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담당의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장이 뉴욕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 ADR부터 중국관련 네 종목을 '꼬오옥 팔아야 합니까?' 그러길래...
저 "응..."그랬는데 말입니다...
이번주는 일단 동계운용(2024.12~2025.2)을 마감하는 수익실현성 매도해야하는데 말입니다... 해외주식 2팀(중국등 아시아 주요 증시 담당)장은 그냥 들고 가자네요^^ 해외파트장도 홀딩 의견... GI 자산운용본부장은 매도의견... 그 윗대가리인 수석 재산관리 집사인 전 이 주말에 장고중입니다...
내일 장중에 결정하죠...
하여튼 우린 홍콩 항셍 H지수와 커플링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하락하던 코스피 항셍지수 급등해 상승 전환 시도중...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동계운용 마감하자는 소리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80
못하겠네요...
현재 주식:현금 7:3의 비율로 동계운용(2024.12~2025.2) 투자수익률 +50% 중대박중... 최근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도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알리바바 ADR등 주요 중국 종목들을 편입했고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해외파트장, 그리고 수석 재산관리 집사인 저까지 3인... 부하직원들에게 딸려가고 있는 중^^ 잘가는 말을 내리라고 할수도 없고요... 다음주초반까지 좀 보죠...
국내만 주간장 끝났고요...
중국 상해/심천/홍콩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30분쯤 개장후 여전히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오후장 한국시간으로 5시나 돼야 마감입니다... 낮에는 국내장과 중국장을 동시에 보면서 거래/매매, 통제/지시중입니다...
해외주식 1팀의 경우도 동계운용을 마감을 하긴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딥스크"로 독자생존 자신감을 얻은 홍콩을 중심으로 주요 인공지능(AI)/로봇관련주들이 장난 아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5
현재 월가보다 높은 주식 40% 비중으로 공략중인데, 해외주식 1팀장의 추가 매입 주장에 장고중입니다... 그 동계운용도 멈추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 당혹스럽고요^^
다음주도 운용 계속하고 싶다고 봄방학도
마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팀원들 전원이 고무되어 있고요... 추가 30%를 더 추가해 주식 비중을 70%까지 늘리고 싶다는건데, 오늘밤안으로는 결정해야 할 것 같고요...
오늘도 상해/심천은 약세인데, 홍콩은 멈출 기미가 안보이고요^^ 현재 40% 비중인데도 동계 +30%가 넘어가는 투자수익률 제고...로 1등이고 유럽도 +20%가 넘어가고 있는 중...
국내 동학개미들이 알아야할 것은 우린 월가와 상관이 없다... 철저히 중국 증시 특히 홍콩H지수와 커플링되어 있다는 엄연한 사실... 그 양키 코쟁이들이 일본을 싸고 도는 이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0
지난달도 외국인은 순매도 지속의 6개월간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번달도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외국인들이 3일째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고 좋아들하는데
뭘 착각해도 한참 착각하는 기사다...
그들은 계속 프로그램 순매수(선물을 끌어올려 고평가된 선물을 팔고 현물을 국내 기관과 연기금들이 사게 만드는...)를 일으켜 그들의 보유 지분을 계속 줄이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증시 전체 외국인 지분율이 30%를 밑돌기 일보 직전이고 삼전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은 오늘부로 50%를 하향 돌파했다... 당분간 코스피에 대한 희망을 버린다...
외국인들이 계속 지분을 국내인들에게 떠 넘기고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글로벌 1위 상승(올해 홍콩 항셍지수보다 높은 +13.3%)의 코스닥은 현재 대안시장이다...
수출과 관세와 환율과 관련이 없는 우량 중소형 종목의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 길이다... 반년째 이러고 있는 중이다...
중대형주는 위험하다고 했다... 외국인들이 줄일때는 이유(이게 내가 걱정하고 있는 빅테크의 과잉투자 문제로 인한 것인지 내가 모르는 관세로 인한 것인지는 확인중...)가 있는 것이다...
난 코스피 3000p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2000p 하향 돌파에 항시 대비하신다... 이로 인해 코스닥이 얼마나 대안시장으로 기능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코스피가 폭락하면 결국 연동될 것이니깐이...
2차전지/전기차, 반도체 소부장등 코스닥의 주요 중소형주들도 코스피 대형주와 연동되어 있어 코스닥 제약/바이오주와 엔터테인먼트만으로 코스닥 폭락을 막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미국 증시와 일본 증시가 주춤하고 인도증시마저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외국인들이 국내인들한테 지분을 넘기고 떠나고 있다고 했다...
어설픈 상고하고 희망을 이야기하지 말고 경계하시라... 상승은 극히 짧고 중국도 한국도 급락할 가능성은 높다...
아래는 주요 5개 SNS에 올린 추가 코멘트입니다...
"그나저나 한일전 무승부에 전대회 우승국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 만나가지고, 요즘 한국 축구선수들이 영 불안해서리~~^^ 암튼 4시간 남았네요~~ 게코(Gekko)"
나스닥(NASDAQ) +1% 오를때 항생테크 +20% 올랐다... “이제는 중국판 M7”
中 항생테크 올해 +20% 상승...
7개 기술주 평균 수익률 +46%...
딥시크 충격후 중국AI 관심고조...
알리바바 70% 올라 분위기 주도...
자율주행에 AI 도입 비야디도 주목...
미국의 빅테크가 주춤한 가운데 중국 기술주로 구성된 ‘중국판 M7’의 역습이 시작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홍콩 항생테크 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20% 상승하면서 연중 1% 남짓 오르는 데 그친 미국 나스닥 지수의 16배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항생테크 지수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술주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돼있다. 항생테크의 기록적인 상승률을 견인한 것은 ‘중국판 M7’ 기업의 폭발적인 주가 상승 덕이다.
텐센트, 알리바바, 샤오미, 비야디, 메이투안, SMIC, 레노버 등 7개 기술주가 여기에 속한다. 아직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이들 7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만 46%에 달한다.
이 중 SMIC은 87%, 알리바바가 70% 넘게 올랐다.
중국의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챗봇 ’딥시크‘ 열풍이 중국 증시 랠리를 촉발했다. 대형 기술주부터 딥시크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들까지 줄줄이 급상승했다.
자산운용사 스탠다드라이프의 부시 추는 “중국 인터넷 기업들만이 M7에 견줄 수 있다. 미국은 0에서 1을 만드는 혁신에 강한 반면 중국은 1에서 100을 만드는 혁신에 더 강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증시 랠리 분위기를 주도하는 대장주는 중국 전자상거래&클라우드 서비스 1위 기업인 알리바바다. 애플이 중국 아이폰에 알리바바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키로 하면서 중국 AI 대표주로 부상했고,
이 종목 매수세는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802억위안(약 55조원), 순이익은 464억위안(약 9조1000억원)으로 4배가 넘게 늘어나는 등 양호한 실적도 돋보인다.
특히 AI 관련 매출이 6분기 연속으로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알리바바는 “향후 3년 동안은 AI 인프라 투자에 지난 10년간 투자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내놓은 AI 모델 ‘큐원 2.5-맥스’를 두고도 회사는 “GPT-4o, 딥시크-V3, 라마 3.1 등을 모든 영역에서 뛰어넘었다”고 자평한 바 있다. 중국 최대 전기차 회사인 비야디(BYD)도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비야디는 딥시크와 손잡고 중국 내 전 차종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히면서 회사 가치를 높이는 모습이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야디의 올해 판매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며 “비야디가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토요타’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왕찬푸 비야디 최고경영자(CEO)도
중국 국영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 자동차가 경쟁사들보다 3~5년 앞서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CNBC에 따르면 비야디는 지난해 4분기 동안 순수전기차 판매량에서
최대 라이벌 기업인 테슬라를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집계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기술 기업 수장들을 직접 만난 것은 이들 ‘중국판 M7’에는 더없는 호재다.
중국 정부에 쓴소리를 했다가 낙인이 찍혔던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도 이번 좌담회에 초대됐다는 점을 두고 “마윈을 초대한 것은 2020년부터 시작된 기술 단속의 상징적 종료를 의미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중국 정부는 기술 기업 규제에서 지원으로 태도를 바꿨다는 시그널로 주가 추가 부양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메리츠증권은“2025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도 중국 M7이 미국 M7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주가가 조정될 때마다 중국 M7에 대한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홍 성용, 정 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