아 주가를 2배 추종하는 ETF(NVDL)는 2억3041만 달러 순매수했다.

 

두 배로는 만족 못 한 서학개미들은 미국 30대 반도체 기업의 주가 움직임을 3배 추종하는 ETF(SOXL)를 1억7271만 달러어치 순매수하기도 했다.

 

이렇듯 서학개미들이 2, 3배 움직임을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는 이유는 현재가 저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자 심리가 얼어붙어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했거나, ‘딥시크 충격’으로 엔비디아등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급락했을 때 레버리지 ETF 매수세가 더 늘었다. 문제는 지수의 움직임을 두 배 이상으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의 경우 하락 국면에서는 더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ETHU는 올 1월 2일(8.33달러) 대비 이달 7일(2.72달러) 67.3%, NVDL은 같은 기간 70.3달러에서 41.18달러로 41.4%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34.3%)과 엔비디아(―18.5%)의 낙폭보다 훨씬 크게 하락했다.

 

강 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라’는 격언처럼 주가 하락 후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며 “변동성이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 투자가 증가하는 것은 리스크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홍 석호 기자

 

 

“중국 투자자들, 은밀히 머스크 비상장기업 주식 사들여”

 

 

중국의 부유한 투자자들이 미국의 갑부 일론 머스크의 기업들에 은밀히 거액을 투자하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체로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로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중국 자본의 미국 정치권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FT에 따르면 중국 투자자들과 거래하는 세 명의 자산관리사는 자신들이 지난 2년간 머스크의 비상장기업 주식 3000만달러어치(435억원 상당) 이상을 중국 투자자들에게 팔았다고 말했다.

 

중국 투자자들은 신분을 감추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V)을 통해 투자하고 있으며 주로 xAI, 뉴럴링크, 스페이스X 같은 머스크의 비상장기업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SPV를 통한 투자는 불법은 아니지만,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사실상 이끌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에서 이해충돌 가능성과 중국 자본의 미국 정치에 대한 입김 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기업연구소(AEI)의 데렉 시저스 선임연구위원은 “머스크와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중국과 그렇게 많은 관련성이 있으면서도 어떻게 계속 미국 정부 개혁의 적임자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중국 자본의 머스크 기업 투자는 투자자들의 이윤 추구 목적으로, 기술 이전이나 미국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중국 투자자들의 머스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최근 중국 항저우의 한 투자회사가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는 수백 명의 중국 투자자들이 몰렸다고 FT는 전했다.

 

이 회사는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1인당 최대 20만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면서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미국 정부의 지원 등에 힘입어 향후 3년 이내에 3배 이상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고 홍보했다.

 

중국에선 국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부유한 투자자들이 속속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가 고강도의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규제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투자처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20년 10월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금융 당국의 규제를 강도 높게 비판한 뒤 대대적인 빅테크 때리기에 나선 바 있다.

 

마윈은 비판 발언 직후 공개 석상에서 사라진 뒤 1년여간 해외를 전전하다 귀국했고, 세계 최대 핀테크(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알리바바 계열사 앤트그룹의 지배권도 상실했다.

 

헤럴드경제 이 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