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게코(Gekko), 너 4.0%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공매도는 실수하는겨..", "미 장기채에 대규모 매수 넣은 자산가들 니들이 실수하는겨.. 니들 그러다 골로 간다."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야근(23:30~02:30)중입니다^^

 

정 명지 삼성증권 채널솔루션전략담당은

 

“장기 국채일수록 금리가 0.1~0.2% 등락할 때 자본 차익·차손의 변동이 굉장히 크다”며 “금리 인하가 당장은 어렵다는 분위기가 있으므로 지금과 같이 채권 가격이 쌀 때 투자에 들어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미국 장기채는 트럼프 관세 정책의 피해를 헤지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꼽힌다. 관세를 매기면 단기로는 금리를 올리지만, 중장기로는 경제 성장률을 낮춰 금리인하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동맹국에게 관세를 매기지 않는 대신 미국의 초장기채를 매수하도록 하는 방안을 협상 카드로 쓰고 있다.

 

정 담당은

 

“미국의 안보 제공을 지렛대로 관세를 완화·철회하는 대신 동맹국에 미국 장기채 매수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동맹국은 미국의 안보를 얻고,

 

미국은 장기채 매수처를 찾아 장기채 금리 하락을 유도해 이자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누리는 묘수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여자(난 삼성증권 Fn아너스클럽 사외보 잡지에 기고자이기도 했고 삼성증권배 '사이버 애널리스트' 연속 1등 수상자인데, 이 양반^^, 독특한 분석관을 가졌네^^)같은데

 

이 여자(GI 자산운용본부내 매크로(Macro)과장으로 스카웃하고 싶네^^) 만나보고 싶네^^

 

그러니깐 또라이 트럼프가 관세를 미끼로 불안정한 수요의 미국채 10년물부터 장기채에 대한 매수를 주요 대미 무역 흑자국들을 상대로 협박한다...??

 

그러니깐 중장기적으로 채권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자연스럽게 내려가고...?? 현재 주요 인플레 헤지 수단인 금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건 안보이냐??

 

비트코인조차 안전자산으로 인식돼

오르고 있는 중이고 말이다...

 

내 볼때는 이 관세 "쌍둥이 적자" 해결 못하면 그 인식되는 시점부터 감당할 수 없는 미국의 재정적자 임계점에 도달해 미국채 10년물 금리부터 천정부지로 뛰고 채권발 금융위기 온다...

 

전세계 미국채 보유자들이 동시에 던지는 폭락이다...

 

이게 심하면 미국으로 들어간 자금들 중국부터 일본까지 주요 유럽도 포함해 심하게 자국으로 회수하면서 2029년안으로 미국발 경제 대공황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암튼 이야기했다...

 

난 4.0%에 걸어둔 미국채 10년물 금리(주요 미국 장기채 비슷한 시기에 다 걸어두었고요^^)에 대한 공매도를 풀 의향이 없으며 3년안으로 이곳에서 미화 1억불을 벌 준비나 하련다...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Gekko.Ltd의 창업 자본금이 될 돈을 이걸로 벌란다...

 

 

"게코(Gekko)님, 지금은 60만원에도 못사고 금은방 주인들이 안팔아요..." 오늘 주간모임의 화두는 금이야기... 비트코인외에 금에도 "김치 프리미엄"이 붙었다. 나.. 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48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73명한테도 물어봤고, 이곳에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으로 넘어가신 58명에게도 물어봤는데,

 

주요 골드바 투자는 저희 고객들에게도 대세네요... 지난주부터는 사기도 힘들다는 금현물 투자...

 

현재 온스당 2900.70 달러로 표시되어 있네요... 미치겠다아... 3000달러가 아니고 이제 5000달러를 이야기해야 할 것 같네요... 상승 속도가 가파르네요...

 

 

전 최근에 삼손(Samson)의 "물류/택배 동호회" 하역 후배 돌잔치가면서 동공지진^^ 장고끝에 그래도 성공한 하역 선배인데 한돈으로 결정했네요... 60만원 그대로 지출...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28

 

요즘 진짜로 제대로 돈벌고 있는 곳은 아내의 금/골드바 투자와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장의 주요 금 선현물 투자라고 했습니다^^ 3개월만에 온스당 3000달러 돌파전이네요...

 

3년안에 만달러에 베팅하시라고 했습니다... 아내도 고석문화재단(OSCF) 재단 여유자금부터 멈출 생각이 없는거 같고요^^ 대체투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박날듯요...

 

알트코인 주요 가상화페들만 비트코인등이 현재 90000달러~110000달러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국면이라 우선 비트코인의 박스권 상단 돌파전까지는 투자하지 않는다네요...

 

60000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도 있고해서리...

 

이번 구정은 영화속 증권이야기가 아니라 금(Gold)이야기다... 재매수한지 한달도 안된거 같고만 오늘 장중 온스당 2800달러 돌파에 +10% 육박하는 투자수익률 기록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99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 양대 투자산맥인 비트코인과 금투자에서 대체투자과장 금투자로 작년에도 올해도 노날거 같네요^^ 작년에도 수십억원을 벌어들였는데 말입니다... 현재 비트코인등 가상화페 투자는 해외주식 3팀장의 월가 "매그니피센트7" 투자 이상으로 장고중이라네요...

 

제 매입 지시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양자컴퓨터 발현,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출현등 악재도 많아, 10만달러를 중심으로 11만달러와 9만달러 박스권 상단 돌파를 기다리고 있다네요^^ 저는 일단 가상화페보다는 금투자에 집중하라고 신년 지시중입니다^^ 2600달러 초반에서 재진입중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의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공매도에서 현재 +15% 정도의 투자수익률을 기록중인데, 이것도 4.8% 넘어가면 +20% 넘어가고요... 제가 두 과에서 신경쓰는 양대 투자처 동향입니다... GI 자산운용과 해외파트의 월가 "빅테크" 투자는 좀 더 장고합니다...

 

 

[종합]+45% 급등했는데 더 오른다고?… "美 주식보다 낫네" 환호...

중앙은행 수요와 금괴 ETF 수요로 랠리 지속...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지속되면 3,300달러도 예상...

 

 

골드만 삭스는 올해 연말의 금값 예상치를 온스당 3,100달러로 올렸다. 그러나 정책 불확실성이 계속 높아질 경우 일시적으로 3,3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동부표준시로 오전 7시 기준 금 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0.8% 오른 2,9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의 분석가들은 올해도 중앙은행의 구조적 수요와 금괴 ETF 수요에 힘입어 금이 연말에 트로이 온스당 3,100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가 리나 토마스 와 댄 스트루이벤은 중앙은행 수요가 이전 예상치보다 많은 월 평균 50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관세 등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투기 수요가 추가돼 온스당 3,3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연간 26% 상승을 의미한다.

 

금은 중앙은행의 매수 증가, 연준의 금리 인하, 최근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괴적인 관세 발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특히 무역 긴장이 증가할 가능성에 따른 위험 헤지용 금 보유 수요를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와 재정 위험도 "중앙은행의 금 매입을 압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두 번으로 예상되는 미연준의 금리 인하도 ETF 보유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 삭스는 지난 달에는 올해말 금 가격이 3,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앞서 씨티그룹은 2월초 트럼프가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전쟁을 부추겨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3개월 내에 금이 온스당 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인민은행은 1월에 3개월 연속 금 보유량을 확대했다. 세계 금협의회(WGC)에 따르면 폴란드 중앙은행과 인도 중앙은행도 금을 대량 구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괴 담보 ETF 보유 도 확대되고 있지만, 전체 수치는 팬데믹 기간인 2020년의 최고치보다는 크게 낮다.

 

현물 금은 지난 12개월간 약 45% 급등했다. 올해초 온스당 2,669달러에서 이미 10% 올랐다. 이는 미국 주식이나 채권, 스위스 프랑, 일본 엔보다도 더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UBS도 올해 금 가격이 하반기에 최고 3,2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UBS의 분석가 조니 테베스는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고 금 보유를 늘리고자 하는 투자 심리가 고조돼 금 수요가 증가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김 정아 객원기자

 

 

[단독] “금보다 이게 먼저”… 벌써 1조어치 사재기, 부자 몰리는 이 자산...

관세전쟁에 안전자산 인기...

삼성증권 슈퍼리치 분석...

초장기채 위주로 수요 몰려...

100억원 투자한 슈퍼리치도...

30년물 年수익률 7% 넘어...

투자자들 “장기전으로 접근...

향후 자녀에게 증여도 고려”

 

 

올 들어 국내 슈퍼리치들이 미국 채권 대량 매집에 나서고 있다. 1월 한달간 개인투자자의 미국 순매수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30년물 장기 채권 상품에 매수세가 몰렸다.

 

30년물 상품의 은행 환산 세전 수익률이 연 7%를 넘으면서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전쟁의 피난처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개인들은 1월 한달동안 미국 국채 상품을 1조원 넘게 사들였다. 이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3.2배 늘어난 수치다. 작년 11월 12월과 비교해서도 각각 2배,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작년 9월까지는 월별로 1조원 넘는 경우도 있었지만 4분기에 대폭 감소했으나 올 들어 다시 수요가 급증한 셈이다. 2월 중순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미 1월 판매 금액의 절반이 넘는 매수세가 붙고 있다.

 

증권사 중 가장 많은 매수 금액(4800억원)을 기록한 삼성증권에서는 초고액자산가들이 100억원 이상을 한번에 투자하는 사례도 많았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1월 미국 국채를 매수한 2250명 중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을 매수한 고객의 비중이 33%에 육박했다.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들로 구성된 삼성증권 SNI지점 고객 284명은 인당 평균 12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들였다.

 

100억원 이상의 금액을 단번에 사들인 이들도 두자릿수 숫자를 훌쩍 넘었다. 특히 삼성증권에서는 전체 판매 금액의 75%가 미국 30년물 장기채권 상품에 몰려들었다.

 

2050년 5월 만기인 30년물 상품에만 3600억원이 넘는 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 예금 이자율이 3%대 초반에서 점점 하향 추세인 상황에서 미국 30년물 상품의 세전 수익률이 7%를 넘는 등 만기까지 보유 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인 초고액자산가의 경우에는 미국 장기채 상품 수익률이 10%가 넘는다. 판교의 정보기술(IT) 기업에 재직중인 40대 김진만 씨(가명)는

 

“국내 회사채와 지역채에 투자했던 자금 7억원이 만기가 돌아와 재투자대상을 물색하던 중에 미국 국채 금리가 매력적인 금리를 보이니 10억원을 만들어 투자했다”며

 

“초장기채라 보유하다가 자녀에게 증여하는것도 감안해 적극 매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복귀하고 당분간 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시그널이 나오는 현재 시점이 미국의 장기채권을 매수할 적기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지 않은 시점이 채권 가격은 반대로 가장 저렴한 국면이기 때문이다.

 

정 명지 삼성증권 채널솔루션전략담당은

 

“장기 국채일수록 금리가 0.1~0.2% 등락할 때 자본 차익·차손의 변동이 굉장히 크다”며 “금리 인하가 당장은 어렵다는 분위기가 있으므로 지금과 같이 채권 가격이 쌀 때 투자에 들어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미국 장기채는 트럼프 관세 정책의 피해를 헤지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꼽힌다. 관세를 매기면 단기로는 금리를 올리지만, 중장기로는 경제 성장률을 낮춰 금리인하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동맹국에게 관세를 매기지 않는 대신 미국의 초장기채를 매수하도록 하는 방안을 협상 카드로 쓰고 있다.

 

정 담당은

 

“미국의 안보 제공을 지렛대로 관세를 완화·철회하는 대신 동맹국에 미국 장기채 매수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동맹국은 미국의 안보를 얻고, 미국은 장기채 매수처를 찾아 장기채 금리 하락을 유도해 이자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누리는 묘수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인투자자는 한국 국고채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지난 1월 국고채를 931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 전월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개인들은 국고채에서도 단기 채권보다 10년 초과 장기물이 포함된 채권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의 국고채 잔고에서 10년 이상 장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1월 말 기준 65.1%를 기록했다. 작년 9월 초까지만 해도 이 비중이 60%를 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뚜렷한 증가세다.

 

매일경제 홍 성용, 명 지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