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꼴통들이야 미국 투자를 환영하겠지만서리...
그들의 바램과는달리 이익을 근본으로 삼은 재벌 대기업들은 중국및 베트남, 동남아를 여전히 1순위 투자국들로 보고 있고, 이제 나이상으로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아니 대세는 이미 미국행이다...
1분기내내 GI 파생상품과와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골치가 아프다... 5명의 팀원들의 미 달러화에 대한 중기 전망이 다 틀려 누구 의견을 따라야할지 결정을 내릴 수 없을 지경이다... 심하게는 1985년 미국 주도의 "플라자 합의"가 테이블에 올라왔다...
그저께 그간 10% 떨어진 달러화 약세 기조에 이제 달러화 약세에 본격 베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을때도 이게 유로, 아시아, 국내에 미칠 영향은 파급력이 커 감히 쉽게 장담을 못하겠으니 말이다...
양키들은 주요 대미 무역흑자국들이 환율 조작을 통해서 자국화페의 평가절하를 유도하고 주기적으로 미국의 자산을 갈취하고 있다는 주장인데, 과장의 의견은 이제 미국이 제2의 플라자합의를 미국채의 영구채 전환과 함께 논의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일견 가능성이 있는 말인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는다...
< 트럼프와 머스크, 같은 곳 바라보는 걸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하고 있다. 상호관세에 비판적 시각을 보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뒷모습)와 상호관세 유예 발표문 작성에 관여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왼쪽 네 번째) 등이 보인다.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양키 코쟁이들이 지금 해야할 일은 "관세전쟁"이 아니고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하는거다... 자국내에서는 전국민 '금모의기 운동' 펼치고... 유로도 조만간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67
어이가 없어서리...
또라이 트럼프 "갈취"란다... 물건 이빠이 쓰고 채무/빛 투성이니 배째라는거네... 난 이야기했다.. 돈 못받기전에 한국도 1000억달러 규모의 미국채 전부 현금화시켜야 한다
미 정부는 모든 관세를 철폐하고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해라... 이게 진솔한 채무/빚쟁이의 모습니다...
그리고 일본/중국을 중심으로 미국채를 가지고 있는 전세계 채권자들과 협상테이블에 앉아 1997년~1998년 대한민국이 했던 것처럼 어떻게 긴축하고 내핍으로 살 것인지 이야기하고
분할상환계획을 밝히라...
니들, 이런식으로 해갖고는 절대로 쌍둥이 적자 문제 해결못하고 세계 대공황 온다... 현재 필요한 것은 채권국들이 미국이 관세전쟁을 철회할 수 있는 상계탕감을 해주어 미국을 살리는 것이다...
양키 코쟁이들아, 쪽팔린건 순간이야....
우리도 해봐서 알아...
중국 미국채 매도 재개...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전... 이번달으로 5% 돌파 가능성 77.7%... 현재 이틀만에 +15%(레버리지 걸어 +60% 투자수익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62
문제는 이제 중국이 미국채 매도를 본격화하면
1조달러 이상 가지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이 미국채 매도에 동참하느냐 여부입니다...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가만히 있을까요...??
현재 7000억달러 수준의 중국이 5000달러까지 2000달러를 시장에 던지면 이거 감당 안됨니다... 이 말은 미국채 10년물 금리 5.0% 넘어가면 유로국들도 던질 겁니다...
그럼 일본 코너로 몰리죠...
월가 개장하자마자 1주일도 안돼 푼 미국채 10년물 금리 3.87%에서 지난번 금액의 더블(4배수 레버리지 동시 사용)로 공매도 걸었고요^^ 주요 지시후 전 푸우욱 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55
미국채/달러, 금과 함께 3대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일국채를 사야한다는 GI 자산운용본부장, 자산운용과장, 해외파트장 3인의 의견은 게무시중이고요...
현재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10%,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 10%,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 10%등 주식 vs 현금 1:9로 가장 보수적인 운용포즈 취하고 있고요...
양빵 거래/매매가 가능한 GI 파생상품과는 춘계운용 투자수익만 200억원에 육박중입니다... GI 대체투자과는 금현물 일단 수익실현휴 현금화...
비트코인은 60000달러 폭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 이 말은 가상화폐시장은 더 조정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아래는 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두 개의 코멘트들입니다...
"영화 "아저씨" 보면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 니 지금, 나한테 (마약)던지기한기가~~" 또라이 트럼프가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같다고요~~~ 한국/유로/엔화 순으로 환율 강세~~~ 미국채 던지고 자국으로 금액 환수하는 투자가들이라고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만 5% 정도 매수... 중소형 종목 한두개 더 사던데, 관심없고요^^ GI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끝내고 전 잠니다~~~ 게코(Gekko)"
"오늘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춘계운용 세번째 주간모임이 원래는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고요... 주간모임은 오늘도 비도 오고 이번주도 생략했습니다~~~ 지지난주 신규고객 24명과 기존고객 61명의 첫 합동 상견례는 했고요^^ 여의도든 월가든 할 말도 없고 마누라/서방들과 전에 막걸리 마시기 따아악 좋은 굳은 날씨라, 푸우욱 쉬시라고 어제도 사전 전체 공지는 단톡방에 들어가 날렸고요~~~ 하루종일 세 아들놈들과 놀고 있는 중입니다... 게코(Gekko)"
"대구 여자라 요리는 정말로 아닌... 아내 음식보다는 전라도 신씨 아주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가정부 아주머니(매주 금요일 오후 6시~일요일 오후 6시 이틀간 휴무)도 없고 저녁에는 외식입니다...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운 짬뽕 먹으러 갑니다... 전 짜장면 곱배기면 충분... 게코(Gekko)"
'세계 최강국' 신뢰 깨졌다… 트럼프 자충수에 '탈출 러시'
관세 자충수… 달러패권이 흔들린다...
달러인덱스 1년9개월 만에 100 밑으로...
트럼프 취임 후 9% 하락… 국채·달러값 동시에↓
"주먹구구 관세에 신뢰 상실"… 안전자산 지위 휘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달러마저 휘청이고 있다. 관세 정책 여파로 미국 국채 값이 폭락한 데 이어 기축통화 달러 가치마저 급락하자 미국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외환시장에서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한때 99.01까지 떨어졌다.
달러인덱스가 100 밑으로 내려간 것은 2023년 7월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와 비교하면 9.4% 이상 급락했다. 특히 이날 장중 한때는 3.8% 내려 2022년 이후 최대폭으로 급락했다.
반면 다른 국제 통화인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급등세를 타고 있다. 유로당 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1381달러로 치솟았다.
연초만 해도 유로당 1달러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전 달러당 150엔 선을 오가던 엔화도 143엔대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에 결정적 계기가 된 미국 국채 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연 4.448%로 상승(국채 가격 하락)했다.
지난 7일 관세전쟁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연 3.886%까지 떨어졌다가 9일 4.516%로 뛰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주식 하락장에는 투자자가 안전자산에 몰려 미국 국채와 달러 가치가 오르는데 공식이 깨진 것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결국 미국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면서
미국 국채와 함께 달러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마쓰자와 나카 노무라홀딩스 전략가는 “미국 국채와 달러 가치 하락은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한 시장의 불신임 투표”라고 평가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향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몇 년간 미국은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성장과 기술 발전, 풍부하고 저렴한 에너지로 ‘미국은 다르다’는 미국 예외주의를 누려 왔지만 이제 외국인 투자자에게 미국은 안전하지 않은 나라가 됐다”고 전했다.
9·11테러도 견딘 달러… 트럼프 관세 자충수에 폭락...
미국 높은 성장세도 끝날 가능성… 국채 급락, 英처럼 정권 흔들수도...
“미국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월스트리트저널)
“미국이 문제 있는 신흥국 취급을 받고 있다.”(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미국 국채에 이어 달러화까지 급락하면서 ‘미국은 다르다’는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 “관세보다 트럼프가 위험”
미국 달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투자자들이 공황 상태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자산으로 평가받았다. 9·11테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미국 신용등급 하락 때도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달러로 바꾸며 위기를 넘겼다.
이런 믿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대상으로 무역전쟁에 나서며 흔들리고 있다. 미국 증시와 국채에 이어 달러 가치까지 급락해 ‘미국 밖으로’ 대탈출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1일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가 전 거래일보다 0.1%포인트 뛴 연 4.448%로 오르는(국채 가격 하락) 동시에 달러 가치가 3% 이상 하락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에버코어ISI는 이런 흐름이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일반적으로 국채 금리가 오르면 달러 표시 자산 매력이 높아져 달러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 9일 급격한 미 국채 투매가 발생하자 이를 “정상적인 디레버리징(부채 청산)”이라고 표현했다. 증시 하락으로 유동성 위기를 맞은 헤지펀드들이 국채를 매도해 현금 확보에 나섰다는 것이다.
그러나 10일 달러 가치가 떨어진 것은 금융공학적 계산보다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원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루게 다르게 바뀌는
대중(對中) 관세율, 반복되는 관세 부과 후 유예, 비상식적 관세율 계산 방식 등이 시장 불확실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관세 자체만큼이나 대통령의 접근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만성적 재정적자와 경기 침체 가능성도 달러 신뢰도를 흔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율은 지난해 12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일본(249%) 이탈리아(134%)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그럼에도 미국 경제는 두 가지 요인 덕분에 안전자산 지위를 유지했다.
바로 미국 경제의 높은 성장세와 지속적인 달러 자산 매수세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주요국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인 ‘미국 경제 예외주의’도 곧 끝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무역정책이 국내 소비와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JP모간체이스는 “미국 경기 침체 확률이 60%”라고 분석했다.
◇ ‘트러스 모멘트’ 경고도...
경기 침체와 높은 재정적자율의 조합이 트럼프 정권이 흔들리는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에버코어ISI는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트러스 모멘트’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2022년 3월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가 대규모 감세안을 발표하자 헤지펀드들이 영국 국채를 대규모 매도해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하고 결국 트러스 총리가 물러난 사건을 말한다.
당시 영국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재정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대규모 국채를 발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매도세를 촉발했다. 미국 경제도 침체에 접어들 경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대규모 재정정책을 펴기 위해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날 달러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대체 안전자산으로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4%가량 오른 트로이온스당 3220달러를 기록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유럽의 대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스위스프랑의 달러 대비 가치는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다만 세계 무역 결제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넘는 만큼
기축통화 달러를 대체할 자산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경제 김 인엽 기자
中 외교사령탑, ‘관세폭탄’ 美에 경고… “제멋대로 행동하지 말아야”
왕이, IAEA 사무총장과의 회담서 美관세 비판...
“美, 다자무역 체제 무시… 역사 수레바퀴 후퇴해선 안 돼”
중국 외교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자국에 '관세폭탄'을 퍼부은 미국에 대해 "국제 질서를 무시하고 있다"며 "제멋대로 행동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주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발 관세 전쟁과 관련해
"최근 미국이 곳곳에서 관세라는 위협을 휘두르며 자국의 이익을 각국 공동 이익보다 앞세우고, 다자무역 체제와 기존 질서를 공공연히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왕 주임은 "국제사회는 이를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 미국은 제멋대로 행동해서는 안 되며 역사의 수레바퀴는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정정당당한 대국이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우리가 나서서 강권을 저지하는 것은 자신의 정당한 권익을 지키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을 수호하고 인류가 약육강식의 밀림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왕 주임은 IAEA가 이란 핵 문제, 미국·영국·호주 핵잠수함 협력,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는 데 있어 객관성과 중립성, 전문성을 계속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로시 사무총장은 중국이 UN과 그 기구들의 지위와 역할을 확고히 지지해 불안정한 세계에 안정을 위한 힘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에 대한 누적 관세율을 145%로 재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상호관세 125%에 중국의 펜타닐 대응을 문제 삼아 부과한 20% 관세를 더한 수치다.
이에 중국 당국은 84%로 상향한 대미 관세율을 이날부터 125%로 올린다고 11일 발표했다. 미·중 갈등은 악화하는 모양새다. 중국은 지난 9일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 내 안보 상황을 이유로
미국 여행 자제령을 발령했고, 같은 날 '2025년 1호 유학 경보'를 발령, 미국 오하이오주가 통과시킨 고등교육 법안에 중국과 관련된 부정적 내용이 포함돼있어 교육 교류 협력을 제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0일에는 중국 국가영화국이 "미국 정부의 잘못된 행위는 미국 영화에 대한 국내 관객의 호감도를 더욱 낮출 것"이라며 할리우드 영화 수입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사저널 조 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