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7일(12.21~12.27)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현재 12.28~1.5은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정 은영씨가 대리)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으로 진정한 없는 분들 만명만 말입니다... 아래 한국에서 통용될 수 있는 부자의 기준 계산법 120% 참조하시고요^^ 매년 본인의 연봉능력/주소득 능력을 향상시켜 잠재성장을 높이고 그것을 잘 모의고/불려 실질성장의 자산을 잘 형성하시고요...
대한민국은 내가 제시한다. 현 나이대에 평균적으로 받아야할 연봉에 나이를 곱한다.. 그리고 그것을 10으로 나눈다... 그래서 나온 금액을 현 자산(금융/부동산)과 비교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42
예를들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40대초반 평균연봉이 5000만원이라치자... 5000만원 곱하기 40을 해 20억원이 나왔다... 그리고 이것을 10으로 나누면 2억원이다... 이 말은 40살에 금융(예,적금,주식,보험등 기타등등)자산과 실물자산(부동산,가게보증금등 기타등등) 합이 2억원이 안된다면 그 정도에 따라서 그 양반은 인생을 한참 잘못 살고 있고 노후가 걱정된다고 보시면 된다... 물론 자산에서 각종 채무/빛은 제하여야 하고요... 청년들이 정부의 각종 지원책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국내 경제 상황이 안좋고 3040세대들이 주식아니면 돈벌데가 없어 매일 전업투자의 3일짜리 미수를 사상 최대로 쓰고 있으며, 노후준비를 제대로 못해 50대이후 6070세대까지 일을 정부에서 일자리 통계조작에 쓰는 공공근로사업이라도 해야하는 대한민국에서 고소득과 자산형성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아래 부자로 느끼는 미국인들의 연소득과 자산기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고 싶은가...??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 방법을 익히기 전 먼저 갖춰야 할 게 있다. 큰돈에 익숙해지기다. 작은 돈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미 실패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9
제가 늘상 말씀드렸습니다... 주식투자실전으로 돈증식하는 능력 제고하지 못하면 죽습니다아이...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으로 만명은 제가 직접 찾아내야겠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66
돌아가신 어머니가 항상 그랬는데요... "세상은 위를 보고 살지말고 항시 아래를 보고 살아라..." 제 모든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의 핵심 화두이자 모토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43
0.9%가 전체 금융자산 59% 보유… 300억원 이상도 1만명 넘었다...
금융자산 10억 이상 46만1000명...
42세 종잣돈 7.4억 마련해 자산증식...
주식 기대감 커... 韓주식 6개, 해외 4개 투자...
우리나라 인구의 0.9%가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약 5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자산이 300억원이 넘은 부자도 1만명을 넘어섰다. 부자들은 내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기보다는 현상 유지 전략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KB금융그룹은 ‘2024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로 발간 14년차인 이 보고서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과 부동산자산 10억원 이상을 모두 보유한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한국은행, 통계청, 국세청 지표 등을 추정해 만들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46만1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0.9%로 추산된다. 지난해 45만6000명 대비 1.0% 늘었는데, 2011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826조원으로 전년 대비 2.9% 늘었다. 한국 전체 가계의 총금융자산 규모(4822조원)의 58.6%에 해당한다.
자산 규모별 보면 91.5%(42만2000명)가 ‘10억원∼10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했다. ‘100억원∼300억원 미만’은 2만9000명(6.3%)이고 300억원 이상도 1만1000명(2.2%)를 차지했다.
부자들은 부동산자산이 55.4%, 금융자산이 38.9%를 차지하고 총자산이 많을수록 부동산자산 비중이 높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거주용 주택(32.0%), 현금 등 유동성 금융자산(11.6%), 거주용외
주택(10.9%), 빌딩·상가(10.3%), 예·적금(8.7%), 주식(7.4%) 순이었다.설문조사 응답자들은 금융, 부동산 등 총자산이 100억원 이상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했고, 평균 42세에 7억4000만원의 종잣돈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부자들은 단기적으로 주식과 금·보석에, 중장기적으로 거주용주택과 주식에서 고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주식엔 평균 6.1개 종목, 해외 주식엔 평균 4.2개 종목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은 지난 1년간 금융 투자 성과에 관련해 ‘수익을 냈다’고 답한 비율이 32.3%에 이르렀다.
지난해(20.3%)보다 11.9%포인트 상승했다. 연구소는 “작년 말 가파른 코스피 지수 상승으로 올해 초 차익 실현이 활발했던 분위기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내년도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현재 투자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채 종원 기자
국민연금·서학개미… 원화 '대외 안전판'
순대외금융자산 1조弗 '최대'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해외 투자 비중 확대와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투자 열풍에 힘입어 한국의 순대외금융자산이 ‘역대 최대’인 1조달러에 육박했다.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여파에도 기관 및 개인의 해외 투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당장은 달러 수요 증가로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견고한 ‘대외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순대외금융자산은 9778억달러였다. 종전 최고치인 지난 2분기 말(8585억달러)보다 1194억달러가량 늘어났다. 증가폭은 2021년 3분기(1212억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크다.
순대외금융자산은 거주자의 해외 투자 등 대외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의 국내 투자인 대외금융부채를 뺀 값이다. 3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은 2조5135억달러로 역대 처음 2조5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탄핵 정국 속에서도 해외 투자는 증가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3~19일 1주일간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금액은 6억2296만달러에 달했다. 1주일 전(6∼12일) 순매수 금액 5억1590만달러와 비교해 20.8% 증가했다.
해외투자 늘린 정부… '환율 급등 = 외환위기' 공식 깼다...
순대외금융자산은 2014년 흑자 전환(809억달러)한 뒤 국내 기관투자가 및 개인의 해외 투자 열풍에 힘입어 10년 만에 12배가량 증가했다.
가장 큰 이유는 국민·공무원·사학연금 등 3대 공적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의 해외 투자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비중은 2019년 34.9%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55.1%로 높아졌다.
서학개미 투자 열풍도 영향을 미쳤다.
통상 해외 투자 증가에 따른 달러 수요 증가는 당장은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을 불러온다.
하지만 나중에 해외 투자자금이 국내로 되돌아올 때는 원·달러 환율 방어막 역할을 할 수 있다. 해외 주식을 팔고 원화로 환전하려는 수요가 늘어 환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외환당국은 지금처럼 미국 증시가 국내 증시 대비 호황을 누리는 상황에선 해외 투자자금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 비중을 2028년 60%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도 대규모 국내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다. 다만 1조달러에 육박하는 순대외금융자산이
장기적으로는 외환시장에서 견고한 안전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외환위기 때는 많은 대외부채 탓에 원·달러 환율 급등이 곧바로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외환위기 직전 해인 1996년 단기외채 비율은 211.4%에 달했다. 하지만 올해 3분기 말 기준 단기외채비율은 37.8%에 불과하다. 지난달 외환보유액도 4154억달러로, 1996년(332억달러) 대비 12배가 넘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2012억달러) 때와 비교해도 두 배가 넘는다.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4000억달러를 밑돌더라도 외화 건전성이나 유동성에 큰 문제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한국경제 강 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