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은 삼성전자가 수급을 2조원이 넘어가면서 코스피에서 다 빨아들였고, 오후장은 코스닥에서 알테오젠이 8천억원을 넘기면서 주요 수급을 다 빨아들였고 말입니다... 신규 상장 공모주 씨케이솔루션을 4천억원도 안되고요^^
제 처남은 대구에서 경찰인데, 김 범수 카카오의장은 처남하나는 잘 두었네요^^ 제 처남도 코스닥 바이오 알테오젠 1조는 아니고 1억원치는 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09
제도권 전문가들은 직업 윤리및 자율 규제 논리상 고객과 이해충돌 문제가 있는 본인들의 주식투자가 금지되어 있지만 제 회사 임직원들은 제도권도 아니고 그 위법(제 네 제자들부터 만약 부정거래가 밝혀지면 내부 준법감시인이 그 형사고소와 함께 사안의 경중도에 따라 직위해제및 해고사유지만...) 사실이 밝혀지지 않는한 금지는 안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이 말은 권고사항이지 금지까지는 아니라고요... 본인이 살 정도의 주식아니라면 추천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상식적인 것이고요... 제도권 주요 전문가들이 친인척내지 지인/친구들 명의로 사고 있다는 것은 이 바닥에서 비밀도 아니고요...
아래는 오후장 변동사항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 회사(자가)계정만 운용재개~~~^^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동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2명등 70명 관리중^^) 보유종목 없네요~~~^^ 회사(자가)계정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HLB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퀀텀점프냐 실패냐... FDA승인·임상결과 쏟아진다...
HLB 20일 간암신약 美허가 결정...
유한, 유럽서 표준치료제 등재 기대...
알테오젠은 'SC 기술력' 입증 주목...
SK바팜도 ADHD치료제 3상 공개...
이달 말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품목허가 승인 여부와 주요 임상 결과가 연이어 공개된다. HLB(028300)는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품목허가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유한양행(000100)과 알테오젠(196170)은 같은날 유럽폐암학회(ELCC) 초록을 통해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한다. 발표 결과에 따라 이들 기업이 ‘퀀텀점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향방이 주목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처방약사용자수수료법(PDUFA)에 따라 20일(한국시간 21일)까지 HLB의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최종 허가 여부를 공개해야 한다.
마감 시한 이전에 허가 여부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HLB는 지난해 5월 FDA로부터 병용요법 허가와 관련해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은 뒤 지난해 9월 재심사를 요청했다.
당시 FDA가 지적한 것은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제조품질관리(CMC) 문제와 일부 임상 현장에서 실사를 하지 않은 문제였다.
HLB는 FDA가 지난해 11월 임상병원 등 현장실사(BIMO)를 진행한 결과 ‘보완할 사항 없음(NAI)’ 판정을 내린 만큼 품목허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유럽종양학회(ESMO)가 발간한 ‘간세포암 진단·치료 가이드라인’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는 점도 이러한 기대감을 뒷받침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의 치료 효과를 뒷받침하는 임상 연구 근거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받기도 전에 1차 치료제로 등재된 것은 이례적이다.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전체생존기간(OS)은 20일 ELCC 홈페이지에 처음 공개된다.
환자가 치료를 시작하고 사망하기까지 걸린 시간을 의미하는 OS는 항암 신약의 효과를 나타내는 가장 핵심적인 지표로 평가된다.
앞서 J&J는 렉라자 병용요법이 현재 표준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 비교해 생존기간을 1년 이상 개선했다고 밝혔다. 타그리소의 생존기간이 38.6개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렉라자 병용요법의 생존기간은 4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OS 결과에 따라 렉라자 병용요법이 표준 치료제로 등재될 가능성이 있어 이목을 끈다.
현재 타그리소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선호(Preferred)’ 요법으로 등재된 반면 렉라자 병용요법은 ‘권고(Recommended)’ 단계에 머물러 있다.
렉라자 병용요법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아 표준 치료제로 등재되면 매출은 가파르게 늘어난다. 렉라자 해외 매출의 10% 이상을 로열티로 받는 유한양행의 매출 또한 급성장이 예상된다.
알테오젠이 미국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에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을 적용한 ‘키트루다SC’의 임상 3상 결과도 ELCC 초록으로 공개된다.
알테오젠의 SC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인 셈이다. 앞서 MSD는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SC가 기존 정맥주사(IV) 제형과 같은 효능을 입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 SK바이오팜(326030)도 수면장애 치료제 ‘수노시’의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주요우울장애(MMD) 대상 임상 3상 결과를 이달 중 발표한다.
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미국 이뮤노반트에 기술수출한 중증근무력증 신약 ‘바토클리맙’ 임상 3상 결과도 이달 말 공개된다.
서울경제 박 효정 기자
알테오젠, AZ 자회사 메드이뮨에 2조 규모 ALT-B4 기술수출...
아스트라제네카(AZ)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 자회사 美·英 법인과 각각 계약 체결...
ALT-B4 적용해 SC제형 항암제 개발… 합계 계약금 657억·기술료 1조8974억 규모...
알테오젠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자회사 메드이뮨 미국·영국 법인과 각각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이전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법인별 계약금 규모는
미국 약 290억원(2000만달러)·영국 약 367억원(2500만달러)이며, 임상 및 품목허가 등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은 미국 약 8437억원(5억8000만달러, 1건)·영국 1조537억원(7억2500만달러, 2건 합계)이다.
이번 계약은 알테오젠의 ALT-B4를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에 적용해 피하주사(SC)제형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독점적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개발 품목의 로열티 기간 만료일까지로, 국가별 라인선스 규모는 최종 상업화 달성시 수취 가능한 총 규모다. 상업 판매 후 발생한 순매출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은 별도 판매 로열티로 수령하게 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메드이뮨은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부문 자회사로 계약금은 계약효력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4월 16일 이전)에 수취 예정"이라며
"계약에 따라 수취한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 로열티에 대한 반환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정 기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