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대 관심사는 해외주식팀들이 아니고
GI 파생상품과에서 주도중인 미국채 주요 장기물 공매도분이고요... 4배수 레버리지 투자에 더블 베팅이라 이곳만이 관심사이고요... 춘계 GI 재경팀을 확실히 도와주고 회사 재정 확충에 기여중인 파생상품과장은 250억에서 멈추네요...
이곳은 양빵거래가 가능하지만 변동성이 죽어버리면 수익은 정체입니다... 주요국 지수 선물&옵션(일부 스압) 투자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는 말입니다... GI 대체투자과의 금투자는 +15% 먹은후 다시 온스당 3000달러에서 들어간 후
3300달러에 육박중이고요... 기타 은/구리 투자나 가상화페시장에서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는 아직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고요... 그나저나 이 아침에 해외주식 3팀장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빼고 넷플릭스, 스포티파이를 넣었네요^^
기타 몇 개의 중소형주 투자들은 전 관심없고요...
여전히 현금투자가 최고의 투자라 생각하고요... 꼭 돈을 벌어야 수익이 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요... 안 잃는 것도 돈버는 겁니다... 여전히 불안정한 미진이 남아 있는 해외주식들은 현금 비중을 이빠이 가지고 있는 중이라고요...
해외주식 3팀(월가등 북미) '트럼프 풋'에 체면치레... 춘계운용 투자수익률 +15% 정도... 지난 동계 2차/전지/전기차 차석제자놈 이상으로 고전중... 금값 다시 급등..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71
시장은 유예가 아니고 포기입니다...
아니면 월마트 상품의 60%가 저가 중국산 생활소비재이고 애플과 테슬라를 중국이 인질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관세 철폐의 대중국 협상을 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4.5% 돌파와 이번달 5.0% 넘어간다에 계속 베팅중... 양빵 거래/매매가 가능하여 변동성이 클수록 노나는 곳인 GI 파생상품과장은 국내외 주요 지수 선물&옵션, 스왑투자로 춘계운용 투자수익률 250억원도 넘어갔고요^^
GI 대체투자과장은 오늘도 야근 자청하면서 금/은/구리 관련 투자 진두지휘중... 비트코인/이더리움도 하루만에 다시 +8% 첫 춘계 투자수익률 제고중...
저도 야근 마감하고 자야하는데
잠이 올라나 모르겠네요^^
하여튼 또라이 새끼다... 막 잠들려고 하는데 해외주식 3팀장이 깨우네요^^ 일단 마이크로스트래티지등 주식 40% 매집중... 이래서 미국은 "쌍둥이 적자"를 해결하지 못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68
양키 코쟁이들한테 주식이라는 것은 절대 떨어지지 말아야할 그 무엇이거든요^^ 이들의 "제조업 부활" 주장은 믿을게 못되고 평생내내 주가 상승에 의한 소비등을 위한 "자산효과"가 경제를 지탱해주는 힘입니다...
또라이 트럼프, 겁먹었네요...
넌 이제 죽은거야...
기존 장기분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두 종목과 잘자란 중소형주 몇 개만 보유중이라 주식 10% 비중이였는데 이제 주식 vs 현금 5:5 입니다... 주요 인공지능(AI)/반도체들은 좀 보죠...
90일간 전세계가 한숨은 돌렸는데,
또 언제 돌변할지 몰라서요...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은 다 퇴근했고만 대응 늦었고요... 해외주식 1팀(중국 아시아 증시)는 오늘 개장후 대응합니다... 중국은 영향 없을듯하고요...
GI 파생상품과장에게 원달러 환율 1500원대에 대비하라고 했고요... GI 대체투자과장도 퇴근했고만, 야근팀장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선매수 후보고중입니다...
다시 잡니다... 몇 시간이라도 말입니다... 오늘도 오전장은 재택근무하겠습니다...
"극단적 상황은 끝났다"… 오락가락 트럼프 관세에도 시장 웃은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돌연 자동차 부품 관세 추가 유예를 시사하면서 "자고 나면 바뀐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관세 불확실성이 기업의 투자·고용 판단을 무너뜨린다는 비판과 함께 오히려 "극단적인 상황은 지나갔다"는 낙관론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 교역국을 겨냥해 밀어붙인 관세 정책이 미국 기업에도 부담을 주자 관세 압박 전선에 균열을 자초하는 예외 조치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특유의
'미치광이 전략'(비합리적이고 예측할 없는 수로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협상 전략)으로도 더 이상의 극단적인 수싸움은 감내하기 어렵다는 점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뉴욕증시도 이날 이런 분석을 발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협상 무대에서 대의나 체면에 얽매이지 않고 조변석개하는 말 바꾸기는 집권 1기 시절부터 줄곧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출범 이후 지난 2월 합성마약 펜타닐 관리 소홀 등을 명목으로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했을 때도 관세 발효 하루 전까지 강경 발언을 쏟아내다가
갑자기 한달 유예를 발표하는 등 말 바꾸기를 개의치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한 상호관세 계획을 발표한 이후 모두가 트럼프 대통령의 입만 바라본 이유다.
하지만 지난 주말 전후로 이어진 트럼프 대통령의 말 바꾸기는 기존과는 결이 조금 다르다.
겉으로는 미친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교하게 상황을 통제하는 미치광이 전략의 핵심 원칙에서 벗어나 상황에 떠밀리는 듯한 조급함이 엿보이는 경우가 늘었다.
지난 9일 상호관세 90일 전면 유예 발표가 대표적인 사례다. 상호관세 시행을 앞두고 미국 국채시장이 폭락하면서 금융위기 조짐이 불거진 게 유예 발표로 이어졌다는 게 외교통상가의 대체적인 평가다.
유예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1일 스마트폰과 컴퓨터, 반도체 칩 등 중국에 주요 생산시설이 밀집된 품목을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발표했던 것도
애플 등 중국 현지생산 비중이 높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는 한편 미국 내 여론과 직결되는 물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한 내키지 않은 결정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날 자동차 부품 관세 면제 검토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읽힌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 3대 완성차 제조업체 GM(제너럴모터스)과 크라이슬러 모회사 스텔란티스, 포드가 벌인 공격적인 로비전의 결과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변심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GM과 스텔란티스는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상당 물량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한다. 포드는 미국 내 생산비중이 80%가 넘지만 주요 부품은 주변국에서 조달한다.
외교통상가 한 인사는 "관세정책을 두고 미국기업과 미국 내 여론·시장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거세지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더는 극단적인 조치를 내기가 힘들어졌다"며
"시장에서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증시가 반등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최종 목표로 겨냥하는 중국의 맞대응이 2018년 무역전쟁 당시와는 달리 예상 이상으로 거센 것도 더 강도 높은 압박 조치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배경으로 꼽힌다.
중국은 지난 7년 동안 수출형 경제구조를 내수 중심으로 돌리면서 GDP(국내총생산)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9% 수준에 그친다. 대미 수출비중은 전체 수출에서도 15%에 불과하다.
거칠게 말하면 대미수출기업 줄도산과 관련 업계 노동자 2000만명 실업을 감내하고 내수 소비를 5%만 늘리면 대미 수출 부진은 만회할 수 있는 셈이다.
중국이 올해 양회에서 내수 부양에 올인한다고 선언한 것도
사실 트럼프 행정부와의 일전과 무관치 않다. 다만 올 들어 청년 실업률이 16%로 치솟으면서 체제를 흔들 위기 요인으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중국도 이런 상황을 오래 끌고 가는 것은 부담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중국을 때리면서도 연락을 기다린다고
수차례 언급한 것도 미중의 이런 사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는 평가다. 미국과 중국의 산업구조가 이미 얽힐 대로 얽힌 상황에서 두 정상 모두 극단적인 대결은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익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날
한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인도, 일본 등 동맹 5개국과의 우선 협상 일정을 공개하면서 사실상 협상을 독려하고 나선 것 역시 이런 맥락에서 극단적인 상황은 지나갔다는 신호라는 분석이다.
통상가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호관세 발표와 대중국 관세 145% 부과 이후 더 수위를 높이는 국면은 지나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당분간은 미중 양국 모두 아군 확보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미중이 결국 재고가 소진되는 3개월 안에 명분과 실리를 주고받는 협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머니투데이 심 재현 뉴욕특파원
[뉴욕마감]시장도, 관세도 눈치보기… 트럼프 협상촉구, 버티는 시진핑...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15일(현지시간)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 조치를 발표하지 않은 채 대치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을 향해 협상을 촉구하자 시장이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83포인트(0.38%) 내린 4만368.96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34포인트(0.17%) 떨어진 5396.6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8.32포인트(0.05%) 밀린 1만6823.17에 장을 마쳤다.
이렇다 할 호재도, 악재도 나오지 않으면서 시장이 눈치보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 성명을 통해 "공은 중국에 넘어갔다", "중국은 미국 소비자, 다른 식으로 말하면 우리 돈이 필요하다"며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 데 대해 중국은 여전히 '만만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트럼프 대통령이 더 초조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을 흔들 대형 변수가 수그러들면서 기업들의 개별 실적에 따른 흐름이 두드러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주식거래가 급증하면서
수익이 크게 늘어난 투자은행 등 금융주가 이날 강세를 보였다. 씨티는 올 1분기 매출이 216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212억9000만달러를 넘어선 데 힘입어 주가가 2% 이상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매출(275억1000만달러)과 순이익 (74억달러)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3% 넘게 뛰었다.
빅테크업계에서는 메타(-1.87%), 알파벳(-1.73%), 아마존(-1.39%), 마이크로소프트(-0.54%), 애플(-0.19%) 등이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1.35), 테슬라(0.70%) 주가는 오름세였다.
머니투데이 심 재현 뉴욕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