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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어제 알테오젠에 이어 오늘은 온코닉테라퓨틱스와 그 모회사인 제일약품이 움직이네요^^ 하여튼 주요 제약/바이오사들이 신약발굴에 필수적인 AI 의료관련주 온코크로스도 주목.....

 

이번달은 움직일수록 손해인 지리한 보합권 등락의 횡보 장세입니다... 주요 종자돈이나 투자금을 언제 잃냐면 하락장이나 대폭락장에서는 잘 안 잃죠...

 

긴가민가하는 지리한 횡보장세에서 기대감만 있는 장세에서 항시 망가지는 겁니다... 오르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요... 조심들하시라고요^^

 

저같이 종목 골라내는 선구안없으면 차라리 주식투자 안하는게 답입니다... 해도 현금 70% 남겨두고 망가질 각오로 30%만 가지고 보수적인 대응하시고요...

 

 

안 움직이고 싶고만^^ 제약/바이오(Bio) 알테오젠이 기여코 움직이게 만드네요^^ 올릭스도 그렇고 에이치엘비(HLB)도 그렇고 주요 임상결과들이 무르익을때는 됐는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60

 

오전장은 삼성전자가 수급을 2조원이 넘어가면서 코스피에서 다 빨아들였고, 오후장은 코스닥에서 알테오젠이 8천억원을 넘기면서 주요 수급을 다 빨아들였고 말입니다... 신규 상장 공모주 씨케이솔루션은 4천억원도 안되고요^^

 

 

제 처남은 대구에서 경찰인데, 김 범수 카카오의장은 처남하나는 잘 두었네요^^ 제 처남도 코스닥 바이오 알테오젠 1조는 아니고 1억원치는 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09

 

제도권 전문가들은 직업 윤리및 자율 규제 논리상 고객과 이해충돌 문제가 있는 본인들의 주식투자가 금지되어 있지만 제 회사 임직원들은 제도권도 아니고 그 위법(제 네 제자들부터 만약 부정거래가 밝혀지면 내부 준법감시인이 그 형사고소와 함께 사안의 경중도에 따라 직위해제및 해고사유지만...) 사실이 밝혀지지 않는한 금지는 안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이 말은 권고사항이지 금지까지는 아니라고요... 본인이 살 정도의 주식아니라면 추천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상식적인 것이고요... 제도권 주요 전문가들이 친인척내지 지인/친구들 명의로 사고 있다는 것은 이 바닥에서 비밀도 아니고요...

 

 

아래는 개장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늦으막히 일어나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의 새벽 상황 보고는 들었고, 현재 1팀의 아시아, 2팀의 유로도 10%씩만 늘려 투자중^^ 월가 주식:현금 2:8이라고요~~ 지난주 매도친 중장기분 스포티파이와 넷플릭스만 재매수에 양자컴퓨터 디 웨이브 퀀텀과 아퀴드 퀀텀이 보유종목으로 보이네요~~~^^ 여의도/중국 증시 대응 준비나 합니다^^ 게코(Gekko)"

 

 

"이곳은 춘계운용(2025.2~2025.5) 본격화~~~ 최근 신규 상장 공모주 계속 공략~~~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12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모티브링크, 에스엠씨지를 수익실현후 빼고 온코닉테라퓨틱스, 온코크로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은 춘계운용 어제 회사(자가)계정만 운용재개~~~^^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동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2명등 70명 관리중^^) 보유종목 없네요~~~^^ 회사(자가)계정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HLB중 리가켐바이오, HLB만 빼고 온코닉테라퓨틱스, 제일약품을 넣고 5:3:2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방금전에 올린건데, 하나 추가합니다)

 

 

"하여튼 GI 본사내 프롭트레이딩센터도 그렇고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도 그렇고 내부 체계 정비 해야합니다... 프리/에프터머켓 확대와 2주 앞으로 다가온 공매도 전종목 재개까지 전산상으로도 말입니다... 오전장 7분간 먹통이 됐는데, 증권거래소 사과 한마디 없네요...정규장 증권거래소 전산과 대제거래소(ATS) 전산 트러블 난거 같고만... 게코(Gekko)"

 

 

다시 기대감 고개 든 AI신약, 국내사 '수확의 계절' 증명에 집중...

글로벌 대표주자 美 리커전 임상 성공·의료용 챗GPT 개발 가능성 등에 다시 커진 기대감...

AI신약 상업화 가능성 제고에 신테카바이오·온코크로스 주가 올 들어 +30.7%·+63.1% 급등...

 

 

글로벌 AI(인공지능)신약 개발 기업이 긍정적인 연구결과를 내놓으면서 해당 사업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국내 AI신약관련 기업들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좋은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가 AI신약 관련 제도적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와 온코크로스등 국내 대표 AI신약 개발사들의 주가는 올 들어 30.7%, 63.1%씩 급등했다. 이들 기업들이 아직 매출이 나오지 않아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상승폭이다.

 

AI신약 개발은 방대한 시간·비용이 필요한 신약 개발 과정에 AI를 도입해 필요 재원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강점이다. 수년이 걸리는 분석을 수개월 수준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신약 개발 비용 역시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아왔다.

 

이에 국내 역시 최근 수년 새 관련 기업들의 몸값이 치솟았지만, 당초 기대치 대비 더딘 상업적 성과에 주목도와 기업가치 모두 한풀 꺾였다. 신테카바이오와 온코크로스 역시 지난해 매출액 1억원, 11억원에 그치며

 

수년째 적자를 지속 중이다. 다만 최근 국내외 우호적 환경 조성에 기대감은 여전하다. 미국 리커전 파마슈티컬스(리커전)의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가 대표적이다.

 

엔비디아가 2023년 700억원 규모 투자해 주목받은 리커전은 글로벌 대표 AI신약 개발사로 꼽히는 기업이다.

 

리커전은 지난달 핵심 파이프라인인 뇌혈관 기형(CCM) 치료제 'REC-994'의 유효성을 확인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물질 자체의 가치 입증은 물론,

 

AI신약의 상업화 가능성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여기에 같은달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의료용 챗GPT 개발 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국내 제도적 지원사격도 활성화 되는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26개 과제를 선정해 5년간 34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신약 개발을 포함한 8개 미래 유망기술 분야에 특화된 AI 모델 개발을 위한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을 밝힌 상태다.

 

사업 영역 확대 및 매출 인식 본격화로 가치 증명 시동… 성과 기반 상승세 지속에 집중...

 

양사는 올해 가시적 성과를 통해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지난해 매출액 1억원에 불과한 신테카바이오는 그동안 담금질한 사업별 실제 매출 발생을 통해 외형을 키운다는 목표다.

 

2019년 12월 기술특례로 상장한 이 회사는 매출요건 관리종목 지정 유예기간 만료에 올해 30억원의 매출 달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이 필요하지만 내부적으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달 들어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루다큐어와의 프로젝트에서 1차 기술료 조건을 충족했다. 회사 독자 AI플랫폼 '딥매처'를 적용해 항암신약 타깃 단백질 유효물질을 발굴 및 제공하는 계약이다.

 

지난해 미국 소재 신약 기업과 2차 계약을 맺은데 이은 성과다. 두 계약의 합계 규모는 14억원 수준으로 최종 목표 달성시 의미있는 수준의 매출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지난 14일에는 AI 신약 언어모델 기반 버추얼스크리닝을 통해

 

100억개 화합물 검색이 가능한 'LM-VS'를 공식 출범하며 매출 기반을 추가했고, 높은 전력 소모와 냉각비용 문제가 해결 가능한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임대 및 컨설팅 서비스도 본격화에 나선 상태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딥매처를 활용해 앞서 체결한 계약들의 마무리 단계 진입에 따른 매출 인식과 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한 전담 영업팀 구성, LM-VS 해외 마케팅 활동 진입 등에 올해 가시적 매출 확대는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예정된 성과 도출과 추가 매출 확보에 따라 시장 우려를 해소할 수준의 매출 달성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중이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증시에 입성한 온코크로스는 성공적으로 키운 외형 추가 확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1억원 수준을 거뒀는데, 전체 규모는 작지만 2023년 1억원 대비 이미있는 성장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 전사체 정보 분석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를 활용해 신약 후보 발굴을 넘어 임상 단계 물질을 신규 적응증 발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선 유일한 사업모델로 대웅제약과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등 주요 전통사들과 파트너십 체결에 성공하며 협업 범위를 넓히는 중이다.

 

여기에 상장을 기점으로 AI플랫폼을 활용해 원발부위불명암을 진단하는 '온코파인드AI' 개발도 마친 상태다. 랩터 AI를 중심으로 진단 영역까지 매출 범위를 확대해 올해 매출액 37억원, 2027년 흑자전환이 목표다.

 

허 선재 SK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까지 국내 제약사와 다수 레퍼런스를 확보한 이후 올해부터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첫 해외 약물평가 서비스 계약 체결을 통한 본격적인 해외 매출 발생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정 기종 기자

 

 

[핫종목]자회사 신약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제일약품 장중 상한가...

 

 

제일약품 자회사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로 지정되자 제일약품 주가가 뛰고 있다.

 

18일 오전 9시43분 기준 제일약품은 전일 대비 2800원(26.92%)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352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가 개발 중인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 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이 미국 FDA로부터 위암·위식도접합부암 적응증과 관련해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된 영향이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 비율은 17.6%에 불과하다.

 

네수파립은 PARP와 탄키라제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을 가진 차세대 합성치사 표적항암제다. 앞서 2021년 췌장암 치료제로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신약 후보물질은 △신속 심사(Fast Track) △조건부 승인(Accelerated Approval) △신약 허가 검토 수수료 면제 △연구개발 보조금 지원 △시장 독점권 연장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1 강 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