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든 아니든 우리는 그러고 있는 것이다...
1973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설립된 2006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유누스의 빈민들의 은행 "그라민은행" 모델은 현재도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de)에서 계속 연구중이다...
그 모델의 장단점과 한계, 새로운 모델 연구등으로 말이다... 내가 빈자(빈민)들의 자활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 것이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으로 진정한 빈자(민)들 만명만 종자돈을 만들어 주려는 GI/GPMC 최대 민생사업을 준비중인 것도 알 것이고 말이다...
난 있는 자들이 더 부자되는 것은 관심없고, 없는자들과의 "더불어사는세상"에 기여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및 그 신자유주의의 병폐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말이다...
시장이 정글이고 도태를 당연시하는 사회(경제)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반감을 항시 가지고있어서리... 그 도태라는 것이 특히 있는 자들의 반칙, 특권의식, 갑질에 기원하고 있는 사상에...
아침에 출근하면 저임금 청소부들이 길이나 도로, 건물을 깔끔하게 치워놓고요... 우리가 성공할 수 있게 해준다... 출근하면 저임금 알바들이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고
외국인들이 주방에서 게고생하는 설거지를 해주어 편하게 서핑받고 식사를 우리는 한다... 오후장 근무에서도 각종 택배 배송 기사님들이 돈도 안되는 저임금으로 배달을 해주고 말이다...
퇴근해도 각종 모임, 회식, 미팅, 약속에도 수많은 없는 자들과 사회취약계층및 차상위계층의 도움없이는 이 사회는 유지조차 안된다... 우리의 고상한 품위와 성공은 다 이들 덕이다...
알량한 서비스 요금을 내고 있으니 부당할껀 없다고... 문제는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충분히 보상하고 있는가이다...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해자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난 주장한다...
최소한의 인권과 생존권이 보장되는 기본적 복지국가 완성만이 이 세상을 더불어사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 수 있음을 말이다... 적자생존 도태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논리는 악이다...
1974년 이 창호(가운데) 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가 지엠코리아 신용협동조합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이 창호(오늘은 '착한 사람' 이 창호가 계속 검색 키워드로 뜨네요^^) 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
카카오뱅크는 지난 14일 사회연대은행과 '프로젝트 다시, 봄'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위기 청년 지원 기금' 조성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박 정윤 카카오뱅크 컴플라이언스실장(왼쪽)과 김 용덕 함께만드는세상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그라민 은행
Grameen Bank
그라민 은행과 유누스는 함께 2006년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1976년 유누스가 고안한 그라민(방글라데시어로 ‘시골’, ‘마을’이라는 뜻) 은행 모델은 그라민 은행의 부지점장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는 다섯 개의 미래의 채권자 그룹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섯 개의 미래의 채권자 그룹들 중에서 두 그룹이 돈을 대출할 수 있다.
만약에 시보 기간이 지난 후에 첫 번째로 대출을 했던 두 그룹의 채권자들이 상환기를 맞이하게 된다면, 그 때 대출은 나머지 그룹의 구성원들에게 부여된다. 상호 압박은 전통적인 대출 담보를 대신하는 것으로 작용한다.
그라민 은행은 방글라데시, 다카(Dhaka)에 본사를 두고 1983년에 독립 은행이 되었으며, 나라 전역에 걸쳐 2,200개 이상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그라민 은행 모델은 영세민들에게 스스로 자기 자신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세민들을 돕는 효율적인 기관의 상징이 되었다. 그라민 은행의 대출 수혜자들의 97퍼센트 이상이 여성이었다.
방글라데시의 경제학자인 무함마드 유누스가 1983년 무담보 소액 대출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창업하였다. 첫 고객 대출은 그 이전인 1973년에 이미 시작했었고, 1976년부터 시범적으로 프로젝트를 가동하던 것을 정식 은행으로 설립한 것이다.
이 은행은 큰 성공을 거두어 창업 10년, 첫 대출 20년 만인 1993년에 흑자 전환을 달성하였다. 대출금은 100% 은행 직원들의 예금을 운용 자금으로 사용하였는데 대출해간 고객들이 성실하게 돈을 갚으며 자금 회수율은 무려 99%에 달했고,
780만여 명의 고객 중 60%가 이 소액 대출금을 기반으로 경제 활동을 시작해 빈곤을 탈출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빈곤층에게 돈을 빌려주는데 그들이 어떻게 돈을 갚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은행과 달리 대출자의 채무 변제를 위해 일자리를 주선하고 개인 사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등 이들과 적극적으로 동행하며
삶 자체를 변화시키는 동력을 제공했다는 점에 그 실마리가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빈곤 퇴치에 크게 기여한 무함마드 유누스 교수는 20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이 은행은 사회적 기업이 어떻게 긍정적인 공헌을 하는지에 관한 사례로 각국에 널리 전파되었다.
대한민국에도 이 은행 시스템에 영감을 얻어 '사회연대은행'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구조의 은행들이 생겨났으며, 경쟁률도 높고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연간 20∼50%의 고금리를 받고 대출을 내주는 그라민 은행의 대출 정책도 비판의 표적이 됐다. 방글라데시에서도 그라민 은행의 고금리가 서민 생활을 피폐하게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라민의 고객층 상당수는 시중은행에서 대출 허가가 나오지 않는 빈곤층이고,
이들은 그라민에서 빌린 대출금을 생산적인 활동에 쓰기보다는 당장의 공과금 납부와 식료품 구입 등 당장의 소비에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라민의 정책이 이들을 더욱 피폐한 삶으로 이끈다는 비판도 거세다.
상술된 높은 상환율의 경우 그라민을 통한 대출 돌려막기와 더불어 그라민이 개발한 그룹대출로 인해 정량적인 양 자체만 높은 것에 불과하며 이들의 생활수준 개선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그룹대출의 경우 제도권 은행과 달리
무담보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그라민의 사업 특성상 상환율을 높히기 위해 적용된 제도인데, 개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허가하는 게 아니라 그룹을 최소기준으로 묶은 뒤 한 명이 상환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면 다른 그룹원들이 메꾸도록 강제했다.
그라민은 그룹에게 돈을 빌려준 것이기 때문에 이들이 어떻게 돈을 갚든 신경쓰지 않지만, 그룹 내에서는 제때 상환하지 못한 구성원이 여타 구성원에 의해 사회적 억압을 받는 구조가 된다.
뿐만 아니라 그룹 대출금의 일부 금액은 즉시 그라민에 강제로 예금되어 상환이 안될 때 마다 예금액에서 미상환분을 상계하는 방식을 썼기 때문에 사채업자와 다름 없는 악순환을 만든 것이다.
유누스 총재의 지지자들은 방글라데시 정부의 해임명령이 대권주자로 떠오른 유누스 총재를 음해하기 위한 정치적 공격이라며 반발했으며 유누스 총재는 해임을 거부하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제가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에서 추구하는 것이 종목당 슈퍼 왕개미라고 오해는 마시라... 난 50일간 연속된 우상향 복리 증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08
그 제갈공명도 기다렸던 "동남풍"이 불기를 5년을 기다렸고만 북서풍의 또라이 트럼프를 만나 4월1일에 전격 시행하지도 못하고 대기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17
14년간 ‘무담보·무보증·무이자 소액대출... "더불어 잘 살아야죠"
◆이 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
'신뢰'로 지속된 관계 금융...
가발·안경·의료 등 복지 사업도...
“14년간 무담보·무이자·무보증 이른바 ‘3無(무) 대출’로 올해 1분기까지 총 8681명에게 약 38억 원의 대출을 공급했습니다”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이창호 대표는
“모든 것은 이자·담보·보증 없이 ‘신뢰’ 하나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15일 이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대출을 넘어 돈을 빌리는 사람이 다시 금융 제도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사다리 같은 역할”이라고 말했다.
시작은 소박했다. 젊은 시절 다니던 회사에서 직장 신협을 처음 접하며 그는 금융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언젠가는 다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서민을 위한 신협을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면서 “비록 직접 신용협동조합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지금 이 일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조금이나마 해내고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의 철학은 방글라데시 사회운동가 무함마드 유누스의 ‘그라민은행’에서 영향을 받았다.
유누스는 빈민들에게 담보 없이 소액 신용대출을 해주는 그라민은행을 설립했고, 채무자에게 일자리를 주선하는 등 상환을 돕는 방식으로 99%에 달하는 회수율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2012년 자신의 돈 3000만 원과 주변 기부금을 모아 소액 대출을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최대 10만 원만 빌려주고 상환하는 모습을 보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누군가에게는 2만원, 3만원이 절박한 금액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그는 지난 14년간 단 한번도 담보나 이자를 요구하지 않았다.
단체에서 구축한 별도의 신용평가 모델도 없다. 왜 돈이 필요한지, 얼마가 필요한지만 묻는다. 모든 대출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대출액은 1인당 평균 43만 원이며 많게는 3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 대표는 “원칙은 한결같이 소액부터 성실함을 바탕으로 거래한다”면서 “차주와 연락하면서 관계 금융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부연했다.
무이자·무담보·무보증 대출이지만 연체율은 제도권 금융인 저축은행보다 낮다. 지난해 해당 법인에서 취급한 대출 총액은 약 7억 8804만 원인데 이 중 연체액은 약 5708만 원에 불과하다.
연체율은 약 7.2%다. 반면 저축은행업권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8.5%로 전년(6.6%)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이용자의 대부분은 제도권 금융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은 물론이고 카드론조차 사용할 수 없고 심지어 대부 업체에서 거절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단체를 수년째 이용해온 한부모가정 A 씨는 “정말 힘들 때마다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인데 돈을 갚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경기 악화로 더불어사는사람들을 찾는 이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2년 36명에 불과했던 대출 이용자는 2021년 955명에서 2022년 988명, 2023년 1217명, 지난해 1379명으로 증가세다. 특히 올해는 18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더불어사는사람들 임직원은 각자의 인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를 둔 가정에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거나 합리적인 가격에 이사할 수 있도록 업체를 알아봐주기도 한다. 이 대표는 “신용은 그 사람의 습관이고 우리는 기회를 줄 뿐”이라며
“더불어 다 같이 잘살아야죠”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박 지수 기자
카카오뱅크, 금융위기 청년 돕는다… 사회연대은행에 10억 기부...
기부액으로 연 1% 초저금리 대환 지원...
카카오뱅크가 지난 14일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프로젝트 다시, 봄'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위기 청년 지원 기금' 조성을 위한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카카오뱅크의 기부금을 통해 중·저신용 청년의 고금리 대출을 연 1% 초저금리(최대 300만 원)로 대환해준다. 신용관리를 위한 전문위원들의 유선상담 서비스도 마련한다.
신용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금융권 퇴직자들이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0억원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다시, 봄'은 카카오뱅크와 사회연대은행이 금융시장에서 소외된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대출이 부결된 고객들을 '다시' 살피고 새로운 '봄날'이 오길 바란다는 희망을 담아 만들었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 금융기관으로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 창업 자금이나 생활 자금 등 저리 대출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비영리 단체다.
사회연대은행은 대상자를 하반기 중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단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재무 상태 진단과 금융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적극적인 포용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 병권 기자
여긴 서양이 아니며, 난 대한민국에서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할 선민통치자나 정치인 배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 그러므로 "최대 다수의 최소 불행"을 강행하라~~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15
강성 진보주의자인 내가 기본소득을 설명한다... 1인당 GDP 3만불 시대라고 했나...?? 그 밑에 있는 하위 40%에게 경제 대개혁을 통해 차액을 전부 보전해 주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51
그 기본소득이라...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 "사실 대한민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놈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http://blog.daum.net/samsongeko/9927
"노력보다 많은 富... 그 이상은 덤"
강성 진보주의자이자 강력한 민족주의자인 제가 생각하는 부는 이렇습니다... 누구는 가난한 이의 자식으로 태어나고요... 그 누구는 부자집 자식으로 태어남니다... 그 출발선부터 공정하지 않고요... 또 이 사회는 경쟁에서도 기회의 평등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 제가 이룰 모든 부/재산/돈은 제 능력과 실력이나 그 혁신에 의한 기여는 22.3%이고 나머지 77.7%는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 그리고 본의아니게 그들에게 제가 저지를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때로는 갑질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은 대부분이 내것이 아니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재할때도 가능하면 더불어사는 세상의 발전에 쓰여야하고요... 그 사망전 부존재가 예상될때에는 남아 있는 재산도 90%이상 사회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에서 거두들이는 상속세및 증여세를 통하여 말입니다... 전 이것도 다내고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있다면 다시 자식들에게도 10%만 넘겨줍니다... 잔여 90%는 다시 각종 후원과 기부처리합니다... 제 자식들은 그들의 노력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그 부/재산/돈 물려줘서 그나마 사회적 폐악이나 저질르지 않으면 다행인데, 암튼 잘되는 경우를 별로 못봤고요... 제가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에 이빨을 드러내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안하니깐요... 이 말은 전국민들에게 해당합니다...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에 의해 본인들이 생각하는 성공 대다수가 이루어지거나 특히 사회취약계층들이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하게 당하면서 재산이 형성되거나 이루어지고요... 아니 본인들이 저지른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갑질에 의해서 본인들의 그 성공도 부도 이루어진다는 제 말 명심하시고요...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부당하고 부정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