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후 한국 증시도 비만치료제와 백신관련주부터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 통과한 첨생법관련 (줄기)세포치료제 관련주들도 같이 보시고요... 이엔셀, 차바이오텍 말입니다...
미국 과학자들이 주삿바늘 없이 인슐린이나 백신, 비만 치료제를 투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사진) 같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유사체를 제내에 전달하는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개정 첨생법 21일부터 시행... 세포치료제 개발 속도 빨라진다... 최근 신규 상장주 이엔셀 폭등... 차세대 먹거리 차바이오텍등 주요 줄기세포치료제 관련주 주목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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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우석 박사...
그가 논문 조작만 안했어도, 한국이 세계적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석권했을텐데... 전 지금도 독자적 핵무기 개발을 주도하려고 이 휘소 박사를 중심으로 한 박 정희 전 대통령이 양키 코쟁이들의 사주를 받은 김 재규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김 진명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음모론을 생각합니다...
이 줄기세포도 한국의 주도권에 팽당한 서구권 제약업계의 농간에 놀아난 것으로 추정중...
똑같은 유전자 가위 기술인데, 특허 취소된 툴젠은 하한가,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만들어낸 코스닥(KOSDAQ)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엠젠솔루션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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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줄기세포에 의한 유전자 가위 기술과 재생의학용 복제동물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일부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분야가 인류의 생명연장및 제약/바이오(Bio) 산업에 미칠 영향이 심대하다...
현재도 차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 DXVX, 파미셀이 관련 연구들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기타 수많은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사들이 연구와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난 이 재생의학(줄기세포) 분야가 한국 제약/바이오(Bio) 산업을 실질적으로 부활시키며 글로벌 강국으로 올라서게할 분야임을 의심치 않으며 국내 개인투자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2005년 황 우석 사태때부터 이 줄기세포및 유전자가위 기술에 대한 양키 코쟁이들의 견제가 심하다고 생각했다... 어이가 없네, 다 된 특허를 철회해 툴젠이 하한가 맞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51
반도체, 2차전지/전기차에 이어 이 제약/바이오(Bio)에서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둘째로치고 강력한 혈맹인 양키 코쟁이들이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접수하고 중국이 치중중인 내연차가 아닌 전기차 중심에 연동되어 있는 한국의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같이 죽이고 있으며,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를 죽이기 위한 생물보안법을 통과시킨 것이 아니라 한국의 제약/바이오(Bio) 산업에게도 미국을 능가하지 말라는 경고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자유 경쟁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는 미국이 이제는 중국보다도 못한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라는 저열한 게임을 하고 있는 하위 열등 국가라는 것을 난 주장한다... 내 말 명심하신다... 미국은 현재 중국을 견제하면서 한국에 같이 경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게 혈맹인가...?? 반도체는 접수라고 했다아... 게코(Gekko)
아래는 토요일 아침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다 들은후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한테 이랬네요... "S&P 500 VIX(변동성지수)는??" GI IR실장 남편왈, "폭등입니다..." 그리고나서 종목 동향을 좀 점검하니, 모더나 급등, 화이자/노바백스 상승... 노보 노디스크 급등, 일라이릴리 상승...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에 움직인 백신관련주와 비만치료제만 살아 남았네요~~~ 게코(Gekko)"
위고비 공급난 벗어난 노보 노디스크, 비만약 시장 독주 재개...
위고비·오젬픽, FDA 공급 부족 목록서 빠져...
세마글루타이드 공급난, 2년6개월간 이어져...
공급난 먼저 해결한 美릴리, 비만약 1위 탈환...
글로벌 비만약 시장 주도권 경쟁 치열해질듯...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 선두를 달려온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2년 6개월 만에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제재에서 벗어났다.
앞서 공급난 리스크를 먼저 해소한 경쟁사 미국 일라이 릴리가 시장 1위 자리 탈환에 나선 가운데 글로벌 비만약 시장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FDA는 21일(현지 시각)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비만약 위고비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의 공급 부족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이들 의약품은 FDA가 급증하는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약물들을 분류해 관리하는 ‘공급 부족 목록(drug shortage lists)’에서도 제외됐다.
위고비는 지난 2022년 8월 같은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인 오젬픽에 이어 지난해 4월 이 목록에 추가됐다. 위고비는 2021년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비만 치료제로,
현재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 약 74%를 점유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경쟁약인 미국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는 2년 뒤인 2023년 11월 승인을 받은 후발 주자다. 국내에는 ‘마운자로’라는 제품명으로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젭바운드도 위고비와 같은 달 공급 부족 목록에 올랐지만, 이후 생산량을 급속히 늘어나 지난해 10월 목록에서 제외됐다.
FDA는 이 목록에 오른 의약품에 대해서는 조제전문약국(compounding pharmacies) 또는 중소 제약사는 동일한 성분의 복합제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고비는 미국에서도 공보험에 포함되지 않아 환자의 가격 부담이 큰 편이다. 현지 위고비 가격은 한 달 처방 기준 약 1000달러(141만원)다.
이렇다 보니 미국에는 복제약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7월 기준 미국인 200만명이 위고비를 비롯한 비만약의 복제약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로 3년간 전 세계 비만약 시장을 독주하던 위고비의 1위 자리를 일라이 릴리가 탈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실제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초 젭바운드의 미국 내 신규 처방 건수가 처음으로 위고비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8월까지 젭바운드가 미국 비만약 시장의 40%를 점유하며 위고비를 뒤쫓고 있다고 추정했다.
여기에 위고비와 젭바운드의 체중 감량 효능을 비교한 임상시험 결과 젭바운드가 위고비보다 효과가 47% 더 높은 것으로 나오면서 위고비의 시장 점유율에 악영향이 예상됐다.
이에 노보 노디스크는 FDA의 공급 부족 목록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산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한 해 시설 증설에만 70억9000만달러(10조316억원) 넘게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노보 노디스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는 위고비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생산 시설을 연중무휴 24시간 가동하고 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생산 능력을 늘리는 데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 위고비·오젬픽의 복제약 생산·판매는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노보 노디스크의 데이브 무어(Dave Moore) 글로벌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오젬픽과 웨고비를 합성하여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법률에 따라 불법이 될 예정”이라며
“잘못된 정보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환자에게 심각한 안전 위험을 초래하는 가짜 또는 불법 복제약에 의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야 한다”고 못박았다.
조선비즈 염 현아 기자
중국서 신종 코로나 발견… 백신업체 주가도 띄웠다...
중국 연구진이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18일 생명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HKU5-CoV-2)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Sars-CoV-2)와 같은 인간 수용체를 통해 침투할 수 있어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계열인
메르베코바이러스(merbecovirus) 그룹에 속합니다.
또한,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인간 세포에 쉽게 침투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에게서 검출된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확인된 것일 뿐"이라며 "인간 집단에서 출현할 위험이 과장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이 속한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코로나19 발원설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연구를 주도한 스정리 박사는 중국에서 '배트우먼'(batwoman)이라 불릴 정도로 박쥐 바이러스의 권위자입니다.
한편, 관련 보도가 나온 날 모더나(6.6%), 노바백스(7.8%), 화이자(2.6%) 등 일부 백신 제조업체의 주가가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22일 전했습니다.
SBS Biz 정 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