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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축구을 넘어 럭비단 만드냐^^ 애 낳은것으로는 절대로 널 못 이기겠다.. 딸하나 더 생각하고 있는 세 늦둥이 아들들 둔 전 다음달에 학부모 등록합니다...

 

2차전지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여기에 우주항공, 이제는 대규모언어모델(LLM)에 의한 '그룩3'에 휴머로이드 로봇 "옵티머스"까지... 최첨단 산업의 전체를 아우르는 산업군을 조율하고 있는 양반 말입니다...

 

여기에 정부효율부 수장까지 꿰찮고요...

 

 

테슬라가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사람처럼 걸어 다니며 떨어진 낙엽을 치우는 모습.

 

 

2023년 10월 25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앱트로닉(Apptronik, Inc.)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폴로'의 모습.

 

 

한국경제신문이 제시한 사진처럼, 우린 이제 끼깔난 배이상으로 끼깔난 로봇(Robot)을 만드는 제조용 AI 하드웨어 산업에 집중한다... AI SW도 난 별 기대를 안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6

 

 

그 개발에 필요한 토큰수에 차이에 따라 이런 고비용 사양의 미국 AI, 유로 AI도 결국 개발형 저가형 중국 AI를 못 이길 것으로 예상... 지난주 "딥시크"는 이걸 보여줬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4

 

머리 좋은 젊은이들이 이공계가 아니고 돈되는 의대에 진학하면서 한국은 이미 망했다. SBS 대하드라마 "녹두꽃", "너같이 똑똑한 놈들이 일본편에 서면 나라는 이미 망한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13

 

 

아래는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지난주 첫 경기는 GI 분기자금회의가 있어가지고서리 못봤고, 월요일 태국전, 목요일 대일본전은 한일전이라 봐야죠^^ 작년 대한축구협회가 하도 시끄러워 잊고 살았는데, 축구광팬의 조선놈으로서 사랑이 식은건 아니니깐이~~~ 안산에 사는 여동생 53번째 생일^^ 오전만 근무하고 여동생집에 일찍 가 볼까 생각중... 게코(Gekko)"

 

 

"이 양반, 뭐 11명 축구단을 넘어 15명 럭비단 만드네~~~^^ 머스크는 첫 배우자였던 판타지 소설 작가 저스틴 윌슨과 체외수정을 통해 쌍둥이와 세쌍둥이등 여섯 명, 전 여자 친구인 가수 출신 그라임스와는 대리모 출산 등을 통해 세 명을 뒀습니다. 자신이 설립한 뇌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임원 시본 질리스와는 정자 기증 형태로 쌍둥이등 세 명의 자녀를 각각 낳았습니다. 근데 20대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라는 여자가 13번째 머스크 아 출생 주장이네요~~~ 진짜 옵티머스처럼 찍어대네~~"

 

 

"주말새시고 돌아온 가정부 아주머니와 세 아들들(큰 놈 서일이는 다음달에 초등학생 됩니다^^ 드디어 이제서야 저 학부모 등록^^)과 아내까지 모시고 산본중심상가내 좋아하는 뼈다귀집에 갔네요^^ 감자 안들어가는 곳... 오늘따라 생일만 되면 가장 서민적인 음식 뼈다귀를 한 마리씩 고아주셨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게코(Gekko)"

 

 

[오로라의 베이워치]‘테슬라 옵티머스 잡아라’... 메타·구글 모두 뛰어든다...

피겨AI 기업가치 1년새 15배 폭증...

 

 

테슬라가 ‘옵티머스’로 독주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빅테크들이 앞다퉈 뛰어들며 시장이 커지고 있다.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며 관련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도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내부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꾸리고 있다.

 

앤드류 보스워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내부 메모에서 새롭게 구성된 팀이 ‘라마(Llama) 플랫폼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용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가 자사 AI모델인 라마를 기반으로한 로봇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는 것이다. 메타는 휴머노이드 로봇팀을 가상현실(VR) 사업 등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리얼리티 랩스 내에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목표로 메타는 집안일을 대신 해주는 로봇 하드웨어 개발을 검토 중이며, 이와 함께 외부 로봇 업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과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메타는 중국의 유니트리 로보틱스, 피규어AI 등 로봇 스타트업과 개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은 구글이 로봇 스타트업 앱트로닉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지 하루만에 나왔다. 13일 앱트로닉은 3억 5000만 달러(약 50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투자자 가운데에는 구글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앱트로닉은 테슬라의 옵티머스의 경쟁자로 꼽히는 스타트업으로, ‘아폴로’라는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개발했다.

 

앱트로닉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해 공장에서 키 170cm, 몸무게 73kg의 아폴로를 사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조만간 로봇이 벤츠 차량 생산시설에 실제 도입될 예정이다.

 

로봇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AI는 395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15억 달러 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마무리된 투자에서 26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었는데, 일년 사이에 기업 가치가 15배 이상 급등한 것이다. 오픈AI·애플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말 미 당국에 제출한 상표 등록 신청서에 로봇 분야를 포함시키고, “사람들을 돕고 즐겁게 하기 위해 소통 및 학습 기능을 갖춘 인간형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픈AI는 최근 내부적으로 새로운 로봇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역시 최근 헤드램프 처럼 생긴 가정용 로봇의 테스트용 제품이 나왔으며, 미래 스마트홈 생태계를 위해 휴머노이드·비휴머노이드 로봇을 모두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오로라(?) 특파원

 

 

머스크 야심작 '그록3' 나온다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AI"

X통해 17일 AI챗봇 '그록3' 공개 소식 전해...

2023년 오픈AI 대항 위해 xAI 설립 후 그록 선보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인공지능(AI) 기업인 xAI의 AI 챗봇 최신 모델 ‘그록(Grok)3’을 오는 17일 오후 8시(미국 서부시간) 공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 시간으로는 18일 오후 1시에 공개되는 것이다.

 

머스크는 발표 예정 시각을 약 49시간 앞둔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그록 3 배포가 라이브 시연과 함께 이뤄진다.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AI”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정을 예고했다.

 

게시글에서 그는 “주말 내내 팀과 함께 제품을 다듬을 것이며, 그래서 그때까지는 오프라인”이라고 말했다. 제품 출시 준비로 바빠 앞으로 이틀간 트위터에 글을 자주 올리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미다.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 설립 당시 투자자로 참여했으나 2018년 이 회사의 이사직을 사임하고 투자 지분도 모두 처분한 바 있다.

 

2023년 오픈AI가 출시한 챗GPT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자, 오픈AI가 AI 기술로 부당하게 영리를 추구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이후 오픈AI 등 영리를 추구하는 AI 기업들에 대항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같은 해 7월 xAI를 설립하고 ‘그록’과 ‘그록2’를 차례로 선보였다. 한편 일론 머스크가 오픈AI를 974억 달러(약 141조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에 대해 브렛 테일러 오픈AI 이사회 의장이 거절을 공식화 했다.

 

테일러 의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이사회를 대신해 낸 성명을 통해 “오픈AI는 매물이 아니며, 이사회는 경쟁자를 방해하려는 머스크의 최근 시도를 만장일치로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올트먼 CEO 역시 이 제안이 나오자마자 거절 의사를 밝혔다. 그는 X에 “사양하겠다. 원한다면 우리가 트위터를 97억4000만 달러(약 14조원)에 사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머스크 CEO가 오픈AI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금액에 1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해당 게시글에 머스크는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달며 둘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이데일리 김 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