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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류션 세 종목은 올랐고, 코스피 10개 종목중에 9개가 급하락, 코스닥(KOSDAQ)도 10개중에 8개가 폭급락에 하락으로 주간마감입니다...

B.S - 앞으로 7일(12.21~12.27)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현재 12.28~1.5은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정 은영씨가 대리)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 ‘앞 안보이는’ 금융시장 > 탄핵 정국으로 환율이 오르고 내수가 침체하면서 기업의 경영 환경에 우려가 크다. 2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146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과 하락세를 보인 주가지수가 표시돼 있다.

 

 

암튼 상모질이 윤씨와 그 꼬봉들이 경제를 아작내는구나.. "원/달러, 한 덕수 탄핵 발의에 1470원 턱밑까지..." 이제 1500원이 아닌 1600원대 진입에 대비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13

 

최근에 싱가포르에 있는 한 검은머리 외국인 투자 지인과 통화한 적이 있는데 그 양반이 그러데요... "게코(Gekko)님, 외국인들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가만히 앉아서 손해볼 순 없잖아요... 지금의 환율상승은 미장에 투자하려는 서학개미들과 가상화폐 투자자들인 국내인들의 미국으로의 액소더스 때문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이런 급격한 환율상승의 환차손에는 못 견딤니다..." '환율이 1300원대가 아니고 1500원대를 향하는 한 외국인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습니다.'라는 뉘앙스의 말입니다... 120% 공감하고요... 우리(서학개미)가 우리(동학개미) 발등을 경제에서도 찍고 있는 중입니다...

 

난 브릭스(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4개국과 남아공이 추진하는 "달러화의 기축통화" 불인정에 찬성한다. 이러다가 원달러 환율 1500원 넘어 1600원도 돌파하게 생겼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98

 

정치에서는 우리가 상모질이 윤씨를 찍음(주요 극우 꼴통들의 2찍들)으로써 우리가 우리 발등을 찍었고요... 경제에서는 돈들에 눈깔 뒤집힌 서학개미들이 같은 동포인 동학개미들을 죽이고 있는 중이라고요... 맞습니까..?? 아님니까..??

 

 

환율 폭등·BSI 쇼크… '퍼펙트 스톰' 공포...

대내외 불확실성… 갈수록 나빠지는 경영 환경...

원·달러 1460원 돌파… BSI, 34개월 연속 '부정적'

기업 70% "노사관계 불안"… 소비심리도 급속 위축...

 

 

내년 기업 경영 환경이 크게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탄핵 사태와 ‘트럼프 2.0 시대’ 개막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원·달러 환율 상승, 내수 침체 가속화, 노사 갈등 심화, 중국의 추격 등 기업을 둘러싼 모든 여건이 나빠져서다.

 

정치권과 정부가 파격적인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기업 기(氣) 살리기’에 나서지 않으면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빠르게 식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가 26일 매출 기준 상위 600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4.6으로, 2022년 4월 이후 34개월 연속 100을 밑돌았다. 1975년 1월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장 기록이다.

 

BSI가 100보다 낮으면 전달보다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전달 대비 하락폭(12.7포인트)은 코로나19가 본격 상륙한 2020년 4월(-25.1포인트) 후 4년9개월 만에 가장 크다.

 

경기를 어둡게 보는 것은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7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 조사 결과 내년 1월 SBHI는 68.1(기준선 100)로 이달보다 4.5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들은 경기 악화 요인으로 고환율에 따른 재료·부품 구입비 증가, 내수 침체 가속화, 트럼프 2.0 시대 개막에 따른 관세 인상 등 무역 여건 악화, 노사 갈등 심화 가능성, 중국 기업의 추격 등을 꼽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1464원80전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15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율이 오르면 국내 기업의 부품 구입비가 늘어나는데 극심한 경쟁으로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다.

 

소비심리는 더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3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66.3%가 내년 유통시장이 올해보다 나쁠 것으로 내다봤다.

 

노사 갈등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69.3%가 올해보다 노사관계가 더 불안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환율·내수침체·노사갈등… "앞이 안보인다" 대·중기 모두 아우성...

소매유통, 코로나때급 저성장 점쳐… 철강·석화는 구조조정·감산중...

 

국내 굴지의 대기업 A사는 이달 초 확정한 내년 경영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무역장벽을 내놓고 있는 데다 예상치 못한 탄핵정국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판’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A사는 내년 경영 환경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 될 것으로 보고 설비 투자는 물론 채용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내 대형 유통기업 B사는 내년 인수합병(M&A)과 신사업 계획을 보류하기로 했다. 경기 침체와 원·달러 환율 상승 여파로 내수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어서다.

 

재계에선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노사 갈등 심화, 중국의 추격 가속화, 각종 규제 심화 등 악재가 더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한국 경제가 ‘퍼펙트스톰’(복합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 코로나19 이후 최대 낙폭...

 

26일 나온 각종 통계만 봐도 알 수 있다. 하나같이 ‘위기’를 가리키고 있어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날 발표한 업종별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전자·통신(105.3)과 의약품(100)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제조업종의 내년 1월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의 ‘침공’과 트럼프 2기 관세 폭탄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자동차(85.3) 화학(85.2) 금속(82.8) 업종의 상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낮으면 전달보다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내수 기업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내년 소매유통시장이 올해 대비 0.4%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란 자료를 냈다. 코로나19가 덮친 2020년(-1.2%) 후 가장 낮은 수치다.

 

우리 기업을 둘러싼 경영 여건을 하나씩 살펴보면 내년 경기를 어둡게 볼 수밖에 없다고 기업인들은 호소한다.

 

탄핵정국과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에 원·달러 환율 급등, 전기료 인상, 중국산 저가 공세 심화 등이 한꺼번에 몰아치고 있어서다. 석유화학업계와 철강업계는 이미 감산과 구조조정에 나섰다.

 

미국에 공장을 짓기 위해 수조원을 쏟아부은 배터리업계는

 

전기자동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내수시장이 갈수록 악화하는 상황에서 수출 환경마저 나빠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 “과거와 차원이 다른 위기”

 

업계에선 지금 우리 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악화했다고 입을 모은다.

 

급격한 인건비 상승과 주 52시간 근로제에 따른 연구개발(R&D) 경쟁력 약화 등으로 기초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중국의 추격과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리스크가 동시다발로 터져서다.

 

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평균 연봉이 50%가량 올랐다”며 “중국이 반도체, 전기차, 가전 등 한국 먹거리를 하나둘 빼앗고 있지만 추격을 따돌릴 만한 뾰족한 대책이 없다”고 토로했다.

 

원화 가치 하락이 경기 회복을 이끈 과거의 공식도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하면서 해외에서 생산해 현지 통화로 판매하는 게 일반화됐기 때문이다.

 

환율이 오르면 달러로 사들이는 부품 구입비만 늘어날 뿐 판매할 때는 별다른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다.

 

내년 노사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기업의 주름살을 늘리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9.3%가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불안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치권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도 리스크 요인이다. 산업계는 기업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되면 사법 리스크가 커져 기업 경영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국경제 김 채연, 강 진규, 박 의명 기자

 

 

[주식 바로 알기]국내 증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전문가 평가는?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주식 바로 알기' - 김 진 주식왕 찐쌤 채널 운영·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 23일 (월)

 

- 한국 12월 1~20일 수출/입

- 미국 11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 지수

12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1년물 / 2년물 국채 입찰

 

▲ 24일 (화)

 

- 미국, 홍콩 조기폐장(크리스마스 이브)

- 한국 금융안정회의

- 한국 12월 소비자심리지수

- 미국 11월 내구재 주문, 신규주택매매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 지수

5년물 국채 입찰

 

▲ 25일 (수)

 

[휴장] 한국, 미국, 홍콩, 영국, 독일

[산업] DRAM 11월 가격 동향, 에어부산 부산- 보라카이 주 2회 운항

- 일본 10월 동행지수, 선행지수

11월 PPI 서비스

 

▲ 26일 (목)

 

[휴장] 영국, 독일, 홍콩(박싱 데이)

[산업] 일본 경제산업성 월간 생산실적: MLCC,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 2 공개

- 한국 11월 소매판매

- 일본 11월 주택착공건수

 

▲ 27일 (금)

 

-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

- BOJ 10월 금정위 요약본 공개

[산업] Counterpoint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

- 한국 1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비제조업

- 미국 11월 도매재고, 소매재고

- 중국 11월 공업기업이익, 산업생산

- 일본 11월 실업률, 유효구인배율

소매판매, 주택착공건수, 광공업생산

12월 도쿄 CPI, CPI 근원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전 거래일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산타랠리 기대감"…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다우 5 거래일 연속↑…S&P500·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75.31…0.03%↑

- 애플 0.3%↑…"2 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웨드부시 "애플 목표주가 325달러로 상향"

- 산타랠리 기대감 속 양자컴퓨팅주 급등

- 간밤, 아이온큐 8%·리게티 컴퓨팅 36% 급등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91만 건…4만 6천↑

- 미 계속 실업수당 건수 191만 건…3년만 최고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 9천 건…1천↓

 

◇ 올해 상반기 국내증시 비교적 괜찮았던 것 같은데, 하반기에는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국내 증시, 다사다난했던 한 해…전문가 평가는?

- 코스피, 환율 급등·정치 불확실성에 2430선 후퇴

- 한덕수 탄핵 분수령…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

- 美 인하 속도 조절에도 한은 내년 '추가 인하' 예고

- 아·태 87개 지수 중 코스피 76위·코스닥 꼴찌

- 올초부터 밸류업 추진…성과 없이 추락만

- 정부 "세제 지원 재논의, 모멘텀 확산 노력“

- 시총 2000조 깨진 코스피…증권가 "공포에 사라“

- 글로벌 AI랠리 동참 주도주 '하이닉스·한미반도체'

 

◇ 한때 AI 낙제생으로 불렸던 애플이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며 시총 4조 달러 돌파를 눈 잎에 두고 있죠. 무엇보다 애플표 AI,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은데요. 지금 주가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애플, 시총 4조 달러 육박"…고공행진 배경은?

- 애플, 시총 4조 달러 눈앞…아이폰 16의 활약은?

- 아이폰 16 호조에…애플 시총 4조 달러 초읽기

- AI 에이전트 시대 진입…애플 주가 강세

- AI 에이전트, AI에게 온전히 그 일을 맡기는 단계

- 애플, LLM 경쟁 후발주자…AI 경량화에는 진전

- 팀 쿡 "아이폰 16은 전작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월가 "애플, 2025년 초 시총 4조 달러 돌파할 것"

- 애플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한 기대감↑

- 애플, 기기 교체 늘어… 판매 호조 기대감 강화

- 애플 '비전 프로' 경쟁사 진입으로 시장 확대 전망

 

◇ 테슬라가 올 한 해 전체를 놓고 보면 86%라는 기록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는데요. 이번에는 현대차가 테슬라 충전기 어댑터를 배포하면서 테슬라에 최소 11만 2천 명의 고객이 확보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기도 했죠. 테슬라의 상승 모멘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까요?

 

- 겁 없는 질주 테슬라, 내년 상승 모멘텀 이어질까

- GM 철수·테슬라 추격…로보택시 시장 지각변동

- 로보택시 시장, 구글 지원받는 웨이모 독주 체재

- 현대차, 테슬라 충전기 연결 어댑터 무료 배포

- 현대차, 내년 1분기 북미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 모틀리풀 "슈퍼차저, 11만 고객 추가 확보"

- 테슬라, 올 들어 86%↑…대선 이후 폭등

- 테슬라, 내년 상반기 저가형 전기차 '모델 Q' 출시

- 테슬라 중국 ESS 배터리공장 연내 완공…가동 임박

- 테슬라의 미래 먹거리 '신규 사업' 재무제표에 영향

- "테슬라 주가, 선제적으로 보수적 판단할 필요 없어"

 

◇ 많은 전문가들이 브로드컴이 엔비디아를 능가할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엔비디아 독식 체제를 브로드컴이 나눠가지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 브로드컴 급부상…삼성·하이닉스에 새로운 기회?

- 탈엔비디아 분위기 속 주문형 반도체 수요 급증

- 미 빅테크, AI 가속기 개발에 브로드컴 ASIC 사용

- 브로드컴 CEO "빅테크, 향후 3~5년간 AI 투자 지속"

- 브로드컴, 삼성·하이닉스에 HBM4 러브콜

- ASIC 반도체 성장 가능성 높아…효율성 측면서 우위

- ASIC 반도체 '전력 효율성·메모리 효율성' 높아

- ASIC 반도체의 성장, 삼성·SK하이닉스에는 불리

- ASIC 반도체 발전하는 상황…파운드리 부족 심각

- "내년 삼성 파운드리 생산 능력 개선 주목해야"

 

◇ 그럼에도 월가에서는 내년도 최우선 주로 올해 180% 넘게 폭등한 엔비디아를 여전히 꼽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내년에도 기술주 랠리의 선두에 설 수 있을까요?

 

- 엔비디아, 내년에도 기술주 랠리 이끌까

- 엔비디아 고성장, 빅테크의 LLM 투자 지속 원인

- "엔비디아 내년 시장 지배력 올해보다는 약할 것"

- 작년 6월 이후 엔비디아·브로드컴 주가 대동소이

- 엔비디아·브로드컴의 수익률 차이 좁혀지는 상황

- "내년에도 엔비디아"…월가, 2025년 톱픽 종목

- 모건스탠리, 내년 최고 추천주로 엔비디아 선정

- 모건스탠리 이어 BofA도 추천…"상반기 추가 상승"

-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비중확대·목표가 166달러 제시

- 엔비디아, 브로드컴·마블 '맞춤형 칩'과 경쟁 우려

- 젠슨 황, 내년 1월 CES 2025 기조연설자로 나서

- M7 내년 전망 엇갈려…추가 상승 VS 랠리 끝날 것

- M7, 美 대선까지 37% 뛰고 추가 10% 이상 상승

 

◇ 구글의 양자컴퓨터 개발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미국의 양자 기술에 대한 중국의 견제도 커진 거 같은데요. 최근 양자 기술 개발에 22조가 넘는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요?

 

- 美- 中, 양자컴퓨터 패권 전쟁…한국은?

- 미 재무부 양자컴 기술 관련 중국에 투자 제한

- 양자컴에 23조 퍼붓는 中…G2 '양자컴 전쟁'

- 구글 발표 일주일 만에 中 맞불…양자패권 신경전

- 양자컴 '현실화 단계' 아냐…상용화 언급 시기상조

- 양자컴 개발 천문학적 비용 소모…개발비만 수천억

- IBM·구글 美 정부에 대규모 지원받고 있는 상황

 

◇ 최근에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가 팔란티어죠. 올해만 420%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 최고의 주식으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 서학개미 '픽' 팔란티어, 어디까지 오르나

- 팔란티어, 엔비디아·테슬라 제치고 서학개미 '원픽'

- 팔란티어, 올해 4월 AI 플랫폼 'AIP' 출시

- S/W 기업, 빅테크 앞지르기 시작…팔란티어가 선두

- 팔란티어 전체 매출 중 40%가 정부 군사 분야

- 팔란티어, 군사 분야에서 정부에 높은 신뢰도 축적

- 트럼프의 정부효율부, AI의 정부 과제 대체가 목표

 

◇ 지금 우리 경제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환율입니다. 제2의 외환위기 우려가 나올 정도로 요동치고 있는데요. 어제(26일)는 달러 원 환율 1460원까지 치솟았어요. 이제 외환당국의 대응도 약발이 안 먹히는 거 같아요?

 

- 환율 15년 만에 최고…1500원 현실화되나

- 환율 1464.8원…금융위기 이후 첫 1460원대

- 환율 폭등·BSI 쇼크…'퍼펙트 스톰' 공포

- ECB 총재 "물가 하방 위험…금리 계속 인하"

- 일본은행, 3회 연속 기준금리 0.25% 동결

- 연준 '매파적 금리 인하'…내년 인하 폭 절반 축소

- 내년 국내 성장률 둔화 위험…금리인하 필요성 부각

- "한국의 디플레 위험 제거하는 게 급선무"

 

◇ 국내증시는 정치 리스크와 강달러 압박에 투심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요. 환율은 1500원대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죠.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 반쪽짜리 산타랠리도 실종…증시 혹한기 길어지나

- 아시아 증시 대부분 호황…코스피만 –8%로 꼴찌

- 트럼프 2기 '코앞'…세밀한 대응 전략 필요 시기

- 국내 정치적 리더십 공백기 유지돼야 하는 상황

- "내년 국내 증시 부진 벗어나기 어려울 수도"

 

SBS Biz 윤 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