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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2003년 GI/GPMC 대기획 "상장지수펀드(ETF)로 "10년안에 5억4천만원 만들기"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10 in 10"(텐인텐)에 제 주요 글이 여전히 있다네^^

 

제 생각에 말입니다...

 

똑같은 변동성이라면 복잡한 기업분석이 싫어 국내 개인투자가들이 가상화페시장에 접근하는 것이고요... 종목선정및 매매시점 잡기가 힘들어 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지난 22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는 겁니다...

 

제가 이 바닥에 기여한 것이 여러개가 있는데, 2003년 국내 증권업계가 아무도 관심없던 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개인투자가들에게 소개하고 시장이 급성장하는데 발판을 제공했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 전에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딱딱한 리서치보고서의 제목에 혁명을 불러 일으켰던 점이 있고요... 2000년전에만 해도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보고서는 왠만한 과학학술연구 논문같은 제목을 달았는데, 2000년 제가 등장하면서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이 읽을 수 있게 파격적이고 재밋는 제목을 달면서 증권업계에 파란을 일으켰죠... 제목이 재밋어야 리포트도 읽죠... 따분하기 그지없는 제목에 내용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현실감각이 떨어진 리포트였죠^^

 

제 주요 블로그 글 제목에서도 보여드리고 있지만 글이라는게 말입니다... 리얼한 진정성이 느껴져야 읽죠^^ 1999년도 증권사 리포트는 최악이였습니다... 아무도 안 읽는 리포트였죠... 지금은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개선시켰고요^^

 

제 두 가지 기여고요^^

 

세번째는 조만간 보여드림니다... 이 바닥 최단시간내에 +100000%를 달성하는 실계좌를 리얼하게 이곳에 공개합니다... 없는 자들만 만명 종자돈 만들어주는 제 이 바닥 인생 마지막 대작업입니다...

 

그것도 1기 10명부터 10기 5120명까지 열번 연속으로 말입니다... 지난 5년간 GI/GPMC 최대 민생사업이자 역점사업입니다... 지역증권방은 두번째고요... 글로벌 헤지펀드 고객 100명을 육성중인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가 세번째...

 

 

더이상의 금리인하는 없다는 말에 이번주 주요 월가 지수는 흔들렸고요.. 오늘은 아예 급락이네요.. 제 생각엔 시장은 다시 금리상승 흐름에 베팅중입니다.. 적절한 현금화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0

 

 

[필독]4.0%선에서 다시 공매도를 걸어둔 미국채 10년물 금리... 난 이야기했다. 현 재정적자하에서 미국채는 똥이라고... 이제 6.5%가 아니고 7.5%가 적정금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8

 

하반기 연말장세 대응의 중심에 천연가스/유가를 중심에 놓고 대응하신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향방도 피벗(통화정책완화)이후 주요국 인플레이션 향방도 이것이 좌우할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8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아이고, 동선(오후 4시 인천광역시 서구, 오후 1시 경기도 일산시, 오전 10시 경기도 의정부시)이 길어가지고서리^^ 이제서야 집도착... 최 이혁 과장의 운전솜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중... 지역증권방 순회 강연회(미니 투자설명회) 강행군... 다음주 이제 의왕시, 안산시, 경기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수원시, 안양시 네 군데만 더 돌면 됩니다... 게코(Gekko)"

 

 

대기업 직원도 '몰빵'… 200조 몰린 '국민 재테크' 뭐길래...

'국민 재테크' 된 ETF 투자...

포트폴리오 교체 쉽고 변동성 대응...

퇴직연금으로 해외주식 ETF 투자...

테크·방산 선택지 많고 … 인도 등 투자도...

5년간 해외주식형 37조원 넘게 유입...

안정적 수익 '월 배당형'도 인기 꾸준...

테마 난립에 '좀비 ETF' 속출은 문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2002년 출시 후 23년 만에 2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해외 투자 붐에 힘입어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에 상장된 983개 ETF의 순자산 합계는 198조3202억원이었다. 2023년 7월 100조원을 돌파했는데, 2년도 안 돼 20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커졌다.

 

퇴직연금 시장이 급성장하며 내년 상반기 3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45%에 달하는 데다 최근 들어 순자산 증가세에 속도가 붙어서다. 한국 ETF 시장은 순자산 기준으로 세계 11위, 상품 수로 4위, 거래량으로 5위 규모다.

 

ETF 인기의 배경은 거래 편리성과 수수료 경쟁력으로 요약된다. 한 주 단위로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주식의 장점을 갖춘 데다 여러 종목이나 자산을 모은 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이어서 변동성이 낮다.

 

ETF 수수료(운용 보수)는 0.5% 내외로, 일반 펀드(1~3%)의 절반 이하다.

 

김 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중 갈등 완화 등이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점도 ETF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지수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테슬라 등 특정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ETF가 속속 상장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영주 닐슨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다양한 ETF가 출시돼 일반투자자가 해외 상품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며 “퇴직연금 내 수수료가 저렴한 ETF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 투자를 유도하는 레버리지·인버스형 ETF나 과도한 테마형 ETF의 난립 등은 위험 요인이라는 지적이 많다.

 

"테슬라·팰런티어도 ETF로 투자"…

2030 베팅에 경이로운 성장...

 

서울의 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이모 과장(35)은 퇴직연금 계좌를 100% 상장지수펀드(ETF)로 운용한다.

 

미국 나스닥지수 ETF 30%, 샤오미 BYD 등 중국 테크주를 모은 ETF 2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위산업주를 모은 ETF 10%, 일본 엔화 노출 미국 장기채 ETF 10%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짰다.

 

지난해 그의 퇴직연금 계좌 수익률은 70%에 달했다.

 

이 과장은 “ETF를 활용하면 다양한 국가의 자산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며 “환매 절차가 복잡한 일반 펀드와 달리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게 포트폴리오를 교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 미국 인기 기술주에 분산투자...

 

ETF는 주식처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데다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아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시장에선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급성장했다. 지난 5년간 국내주식형 ETF 설정액은 18조915억원 늘었는데, 해외주식형 ETF에는 그 두 배인 37조835억원이 새로 들어왔다.

 

과거에는 S&P500, 나스닥,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등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엔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테마형 상품이 출시돼 선택 폭이 넓어졌다.

 

예를 들어 한국예탁결제원의 ‘국내 투자자 미국 주식 보관금액 상위 25개 종목’을 보관액에 비례해 편입하는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지난해 수익률 103.67%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등 대형 기술주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 업체 아이온큐, 암호화폐 투자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소형모듈원전(SMR) 업체 뉴스케일파워 등을 담고 있다.

 

이달 상장한 ‘RISE 팔란티어고정테크100’ ETF는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팰런티어 주식에 25%, 나머지 기술주에 75% 투자한다. 서학개미들이 선호하는 팰런티어 주식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 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대표는 “국내 ETF 시장은 지난 수년간 미국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고성장했다”며 “앞으로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 다른 지역 해외 펀드들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금투자자는 월 배당형 ETF 선호...

 

최근에는 머니마켓 ETF(단기 채권 기반 ETF), 산업 테마 ETF, 자산 배분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ETF 등으로 상품군이 다양해졌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TF는 총 983개로, 개별 주식 수(962개)를 넘어섰다.

 

지난해부터는 월세처럼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커버드콜 배당형 ETF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퇴직연금처럼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길 원하는 투자자가 늘면서다. 작년 2월 상장한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의 순자산은 1조2276억원에 달한다.

 

테마형 ETF가 난립하면서 거래가 말라버린 ‘좀비 ETF’가 급증한 것은 문제다. 좀비 ETF는 순자산이 50억원 미만이거나 6개월간 하루 평균 거래액이 500만원 미만인 상품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런 ETF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한 뒤 개선되지 않으면 상장폐지에 나서고 있다. 좀비 ETF는 코로나19 이후 우후죽순 출시된 메타버스나 2차전지 테마 상품에 집중돼 있다.

 

기준지수 등락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나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ETF에 투자가 지나치게 몰리는 점도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레버리지 ETF는 상승장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하락장에선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진다.

 

한국경제 최 만수, 맹 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