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I 파생상품과장이 약달러에 베팅해야한다고 진언했을때
전 "아직은 아니다..."라고 했는데^^
그게 오늘 바로...??
현재 전세계 글로벌 투자가들중 반트럼프 정서의 중심에 왕서방들이 있고요... 미국의 관세정책에 불만들 품은 미국채 보유자들의 던지기 진행중... 제가 늘상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기대 심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편승 심리가 더 중요하다고요...
한 쪽 방향으로 진행되는 이게 가속화하는 것은 편승 심리입니다... 왕서방들이 미국채를 던질지도 모른다는 기대 심리가 생겼고, 이에 들러붙은 추적자들이 생기고 이곳에 베팅하려는 기운이 바로 편승 심리입니다... 내 120% 장담합니다...
이번달안으로 미국채 10년물 금리 5.0% 넘어갑니다... 재투자한지 1주일도 안돼 +17.5%(레버리지분으로는 +70%)의 투자수익률 제고입니다...
그 채권금리투자로 중대박중입니다... 같은 안전자산은 금값도 3300달러 돌파전입니다... 현재 온스당 3250달러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도 급등중... 또라이 트럼프 조만간 백기들거 같은데요... 난 아니고 주요 헤지펀드들에게 빌미를 제공한듯요...
우리 동양인은 서양인한테 첨단기술만 배운게 아님니다... 주요 월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안에서의 주요 금융투자기법도 이제는 그들보다 더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과 야근중...
양키 코쟁이들이 지금 해야할 일은 "관세전쟁"이 아니고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하는거다... 자국내에서는 전국민 '금모의기 운동' 펼치고... 유로도 조만간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67
어이가 없어서리...
또라이 트럼프 "갈취"란다... 물건 이빠이 쓰고 채무/빛 투성이니 배째라는거네... 난 이야기했다.. 돈 못받기전에 한국도 1000억달러 규모의 미국채 전부 현금화시켜야 한다
미 정부는 모든 관세를 철폐하고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해라... 이게 진솔한 채무/빚쟁이의 모습니다...
그리고 일본/중국을 중심으로 미국채를 가지고 있는 전세계 채권자들과 협상테이블에 앉아 1997년~1998년 대한민국이 했던 것처럼 어떻게 긴축하고 내핍으로 살 것인지 이야기하고
분할상환계획을 밝히라...
니들, 이런식으로 해갖고는 절대로 쌍둥이 적자 문제 해결못하고 세계 대공황 온다... 현재 필요한 것은 채권국들이 미국이 관세전쟁을 철회할 수 있는 상계탕감을 해주어 미국을 살리는 것이다...
양키 코쟁이들아, 쪽팔린건 순간이야....
우리도 해봐서 알아...
중국 미국채 매도 재개...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전... 이번달으로 5% 돌파 가능성 77.7%... 현재 이틀만에 +15%(레버리지 걸어 +60% 투자수익률)..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62
문제는 이제 중국이 미국채 매도를 본격화하면
1조달러 이상 가지고 있는 일본 쪽바리들이 미국채 매도에 동참하느냐 여부입니다... 아무리 동맹국이라도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가만히 있을까요...??
현재 7000억달러 수준의 중국이 5000달러까지 2000달러를 시장에 던지면 이거 감당 안됨니다... 이 말은 미국채 10년물 금리 5.0% 넘어가면 유로국들도 던질 겁니다...
그럼 일본 코너로 몰리죠...
월가 개장하자마자 1주일도 안돼 푼 미국채 10년물 금리 3.87%에서 지난번 금액의 더블(4배수 레버리지 동시 사용)로 공매도 걸었고요^^ 주요 지시후 전 푸우욱 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55
미국채/달러, 금과 함께 3대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일국채를 사야한다는 GI 자산운용본부장, 자산운용과장, 해외파트장 3인의 의견은 게무시중이고요...
현재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10%,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 10%,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 10%등 주식 vs 현금 1:9로 가장 보수적인 운용포즈 취하고 있고요...
양빵 거래/매매가 가능한 GI 파생상품과는 춘계운용 투자수익만 200억원에 육박중입니다... GI 대체투자과는 금현물 일단 수익실현휴 현금화...
비트코인은 60000달러 폭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 이 말은 가상화폐시장은 더 조정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종합)추락하는 달러… 원·달러 환율 1420원대로 급락...
달러인덱스 2023년 7월이후 처음으로 100선 하회...
불확실한 트럼프 무역정책에 美자산서 빠르게 이탈...
美국채금리 급등... 10년물 금리 4.52%까지 치솟아...
유로·엔화 등 급격한 절상… ECB "필요시 개입"
달러가치가 급하게 떨어지고 있다. 2023년 7월 이후 달러인덱스가 처음으로 100선 아래로 내려갔다.
1월 최고치인 110 대비 9.31% 급락한 수치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안전한 미국 자산에서 이탈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1.7% 급락하며 1420원대까지 내려갔다.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40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4% 하락한 99.72를 기록 중이다. 장중 99.01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확실한 무역정책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대거 미국 자산에서 빠져나가면서 주식 시장이 하락하고 미국 달러에 상당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50%에 달하는 상호관세 정책을 90일간 유예하고 10% 기본관세만 적용하고, 중국에 대해서는 추가 관세율을 125%에서 145%로 상향했다.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사상 최고치인 145%까지 인상한 것은 미국 경제에 지속적인 역풍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일관성 없는 관세정책은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신뢰를 빠르게 무너트리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를 제외한 주요국의 통화가치는 급격히 절상되고 있다. 역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4% 떨어진 1427.45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423.31원까지 떨어졌다.
달러·유로 환율은 1.51% 하락한 0.88유로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도 1% 하락한 143.10엔을 기록 중이다.
미 국채금리도 계속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3.1bp(1bp=0.01%포인트) 급등한 4.523%를, 30년물 국채금리는 7.6bp Enls 4.927%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도 6.7bp 오른 3.914%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 내 매파로 꼽히는 닐 카쉬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처로 미국을 멀리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미국을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여기지 않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관세가 급격히 인상되면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지만, 지금처럼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투자자들의 선호가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에 좀 더 신빙성을 부여하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계 투자자들은 그간 미국을 최고의 투자처로 여겨왔고, 그런 구조가 존재할 때는 미국이 무역적자를 지속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뭔 게소리야??)이었다”며
“하지만 이제 무역적자가 축소된다면, 이는 미국이 더 이상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라고 투자자들이 판단했기 때문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채권 수익률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시장 기능 자체가 붕괴될 정도의 큰 혼란은 보이지 않지만, 일부 압박은 감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율이 급변함에 따라 주요국 중앙은행은 환율에 개입할 뜻을 시사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유럽 금융시장 안정을 위협할 경우 개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과 만난 뒤 기자회견에서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보유한 (시장 안정) 수단을 항상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특히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에서는 채권을 포함한 시장 인프라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환율이 인플레이션과 경제 모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환율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