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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춘계운용 신규고객 어제기준 22명... 이번주 3명 추가 대기중... 이 주말에 솔직히 과외비 다 돌려주고 싶다... 왜 개미들은 항시 고점에서 몰리는가... 관세전쟁 본격화..

 

월가부터 동계운용 마감지시를 내려놓고

푸우욱 잤는데 말입니다...

 

아침에 오늘 새벽에 펼쳐진 월가 급락 보고부터 들어오데요^^ 미국채 10년물 금리, 비트코인, 금값까지 폭락에 하락을 동반했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연말연시 또라이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대비한 선구매 경기 호황의 종언을 알리는 겁니다...

 

이제 본격적인 경기 침체를 동반한

주가 폭락 국면에 진입이고요...

 

이것이 물가 상승속 경기 침체인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올지 그냥 극심한 경기 침체를 불러올지 오늘 새벽의 월가는 헷갈려하는 것이고요... 아직은 안전자산인 미국채에 대한 매수로 진행되는 것을 보니 인플레보다는 디플레에

 

시장은 초점을 맞추네요...

 

다 들은후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한테 이랬네요... "S&P 500 VIX(변동성지수)는??" GI IR실장 남편왈,

 

"폭등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워싱턴 디시(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의 취임 선서식 중 연설하고 있다.

 

하여튼 우린 홍콩 항셍 H지수와 커플링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하락하던 코스피 항셍지수 급등해 상승 전환 시도중...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동계운용 마감하자는 소리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80

 

못하겠네요...

 

현재 주식:현금 7:3의 비율로 동계운용(2024.12~2025.2) 투자수익률 +50% 중대박중... 최근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장도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알리바바 ADR등 주요 중국 종목들을 편입했고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해외파트장, 그리고 수석 재산관리 집사인 저까지 3인... 부하직원들에게 딸려가고 있는 중^^ 잘가는 말을 내리라고 할수도 없고요... 다음주초반까지 좀 보죠...

 

국내만 주간장 끝났고요...

 

중국 상해/심천/홍콩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30분쯤 개장후 여전히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오후장 한국시간으로 5시나 돼야 마감입니다... 낮에는 국내장과 중국장을 동시에 보면서 거래/매매, 통제/지시중입니다...

 

 

해외주식 1팀의 경우도 동계운용을 마감을 하긴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딥스크"로 독자생존 자신감을 얻은 홍콩을 중심으로 주요 인공지능(AI)/로봇관련주들이 장난 아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5

 

현재 월가보다 높은 주식 40% 비중으로 공략중인데, 해외주식 1팀장의 추가 매입 주장에 장고중입니다... 그 동계운용도 멈추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 당혹스럽고요^^

 

다음주도 운용 계속하고 싶다고 봄방학도

 

마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팀원들 전원이 고무되어 있고요... 추가 30%를 더 추가해 주식 비중을 70%까지 늘리고 싶다는건데, 오늘밤안으로는 결정해야 할 것 같고요...

 

오늘도 상해/심천은 약세인데, 홍콩은 멈출 기미가 안보이고요^^ 현재 40% 비중인데도 동계 +30%가 넘어가는 투자수익률 제고...로 1등이고 유럽도 +20%가 넘어가고 있는 중...

 

국내 동학개미들이 알아야할 것은 우린 월가와 상관이 없다... 철저히 중국 증시 특히 홍콩H지수와 커플링되어 있다는 엄연한 사실... 그 양키 코쟁이들이 일본을 싸고 도는 이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0

 

지난달도 외국인은 순매도 지속의 6개월간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번달도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외국인들이 3일째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고 좋아들하는데

 

뭘 착각해도 한참 착각하는 기사다...

 

그들은 계속 프로그램 순매수(선물을 끌어올려 고평가된 선물을 팔고 현물을 국내 기관과 연기금들이 사게 만드는...)를 일으켜 그들의 보유 지분을 계속 줄이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증시 전체 외국인 지분율이 30%를 밑돌기 일보 직전이고 삼전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은 오늘부로 50%를 하향 돌파했다... 당분간 코스피에 대한 희망을 버린다...

 

외국인들이 계속 지분을 국내인들에게 떠 넘기고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글로벌 1위 상승(올해 홍콩 항셍지수보다 높은 +13.3%)의 코스닥은 현재 대안시장이다...

 

수출과 관세와 환율과 관련이 없는 우량 중소형 종목의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 길이다... 반년째 이러고 있는 중이다...

 

중대형주는 위험하다고 했다... 외국인들이 줄일때는 이유(이게 내가 걱정하고 있는 빅테크의 과잉투자 문제로 인한 것인지 내가 모르는 관세로 인한 것인지는 확인중...)가 있는 것이다...

 

코스피 3000p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2000p 하향 돌파에 항시 대비하신다... 이로 인해 코스닥이 얼마나 대안시장으로 기능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코스피가 폭락하면 결국 연동될 것이니깐이...

 

2차전지/전기차, 반도체 소부장등 코스닥의 주요 중소형주들도 코스피 대형주와 연동되어 있어 코스닥 제약/바이오주와 엔터테인먼트만으로 코스닥 폭락을 막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미국 증시와 일본 증시가 주춤하고 인도증시마저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외국인들이 국내인들한테 지분을 넘기고 떠나고 있다고 했다...

 

어설픈 상고하고 희망을 이야기하지 말고 경계하시라... 상승은 극히 짧고 중국도 한국도 급락할 가능성은 높다...

 

현재 해외주식 3팀장(북미등 월가담당)보다 해외주식 1팀장(중국등 아시아), 해외주식 2팀장(주요 유로증시)순으로 투자수익률 1/2등, 월가담당 3위 꼴찌입니다... 연초이후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46

 

제약/바이오(Bio)의 수석제자 중소형 제약/바이오주 마켓 타이밍의 달인에 오른 회색늑대 +400% 육박하고 있고, 인공지능(AI)/로봇(Robot) 차석제자 휴보도 +150% 넘어갔고요... 창투사 출신의 엔터테인먼트 여제자 K-con도 막판 SOOP(구 아프리카TV)로 +100% 넘어갔고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중 3년이산 10억원 이상을 증권사 연계 랩어카운트 계좌로 관리중인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도 58명 전원 +100% 넘어가 있고요... 회사(자가)계정만 지난해 추계 대박과는 달리 현재 +50% 내외의 투자수익률 제고중이고요...

 

암튼 다음주부터 잠시 주요 운용역/분석가들 다시 봄방학(1주일) 보내는 동계운용(2024.12~2025.2) 마감모드로 들어갑니다... 또라이 트럼프의 관세를 맞기전에 전열을 정비하는 휴지기 말입니다... 과외서비스 73명이 들고 있는 이 재명관련주 오리엔트정공을 마지막으로 그 부외계좌도 다음주 마감합니다...

 

현재까지 +20%가 넘어간 투자수익률을 어제 장마감기준 보유중인데, 동계운용 신규고객 6명 전원 +700% 넘어가면 그만하죠^^ 적당히 먹었으면 그만입니다...

 

 

아래는 오늘 기상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 일곱번째(보통 동계는 연말연시가 끼여 자주 못 모이는 중^^)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고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이번주는 쉬고 삼일절이나 3월8일에 춘계운용 첫 주간모임 예정입니다~~~ 동계에 22명이 신청을 해가지고서리 이번주부터 바쁘게 생겼네요^^ 다음날내내 첫 상견례 독대에 관계자 3명과 전체회합등 처리해야할 일이 산적~~^^ 이번주도 추가 3명이 있어 총 25명(국내 증시 활황에 사상 최대 신규고객 입성^^)이 넘어갈듯요~~~ 게코(Gekko)"

 

 

트럼프 “관세 늘면 소득세 폐지할 수도… 곧 대기업 美진출 쏟아져”

“3주 내 큰 발표”… 韓기업 포함 여부 주목...

멕시코 생산기지 활용 ‘무관세 대미수출’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전세계를 상대로 부과할 신규 관세로 세수가 확대되면 미국은 소득세를 폐지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공화당 주지사협회 만찬 행사에서 “관세로 많은 돈이 들어올 것이라고들 한다”며 “소득세 시스템을 보유할 필요가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상호 관세’와 자동차·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를 공언한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어느 국가인지를 특정하지 않은 채, 연간 한 나라의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통해 최소 600억 달러(약 86조원)를 거둬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세 장벽을 통한 보호주의 무역을 추구했던 윌리엄 매킨리 전 대통령(1897∼1901년 재임)을 거론하며 “매킨리는 ‘관세 사나이’였으며, 그는 다른 나라가 들어와서 약탈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투자 유치와 관련해서는

 

“기업들이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일자리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3∼4주 동안 세계 최대 기업 중 일부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조지아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언급하면서 “브라이언이 방금 아주 큰 규모로 (미국에) 진출할 대기업에 대해 말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아주 많은 대기업에서 전화를 받았으며, 그들은 관세를 이기고 싶어 하는데 방법은 단 하나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수입품에 부과할 관세를 피하려면 미국 내에 생산 기지를 구축하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할 기업들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한국 기업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조지아주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줄줄이 둥지를 틀어 미국 내 신흥 자동차 생산 거점으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SK온, SKC, 한화큐셀 등이 진출해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에 입각해 멕시코 내 생산 기지를 통한 무관세 대미 수출을 해온 제3국 기업들에 경고 메시지도 전했다.

 

트럼프는 “그들은 우리의 디트로이트(미국의 자동차 생산 중심지)를 죽이고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반대 상황이 됐다”며 멕시코를 통한 우회 대미 수출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 등에도 적용되는 언급이다.

 

그는 또 캐나다를 겨냥해 “그들은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목재, 석유, 가스 등에 대해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며 “그들은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국가든 간에 ‘달러 파괴’(달러의 기축 통화 지위 붕괴를 의미)를 거론만 해도 (그 나라에) 150%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우리는 그린란드를 지켜보고 있으며, 파나마 운하를 반환받아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헤럴드경제 차 민주 기자

 

 

트럼프, 동맹국 대미 투자 ‘당근’… 중국 자본은 ‘봉쇄’

‘미국 우선주의 투자정책’ 각서 서명...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 산업에서 동맹국의 대미 투자 유인책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중국의 대미 투자와 미국의 대중국 투자 문턱은 높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서명한 ‘미국 우선주의 투자정책’ 각서에서 “우리는 해외 동맹들이 그들의 자본으로 미국 일자리와 혁신가들, 경제 성장을 지지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겠다”며

 

미국을 세계 투자 자금의 최대 종착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동맹과 파트너가 첨단기술과 기타 중요한 분야의 미국 기업에 더 많이 투자하도록 촉진하기 위해 ‘신속 절차’(패스트트랙)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맹 기업이 투자하는 경우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안보 심사를 간소화하거나 신속하게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심의위원회는 외국인의 미국 기업 인수합병 등 대미 투자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심사해 안보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 조치를 요구하거나 대통령에 거래 불허를 권고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억달러 이상의 대미 투자는 환경 평가를 신속히 처리하겠다고도 했다. 다만 각서는 패스트트랙을 이용하려면 미국에 적대적인 국가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등 보안 요건을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등 적대국과 얼마나 “거리와 독립성”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투자 제한이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의 투자는 환영하되 미국에 해로운 적대국의 투자는 막겠다고 밝혔다. 적대국은 중국, 쿠바, 이란, 북한, 러시아, 베네수엘라 6개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중국을 정조준했다.

 

그는 각서에서 “중국을 포함한 특정 적대국은 전략 산업에서 최첨단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기업과 자산에 대한 투자를 체계적으로 지시하고 촉진한다”면서 중국의 대미 투자에 경계감을 나타냈다.

 

각서에는 미국이 심사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필요한 법적 도구를 이용해 중국 관련 개인과 기업이 미국 기술, 핵심 기반 시설, 의료, 농업, 에너지, 원자재나 기타 전략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제한하겠다고 명시했다.

 

민감한 시설 인근의 농지와 부동산을 보호하겠다는 내용도 있다. 그간 미국에서는 중국이 군사기지를 정탐하려고 기지 주변 땅을 사들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자본이 중국의 군산복합체 발전을 돕지 못하도록

 

미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도 광범위하게 제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각서에서 미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중국의 민군 융합 전략을 진전시키는 산업에 투자하는 것을 막는 규정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반도체, 인공지능, 양자, 생명공학, 극초음속, 항공우주, 첨단 제조, 지향성 에너지 등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 제한을 신설하거나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그린필드 투자, 기업 확장, 연기금과 대학 기금 등의 증권 투자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대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인의 중국 투자를 억제하기 위해 양국 간 체결된 이중과세 방지 협약의 효력 중단이나 폐지를 검토하고, 미국 증시에 상장된 적국 기업의 지배 구조를 검토하겠다는 내용도 각서에 포함됐다.

 

한겨레 김 회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