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반기에는 주목받지도 못했던 종목을 같이 추천한다... 내년도 대미 수출의 최대 수혜 품목은 반도체/2차전지가 아니고 양키 코쟁이들의 부실한 조선업에 선박수리(MRO)이상으로 양자컴퓨팅/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필수인 이 전력(발전)설비 관련주들이다... 장기투자가 가능한 종목들이다... 특히 소형원전모듈(SMR)의 두산에너빌리티등 이곳도 같이 보시고...
상반기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인공지능(AI) 관련 변압기 세 종목을 털고 큰 자본주께서 해주신 말... "AI가 인간들 일자리를 실질적으로 위협해지는 순간까지만 오를 것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손해날 거 없다는건데... 근데 전세계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고착화돼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제조기업들의 AI 혁신은 필수라고 설파하셨다... 고임금 비용을 낮추려는 경쟁 말이다... 요즘 이 자동화되고 있는 제조업 혁신은 이제 서비스 산업으로 전이되고 있는 중이고 큰 자본주의 생각은 인공지능 혁명이 초래할 일자리 위협이 결국 물건을 사줄 소비자들의 소득을 낮춘다면 소비할 수 없는 물건과 서비스를 만드는 비용절감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 인공지능이 나온 시기를 잘 관찰하란다... 큰 자본주께서는 말이다... 반도체 공급 과잉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했고 그것이 인공지능이였다는 것을 말씀하시네... 이야기의 요지는 적당히 빨라야만 하는 제조업이 있기에 고용이 유지되는 것이고 이것이 소득을 형성하면서 소비와 투자로 이어져 경제가 선순환되는 것인데, 너무나 빠르게 인공지능화된다면 이게 무너진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인공지능의 충격은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선진 국가에서나 필요하지 아닌 곳은 이 인공지능의 도입이 오히려 제조업 붕괴를 급속히 초래할 수 있다고 부언하신다... 그렇다면 한국은 급속한 도입을 필요할까...?? 난 이야기를 듣는내내 이 점을 심각하게 생각했다...
상반기 최대 상승률의 주인공들은 AI용 반도체가 아니고 그 전선주도 아니고 AI산업에 발전의 최대 수혜주 전력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4
지난 2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국내파티장, 해외파트장, GPMC 본전 도방, 전국도방협의회장 작은 전주와 "GI 고객(대외비)계정 운용전략회의"를 진행했는데, 중소 조선사를 운영하시면서 요즘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중심을 두고 계시는 GI 큰 자본주(2차전지/전기차 광팬이셨는데, 작년부터 주식이 아니고 리튬등 현물에 집중중^^)도 화상으로 참여하셨는데, 이러시더군요~~~ "난 엔비디아도 좋지만 주요 전력주에 집중하고 싶네~~~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를 넣어주게~~~"이러시데요^^ 갑진년 상반기 최대 상승률 3인방입니다... 다음달부터 떠나는 2024년 GPMC 전국지방순행 주요 도방들과 분전들 자금은 주로 중장기 투자분인데, 큰 자본주 혜안에 혀를 내두르고 있고요~~~ 덕분에 사상 최대의 선물을 안고 떠날 수 있게 되네요~~~^^ 저를 포함 내부자산(투자)운용역들도 생각못한 명쾌한 분석력... 제 해외출장에 수석 재산관리 집사가 없던 공석 관계로 하계운용은 춘계운용 그대로 연동되어 보유중~~~^^ AI용 데이터센터가 '전기먹는 하마'라는 단 하나의 투자 아이템... 전 조중동 안보는데, 여전히 동아일보 보시는 큰 자본주께서 GPMC 유로지사(함부르크)에서 같은 독일내 한인사회가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이동중에 보내주신 4월11일자 기사... 그거였네요... HD현대일렉트릭을 강추하신 이유 말입니다...
재충전 시간 끝났는데… 전력기기株, 다시 달릴까...
코스피 대비 강한 반등...
전력 인프라 사이클 아직 초입...
"글로벌 대비 저평가 상태 극복할 것"
올해 상반기 증시를 이끌었으나 최근 주춤하는 전력기기 관련주가 다시 주도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는 미국의 전력 인프라 교체 사이클이 적어도 2030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전력기기 업체의 수익성 확대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HD현대일렉트릭은 전장 대비 2만원(5.97%) 오른 3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 산일전기(12.43%), 효성중공업(9.97%), LS ELECTRIC(7.43%), 일진전기(6.31%), 제룡전기(4.85%) 등 국내 전력기기 관련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들 주가는 올해 상반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 압력을 받으며 최근 조정을 겪고 있으나, 전일 코스피 상승폭(1.86%) 보다 크게 반등하면서 다시 랠리를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국내 전력기기 업체는 송배전 변압기 등 전력 설비 수출로 유의미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 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초고압 변압기 리드 타임이 2년을 웃도는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수주한 물량이 매출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진율이 높은 북미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초고압 변압기 부족에 따라 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외형 대비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라며
"공급자 우위 사업 환경 속에서 마진율이 이전 수준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2026년까지도 전력기기 업계 수익성 확대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정부 차원의 전력망 투자 확대가 국내 전력기기 업체의 수출 실적 동력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도 대규모 전력망 투자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으로 인해 미국 전력망 투자가 축소될 것이란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투자가 위축될 여지는 있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전체 전력 소비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실제 미국 전력연구소(EPRI)는 2030년 미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현재 대비 2배로 늘어나 총 전기 소비량의 9%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증권가는 AI 수요가 이끄는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에서 국내 업체들이 글로벌 기업 수준의 평가를 받는다면 주가가 추가로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광식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북미 전력기기 업체는 트럼프 당선 이후 리쇼어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폭 확대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라며 "반면 국내 업체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폭을 유지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 실적 전망치를 고려하면 국내 업체의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충분하다. 향후 밸류에이션 할인 폭을 축소할 수 있을 것이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아시아경제 이 승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