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대 30%이상 주식을 들고 있은 적은 없고요....
최대 70%이상 늘상 현금비중으로 놀고 있던 동계운용 상황입니다... 지난해 트럼트 당선이후 최근에 넣은 유럽 주요 방산주들이 해외주식 2팀장의 투자수익률을 좌우하고 있는 중입니다...
을사년 한국이상으로 중국 증시와 함께 월가를 제끼고 연일 상승중인 런던, 파리, 독일증시와 범유럽지수의 활황에도 불구하고 관망중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지난달이후 을사년 상승세가 월가의 지리한 보합권 등락의 횡보장세하에서 진행되고 있어서리 아시아도 유럽 상승세도 춘삼월에는 꺽일 것으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한참 근무중인 해외주식 2팀장도 해외주식 3팀장과 같이 뜨는 업종과 업태에서 놀고 있고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사진 가운데)과 안토니오 코스타 유럽 이사회 의장(사진 왼쪽),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위원회 의장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안보에 대해 유럽 지도자들과 회동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자동차 경주 대회인 '데이토나 500'을 관람한 뒤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 있는 팜비치 국제공항서 취재진과 만나 “EU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날인 17일(현지 시간) 뉴욕주 뉴욕의 유니온스퀘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대통령의 날'은 역대 미국 대통령을 기리는 날로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생일인 2월 22일을 전후해 2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돼 있다.
제가 말입니다... 아들 셋 서일/남일/북일을 한화그룹 김 승연 회장처럼 키워낼 예정인데요^^ 전 조선/방산이 아니고 금융(증권,헤지펀드, 자산업)입니다만, 자식들이 원해야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43
하여튼 요즘 한화그룹의 광폭 행보가 세간의 입에서 자주 들리네요... 저도 조선/방산/원전 다섯번째 제자를 구해야하는데, 한국사이버애널리스트협의회(KCAA)쪽에도 그렇고 제도권에도 그렇고 비공식 구인에도 불구하고 찾기가 힘드네요^^
(2024년11월18일)또라이 트럼프가 상모질이와 첫 통화에서 조선업을 언급했다고...?? 윤씨는 그러면 베트남 참전 국가이자 강력한 혈맹(?)인 우리한테는 뭘 보장할 것인지를 확실히 물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4
어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회사계정은 냅둔채 고객계정만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현대힘스를 넣었네요... 삼성중공업은 관심없고요... 회사 계정에 주요 우주(항공)관련주들을 넣을려다가 말았고요... 나... 원.. 참. 회사 주력 투자처인 제약/바이오(Bio), 2차전지/전기차, 주요 엔터테인먼트를 냅둔채 이제는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주들을 봐야하는 꼴이라니... 어제는 아예 전문가 초빙의 임직원들의 공개채용계획을 허락했고요... 이물질이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 끼는 겁니다...
(2024년8월15일)임진왜란의 명장 이 순신 장군의 후예답게 배하나는 끼깔나게 만드네... 양키 코쟁이들이 진정으로 조선놈들한테 의존하는 것은 반도체가 아니라 미해군용 선박과 그 수리(MRO)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3
공개채용 - 본인이 전업투자가나 재야고수라고 생각하고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이 업태내 종목의 모멘텀을 잘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원하여 주십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2
근무지(여의도 S-Trenue 빌딩 - 여의도역에서 5분거리...)는 한국 증권의 중심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고요... 급여는 저하고 상담하시면 될 것이고요... 연봉제 형식의 기본급과 성과급이 있고 각종 복지혜택에서 기타 게코인터내셔널(GI) 8개 계열사중 최우로 대우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 네 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고 현재 27명의 임직원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래 명함 올려놓았으니 직접 저에게 연락주시고요...
아래는 오늘 퇴근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늦으막히 일어나 카톡으로 주요 부외계좌 고객들 매매지시 내리고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사무실이 있는 산본아지트로 출근해 사무장 전 승원씨, 남 채라양과 한솔도시락 까먹고^^ 장마감후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te)로 건너가 전화로 주요 업무 처리, 소장님이하 연구소 직원들과 수다^^ 그곳 컴으로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도 올리고요~~~ 걸어서 퇴근합니다... 300m내 자택으로요~~~^^ 게코(Gekko)"
"땡큐 트럼프"… 쌓이는 호재에 질주하는 유럽 방산주...
유럽 긴급 정상회의에 방산주 상승…
유럽방위산업지수 90년대 초 이후 최고...
유럽이 대륙의 안보에 더 크게 지갑을 열 것이라는 베팅에 유럽 방산주가 날았다. 러시아와 미국의 우크라이나 종전 회담을 앞두고 유럽이 긴급 정상회의를 열어 안보 조율에 돌입하면서다.
유럽 긴급 정상회의가 열린 17일(현지시간) 독일 라인메탈 주가는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서 14% 급등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라인메탈은 트럼프 당선 이후에만 주가가 68.75% 뛰었다.
이날 영국 BAE 시스템스도 런던 증시에서 9% 상승했고, 프랑스 대표 방산기업 탈레스도 파리 증시에서 7.8% 올랐다. 유럽 방산업을 추종하는 스톡유럽항공우주지수는 1990년대 초반 이후로 30여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다.
유럽 방산지수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전 회담을 시작하기로 하자 유럽 정상들이 이날 황급히 모여 정상회의를 열고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는 가운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안보 솔루션에서 일정 역할을 하려면 안보 지출이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방산주 상승을 이끌었다.
도이치뱅크 전략가 짐 레이드는 "유럽의 지정학에 엄청난 며칠이었다.
아마도 이게 유럽의 방산 지출을 높이는 거대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위비를 늘리는 게 더 시급해진 것 같다. 유럽 지도자들이 뭉쳐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기존 방위비 목표인 GDP(국내총생산)의 2%를 훨씬 뛰어넘어 5%까지 증액하라고 압박하는 상황이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만 GDP의 5% 수준으로 방위비를 높인 상태다.
이에 유럽 정상들은 안보 비용을 늘리고
우크라이나 종전 협정에서 유럽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최근 영국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한편 방위비를 GDP의 2.5%까지 늘릴 '경로'(pathway)를 만들겠다고 발언했다.
라인메탈 CEO(최고경영자) 아민 파퍼거는 로이터통신에 회사가 예상보다 더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무기회사와 같은 리그에서 경쟁하려면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다. 정치인들도 이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비 지출 증가 전망에 유럽 각국의 국채 수익률도 뛰었다. 독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채권가격이 하락하면서 0.06%포인트 올라 2.48%를 기록했다. 영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4.53%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제프리스의 유럽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모히트 쿠마는 "방위비 추가 지출은 유럽 국채의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이 어떻게 진행되건 유럽의 방위비 증가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기 전까지 투자자들은 윤리 문제로 방위 산업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해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의 안보 대응은 물론 투자 문화까지 바꾼 셈이다.
머니투데이 김 희정 기자
안보비상 걸린 유럽 … 방산ETF '활활'
방위비 일제히 증액 기대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과정에서 유럽을 배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방산업체와 관련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가 크게 올랐다.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결속력이 약화되며 '안보 비상'이 걸린 유럽 각국이 방위비를 증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우주방산'은 전날보다 7.5% 오른 1만7030원에 마감했다. 이 상품은 'iSelect 우주방산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아 국내 방산주에 중심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글로벌방산'과 'PLUS K방산'도 이날 각각 6.5%, 6.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 LIG넥스원(9%), 한국항공우주(7%) 등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방산주 랠리를 이끌었다. 유럽 증시에선 17일(현지시간) 독일의 라인메탈이 34%, 스웨덴의 사브(Saab)가 16% 오르는 등 대형 방산업체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매일경제 정 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