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도 외국인은 순매도 지속의 6개월간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번달도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아래 외국인들이 3일째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고 좋아들하는데
뭘 착각해도 한참 착각하는 기사다...
그들은 계속 프로그램 순매수(선물을 끌어올려 고평가된 선물을 팔고 현물을 국내 기관과 연기금들이 사게 만드는...)를 일으켜 그들의 보유 지분을 계속 줄이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증시 전체 외국인 지분율이 30%를 밑돌기 일보 직전이고 삼전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은 오늘부로 50%를 하향 돌파했다... 당분간 코스피에 대한 희망을 버린다...
외국인들이 계속 지분을 국내인들에게 떠 넘기고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글로벌 1위 상승(올해 홍콩 항셍지수보다 높은 +13.3%)의 코스닥은 현재 대안시장이다...
수출과 관세와 환율과 관련이 없는 우량 중소형 종목의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 길이다... 반년째 이러고 있는 중이다...
중대형주는 위험하다고 했다... 외국인들이 줄일때는 이유(이게 내가 걱정하고 있는 빅테크의 과잉투자 문제로 인한 것인지 내가 모르는 관세로 인한 것인지는 확인중...)가 있는 것이다...
난 코스피 3000p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2000p 하향 돌파에 항시 대비하신다... 이로 인해 코스닥이 얼마나 대안시장으로 기능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코스피가 폭락하면 결국 연동될 것이니깐이...
2차전지/전기차, 반도체 소부장등 코스닥의 주요 중소형주들도 코스피 대형주와 연동되어 있어 코스닥 제약/바이오주와 엔터테인먼트만으로 코스닥 폭락을 막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미국 증시와 일본 증시가 주춤하고 인도증시마저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외국인들이 국내인들한테 지분을 넘기고 떠나고 있다고 했다...
어설픈 상고하고 희망을 이야기하지 말고 경계하시라... 상승은 극히 짧고 중국도 한국도 급락할 가능성은 높다...
현재 해외주식 3팀장(북미등 월가담당)보다 해외주식 1팀장(중국등 아시아), 해외주식 2팀장(주요 유로증시)순으로 투자수익률 1/2등, 월가담당 3위 꼴찌입니다... 연초이후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46
제약/바이오(Bio)의 수석제자 중소형 제약/바이오주 마켓 타이밍의 달인에 오른 회색늑대 +400% 육박하고 있고, 인공지능(AI)/로봇(Robot) 차석제자 휴보도 +150% 넘어갔고요... 창투사 출신의 엔터테인먼트 여제자 K-con도 막판 SOOP(구 아프리카TV)로 +100% 넘어갔고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중 3년이산 10억원 이상을 증권사 연계 랩어카운트 계좌로 관리중인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도 58명 전원 +100% 넘어가 있고요... 회사(자가)계정만 지난해 추계 대박과는 달리 현재 +50% 내외의 투자수익률 제고중이고요...
암튼 다음주부터 잠시 주요 운용역/분석가들 다시 봄방학(1주일) 보내는 동계운용(2024.12~2025.2) 마감모드로 들어갑니다... 또라이 트럼프의 관세를 맞기전에 전열을 정비하는 휴지기 말입니다... 과외서비스 73명이 들고 있는 이 재명관련주 오리엔트정공을 마지막으로 그 부외계좌도 다음주 마감합니다...
현재까지 +20%가 넘어간 투자수익률을 어제 장마감기준 보유중인데, 동계운용 신규고객 6명 전원 +700% 넘어가면 그만하죠^^ 적당히 먹었으면 그만입니다...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해외주식 2팀(유로 증시)장 보고들은 받았고, 오늘 긴 춘절 연휴를 끝내고 캐나다/멕시코도 유예받은 관세를 때려맞은 중국 상해/심천 증시가 개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9
한달간 유예받은 캐나다와 멕시코와는 달리
미현지시간 4일 그대로 시행맞은 중국 말이다... 지난주 중국 스타트업 AI "딥시크" 호재와 양키 코쟁이들의 추가 관세를 맞은 중국 증시의 장중 상황이나 보고하라고 해외주식 1팀(일본만 뺀 아시아 주요 증시)장한테 지시중...
춘절을 끝내고 여전히 서구화되어 있는 홍콩증시의 주요 인공지능(AI) 관련주들 주가 동향은 이미 받고 있고요...
해외주식 3팀장의 주구절절한 보고중 인상에 남은 것은 중국에 독과점 조사를 맞은 구글(모회사 알파벳) 시간외거래에서 -7%이상 폭락하고 있다는건데... 애플과 테슬라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요...
‘딥시크’타고 치솟는 홍콩 증시...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파죽지세...
지난 4년간 부진했던 홍콩 증시가 중국의 인공지능(AI) ‘딥시크’ 효과에 힘입어 올해 들어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다.
예상보다 ‘순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관세안으로 시장이 안도한 가운데, 딥시크의 등장으로 중국이 ‘AI독점’ 지위를 지켜온 미국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홍콩의 대표 주가지수인 항셍지수는 올해 들어 12.76%(14일 기준) 상승했고, 홍콩 증시 우량종목만 모은 홍콩H지수는 14.28%나 올랐다.
지난 4년간 26%(2020년말 대비 2024년말)나 추락하며 국내에서 대규모 ELS손실사태를 촉발했던 홍콩 증시가 올해엔 달라진 흐름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했음에도 코스피(+7.98%), 대만 가권(+0.51%), 일본 닛케이225(-1.83%) 등 주변국은 물론 미국 나스닥지수(+3.71%)보다 홍콩 지수는 압도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의 강세는 중국의 AI 딥시크에 힘입어 움츠렸던 중국 기술주가 초강세를 보인 영향이 크다.
중국의 기술주가 집중되어 있는 홍콩 증시는 텐센트 등 중국의 대형 기술주가 잇따라 딥시크를 탑재하거나 AI 활용계획을 밝히면서 수혜 기대감에 크게 반등한 것이다.
실제로 알리바바, 텐센트, 레노버, 샤오미, 비야디(BYD) 등은 딥시크의 등장이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한 지난달 24일부터 3주간 주가가 약 30% 내외 치솟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테슬라, 아마존 등 미국의 빅테크는 딥시크 출범 전보다 주가가 하락한 상태다.
그동안 AI패권을 장악해 주가가 과열될 정도로 오른 미국 빅테크에겐 어려운 여건이지만 딥시크를 힘에 업은 중국 기술주엔 저렴했던 주가와 더불어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허 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딥시크로 인해 혁신이 미국 빅테크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인식되기 시작했다”며 “중국 기술 업체들의 가치 대비 시가총액은 미국 업체들에 비해 낮다”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가 취임 전 예고했던 60%가 아닌 10%의 관세만 부과하는 등 대중 제재 수위도 예상보다 낮은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 기술기업에 대대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주가가 단기간 급등했고, 중국의 고질적인 부채 문제와 보호무역주의도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향신문 김 경민 기자
[올댓차이나]홍콩 증시, 中 AI 관련주에 이익매물로 반락 마감… H주 0.09%↓
홍콩 증시는 17일 미국 장기금리 하락과 중국 AI(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기대로 상승 개장했다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단기이익 실현을 겨냥한 매도세 유입하면서 소폭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4일 대비 4.10 포인트, 0.02% 내려간 2만2616.23으로 폐장했다. 전장 지수는 4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7.73 포인트, 0.09% 떨어진 8323.6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장에 비해 26.96 포인트, 0.49% 밀린 5499.26으로 마쳤다.
다만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민간기업 좌담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좌담회에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 전 회장과 샤오미 집단, 텅쉰, 비야디 등 유력기업의 경영진이 참가했는데 중국 당국의 인터넷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엿보이면서 일부 수혜주에 매수를 유인했다.
검색주 바이두가 6.99%, 동영상주 비리비리 6.74%,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5.01%, 온라인 의약품주 징둥건강 5.06%, 알리건강 4.75%, 전자상거래 징둥닷컴 3.62%,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3.54%,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3.51%, 귀금속주 저우다푸 3.82%,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3.40%, 훠궈주 하이디라오 3.25%, 화룬맥주 3.21% 급락했다.
게임주 왕이도 2.72%, 알리바바 1.53%, 생수주 눙푸 산취안 2.77%, 유제품주 멍뉴유업 2.61%, 의류주 선저우 국제 1.97%,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1.76%, 가전주 하이얼즈자 1.35%,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1.34%, 전기차주 비야디 2.47%, 지리차 1.52%, 금광주 쯔진광업 4.33%,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2.70%, 중국석유화공 1.61%, 중국석유천연가스 0.83%,
석탄주 중국선화 0.96%, 초상은행 2.65%, 유방보험 1.87%, 중국인수보험 1.16%, 제약주 야오밍 생물 스야오 집단 1.04%, 부동산주 룽후집단 1.35% 떨어졌다.
반면 화훙반도체는 18.91% 치솟고 반도체주 중신국제 역시 5.05%, 통신주 중국롄퉁 8.86%, 1월 게임 매출이 세계 1위를 기록한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4.25%,
식품주 캉스푸 5.40%,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3.56%, 의약품주 중국생물 제약 3.41% 급등했다.
항셍은행이 2.94%, 유리주 신이보리 2.47%,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 2.23%, 헨더슨랜드 2.11%, 청쿵기건 1.77%, 헨더슨랜드 1.75%, 청쿵실업 1.51%, 화룬전력 2.18%,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1.30%, 인허오락 1.01%, 스마트폰 샤오미 1.23%, 중은홍콩 0.93%, 건설은행 0.91%, 영국 대형은행 HSBC 0.89% 뛰었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4002억3680만 홍콩달러(약 74조2560억원), H주는 2101억996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뉴시스 이 재준 기자
[국내 금융시장 안정]탄핵·트럼프 불확실성 줄어… 연내 코스피 3000p선 돌파하나...
우크라 종전 기대에 증시 상승...
방산·조선·원전주 강세 이어져...
하루 거래대금 10조원대로 늘어...
외국인, 선물시장 3일째 순매수...
국내 증시가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연내 코스피 3000선 입성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내외 리스크 완화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축소되면서 증시 거래대금이 늘어나는 등 증시환경이 개선되고 있어서다.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탈환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2700선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압박 완화와 국내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최근 증시 개선 재료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임 정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종전협상 기대감이 증시를 지지했고 상호관세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투심 회복에 기여했다"며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고, 연기금이 순매수를 이어간 점 또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약해졌다"며 "그동안 노출된 악재에 시장은 둔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방산, 조선, 원전 등 트럼프 수혜주를 중심으로 한 반등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주말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 안보회의에서 미국 행정부가 유럽에 방위비 압박을 가하는등
관련 산업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 컸다.
또한 미국 관세압박에 따른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등으로 반도체주도 견조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이 같은 국내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상당한 악재를 반영한 만큼 불안심리 진정, 불확실성 완화만으로도 코스피 반등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 코스피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8거래일 연속 10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17조원을 넘어 지난해 8월 5일(18조7817억원)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대치로 치솟았다.
코스닥 하루 거래대금도 지난달 6조~8조원대에서 이달 들어서는 7조~10조원대로 눈에 띄게 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올해 코스피 전망치 상단을 SK증권이 3206으로 제시한 데 이어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LS증권 등도 3000 이상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다음 달까지 코스피가 27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채권금리, 달러화 하향 안정과 중국 경기회복 재확인 및 정책 기대, 국내 정치리스크 해소, 금융시장 안정에 근거한 외국인 순매수 전환 등이 코스피 추가 상승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시장 우려와 경계심리가 선반영돼 악재에 둔감하고 호재에는 민감한 증시로 변화할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실제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며 외국인 귀환 기대감도 일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에도 선물 시장에서 12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이번 주 뚜렷한 국내외 이벤트가 없는 만큼 단기조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 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지수는 단기상승에 따른 피로도가 일시적으로 누적돼 있다"며 "주중 트럼프 관세 및 연준 이벤트를 치르면서 지수 숨고르기 장세 속 개별 업종 및 종목 간 차별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이낸셜뉴스 이 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