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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월가 나스닥 폭락.... 수석제자놈한테 뭐 보고 있냐고 물었더니... "스승님, 비만치료제 대봉엘에스와 대화제약 보고 있습니다..."라 그러데요^^ 저 "니 답다." 그랬고요~~

 

어제 저녁 장기분 넥플릭스와 중기분 스포티파이도 수익실현했네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과 야근하면서 한 유일무이한 업무입니다...

 

아따아... 국내 증시는 선방입니다...

 

오늘밤 다시한번 월가 위험합니다... 15000p도 붕괴할 가능성 높습니다... 내 볼때는 말입니다... 오늘이 아니더래도 이번주 대폭락 가능성 77.7%이상입니다...

 

양빵거래가 가능한 헤지하면서 거래/매매하는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은 노나고 있는 중이고요^^ 주요 지수선물&옵션, ETF 양방향 거래에서 말입니다...

 

 

트럼프의 남자... 일론 머스크... 주가는 고점대비 -44% 하락한 반토막이라... 자고로 기업인이 정치에 참여해가지고 잘되는 경우를 별로 보지를 못했다... 후원에서 끝내야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39

 

아무튼 대규모 공무원 해고로 욕 무지 먹고 있네요...

 

현재 미국도 그렇지만 유럽도 중국도 심지어는 한국도 이게 가까운 미래고 참고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은 재정적자 위험 수위고, 유럽은 경고 수위고요... 기타 중국/일본/한국도 주위 수위고요...

 

전 결국 "상계탕감" 만이 해결책이라고 했네요...

 

[필독]이건 기자 수준 기사가 아닌데... 상모질이 윤씨가 이걸 지향했을리는 만무하고 이 양반 꼬봉 경제통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아작내고 있는 중이긴하다.. 감세와 재정적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26

 

특히 그 중산층 붕괴의 가속화 측면에서 말이다... 난 부자증세라고 했다... 특히 있는 것들의 부동산과 법인세 대폭 강화라고 말이다...

 

미국도 이 방법말고는 재정적자 해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30년대 진입전 대공황이 오고 그 이후에는 이것말고는 방법이 없음을 전세계가 깨달을 날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포함, 유로 주요 나라들과 내년도 대규모 국채를 발행할 예정인 중국등 주요 재정적자 누증에 말이다... 더 극한 방법으로 말하면 난 고대 유대인들이 사용했던 사회경제안정화 비상책 "상계탕감"까지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주요 선진국 정부가 진 채무가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는 임계점에 도달하면 대민간(기업, 금융기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부 채권과 강제 탕감 정책이 주요국 정부에서 우후죽순격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각국의 정부채권이 해외인들과 연계되면 이 정책은 전쟁아니면 해결이 안되는 것으로 말이 상계탕감이지 이것은 정부가 민간의 부를 빼앗는 강도짓과 다를바 없다... 컴퓨터의 클리어와 같은 것 말이다... 각국의 국채가 안전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미국채부터 말이다... 45년전만해도 미국의 기준금리는 19%였다... 현재 기준금리는 4.5%... 근데 시장금리가 분기마다 1조달러씩 재정적자가 늘어나는데 미국채 10년물금리가 4.5%라고...?? 이건 전세계인들을 상대로한 사기(Scam)다... 현재 월가 주식보다 더 위험한 것이 미국채 장기물이라고 보시면 된다... 현재 미국은 시장금리와 기준금리... 명목금리와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가 구분이 안되는 혼돈의 시장이다... 난 가까운 미래 냉혹한 시장이 미국채의 적정가를 반영할 날을 예고하는 것이다... 달러화 패권국이니 미정부가 부도날 일은 없다...?? 정말로 그럴까...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아... 그나저나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 100세를 산거야... 1924년생이면 1929년 대공황때 5살이였네... 그나마 두번째 대공황이나 미정부가 부도나는 것은 안보네...

 

오늘도 월가는 12월 마지막날 장이 열려 이틀째 조정중인 미장이 사흘째 기간조정 양상으로 번지는지 GI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중이다..

 

 

아래는 어제밤과 개장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서머타임 시작에 월가 개장시간 한시간 앞당겨져 밤 10시30분에 시작~~~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10:30~01:30)중인데, 나스닥 폭락이네요~~~ 18000p 붕괴... 잠니다... 게코(Gekko)"

 

 

"이곳은 춘계운용 어제이후 고객계정만 운용중지~~~ 월가 주식을 들고 있지를 않으니 걱정할 일은 없고, 장관망중^^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동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2명등 70명 관리중^^) 개장후 보유종목 없고요~~~^^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고려아연, 영풍, 영풍정밀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춘계운용(2025.3~2025.5) 대기중~~~^^ 수석제자놈한테 뭐 보고 있냐고 물었더니... "스승님, 비만치료제 대봉엘에스와 대화제약 보고 있습니다..."라 그러데요^^ 저 "니 답다." 그랬고요~~ 장기대박계획(LMOI) 4억8000만원(321억7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보유종목 없고요~~~ 48억원(53억1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상동... 48억원(215억6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상동... 48억원(115억5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상동...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내부운용상황입니다..."

 

 

"트럼프 허니문, 한달반 만에 끝"… 관세 고집이 날린 1100조...

관세 불확실성에 트럼프 기대감 조기종료...

정책 수정 가능성… 투자유치는 가속 전망...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경기침체 공포로 번지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에선 "'트럼프 허니문'이 출범 한달반 만에 끝났다"는 얘기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를 뒷받침하는 관세 등 주요 경제정책을 두고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정책기조 수정 압박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 급락하면서 2022년 9월 이후 2년6개월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와 블루칩 그룹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각각 2%대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고점 대비 13% 넘게 밀리면서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경우를 뜻하는 조정 국면을 넘어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는 약세장에 진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S&P500 지수는 지난달 기록한 고점 대비 8% 넘게 밀리면서 조정 국면에 근접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월가의 한 파생상품 기관투자자를 인용해 "오늘 거래는 죽음의 소용돌이처럼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금이 닷컴 붕괴 2.0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2000년 3월10일 나스닥지수가 닷컴 버블 시기 고점을 찍은 뒤 하락 전환, 그해 5월 말까지 40% 가까이 떨어졌던 당시를 언급했다.

 

"과도기" 발언이 부른 증시 투매...

 

이날 증시 급락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시사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도화선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침체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부인하지 않은 채 "과도기가 있다"며 "미국으로 부(富)를 가져오려는 것은 매우 큰 일이라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증시 부양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는 당선 초기 기대감과 달리 관세정책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경기침체도 불사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신호로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을 넘어 주식시장 자체를 투매했다는 분석이다.

 

시장 급락에 지난 2년 동안 강세장을 주도했던 '매그니피센트7'의 시가총액은 이날 7740억달러(약 1129조원) 감소했다. "대통령의 '관세 고집'에 빅테크에서만 하루 새 시가총액 1100조원이 증발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테슬라 주가가 15.43% 폭락하고 엔비디아(-5.07%), 애플(-4.85%), 알파벳(-4.49%), 메타(-4.42%), 마이크로소프트(-3.34%)도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 주식시장을 가장 광범위하게 측정하는 S&P1500 슈퍼컴포지트 지수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달 중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한 달도 안 돼 시총이 4조달러(약 5800조원) 사라진 것으로 집계된다.

 

경기침체 가능성 줄상향… 백악관 진화 착수...

 

월가 대형은행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을 줄줄이 높여 잡는 한편,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하는 분위기다.

 

JP모건 체이스는 경기침체 확률을 30%에서 40%로, 골드만삭스는 15%에서 20%로 상향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4%에서 1.7%로 대폭 하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다시 한 번 한달 유예하면서 증시 하락 때문인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시장과 전혀 관련이 없다.

 

심지어 나는 주식을 보지도 않는다"고 공언했지만 증식 낙폭이 커지자 백악관도 이날 진화에 나섰다.

 

백악관 당국자는 성명을 통해

 

"주식시장의 동물적인 감각과 우리가 업계 리더들로부터 실질적으로 파악한 내용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경제에 미칠 영향에서 후자가 전자에 비해 확실히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시장 불안으로 취임 초반부터 지지 기반이 훼손되면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대응으로 풀이된다.

 

관세정책 후퇴 가능성 고개… "이미 두 차례 유턴"

 

시장의 관심은 주식시장 급락이 트럼프 정책의 예봉을 꺾을 수 있을지로 옮겨가는 흐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몇 차례 미국 내 반발을 수용해 관세정책을 수정했다.

 

최근 캐나다·멕시코에서 들여오는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를 한달 동안 면제하기로 하면서 미국 빅3 자동차업체의 요구를 이유로 들었고 비료에 사용되는 캐나다산 칼륨 관세를 25%에서 10%로 낮춘 것도

 

미국 농가의 반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한 뒤 한달 만에 두 차례나 전면 유턴했다"며 앞으로 남은 관세정책에서 더 많은 유예 조치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당장 12일은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가 발효될 예정이다. 미국 경제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는 관세정책과 달리 글로벌 기업에 대한 미국 투자 압박은 오히려 더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으로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시설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홍보하면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를 또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부터 대만 TSMC, 일본 소프트뱅크, 프랑스 해운사 CMA CGM 등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다음 수순은 한국 기업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가 백악관에 조선 담당 부서를 신설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연방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 천연가스관 사업 추진을 언급하면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HD현대 역할론이 거론된다.

 

머니투데이 심 재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