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미국의 쌍둥이 적자가 문제시돼 임계점에 도달할때까지는 이 국면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 도널드 트럼프에 의한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는 이제 전세계를 양분시킬 것입니다... 미국에 뭍어간 인적/물적 자원은 흥망을 중국에 뭍어간 인적/물전 자원은 패망을 말입니다... 정말로 같이 미처돌아가지 않고 미국발 대공황에서 잘 빠져나오셔야 합니다... 몇 년후에는 분명 양키 코쟁이들때문에 전세계는 극심한 경기침체를 동반하는 대공황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임니다...
개정전만해도 해리스 우위였는데 개표가 본격화된 장마감후에는 또라이 트럼프를 다시한번 양키 코쟁이들 상전으로 모셔야한다는 전망이네요... 어제 코스피, 2차전지/전기차 급락세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0
어제 올리려다 포기한 글입니다... 일찍 퇴근해 푸우욱 잤네요...
지수 전망을 못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안하는거다... 난 정확히 이야기한다... 내년도 1/4분안으로 코스피 2000p 하향 돌파, 코스닥 600p/500p 하향 돌파에 대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5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에서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말입니다... 그나마 해리스가 된다면 상당기간 박스피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GI/GPMC 8개 계열사들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갑진년 주요 17개 도방, 7개 분전내 전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제 노력도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GPMC 전국지방순행에서 목표액 200억원을 한참 미달한 55억원 조달)했고요... 그나마 운용수익으로 주요 사업비를 조달케해주는 제 3개 주식운용조직 임원들에게는 대비하라고 이미 지시했고 말입니다...
레버리지·코인… 초고위험 ETF 3조 몰린 서학개미...
올 순매수 톱10 절반 넘어...
수익률 3배 추종 등 상품 인기...
국내 상장 금지에 투자금 해외로...
"해외 초고위험은 규제 사각지대...
교육 등 투자자 보호 장치 시급"
국내 투자자가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미국에 상장된 초고위험 ETF를 ‘직구’하기 위해 몰려가고 있다.
초고위험 ETF 상장이 금지된 국내 증시를 떠나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올해 순매수 규모만 3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금융당국이 국내 상품처럼 규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초고위험 ETF에만 3조원 몰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가 올해 해외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톱10’ 중 절반은 레버리지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개 레버리지 ETF의 순매수 규모만 20억4484만달러(약 2조8543억원)에 달했다.
ICE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세미컨덕터 불 3X ETF’(SOXL)가 5억9517만달러(약 8313억원)로 순매수 1위에 올랐다. 비트코인 선물지수 수익률을 2배로 따르는
‘2X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X·3억5983만달러)와 미국 장기채 수익률 3배 추종 상품인 ‘디렉시온 데일리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불 3X ETF’(TMF·3억9965만달러)에도 뭉칫돈이 몰렸다.
이들 상품은 기초지수 대비 3배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면 손실 규모도 3배로 커진다. 초고위험 ETF 직구 규모는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가 많이 보유한 상위 50개 해외 종목의 총보관액 중 3배 레버리지 상품 등 미국 초고위험 ETF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3분기 49.7%를 기록했다.
2020년 말까지만 해도 1% 미만이었지만 해외 주식 열풍을 타고 빠르게 증가했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 미국 초고위험 ETF 비중은 17.2%(8억4200만달러)에 이른다.
○ “교육 이수 등 진입 규제 마련해야”
이같은 초고위험 ETF는 국내 상장이 금지돼 있다.
비트코인 ETF를 비롯해 3배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테슬라 2배 ETF와 같은 단일 종목 2배 레버리지 ETF 등은 금융당국 규정(한 종목 비중 30% 제한, 구성 종목 최소 10개 이상)에 따라 상장할 수 없다.
또 국내 상장 레버리지 ETF는 기본예탁금 1000만원, 금융투자협회 사전 온라인 교육 이수 등 진입 규제가 있지만 해외 상장 ETF엔 이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초고위험 ETF에 대한 투자자 보호 조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초고위험 ETF 해외 직접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김 한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런 ETF는 주로 기관투자가가 헤지(위험 분산) 용도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개인이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해외 주식을 국내 주식만큼 쉽게 살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개선됐는데 해외 투자에 대한 투자자 보호 조치는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운용사와의 형평성 논란도 제기된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대표는 “초고위험 상품 수요가 존재하는데도 국내 ETF 시장에만 규제를 적용해 투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최소한 사전 온라인 교육 이수와 기본예탁금 예치 등 국내 시장에 적용된 규제를 해외 투자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맹 진규, 최 만수 기자
비트코인, 트럼프 당선에 '불기둥'… "1억4000만원 간다" 들썩...
낙관론 커지는 코인시장...
비트코인, 트럼프 당선에 '불기둥'
사상 첫 8만弗 돌파...
8개월 만에 최고가 경신...
트럼프 "전략 자산으로 美정부가 비트코인 보유"
'ETF 옵션' 출시도 호재...
기관 투자자 늘어날 듯...
"1년내 10만弗 간다"
공약 이행 여부는 변수...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만달러를 넘어섰다. 친(親)암호화폐 성향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뒤 비트코인 매수세에 힘이 실리면서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일각에선 1년 안에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나온다.
‘비트코인 대통령’ 트럼프 당선...
1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5일 6만7000달러대까지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해 10일 한때 8만9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지난 3월 13일 세운 역대 최고가(7만3800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30분 전 거래일 대비 3.71% 오른 1억1023만6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3월 기록한 전고점(1억500만원)을 이달 8일 넘어선 데 이어 이틀 연속 신기록을 세웠다.
암호화폐에 우호적 행보를 보여온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자 비트코인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공약을 제시하며 기대를 키웠다.
7월 트럼프 당선인은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 정부가 갖고 있거나 미래에 취득할 비트코인을 100% 전량 보유하는 게 행정부 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처럼 전략적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비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정책을 뒷받침하는 법안도 나왔다.
신시아 루미스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은 8월 미 중앙은행(Fed)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삼고 5년간 약 100만 개를 매입해 20년간 보유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수급 측면뿐 아니라 미국의 전략자산 인정으로 비트코인의 위상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금리 불확실성 변수...
트럼프 당선 외에 또 다른 호재도 있다. 이르면 올해 말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인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옵션 상품이다. 이는 그동안 포섭하지 못한 새로운 기관투자자를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상품으로 콜, 풋옵션 등을 통해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헤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빗리서치센터는 보고서에서 “ETF 옵션은 다양한 기관투자자에게 어필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일각에선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파디 아부알파 코인쉐어 리서치책임자는 “트럼프 취임 전까지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장밋빛 전망만 가득한 건 아니다. 시장 일각에선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과거 대통령 재임 기간 암호화폐를 사기로 규정한 바 있다.
트럼프의 공약 이행 여부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또 보편관세 부과, 대규모 감세 등 트럼프 공약이 현실화하면 재정적자 확대 등으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 금리가 상승하면 비트코인 가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경제 서 형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