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신규 상장 공모주
"대진첨단소재"..... 신규 상장 공모주 한번은 꼬오옥 사준다(코스닥만, 코스피 종목은 선별^^투자... LG CNS처럼 아예 접근하지 않는 것도 있고요^^)는 원칙에 따라 개장후 바로 매수 지시를 85명에게 내려놓고 말이다...
주구장창 떨어지는 주가를 보면서 말이다... 별 기대를 안했다... 1차 손절매 기준 -8% 넘겼고,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소통 창구인 공식 단톡방에서 팔아야 한다는 카톡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요^^
-10%의 2차 손절매 기준도 넘어서자 더욱 드세어졌다... 그 날 기대한 것인 2차전지/전기차 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부활이였다... 2023년 연말의 그 마지막 불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2023년 12월 따따블 3인방
12.6일 케이엔에스, 12월12일 LS머티리얼즈, 12월22일 DS단석중 LS머티리얼즈는 12일 따따블이후 그 다음날 13일에도 상한가도 찍어
이틀만에 +420%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2차전지/전기차 광풍 장세였고요^^
암튼 이틀간 벌어둔 투자수익률 -15%에서 손절매하면서 씁쓸히 마감하면서 그날의 투자를 마감했고요^^ 장마감후 '잘못 들어갔다.'부터 '들어가지 말았어야했다.'까지
"오늘, 게코(Gekko)님의 투자는 비이성적이였습니다."라는 최후의 성토까지 과외서비스 신청후 예비고객을 거쳐 1년이상된 기존고객 61명들에게서 제대로 들었고요^^
3월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5' 전시장이 참관객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행사장 모습.
김 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이 5일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앱테라 모터스' 태양광 모빌리티.
삼성SDI의 각형 배터리.
SK온의 무선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 장착되는 칩.
SK온의 원통형 배터리.
삼성SDI가 '인터배터리 2025'에서 선보인 46파이 등 원통형 배터리 제품.
삼성SDI의 21700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기아의 로봇 달이(DAL-e).
현재 인터배터리 2024에 GPMC 군포(산본) 리서티센터장과 2차전지/전기차 팀장과 중소형IT/기술팀장등 세 명이 참관중인데, 오늘은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이야기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03
어제이후 참관 분위기와 주요 기술동향 보고는 계속 받고는 있는데, 2차전지/전기차 전문의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놈인 아이오닉한테 전화했더니 큰 기대안하고 있다네요... 저와 같이 중국산 LFP배터리가 대세라는데에 공감하고 있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네요^^ 오늘 관련종목들을 넣기들은 하던데 말입니다...
연초 2차전지/전기차 전망을 제시한다... 각종 언론들의 펌뿌질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같은 상승은 없다는 생각이다... 기본적으로 리튬가격의 회복이 요원하고 니켈가격도 하락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49
올해도 2차전지/전기차에서 동학개미들과 양기관인 기관/외국인들의 대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중국의 저가형 "LFP배터리"를 극복할 수 있겠느냐가 관건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31
솔직히 매도의견이다.. 중국의 LFP배터리가 전기차의 가격을 낮출수 있는 최고의 배터리라 글로벌 테슬라도 도입하고 있는데, 이거 기존 배터리보다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6
아래는 어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5.2~2025.5)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12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를 빼고 퀄리타스반도체를, 파이버프로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춘계운용 본격화~~^^ 올릭스, 움직이기는 했는데~~ 폭락~~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동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2명등 70명 관리중^^) 넥스틸, 휴스틸을 수익실현후 빼고 퀄리타스반도체, 파이버프로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올릭스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간신히 +15%... 오후장 폭락^^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춘계운용(2025.2~2025.5) 본격화~~~^^ 다시 신규 상장 공모주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12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오후 3시 퀄리타스반도체를, 파이버프로를 수익실현후 빼고 오늘 상장한 엠디바이스를 넣고 몰빵으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배터리 신기술 대전 '인터배터리 2025' 성료... 7.7만명 참관...
역대 가장 많은 172개 해외 업체 참가... 글로벌 전시회 자리매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캐즘 이후의 '슈퍼 사이클'을 정조준하는 한국 배터리 산업의 신기술 격전지 '인터배터리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7만7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 행사는 세계 13개국, 688개 배터리업체, 2330개의 부스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였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 임원이 연사로 참여한 '더 배터리 컨퍼런스'에는 1000명에 가까운 참관객이 찾았고, 배터리 인재 채용을 위한 '배터리 잡페어'에도 약 3000명이 참가하는등
많은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실제로 개막일인 5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 전시장은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긴 줄을 섰고, 주요 기업들의 부스는 관람하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주요 참가기업의 부스에는 미래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배터리 신제품과 신기술이 공개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수상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를 비롯해 지난 1월 CES 2025에서 선보인 '앱테라 모터스' 태양광 모빌리티 차량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SDI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진일보한 각형 배터리 제품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인터배터리 어워즈'를 수상한 50암페어(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도 전시하며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 의지를 내비쳤다.
SK온은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 등 3대 폼팩터(제품 형태)를 모두 전시하며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강조했다. 또 배선이 필요 없는 무선 배터리관리시스템(BMS)를 공개하며 안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배터리 신기술의 향연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각축전을 벌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파일럿 라인의 연내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SDI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양산 시점을 2027년 하반기로 재확인했다.
SK온은 고분자-산화물 복합계 배터리 시제품을 올해 개발하고, 2026~2027년 파일럿(pilot) 개발, 2028년 상용화 목표를 밝히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원통형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2170(지름 21mm·높이 70mm)셀 대비 에너지와 출력을 높인 46시리즈(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를 선보였다.
삼성SDI는 출력을 대폭 강화한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와 차세대 46파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SK온도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실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해외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인터배터리'가 명실상부 글로벌 대표 배터리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배터리에 참가한 해외 기업 수는 2023년 101개에서 지난해 115개, 올해 172개사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등 13개 국가에서 172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기업별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고, 자국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중국의 대표 셀 제조기업인 BYD와 EVE가 최초로 인터배터리에 참가하며 올해 가장 많은 79개 중국 기업이 인터배터리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미국 배터리 포럼 △한-독 배터리 세미나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등 해외 기업·기관과 연계한 배터리 산업·연구개발(R&D)·투자 관련 세미나와 포럼도 전시회 기간 내내 열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배터리 산업 관련 민·관·정 인사들이 대거 방문했다.
정부와 국회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 통상 대응과 공급망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고, 업계는 현재 배터리 산업이 직면한 도전적인 상황을 위기가 아닌 눈앞으로 다가온 '배터리 슈퍼 사이클'을 준비할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 미국배터리산업협회(NAATBatt)와 애리조나, 테네시, 인디에나, 켄터키 등 미국 8개 주정부 인사를 비롯해, 유럽,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칠레 등 배터리 주요국 인사들도 전시장을 찾아
한국 배터리 기업과의 연대와 협력을 희망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관계자는 "'인터배터리 2025'가 참가기업, 전시면적, 참관객 등 역대 최대규모로 성장하며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캐즘을 극복하는 K-배터리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김 종성 기자
‘인터배터리 2025’ 개막… 현장 집결 배터리 수장들, “위기 돌파” 자신...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정책적 불확실성, 중국 업체의 고성장이라는 대내외 악재 속에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개막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행사장에 총집결한 배터리 기업 수장들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김 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은 행사 개막 전 취재진과 만나 배터리 업황의 반등 시점에 대해 “1분기나 상반기 정도가 저점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미국 내 다수의 배터리 공장을 둔 LG에너지솔루션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현지 생산 우대 정책’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캐즘으로 이차전지 프로젝트들이 조금 연장되는 것이지, 계획했던 (사업을) 축소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를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시장 장악력을 키우고 있는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LMR은 기존의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등 양극재보다 망간 함량이 높고 니켈·코발트 함량은 낮다.
망간 함량이 높아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높은 에너지 밀도와 함께 LFP보다 재활용 가치가 우수해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차세대 양극재로 주목받고 있다.
각 기업은 올해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캐즘 이후’ 대비 전략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일제히 원통형 46파이(지름 46㎜) 배터리에 주목하고 있다.
총 680여개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한 삼성SDI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은 “46파이 배터리의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이미 샘플을 제출했으며 양산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년 말 정도 대량 양산이 목표다.
삼성SDI는 이달 중 46파이 배터리의 첫 양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점차 실적 회복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박 기수 SK온 연구개발(R&D)본부장(부사장)도 46파이 배터리에 대해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LG화학, LS그룹, 롯데 화학군 3사(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 에코프로그룹, 고려아연, 엘앤에프, 삼화페인트 등도 부스를 차리고 혁신 기술과 제품 개발 현황을 알렸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이자 2위 배터리 제조사인 BYD(비야디)와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9위 EVE(이브) 등 중국 업체도 대거 참가했다. 참가 업체 수는 79개로 작년(62개)보다 17개 늘어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0%포인트 하락하며 16.9%에 그쳤다.
반면 중국 배터리 기업들은 1위를 차지한 중국 CATL(38.9%)을 비롯해 BYD(16.9%), CALB(3.8%), 고션(3.4%) 등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SNE리서치는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와 규제 변화로 전기차 시장의 구조적 재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급망 안정화, 신흥 시장 투자,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경향신문 권 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