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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지난주 인공지능(AI)/로봇(Robot) 차석제자가 전진건설로봇과 대동기어를 넣길해 장중 전화.. "이거 로봇으로 오르는거냐?" 제자왈, "스승님, 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입니다."

 

뭐가 끝나긴 끝나는거야..??

 

러시아에서 종전 대미 협상단을 파견한다질 않나 미 재무부장관은 대부분 러시아 점령지에 동부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광물 "희토류" 자원 지분 50%를 주면 미군을 현지에 배치한다질 않나... 미국에 안전보장을 요구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로 거부했고요...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것은 나토 가입 허가이고만 삼국은 동상삼몽이고요... 나토 가입은 러시아가 극렬 반대중... 이것때문에 침공을 했으니깐요...

 

여전히 진행형... 내 볼때는 말입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폴타바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은 주거 건물서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코스닥(KOSDAQ) 중소형주에서는 대모와 에스와이를 강추합니다... HD현대건설기계나 HD현대인프라코어는 미국시장이 중심이라 판단유보합니다... 차라리 현대에버다임이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6

 

제가 주장하는 정보투자의 양대축은 기대심리와 편승심리입니다... 건설/중장비 주요 종목들에 기대심리가 있는 것은 맞는데, 주가 상승의 모멘텀은 편승심리가 중심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요^^ 가는 놈이 더 간다는 정보투자의 대명제도 잊지마시고... 최근 비만치료제가 날아가고 있는 중인데, 이곳에서도 편승심리가 있는 종목만 날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GI 자산운용과장의 대모, 현대에버다임 양상한가, 압권이였고요... 회사계정은 개장후 바로 들어가 대박났고요^^ 쫌 뒤에 들어간 과외서비스에서 넘어간 고객계정 41명 중대박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5

 

양시장 급락하는걸보니 해리스가 트럼프는 못 이긴다에 베팅하는거 같은데, 만약 뒤집히면 갑진년 최대의 톱뉴스감이네요^^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정전협정에 베팅중이네요^^ 안과장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3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오후장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은 동계운용 본격화~~~^^ 수석제자놈, 올릭스 빼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2억4000만원(220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올릭스를 수익실현후 전매도후 HLB, HLB제약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24억원(98억3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다시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을 빼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윤성에프앤씨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야는 완전히 맛탱이 가네요~~~ 24억원(112억6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씨메스, 클로봇중 클로봇만 수익실현후 빼고 삼익THK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24억원(89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그제이후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오늘의 포인트]드디어 우크라 전쟁 끝? 재건주 '들썩들썩'… 상한가 찍기도...

 

 

트럼프발(發) 호재로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급등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며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서다.

 

13일 오전 10시25분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대동기어는 전일 대비 4550원(22.41%) 오른 2만4850원을 나타낸다.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농기계를 수입·판매하는 총판사와 계약을 맺은 대동기어는 이날 오전 9시32분 29.80% 오르면서 상한가에 진입했다가 상승 폭을 줄였다.

 

현대그룹 계열사도 강세였다.

 

종합기계회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와 건설장비업체 HD현대건설기계도 각각 13.55%, 10.58% 강세를 나타냈다. 우크라이나 내에서 상용차 판매와 고속철 판매 사업 등을 추진 중인

 

현대코퍼레이션, 건설중장비및 소방차 제조업체인 현대에버다임도 강세였다. 이외에 미국 중장비업체 캐터필러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 재건 테마주로 부각된 동일고무벨트,

 

농기계 사업을 영위하는 TYM, 유공압기기 및 유공압 기계 제조 및 판매업체 디와이파워, 지난해 우크라이나 도로복구 사업 추진에 협의했던 SG 등도 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의 강세는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해 러시아-우크라이나전 종전과 관련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푸틴 대통령과 통화해 양국이 즉각 협상을 개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에 협의 내용을 즉각 알릴 것"이라며

 

"협상이 성공할 거라는 강한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도 평화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증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양국 정상 간 대화를 계기로 2022년 2월 이후로 3년간 이어져 온 전쟁이 막을 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퍼졌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국내 관련 기업이 재건 사업을 수주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농기계, 건설장비주 중심으로 투자금이 몰렸다.

 

또 다른 미국발 기대감도 주가를 띄웠다. 이날 증시에서는 자동차가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소식에 자동차주가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32분 기준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전일 대비 각각 4.75%, 3.27% 상승 중이다.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HL만도 등 자동차 대표주가 동반 상승세다.

 

증권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물가 우려로 관세 인상을 확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변 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톤이 약해짐을 느낀다. 현재 트럼프가 관세와 물가 사이의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는 증거는 최근 보편 관세에서 상호 관세로 톤 다운해 방향을 틀려는 움직임에 서 잘 드러난다"라고 평했다.

 

머니투데이 박 수현 기자

 

 

'우크라 재건株' 급등했는데... "팔아라" 경고 이유는...

DS투자증권, HD현대건설기계 보고서 공개...

투자 의견 '매수' → '매도' 이례적 하향 조정...

 

 

지난 2022년 2월부터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및 수혜 기대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급등한 재건주에 대해 ‘매도’ 의견을 담은 증권사 보고서가 나와 주목 받았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DS투자증권의 중공업·미국 담당 양형모 연구위원이 작성한 ‘종전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가 이날 공개됐다.

 

양 연구위원은 이 보고서에서 재건주 중 하나로 꼽히는 HD현대건설기계(267270)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다.

 

목표 주가는 기존의 7만 4000원을 유지했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종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은 국내 증권업계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양 연구위원은 우선 종전 시나리오에 대해 “러시아 점령지는 러시아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 근거로 종전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등 러시아 점령지에서 모든 군대를 철수해야 한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구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의 우크라이나에 대해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 포기를 요구한 사실을 제시했다. 이어 양 연구위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손실 지역을 현재 러시아 점령지로 지목하면서

 

“만약 러시아 점령지를 러시아가 가져가게 된다면 우크라이나 재건 규모는 기존 추정치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하겠다”며 “러시아 점령지는 러시아와 중 국이 재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양 연구위원은 이와 함께 총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재건 기간, 유럽, 미국 등 우크라이나 원조 국가의 다양한 굴삭기 메이커와의 경쟁, 최근 전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건설기계 업체의 주가 수익률도 과도한 기대를 낮춰야 하는 이유로 들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13일 증시 개장 전인 12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를 진행해 종전 협상을 즉시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HD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이날 하루 동안 거래량이 평소보다 급증하면서 9.52% 오른 8만 2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14일에는 5.92% 내린 7만 790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서울경제 박 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