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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난 브릭스(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4개국과 남아공이 추진하는 "달러화의 기축통화" 불인정에 찬성한다. 이러다가 원달러 환율 1500원 넘어 1600원도 돌파하게 생겼다.

 

B.S - 앞으로 7일(12.21~12.27)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현재 12.28~1.5은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정 은영씨가 대리)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정치에서는 우리가 상모질이 윤씨를 찍음(주요 극우 꼴통들의 2찍들)으로써 우리가 우리 발등을 찍었고요... 경제에서는 돈들에 눈깔 뒤집힌 서학개미들이 같은 동포인 동학개미들을 죽이고 있는 중이라고요... 맞습니까..?? 아님니까..??

 

 

< 달러 지폐 속 룰라 대통령 > 19일(현지시간) 브라질 하원 본회의에서 한 야당 의원이 헤알화 가치 폭락에 항의하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모습이 그려진 모조 미국 달러 지폐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장중 달러당 6.3헤알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몇 년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온스당 만달러와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1개당 360만달러(한화 50억정도) 돌파를 예상해야 할 것 같다... 뭔가 단단히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신호.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59

 

트럼프가 4년안에 달러화 기축통화도

지는 달로 저물게할듯요...

 

현재 금값이 2700달러도 돌파했습니다... 현 상황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멈출 기세가 안보이네요... 비트코인의 10만달러 돌파보다도 이게 더 전 충격적입니다... 전고점을 돌파한 금값도 장고중입니다... 고점이라 생각하고 이미 전매도 했는데, 이제 3000달러 돌파를 장고해야 할 것 같네요... 곤혹스럽네요... 위험자산에 반대인 이것이 계속 오른다는 것이 글로벌 증시에는 악재입니다... 이제는 위험자산이라기보다는 안전자산으로 보고 있는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도 이런 차원에서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같이 오르는거 같고요...

 

뭔가 단단히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신호고요...

뭐가 위험해지고 있죠..??

제가 볼때는 미국채와 달러화입니다...

 

 

비트코인이 한국 시총을 넘어선 것은 이미 알려졌고, 이제는 금(Glod)과 겨룬다고...?? 4년후에 72조불에 이를 금을 예상하는데 그럼 비트코인은 개당 360만달러.....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45

 

파월은 미달러화의 장기적인 폭락을 이미 예견하는 것인가?? 화폐금융론자인 그가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는 이미 달러화가 장기적으로도 기축통화가 되거나 글로벌 패권 유지에 계속성을 보증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글로벌 주요 전문가들과 주요 중앙은행들은 브릭스 4개국와 남아공의 달러화 기축통화 불인정하고는 별개로 미달러화의 장기적인 기축통화에 회의적이고 금보유량(최근 금값의 급등은 이 원인, 내가 2029년 온스당 만달러를 예상하는 결정적 이유...)을 체계적으로 늘리면서 동시에 위험해지고 있는 미국채도 체계적으로 매도하면서 비중을 줄이고 있고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

 

 

미국이 대중국 무역 규제를 시작했다...

 

이에 상업용 부동산부터 직견탄을 맞고 극심한 내수 침체를 겪고 있는 중국은 연결된 산업침체에 이 과잉 생산된 철강제품과 정유제품을 팔데가 없게 되자 중국의 전산업제품을 범용 반도체부터 덤핑으로 전세계에 밀어제끼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신흥국과 유로로 전이되고 있고 이것이 각국의 산업을 붕괴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럼 끝날거 같은가...?? 이제 아이폰부터 미국산 첨단IT제품과 서비스산업도 영향을 받는다... 그 다음은 미국의 경기침체 가속화라고 보시면 된다... 문제는 한 번 진행된 이것은 수년간 도미노 쓰나미처럼 미국을 강타할 것이다... 유럽의 대중국 명품 수출은 이미 감소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애플은 이미 중국에서 고전중이다... 이것을 인도와 브라질이 대체한다...?? 내볼때는 내년도 빅테크 주요 기업들도 타격을 받을 것이다... 검색광고의 구글부터 IT소프트웨어의 MS가 영향을 받을 것이고 메타가 광고시장에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그럼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축소될 것이고 이제는 클라우드와 서버에 들어가는 H100/블랙웰을 파는 엔비디아도 영향을 받는다고 보시면 된다... 현재 반도체는 이미 범용부터 공급 과잉 상태고, 인공지능(AI)용 반도체도 수요 둔화에 대비해야 한다... 내년도 S&P 500 7000p...?? 내 볼때는 미국장은 고점권이다... 늦어도 내년 1/4분기안으로 털어야 한다... 더욱 큰 문제는 임계점에 도달한 미국의 재정적자와 무역적자를 트럼프의 관세로는 해결하지 못한다... 이 양반의 머리속에는 대중국이 1등이 되려는 것을 막는게 아니라, 임계점에 도달한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관세로 해결하려는 어설픈 시도다... 두 정부효율부 수장을 임명해 정부예산을 감축하면서 동시에 체계적인 관세수입으로 근본적인 쌍둥이 적자 문제가 폭탄화되는 것을 것을 막으려는 것 같은데, 현재와 같은 재정적자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내 분명히 이야기했다... 미국채 10년물의 적정 금리는 이제 7.5%라고 말이다... 기준금리의 인하와는 별개로 시장금리는 내년도부터 체계적으로 상승을 본격화되면서 2~3년안으로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맛탱이가고 미국은 100년만에 다시 대공황 전조 현상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그 시작은 2019년에 본격화된 대중국 무역 규제라는 아킬레스였음을 아니 시발이였음을 그들은 자본주의 시장 경제 종주국이면서도 현재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아니 차라리 1979년 중국의 개방을 철저히 막았던가, 이제와서 개방전으로 돌아가라...?? 이건 중국은 고사하고 한국도 안되는 일이다... 내가 궁금한 것은 만약 위 시나리오대로 진행된다면 달러화 약세가 장기적 추세인데, 그럼 금값과 비트코인의 장기 추세 전망은...?? 현재보다 3배 더 상승하는 금 온스당 만달러를, 비트코인 50만달러를

 

2029년에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위 지난 제 코멘트들 잘 기억하고 계시고요... 주요 재테크/투자에 잘 적용들하시고요...

 

 

아래는 화요일 퇴근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최근에 싱가포르에 있는 한 검은머리 외국인 투자 지인과 통화한 적이 있는데 그 양반이 그러데요... "게코(Gekko)님, 외국인들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가만히 앉아서 손해볼 순 없잖아요... 지금의 환율상승은 미장에 투자하려는 서학개미들과 가상화폐 투자자들인 국내인들의 미국으로의 액소더스 때문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이런 급격한 환율상승의 환차손에는 못 견딤니다..." '환율이 1300원대가 아니고 1500원대를 향하는 한 외국인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습니다.'라는 뉘앙스의 말입니다... 120% 공감하고요... 우리(서학개미)가 우리(동학개미) 발등을 경제에서도 찍고 있는 중입니다... 게코(Gekko)"

 

 

힘 못쓰는 신흥국 통화… 원화 방어 비상...

파월 쇼크에 달러 초강세...

인도 루피화 가치 사상 최저...

브라질 헤알화, 올 27% 폭락...

韓, 환율 1450원 넘자 긴급대책...

은행 선물환포지션 한도 상향...

 

 

미국 중앙은행(Fed)이 내년부터 금리 인하폭과 속도를 줄이기로 하자 신흥국 통화 가치가 곤두박질쳤다.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돼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 헤알화와 인도 루피화 가치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MSCI 신흥시장 통화지수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장중 달러당 6.3헤알을 돌파(헤알 가치 하락)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80억달러(약 11조6000억원)를 투입해 통화 가치 방어에 나선 뒤에야 달러당 6.1헤알대로 진정됐다.

 

이오아나 잠피르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헤알·달러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최대 11% 올라 달러당 7헤알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 들어 헤알·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에 따라 약 27% 급등했다.

 

인도 루피화 환율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달러당 85루피를 이날 처음으로 돌파했다. 20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이틀 연속 갈아치웠다.

 

인도네시아 대만 멕시코 등 25개 신흥국 통화 가치를 산출한 MSCI 신흥시장 통화지수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전날 Fed가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중간값 기준)를 기존 연 3.4%에서 연 3.9%로 대폭 상향하면서 유로화, 엔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장중 108.54까지 치솟아 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20일 원·달러 환율은 1451원40전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정부는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서자 외환 수급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내놨다.

 

선물환포지션 한도를 국내 은행은 50%에서 75%로, 외국은행 지점은 250%에서 375%로 상향하기로 했다. 은행이 선물환으로 거래할 수 있는 한도를 늘려주면 은행들의 외화자금 공급 여력이 커져

 

달러 공급이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브라질, 환율방어 위해 이틀간 150억弗 투입...

신흥국 통화가치 급락… 헤알화 가치 끌어올리기 역부족...

 

브라질과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자국 통화가치가 급락하자 줄지어 시장 개입에 나섰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스탠스로 돌변하면서 신흥국 통화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양상이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중앙은행은 헤알화 환율이 사상 최고치인 달러당 6.3헤알을 돌파(헤알 가치 하락)하자 30억달러(약 4조원)를 시장에 투입했지만 헤알 가치를 방어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추가로 50억달러(약 7조원)를 투입해 헤알화 환율을 2.4% 떨어뜨렸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최대 70억달러(약 10조원)를 다음날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헤알 환율이 요동치면서 증시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이셰어즈 MSCI 브라질 상장지수펀드(ETF)’ 공매도 잔액이 1년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은행 크레디아그리콜(CACIB)은 “투자자들이 브라질을 포기했다”고 진단했다.

 

인도 중앙은행 역시 루피화 환율이 사상 최고치이자 심리적 저항선인 달러당 85루피를 돌파하자 강력한 구두 개입과 외환시장 개입에 나섰다. 국영은행을 통해 달러를 매도했지만 환율은 달러당 85루피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쿠날 소다니 신한은행 인도법인 부사장은 “달러당 85.5루피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도 루피아화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시장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프레드 노이만 HSBC 아시아 수석경제학자는 “Fed의 매파적 기조가 신흥국 중앙은행들의 손발을 묶어놓았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신흥국 통화 약세의 배경에 미국 달러 강세가 있는 만큼 중앙은행의 개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블룸버그는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어려운 결정에 직면했다”며 “달러 강세에 맞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대응할 것인지, 아니면 자국 통화 약세를 감수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했다.

 

신흥국들의 만성적인 재정적자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브라질은 좌파 성향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확장 재정 정책으로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이던 재정적자가 올 들어 약 10%로 치솟았다.

 

JP모간은 “재정 우려라는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브라질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은 효과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 임 다연, 강 경민 기자

 

 

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 ‘충격’… 국민연금, 달러 공급 '소방수'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9개월 만 처음...

탄핵 정국 이후 계속되던 원화가치 하락에...

미국의 통화 긴축 장기화 우려까지 겹악재...

외환당국 시장안정화 조치에도… 효과는 글쎄...

 

 

15년 만에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내줬다.

 

금융위기가 한창인 지난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미국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 인하를 결정했지만, 앞으로 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

 

외환 당국이 시장안정화 조치에 나서기는 했으나 시장에서는 탄핵 정국에 하락하고 있던 원화 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435.50원)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초반 환율은 1450원 초반대를 유지하다가 오전 10시께부터 1440원 후반대로 소폭 낮아졌으나

 

오후 3시께 다시 1450원대로 상승 전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금리인하’ 영향에 더해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자금 이탈이 이어지며 환율 상승을 지지했다.

환율이 치솟으며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도 이어졌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만료되는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면서 한도를 종전 500억달러에서 650억달러로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연금이 해외 주식을 사는 등 달러를 매수할 때 시장 대신 한은을 통해 달러를 조달하는 것으로, 외환 시장의 ‘큰 손’인 국민연금의 달러 매수 수요를 당국이 흡수해 원·달러 환율 상승을 막겠다는 의도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해외 투자 환헤지 비율을 최대 10% 상향하는 기간을 내년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이 환헤지를 위해 달러 선물환을 매도하면, 은행이 선물환 매수 포지션으로 외화를 차입, 시장에 매도하기 때문에 환헤지 비율을 상향하면 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나게 된다.

 

시장에서는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 데다

 

대내외 상황마저 원화 약세를 부추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내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취임 이후 강달러 기조가 강화하면 원화의 약세가 더 두드러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는 한편, 원화 약세가 내년 1~2분기까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임 환열 우리은행 연구원은 “당국의 시장의 안정화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나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면서 “강달러 압력이 진정되지 않는 이상 환율이 단기적으로 1500원을 뚫고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정 두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