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9일(12.28~1.5)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 홍보탐장인 제가 올릴께요...
어제부터 국가애도기간이다...
애국매수라면 모를까 도저히 삼성전자 추천은 못하겠다... 그러나 GI 큰 자본주 계정을 직접 운용중인 제가 추석이후에 다시 들어간 AI관련 전력(발전)설비주들은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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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반기에는 주목받지도 못했던 종목을 같이 추천한다... 내년도 대미 수출의 최대 수혜 품목은 반도체/2차전지가 아니고 양키 코쟁이들의 부실한 조선업에 선박수리(MRO)이상으로 양자컴퓨팅/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필수인 이 전력(발전)설비 관련주들이다... 장기투자가 가능한 종목들이다... 특히 소형원전모듈(SMR)의 두산에너빌리티등 이곳도 같이 보시고...
상반기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인공지능(AI) 관련 변압기 세 종목을 털고 큰 자본주께서 해주신 말... "AI가 인간들 일자리를 실질적으로 위협해지는 순간까지만 오를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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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손해날 거 없다는건데... 근데 전세계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고착화돼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제조기업들의 AI 혁신은 필수라고 설파하셨다... 고임금 비용을 낮추려는 경쟁 말이다... 요즘 이 자동화되고 있는 제조업 혁신은 이제 서비스 산업으로 전이되고 있는 중이고 큰 자본주의 생각은 인공지능 혁명이 초래할 일자리 위협이 결국 물건을 사줄 소비자들의 소득을 낮춘다면 소비할 수 없는 물건과 서비스를 만드는 비용절감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 인공지능이 나온 시기를 잘 관찰하란다... 큰 자본주께서는 말이다... 반도체 공급 과잉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했고 그것이 인공지능이였다는 것을 말씀하시네... 이야기의 요지는 적당히 빨라야만 하는 제조업이 있기에 고용이 유지되는 것이고 이것이 소득을 형성하면서 소비와 투자로 이어져 경제가 선순환되는 것인데, 너무나 빠르게 인공지능화된다면 이게 무너진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인공지능의 충격은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선진 국가에서나 필요하지 아닌 곳은 이 인공지능의 도입이 오히려 제조업 붕괴를 급속히 초래할 수 있다고 부언하신다... 그렇다면 한국은 급속한 도입을 필요할까...?? 난 이야기를 듣는내내 이 점을 심각하게 생각했다...
상반기 최대 상승률의 주인공들은 AI용 반도체가 아니고 그 전선주도 아니고 AI산업에 발전의 최대 수혜주 전력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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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국내파티장, 해외파트장, GPMC 본전 도방, 전국도방협의회장 작은 전주와 "GI 고객(대외비)계정 운용전략회의"를 진행했는데, 중소 조선사를 운영하시면서 요즘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중심을 두고 계시는 GI 큰 자본주(2차전지/전기차 광팬이셨는데, 작년부터 주식이 아니고 리튬등 현물에 집중중^^)도 화상으로 참여하셨는데, 이러시더군요~~~ "난 엔비디아도 좋지만 주요 전력주에 집중하고 싶네~~~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를 넣어주게~~~"이러시데요^^ 갑진년 상반기 최대 상승률 3인방입니다... 다음달부터 떠나는 2024년 GPMC 전국지방순행 주요 도방들과 분전들 자금은 주로 중장기 투자분인데, 큰 자본주 혜안에 혀를 내두르고 있고요~~~ 덕분에 사상 최대의 선물을 안고 떠날 수 있게 되네요~~~^^ 저를 포함 내부자산(투자)운용역들도 생각못한 명쾌한 분석력... 제 해외출장에 수석 재산관리 집사가 없던 공석 관계로 하계운용은 춘계운용 그대로 연동되어 보유중~~~^^ AI용 데이터센터가 '전기먹는 하마'라는 단 하나의 투자 아이템... 전 조중동 안보는데, 여전히 동아일보 보시는 큰 자본주께서 GPMC 유로지사(함부르크)에서 같은 독일내 한인사회가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이동중에 보내주신 4월11일자 기사... 그거였네요... HD현대일렉트릭을 강추하신 이유 말입니다...
[찐개미 찐투자]하락장인데 '나홀로 순항'… 올들어 수익률 +60% 찍은 비결...
조선주 일제히 상승… 수익률은 '천차만별'
HD현대중공업 계열사 편입비중·상품 콘셉트 차이...
하락장에서도 꿋꿋한 업종이 있다. 바로 조선이다.
미국과 인도의 러브콜에 증시 부침 속에서도 연일 순항하고 있다. 그 덕에 조선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도 고공행진 중이다. 다만 상품별로 콘셉트와 수익률 차이가 커 투자 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 이름에 조선이 포함된 상품은 'HANARO Fn조선해운', 'KODEX K-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 'SOL 조선TOP3플러스', 'TIGER 조선TOP10'(상장일 순) 등 4개다.
HANARO Fn조선해운과 KODEX K-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는 2022년, SOL 조선TOP3플러스는 2023년, TIGER 조선TOP10는 올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조선주에 불어온 훈풍 덕에 모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익률은 천차만별이다.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SOL 조선TOP3플러스다.
올해 들어서만 61.99% 급등했다. 국내 주식형 ETF(레버리지·인버스 제외) 중 수익률이 가장 높다. 그 뒤를 HANARO Fn조선해운(47.82%), KODEX K-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34.71%)가 이었다.
상장일인 지난 10월 22일부터 현재까지 'TIGER 조선TOP10'은 26.03% 올랐다.
이 기간 국내 주식형 상품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SOL 조선TOP3플러스는 22.26%, HANARO Fn조선해운은 19.02%, KODEX K-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는 17.86% 뛰었다.
수익률을 가른 가장 큰 요인은 포트폴리오 내 HD현대 조선 계열사의 비중이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로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마린엔진, HD마린솔루션 등이 있다.
이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연초 대비 124.42% 급등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25조6998억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10위를 꿰찼다.
HD현대마린엔진은 109.4%, HD한국조선해양은 91.07% 급등했다. HD현대미포도 59.01% 뛰었다. 한화오션(47.01%)과 삼성중공업(45.94%)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
26일 기준 TIGER 조선TOP10에서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61.91%에 달한다. 이 상품은 사실상 HD현대 조선주에 몰빵한 셈이다.
나머지 세 상품 내 HD 조선 계열사 비중은 HANARO Fn조선해운 49.18%, SOL 조선TOP3플러스 48.45%, KODEX K-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 44.3% 수준으로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한 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HD그룹은 조선업종에서 내 유일하게 명시적인 배당정책을 소통해왔다"며 "배당정책을 주주 환원율로 표현했다는 점은 회사가 배당 외에도 자사주 매입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조선사들의 기업가치도 주가수익비율(PER), 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 비율(EV/EBITDA)와 같은 이익 기반의 밸류에이션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며
"우수한 원가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경쟁사들 대비 양호한 수익성이 예상되는 HD그룹 계열 조선사들에게 유리한 구조"라고 평가했다.
HANARO Fn조선해운의 경우 HD현대중공업 계열사 비중은 다소 높았지만, 해운주가 발목을 잡았다.
26일 기준 이 상품에서 HMM과 팬오션이 차지하는 비중은 15.26% 수준이다. 두 종목 모두 올해 들어 10%넘게 하락했다. 증권가에선 컨테이너선 업황에 대한 우려가 있어 HMM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을 권하고 있다.
KODEX K-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는 조선·해운 섹터 내 여러 종목을 균형있게 담아 수익률이 높지 않았다. 현재 이 상품에는 22개 종목이 담겨 있는데, 한 종목의 비중이 10%를 넘지 않는다.
이 경우 상승장에서 수익률은 부진할 수 있지만 약세장에서도 선방할 수 있다. 보수는 연 0.5%로 액티브 ETF 특성상 다른 상품에 비해 높다. 조선주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도 항만해운수로부 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인도 조선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의회는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SHIPS for America Act)을 발의하는 등 중국 선박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법안에는 또 동맹국과 조선업에서 협력을 모색하라는 내용도 담겼다.
김 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올해 국내시장이 글로벌 주요 증시 대비 부진했던 것과는 달리 조선 섹터는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상승 랠리가 지속됐다"며
"최근 관련 법의 초당적인 발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국내 조선업에 중요한 기회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조선이 국내 증시의 주요 섹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 진 영기 기자
HD현대일렉 +376%·제닉 +512% 상승… 이차전지 '악몽의 해'
'불닭볶음면' 삼양식품 251% ↑
트럼프 에너지 정책주도 부각...
해리스 관련 친환경주는 추락...
올해 증시에서는 미국 대선, 탄핵정국 등 국내외 정치적 변수와 이에 따른 환율 상승 등이 종목별 명암을 갈랐다. 고환율로 수출 실적이 개선된 기업 중심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이에 반해 미국 대선에서 패한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 정책 수혜 기대주였던 이차전지, 친환경 관련 종목들은 하락의 골이 깊어졌다.
■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최고 상승률...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1월 2일~12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HD현대의 전력기기 자회사인 HD현대일렉트릭으로 집계됐다.
연초 8만2200원에서 지난 27일 39만1500원까지 무려 376.28% 급등했다. 초고압 변압기 수요폭증과 미국 시장선점 등으로 북미향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HD현대일렉트릭의 매출 비중 70%는 수출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연간 매출액 3조5155억원, 영업이익 712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년 대비 각각 30.07%, 125.98% 늘어난 수치다.
또 '불닭볶음면'이 해외 시장에서 높은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삼양식품 주가도 두 번째로 크게 뛰었다. 삼양식품이 중국에 첫 해외 공장을 짓고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에 한몫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은 목표가 100만원까지도 제시한 상황이다. 지난 27일 삼양식품은 연초(21만6000원) 대비 251.39% 상승한 75만9000원에 장 마감했다.
뒤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에 따른 영향으로 SNT에너지(191.17%)와 두산(171.57%), 하이트론(167.56%) 등도 주가 상승률이 100%를 넘어섰다.
SNT에너지는 트럼프 에너지 정책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두산은 두산로보틱스 상장과 반도체와 원전 사업 호재 등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하이트론은 대규모 자금 조달로 신약 개발을 추진하며 매수세가 몰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급증한 국내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제닉(512.50%)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화장품주 실리콘투(298.18%)도 해외 시장에서 K-뷰티 약진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외 AI 반도체 시장 성장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며 인쇄회로기판 핵심설비제조업체 태성(495.91%)도 올해 주목 받았다.
오리엔트정공(383.39%)은 이재명 테마주로 꼽히면서, 중앙첨단소재(292.72%)는 상반기 리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각각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 올렸다.
■ 이차전지, 친환경 관련주 내리막길...
반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차전지, 친환경 관련 종목 다수가 두자릿수로 빠졌다.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금양(-81.46%)를 비롯해 포스코DX(-74.45), 이엔플러스(-73.94%) 등은 이차전지 관련, KC그린홀딩스(-78.12%)는 친환경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다.
이들 업종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해리스 수혜주'로 언급되기도 했다. 이차전지주는 전기차 캐즘으로 업종 전반이 부진한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회사 스타에스엠리츠(-77.91%)도 유가증권시장 수익률 하락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고금리와 부동산 투자 심리 위축으로 리츠 업황 부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재무 리스크 불거지거나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종목 위주로 하락률이 컸다. 금융업 최초로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CNH(-94.32%)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1919원이던 주가가 109원까지 빠져 '동전주'로 전락했다. 골든센츄리(-94.16%)와 엠에프엠코리아(-93.90%)도 내년 초 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다. 골든센츄리는 지난 4월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
최근 한국거래소 심의에서는 엠에프엠코리아의 상장폐지가 의결됐다.
파이낸셜뉴스 이 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