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9일(12.28~1.5)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 홍보탐장인 제가 올릴께요...
전국적 국가애도기간이라 오늘 종무식도 생략했으며 주요 해넘이/해맞이 행사 참여도 권고자제 지시중... 2일 시무식도 2025년 을사년 비상경영계획이 미확정중이라 구정이후로 이연중입니다...
지난 2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연말을 맞아 한국여행을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노점을 둘러보고 있다. 평소 어깨를 부딪힐 정도로 인파가 몰렸던 것과 비교하면 외국인들이 상당히 줄었다고 노점상들은 입을 모았다.
지난 27일 오후 6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젊은층이 오가고 있다. 대부분 매장 관계자들은 금요일 저녁임에도 계엄 및 탄핵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무총리(한덕수) 탄핵소추안’의 의결정족수를 재적 과반(151석) 이상으로 정하고 투표 개시를 선언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장석을 둘러싸고 격렬하게 항의하고 있다.
제주항공 올해 주가 흐름
이제 내가 든 생각은 상모질이 윤씨가 "서울의 봄"을 보고나서 그 마음을 먹었는지다.. 암튼 3월에 생각을 하고 11월에 실행 계획을 짰다. 이 양반에게 권총 한자루를 주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19
진정으로 명예를 아는 상남자(그 전 두환이가 되려고 그랬던거 같은데, 내가 말이다. 그 전 두환이도 법원 판결전에 깨끗히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라면 깨끗하게 목에 총을 대고 자결(우리 정치인들은 이것을 배워야 한다... 국민에게 죄를 지으면 막강한 권력이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 온갖 권모술수로 생존과 변명과 사과로 연명하는 구태의연한 정치 모리배들이 득실거리고 있어 하는 말...)하라... 국력을 소모하기에도 아까운 탄핵에 의한 파면도 필요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이 양반이 저지른 저간의 말과 행동을 보면 아니 주요 계엄 준비 과정을 보면 전형적인 사이코패스형 권력자였다는 사실이다... 한국 정치가 진정으로 선진화되려면 윤 석열이든 이 재명이든 본인이 생각하기에 국민들에게 봉사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권력욕에 취해 국민위에서 굴림하려는 위정자가 되려고 한다면 난 어떤 양반에게도 이렇게 이야기한다... 깨끗히 자살하라고... 난 요즘 세 아들놈들에게 쪽팔린다... 그렇게 민주화 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화와 타협이 부재한 가운데 그 협치와 상생의 정치가 사라진 이런 후진적인 한국의 기형적인 정치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자라나는 젊은이들및 아이들에게 중장년 어른으로서 쪽팔린다... 당분간 더불어민주당의 행태 비판은 대기중이다... 이 내란 수괴와 잔당들에 대한 소탕과 단죄가 먼저다...
간만에 호외라... 전 어제부터 보고 있는 "고려거란전쟁" 서재에서 계속 보고 있으며, 오늘 외출에서 돌아온 아내는 거실에서 또 다른 5.18관련 영화 "택시운전사" 보데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76
각자 일들이 있어 전 주요 블로그(Blog) 관리중이고요^^
아내는 10시에 애들 재우고 재단관련 일로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있는 중^^ 저녁 먹으면서 내일 애들과 "소방관" 보러가자고 합의 봤습니다... 상모질이도 내려왔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내년 초등학생 되는 큰 놈과 작은 놈도 영화 좋아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놈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알테니 이제 헌법재판소에 맡기고 잠니다.
이제 '차기 대통령이 누구냐...?'네요...
어제 퇴근해 아내가 준 저녁밥상을 먹고 후식 디저트 먹고 있는데, 그러네요.. "여보, '퍼스트레이디' 보여주면 안되요.." 저 왈, "임자, 갈보로 의심되는 여자 보고 싶냐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71
암튼 전 영화 "서울의 봄"을 보면
주인공들보다는 주요 조연들에 주목했습니다...
이 영화에는 살인마 전 두환이의 그 영부인 이 순자씨도 나옴니다... 영욕의 세월을 사는 이 여자도 아직 살아 있고요... 제 아버지가 38년생으로 향년 73세로 돌아가신게 2010년인데, 만주 출신인 1939년생인 이 순자씨도 살아 있네요... 현재 87세라는 이야기네요... 5공 당시 그 친인척 비리의 대표적 사건이였던 "장영자/이철희 어음사기 사건"도 누가 영화화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 순자씨의 작은 아버지 이 규광(그 당시 광업진흥공사 사장)씨가 역대급 사기꾼 장 영자씨의 형부였고, 수사 과정에서 장 영자는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당장 풀어주지 않으면 혼날 줄 알아라’며 으름장을 놓았고요...
전 영화 "살인의 추억"도 아니고 이 뭣같은 되돌이표 대한민국 상황이 너무나 곤혹스럽습니다... 하여튼 상모질이 대통령과 국격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범죄자 퍼스트레이디가 있는 한반도 상황이 말입니다... 두 양반다 징역이 더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오늘 끝냅시다...
"사랑하는 여자때문에" 국민을 볼모로 삼는 상남자(?)를 보호하기 위해 집권여당 주요 모질이들은 비겁하게 투표장에 들어와 반대표를 던지지도 않고 찬성표가 나올까봐 전전긍긍....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6
여기에 내각책임제 망령에 사로잡힌
홍 준표 대구시장부터 주요 여권 지자체장들은 탄핵 반대이유가 집권여당 다선 중진의원들 이상으로 참 다양하네... 일단 거대야당 범야권은 국민의 1/3이 선택한 국회의원들을 설득해야 한다... 대화와 설득, 협의/협상으로 말이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번주 사태는 난 장고해야겠다... 범야권조차 결코 이 사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후로는 윤대통령이 이런 극단적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야당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할 것이다... 난 당당하게 재판에 임하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달리 그 수하들이 벌이고 있는 대여투쟁에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국민을 주권자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거대야당으로서 대화/타협, 협상/협치가 없다면 어떠한 대여투쟁도 명분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라경제가 비상시국이라는 말이다... 반대도 출석하여 하지 않는 역심자 6선의 조 경태 병신과는 달리 김 상욱, 김 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존경합니다... 찬성이든 반대든 참석에 의미를 두고 싶고요...
비겁하지는 않네요...
[무안참사]“여행·항공株 어쩌나”… 연말 덮친 탄핵·항공 참사에 투자심리 추락 위기...
비상계엄·원화값 약세로...
대한항공·LCC 하락 국면...
제주항공 악재 후폭풍 우려...
투심 위축으로 반등 불투명...
정국 불안에 여행주도 타격...
증시 전반 변동성 커질 듯...
탄핵 정국 혼란이 소비심리를 짓누르는 가운데 제주항공 사고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이 항공·여행 관련주에 추가 악재로 떠올랐다.
정부가 관광업계 살리기에 나섰지만 정국이 어수선한 데다 국내외 여행 수요까지 움츠러들 수 있어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업계 실적이 회복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오전 발생한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 직후 주요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에는 제주항공이 종목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당국이 구체적인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선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번 사고가 제주항공을 비롯한 관련 업종 주가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항공사 측 과실에 따라 손해배상 규모가 달라지겠지만 당장 주가를 끌어내릴 변수는 투자심리”라며 “제주항공 주가 향방을 예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증시 전반 분위기에 대해서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에 대해서도 탄핵 압박이 나오는 분위기를 감안하면 내수 경기나 소비심리 살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분위기 전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언급했다.
자칫 이번 사고가 증시 전반에 악재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난 3일 이후 국내 주요 항공사 주가는 이미 급락한 상태다.
3일 이후 27일까지 저비용항공사(LCC) 중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이 각각 12.5% 급락했고 진에어는 11.7% 하락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시장 지배력을 키운 대한항공도 9.2% 떨어지는 등 고전하는 모양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원화값 급락으로 인한
해외여행 수요 감소가 국내여행 수요 증가로 이어지기 힘들다고 보는 분위기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회가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탄핵에 나선 것을 계기로 외환시장이 출렁이고 실물경제 분위기도 얼어붙은 탓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대비 원화값이 전날보다 0.38% 떨어져 147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 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 원화값이 약세(달러 강세)였던 시기를 보면 평균적으로 출국자 수는 이전보다 감소하거나 증가세가 둔화하는 경향을 보였다”면서
“원화값이 떨어지면 항공사로서는 탑승객 수요뿐 아니라 비용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 항공주 전반이 매도세에 휩싸인 가운데
LCC와 대형사 주가 간 온도차가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 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성공,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 LCC 출범 추진 등 최근 시장 구조 개편 움직임을 보면 대한항공 입지가 더 강화될 것”이라고 26일 언급했다.
이어 “항공사들이 운임을 포기하면서까지 점유율 경쟁에 나서지 않을 분위기이고, LCC가 돌발 행동에 나서려 해도 보잉의 여객기 생산 차질 때문에 비행기 도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외국인 관광 활성화 취지로 발표한 비자정책 효과에 주목하지만 탄핵 정국 탓에 기대감이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정부는 내년부터 크루즈선을 타고 오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다른 여객선이나 여객기로 오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등 6개국 단체관광객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 기간을 내년 12월까지 연장한다는 소식도 나왔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여행사 주가가 이날 급등했다. 그러나 다시 상승분을 반납했고 27일 들어서는 하락 마감했다.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어 경제 살리기 대책 마련에 나섰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국회가 27일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면서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됐다는 비관론이 매도세로 이어진 결과다.
매일경제 김 인오 기자
[현장르포]"전쟁 날까 불안해요" 관광객 떠난 명동·성수 연말특수 실종...
썰렁한 관광객 성지...
계엄사태 이후 관광객 불안감 확산...
지난해보다 매출 30~40% 줄어...
체류 외국인 대부분 계엄 전 예약...
호텔예약 줄취소에 내년이 더 문제...
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께 서울 중구 명동의 중심부인 명동길.
거리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평소처럼 '인파' 수준은 아니었다. 노점상들이 줄지어 영업하는 이곳은 평소 저녁시간에는 거리를 가득 메운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어깨를 부딪히지 않고는 걷기 힘들 정도였다.
지난 3일 계엄 사태가 10여일만에 대통령 탄핵 의결로 일단락됐지만 명동 일대 외국인 관광객은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실제로, 국내 대표 쇼핑지역인 명동과 성수를 둘러본 결과 계엄 및 탄핵 사태 이후 정국 불안 속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면서 연말 특수가 예년만 못한 실정이었다.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전년보다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돌발적인 정치리스크가 연말 '외국인 대목'에 뼈아픈 타격을 준 것이다.
실제로, 명동 상인들은 계엄사태 이후 매출이 급감했다가 연말을 맞아 일부 회복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명동에서 노점상을 2년째 운영하는 김모씨(46)는 "보다시피 연말인데도 사람이 많이 줄었다"며
"연말이라 조금 돌아오긴 했지만 지난해에 비교하면 매출이 절반 정도 줄어들었다"고 답답해 했다.
길거리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는 이모씨(42)는 "계엄령 선포 다음주부터 손님이 확 빠졌다"며 "외국인들은 '전쟁이라도 나는 것 아니냐'며 두려워하는 분위기도 있었다"고 전했다.
새로운 외국인 관광 명소로 떠오른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분위기도 연말 대목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 27일 6시께 성수동 연무장길은 크리스마스 조명과 인파로 연말 느낌이 들긴 했지만 외국인들은 평소 주말보다 뚜렷하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연무장길의 한 매장 관계자는
"평소라면 행인 가운데 외국인이 절반은 됐는데 지금은 3분의 1 정도"라고 했다. 한 향수 브랜드 직원은 추위 속에서 거리로 나와 사람들에게 향수를 뿌려주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쯤이면 외국인들이 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계엄 직후 크게 매출이 떨어졌다가 연말이라 절반 정도 회복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연말에 비해서 매출이 30~40% 줄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인기 쇼핑지역들은 앞으로를 더 걱정하고 있다.
현재 체류중인 외국인 관광객들은 계엄 전 예약자들이라는 점 때문이다. 성수동에서 만난 중국 국적의 클라라씨(32)는 "계엄 소식을 접하고 출발 전까지 한국을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최 진성 명동상인협의회 이사는
"지금 와 있는 외국인들은 계엄 전 비행기표를 끊은 경우들이 많다"며 "문제는 계엄 사태 이후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외국인들이 부쩍 줄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도 명동 숙박업소는 예약 취소율이 30~40%에 이르는데 내년이 더 문제"라고 하소연했다.
파이낸셜뉴스 노 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