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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왕서방, 그 14억 내수 인구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부러운 적이 없었다... 국내는 돈 잘안쓰는 노인들과 1인가구밖에 없는데 말이다.. 결국 중국과 인도가 전세계 소비를 책임진다

 

 

채무/빚으로 맛탱이 간 양키 코쟁이들과 고상떠는 유로인들이 아니고 말입니다...

 

현재 소비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인 미국이나 50%인 유로나 40%인 중국이나 30%인 인도나 10%인 한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도 점점 40%에서 50% 가고 있고 말입니다...

 

이 아침에 굉장히 중요한 경제 개념을 말씀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보호 무역주의의 파고가 심해질수록 국내 내수 시장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입니다...

 

중국은 점점 수출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는거 같다...

 

여전히 이곳아니면 답도 없는 수출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가 넘어가 거의 90%인 반병신 경제의 대한민국 조선과는 달리 말이다...

 

난 미국의 최근 행보를 말입니다... 이 70%인 소비를 50%로 줄이고 50%를 수출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보기는 하는데 실패할 것이라는 겁니다...

 

 

중국 소셜미디어 더우인에 올라온 '미국 불매' 운동 영상. 왼쪽부터 중국 브랜드인 타스팅 햄버거, 화웨이 스마트폰, 루이싱 커피를 홍보하고 있다.

 

 

중국 산시성의 한 보석 판매점에서 '미국 국적 손님에게는 104%의 서비스 비용을 추가로 받겠다'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걸고 있다.

 

 

작년 5월1일(현지시간) 노동절 5일 연휴 첫날 중국 베이징 북쪽의 팔달령에 있는 만리장성이 행락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주요 반미적인 글올리고 있는 나도 미국 입국 거부되는거 아니여^^ 일본 쪽바리나 양키 코쟁이들한테 갈 일은 없다... 가보고 싶지도 않고... 날 초청해라^^ 해결책 알려줄테니.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82

 

니들 그 재정적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책을 가지고 있다고... "삼국지" 제갈공명같은 삼책론으로 제시할테니 말이다... 아르헨티나가 결국 구제금융 200억달러를 신청했네...??

 

니들도 비슷해야, 세계 대공황나기전에 얼른 이것부터 신청하고요... 이게 일책이요... 이책은 현재 주가 반토막내면서 테슬라 CEO 머스크가 주도하고 있듯이 공무원 더 해고해야 한다...

 

주요 공공부문 통폐합하고요...

 

세번째는 워렌버핏을 중심으로 부자들 감세가 아니고 부자증세 더욱 강화해 있는 것들이 국가채무 상환에 협력하게하고... 이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에게도 하고 싶네...

 

하여튼 또라이 새끼, 가지가지한다... 유색인종(중국인)을 이야기하는거야... 최근 일부 한국 유학생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는 GPMC 글로벌지사장들의 타전은 듣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75

 

이번주 가장 많이 저하고 해외통화한 이는 GPMC 뉴욕지사장과 주요 지사원들, 미주(LA)지사장과 지사원들입니다... 현재 실시간으로 미 동부와 서부 사정을 알려주고 있는 중입니다...

 

GPMC 오사카, 뭄바이, 두바이지사와 상해/홍콩지사들의 현지 금융시장 동향이나 GPMC 유로(함부르크), 런던, 파리지사장들도 현지 금융시장 동향을 알려주고 있고요...

 

3개월간 직보체계 유지중입니다... GPMC 본전 도방(마포구 도화동 소재) 해외지사팀외에 말입니다...

 

GPMC 뉴욕지사는 특히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채 주요 장기물 금리(공매도, 헷지, 스왑) 투자와 관련된 현지 투자은행과의 계약도 담당하고 있고요...

 

앞으로 유로쪽은 런던에서 담당할 것이고요... 유로 주요 국채도 고평가 거품이 심해서리... 중국및 아시아쪽은 아직 그럴 징후는 없고요... 일본 투자는 관심없고...

 

점점 외환 투기꾼 조지 소로스로 가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중입니다... 채권/외환쪽 공부를 가열차게 하고 있는 중이고요^^ 집으로 출근해 잠깐 점심약속이 있고 외출했다가

 

집에서 퇴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는 어제 퇴근후/오늘 기상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현재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은 3:7, 개장한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은 2:8, 오락가락하는 월가는 1:9의 주식:현금 비율~~^^ 또라이 트럼프때문에 움직이기가 싫으네요^^ 파생상품과 미국채 장기물 투자와 달러화든 외환거래, 대체투자과 금/비트코인 투자가 최대 관심사... 주식(Stock)은 쫌... 게코(Gekko)"

 

 

"푸우욱 자고 일어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 장마감후 보고는 받았고요~~~^^ 주식:현금 비율이 1:9라 투자운용은 없고 빅테크부터 우상향 번개형으로 꺽여져 올라오는지만 확인중~~ 관세혼란은 여전하고요^^ 파생상품과/대체투자과 야근팀장 보고들이나 받죠~~~ 게코(Gekko)"

 

 

유럽·캐나다 이어 중국도 “아이폰 안 쓰고 스타벅스 안 마신다”

‘미국산 불매운동’ 부른 관세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개시하고, 우방국까지 적대시하는 발언을 이어가면서 세계 곳곳에서 ‘미국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145%라는 관세 폭탄을 맞은 중국에선 ‘반미(反美) 애국 소비’가 개인에서 기업으로 확산되고, 유럽에선 ‘파시즘’을 연상케 하는 트럼프의 독주에 반대하며 미국 제품·여행 거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 취임 전부터 ‘안티 트럼프’ 분위기가 확산돼 있던 캐나다에선

 

“아무리 싸도 미국산은 안 산다”는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졌다.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대형 항공사인 지샹항공은 미국 보잉에 주문했던 항공기의 인수를 무기한 연기했다.

 

지샹항공은 1억2000만달러(약 1700억원)에 달하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한 대를 3주 안에 인수할 계획이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중의 관세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높아진 관세 부담과 중국 내 반미 분위기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가 올해 중국에 부과한 누적 추가 관세율은 145%, 이에 맞서 중국이 미국에 부과한 보복관세율은 125%에 달한다. 중국 곳곳에선 미국인을 배척하는 가게들이 늘고 있다.

 

10일 산시성의 보석 판매점과 우한의 식당 등은 ‘미국인 손님에게 봉사료를 104%(미국이 대중국 관세율을 145%로 올리기 직전의 관세율) 더 받겠다’는 문구를 적은 플래카드를 걸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더우인에선 ‘미국 불매 리스트’가 빠르게 돌고 있다. 여기엔 코카콜라, 아이폰, 테슬라, 피자헛, 맥도널드, 스타벅스, 나이키 등 미국 브랜드들과 이를 대체할 중국 제품이 적혀 있다.

 

중국 인플루언서들은 영상을 올려 ‘궈차오(國潮·애국 소비) 선언’을 이어가고 있다. 팔로어 2만명의 여성 인플루언서 후리파이는

 

“내 아이폰을 화웨이 것으로 교체하겠다”고 했고, 팔로어 7000명인 ‘링링보석1점’이란 계정은 “이제 나이키 대신 리닝(중국 스포츠 브랜드)을 입겠다”고 했다.

 

중국 남방 지역의 한 신발 제조 업자는 “앞으로 미국 사업 파트너들과 거래하지 않겠다”면서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애국”이라고 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미중 대등 관세전(戰)’이라고 적힌 컵도 판매 중이다.

 

중국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미국 불매운동을 뒤에서 독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이 현실화되자 올해 중국의 GDP(국내총생산)가 최대 2.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골드만삭스)이 나오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등 부양책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 9~10일 미국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리고 할리우드 영화 수입 축소 방침을 발표했다.

 

유럽에선 트럼프뿐 아니라 유럽 극우 정당을 지지하며 유럽 정치에 개입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감이 강하다.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덴마크·스웨덴 등에선 소셜미디어에

 

‘미국 제품 불매’ 모임이 생기면서 수십만 명의 회원이 모였다. 프랑스에선 맥도널드 대신 프랑스 브랜드인 ‘퀵 버거’를, 코카콜라 대신 브르타뉴산 브레즈(Breizh) 콜라를 마시자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달 독일 소비자 조사에선 53%가 ‘미국산 제품을 더 이상 사지 않겠다’는 응답이 나오기도 했다.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건 테슬라 전기차다. 전년 대비 테슬라 차량의 신차 등록 수(2월 기준)는 독일 76%, 덴마크 48%, 프랑스 26% 감소했다. 올해 첫 두 달간 유럽 전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반 토막 났다.

 

유럽 전체 전기차 시장이 약 30% 성장했지만, 테슬라만 역성장했다.

 

유럽인들은 미국 여행도 자제하는 분위기다. 미 국제무역청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에서 1박 이상 체류한 서유럽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 줄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캐나다에선 트럼프 취임 이전부터 지속돼온 ‘안티 트럼프’ 분위기에 관세전쟁까지 더해지며 불매운동이 더 강렬해지고 있다.

 

트럼프는 취임 전부터 캐나다를 향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이 어떠냐” “트뤼도(캐나다 전 총리)는 미국의 51번째 주지사”라고 놀렸고, 캐나다에 25%의 관세 부과와 유예를 반복해왔다.

 

캐나다 앵거스리드연구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발(發) 관세 위협 이후 캐나다인 98%가 수퍼마켓 등에서 자국산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있다.

 

캐나다 수퍼마켓 체인 ‘로블로스’는 “캐나다산 제품의 주간 판매량이 최근 두 자릿수 이상 늘었다”고 영국 BBC에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영어 교사 무함마드씨는 본지에

 

“트럼프가 관세전쟁을 개시한 후 나를 포함한 캐나다인들은 미국산이 더 저렴하더라도 이를 사지 않고, 캐나다산 제품을 미국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사서 쓰고 있다”며

 

“예를 들어 더 맛있고 싼 미국산 딸기 대신 비싼 캐나다산 딸기를 사 먹고, 반값에 파는 (미국산) ‘하인즈 케첩’ 대신 캐나다 브랜드 ‘프렌치 케첩’을 구매한다”고 했다.

 

피에르 폴리에브 캐나다 보수당 대표는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맞서) 국가를 단결해야 한다. 모든 캐나다인이 같은 정신으로 뭉쳐야만 한다”며 전 국민 차원의 미국산 불매운동을 독려했다.

 

캐나다에는 제품 바코드를 촬영하면 미국산인지 알려주는 앱도 등장했다. ‘메이플 스캔’이란 이름의 이 앱은 최근 출시 한 달여 만에 10만건 다운로드됐다.

 

식료품뿐 아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 TV 등 미국산 OTT(동영상 제공 서비스)도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블로그TO 등 캐나다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조선일보 이 벌찬 베이징특파원

 

 

14억 인구만 믿고 간다… '애국소비' 불 지피는 중국...

내수 중심 판매망 전환 속도...

징둥 등 대형 이커머스 기업...

수출상품 구매 등 대책 마련...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시킨 미중 관세전쟁으로 양국 무역이 사실상 중단 위기에 처한 가운데 중국 대형 유통기업들이 내수시장으로 대대적인 밸류체인 전환에 나선다.

 

거대한 중국 내수시장이 대미 무역 차단으로 인한 충격을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관세전쟁 승패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14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상업연합회 등 7개 경제인협회는 지난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의 관세 인상에 따라 내수시장 확대, 내외무역 통합추진, 수출상품의 내수 전환 촉진이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 "수출기업들이 직면한 긴급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매칭 채널과 판매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4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의 대미 수출 평균 관세율은 기존 품목별 관세에 더해 약 156%에 도달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반도체 제조장비 등에 대해서는 예외가 적용될 여지가 있지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 중국 대미 수출품목들은 사실상 이미 교역이 중단됐다.

 

중국 기업들의 판매망 내수 전환 움직임은 그래서 의미가 크다. 기존 수출물량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을 14억 인구가 있는 내수 시장이 떠안아주느냐가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을 수행해 갈 수 있는 체력이 된다.

 

중국 최대 이커머스기업 징둥은 앞으로 1년간 총 2000억위안(약 40조원) 규모 수출상품을 내수용으로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수출업체와 직접 협력할 전문 구매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고급상품 전용관도 운영한다. 알리바바 산하 신선식품 브랜드 허마(프레시포), 더우인, 콰이쇼우 등 중국 유통 공룡들도 속속 대책을 내놓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이 극도로 부진하다는 점은 변수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0.1% 내리며 중국 정부의 내수부양 노력을 무색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수시장은 규모 자체가 워낙 크다. 한 재중 경제관료는 "수출 감소 충격을 이 거대한 내수시장이 일정 정도 완충해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중국 정부가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변수는 바로 중국인들의 애국소비다. 중국인들의 유별난 애국주의와 자존심은 종종 애국소비로 이어져 기존 흐름과는 다른 소비구조를 만들어냈다. 미국이 애국소비의 타깃이 된 사례도 있었다.

 

1999년 유고슬라비아 코소보전쟁 중 미군이 중국대사관을 오폭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브랜드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됐다.

 

특히 최근 애플이 중국서 고전하는 데에도 애국소비가 일정 영향을 줬다. 애플은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5%로 저가형 전문기업 비보(17%)는 물론 프리미엄 제품 경쟁자 화웨이(16%)에도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머니투데이 우 경희 베이징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