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월가의 매그니피센트7을 대신하고 있는 '중국판 M7', 텐센트, 알리바바, 샤오미, 비야디, 메이투안, SMIC, 레노버를 보신다... 연초이후 7종목 평균수익률만 +76%
현재 위 장기분만 냅두고 현금:주식 비중도 6:4의 해외주식1팀(중국등 주요 아시아 증시담당)도 중기분 주요 방산주도 처분하고 장기분만 들고 있는 해외주식 2팀(유로)도
현금:주식 7:3의 비중으로 양 팀들도 쉬고 있고 월가 3팀은 당연히 춘계운용 중지중이다... 이 글은 해외파트 세 팀의 동향을 알리는 글이다...
아셔라... 반토막난 주식을 물타기하는 건 아니다... 현재 테슬라를 중심으로 '매그니피센트7' -30% 더 떨어져야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상중이다... 현재 나스닥 선물 재급락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57
개장전 오늘 신규 상장 공모주 씨케이솔루션을 설정하고 차익기회를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테슬라에 물타기를 하라고..??
미친거 아니야...
트럼프의 남자... 일론 머스크... 주가는 고점대비 -44% 하락한 반토막이라... 자고로 기업인이 정치에 참여해가지고 잘되는 경우를 별로 보지를 못했다... 후원에서 끝내야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39
아무튼 대규모 공무원 해고로 욕 무지 먹고 있네요...
현재 미국도 그렇지만 유럽도 중국도 심지어는 한국도 이게 가까운 미래고 참고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은 재정적자 위험 수위고, 유럽은 경고 수위고요... 기타 중국/일본/한국도 주위 수위고요...
전 결국 "상계탕감" 만이 해결책이라고 했네요...
M7 모두 ‘마이너스’… ‘손절’(늦어도 너무 늦은거 아니야??) 나선 서학개미...
매도금액 1위 테슬라, 3위 엔비디아...
상호관세 발표까지 불확실성 ‘정점’
미국 투자 필수 종목인 매그니피센트7(M7) 주가가 올해 들어 모두 하락권에 들어서자, 서학개미들이 시장에서 떠나가고 있다.
2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을 기점으로 최근 ‘역사적 랠리’를 이어온 메타마저 올해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로써 M7 모두 올해 주가가 빠지게 됐다.
올해 1월 첫 거래일부터 19일까지 수익률을 살펴보면 테슬라(-41.63%)·엔비디아(-12.49%)·애플(-14.05%)·마이크로소프트(-7.99%)·알파벳(-13.49%)·아마존(-10.88%)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을 비롯한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 또한 올해 들어 -6%로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국내 서학개미들의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의 1월 M7 주식 보관액 대비 3월 18일 기준 보관액이 현저히 줄었다.
1월 1일과 3월 18일 기준 서학개미가 보관한 M7 기업 주식 증감액을 각각 살펴보면
▷테슬라(237억2034만달러→147억3667만달러) ▷엔비디아(118억2571만달러→105억2774만달러) ▷애플(48억1479만달러→39억7407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32억1039만달러→28억5554만달러)
▷알파벳(25억89만달러→21억9467만달러) ▷아마존(18억8135만달러→15억7491만달러) ▷메타(8억5857만달러→8억7645만달러)로 메타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감소했다.
메타도 올해 들어 주가가 20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역사적 랠리 펼치고도 하락권으로 돌아선 모습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주식 보관액이 줄어든 만큼, 투자자들은 다른 종목에 눈을 돌렸다. 1월 1일 테슬라→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 순에서 3월엔 마이크로소프트 대신 ‘팔란티어’가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올 들어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판 종목 역시 M7 주식 보관액 1위인 테슬라가 차지했다.
올해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매도액은 51억5659만달러로, 2위는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상장지수펀드), 3위는 44억 9095만달러를 기록한 엔비디아가 차지했다.
매도액 2위인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는 반도체 지수를 토대로 하기에 엔비디아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 또한 지난 11일 2022년 9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고점 대비 12% 이상 후퇴해 기술적 조정 국면에 들어선 상태다.
한때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이끈 M7의 주춤한 수익률에 시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이유로 꼽는다.
미국의 관세 정책과 인공지능(AI) 무역 방향에 대한 의심에 경제 전망이 흔들리면서 투심도 하락해 기술주 주가가 광범위한 하방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박 승진 하나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경제지표와 함께 부진한 경제 성장 전망은 실적 추정치에 영향을 준다”면서 “이는 M7 같은 대기업을 향한 투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이어서 “상호관세가 발표되는 날인 4월 2일이 불확실성의 정점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김 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