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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비트코인이 한국증시 시총을 넘어섰다." 망가진 삼성전자 그래프 보는이상으로 굴욕적이네... 양키 코쟁이 니들 기다려라.. 몇 년후 '동방의 일인자' 게코(Gekko)를 말이다.

전 열 받으면 잠을 못자는 성격인데, 오늘 잠자긴 글렀다... 2027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백만불 투자의 고객 100명을 키워내 서양 주요 금융시장(일본의 진주만 공격이후 최대의 공격 목표는, 그 양키 코쟁이들의 월가...)을 초토화시킬 아시아 최고, 동양 최대의 헤지펀드 자본금 1억불의 그 Gekko.Ltd 설립에 필요한 인적(현재 46명... 예비자들 79명 별도로 육성중...)/물적자원을 차분히 키운다... 죽기전에 아시아 주요 자산가들을 고객으로 다 받아 운용자산 1조불(자본금이 1조불, 운용자산은 추정하지 않는다.)이상이 최종 목표다...

 

 

천장은 어디… 한 시민이 12일 서울 서초구 빗썸 라운지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을 살펴보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날 오후 한때 9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거래소인 빗썸에서는 이날 오후 3시50분 기준 1억2805만원을 찍었다.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서울 테헤란로 업비트 라운지에서 한 투자자가 비트코인 시세판을 가리키고 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예전 주식2000 형님이 '현주가가 시가를 중심으로 저가에 붙어 옆으로 기면 반드시 매수, 오후장 상한가다.'라는 말이 생각나네.. 전 조지 클루니의 그 영화 "머니 몬스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80

 

지난주 금요일 오후 1시 에어레인으로의 전격 교체는 말입니다... 양시장이 2000p, 500p 하향 돌파해도 투자수익률 제고는 자신 있습니다... 제 네제자놈들도 그렇게 키울것이고 말입니다...

 

요즘 매일 "쩐의 전쟁"을 진두지휘하면서 느끼는 점은 상방은 갇혀 있고 하방은 무한대로 열려 있다는 현 상황... 이 안에서 짧은 추세의 상승 종목을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4

 

망가지는 코스닥을 보면서 지역증권방 13개 기반인 수백명의 지역투자동호회원들을 보호하고 이런 험학한 장세및 시황에 네 제자들의 투심을 보호하고자 거의 3주간 주식운용을 중지했는데, 장세및 시황은 더 망가지고 있고요... 11월 장세도 이번주 시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임니다... 일단 추계운용을 정상화시키고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을 잘할 것으로 믿고 네 제자를 코스닥에 전격 투입하는 지난주 결정이 핵심입니다... 아래 치열한 종목 선정및 교체매매를 보시면서 현 상황을 파악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과외서비스 부외계좌 79명들과 이곳에서 넘어간 증권사 연계 46명 랩어카운트 고객 목요일/금요일 이틀만에 고려아연/영풍정밀로 +50% 투자수익률 제고... 제자들은 순차적 투입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46

 

현재 2차전지/전기차 전장부품 전문가 아이오닉만빼고 세 놈들은 지난주부터 본격 추계운용중이고요... 그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2024.3~2027.2) 세번째 분기를 한 달정도 남겨두고 있는데, 11월 장세및 시황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현재 수도권 13개 지역증권방 업장 내방객이 반토막났고요... 이들의 모태 13개 지역투자동호회 768명의 주식투자활동도 최저치를 연일 경신중이고요...

 

 

트럼프 랠리 역풍… ‘탈코리아’ 비상...

비트코인 9만弗 돌파 최고가...

코스피, 외인 자금 대거 이탈...

석달 만에 2500p선 마저 붕괴...

韓증시 시총, 비트코인에 밀려...

환율은 2년 만에 1400원 넘어...

 

 

‘트럼프 랠리’에 한국 자본시장이 소외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확정으로 글로벌 자본시장에선 속속 미국으로 자산이 이동하면서 가상자산과 미 주식시장은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코스피는 외국인 자금 이탈로 2500선마저 내준 데 이어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에 시가총액조차 밀리는 처지에 놓였다. 환율은 강(强)달러 기조에 1400원을 넘어 수입물가 급등을 우려해야 할 형편이다.

 

코스피는 12일 외국인투자자 이탈에 전일 대비 1.94% 하락한 2482.57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2400선은 ‘블랙 먼데이’로 불린 지난 8월5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도 2.51% 하락한 710.52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랠리에 자극받은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이탈하면서 코스피를 끌어내렸다. 이날만 2305억원 순매도했는데, 지난 8일 이후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난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확정 후 이날까지 3.16%, 4.41% 각각 하락했다. 이제 코스피 시총(2024조원)과 코스닥 시총(353조원)은 모두 합쳐도 비트코인에 못 미치는 수준이 됐다.

 

이날 가상자산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바이낸스에서 오후 3시47분 9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6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비트코인 시총은 이날 오후 3시40분 기준 1조7700억달러(2487조원)로 올라 전 세계 자산을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1조8070억달러)에 이은 7위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대표적인 트럼프발(發) 수혜 자산으로 꼽힌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선거 기간 현재 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석유나 금처럼 전략보유고로 삼겠다고 공약하면서 미국을 ‘가상자산 수도’로 삼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동안 가상자산 규제에 적극적이었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수장도 취임 직후 교체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가상자산의 상승 기대감을 키웠다. 미 증시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0.69% 상승한 4만4293.13, 나스닥 종합지수는 0.06% 상승한 1만9298.7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10% 상승한 6001.40을 각각 기록하며

 

이들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강조한 미국 중심주의 기조에 달러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1394.85원)보다 8.65원 오른 1403.5원에 마감했다.

 

주간 거래 종가가 1400원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2022년 11월7일(1401.2원)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세계일보 안 승진, 박 미영, 이 지안 기자

 

 

연일 '불기둥' 비트코인… 韓증시·銀시총 넘었다...

글로벌 자금 블랙홀...

하루 +11% 폭등해 8만9천弗 돌파...

시총 2484兆… "올 10만弗 간다"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한국 증시 전체 시총은 물론 은(銀) 시총도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트럼프 효과’로 8만9000달러까지 치솟는 등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다. 암호화폐 전체 시총은 3년 만에 처음으로 3조달러를 돌파했다.

 

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24시간 전 대비 11% 오른 8만9840달러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같은 시각 1억2801만원에 거래돼 하루 만에 신기록을 경신했다.

 

비트코인 전체 시총은 1조7700억달러(약 2484조원)를 나타냈다.

 

이날 한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2379조원)을 넘어선 규모다. 비트코인은 은 시총(1조7140억달러)마저 넘기면서 기업 주식을 제외한 자산 중 금(17조5600억달러) 다음으로 시총이 큰 자산이 됐다.

 

세계 시총 7위 기업인 메타(1조4700억달러)를 따돌렸고, 세계 6위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1조8000억달러)를 넘보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에 불이 붙은 것은

 

내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이후 친(親)가상자산 정책을 시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미국을 ‘지구의 비트코인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미국 가상자산 시장을 관할하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암호화폐 인사로 분류되는 댄 갤러거 로빈후드 법무책임자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반(反)암호화폐론자인 게리 겐슬러 현 SEC 위원장이 물러나면 비트코인은 물론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비트코인이 올해 연말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탈중앙화 금융투자 플랫폼 데리브의 설립자 닉 포스터는 “미국 대선 이후 몇 가지 중요한 움직임을 보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다음달 27일 만료되는 10만달러 콜옵션(매수 권리)에 크게 베팅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대선 이후 비트코인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만큼 가격이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 5일 이후 이날까지 비트코인 가격 누적 상승률은 30.6%에 달했다.

 

국내와 해외 비트코인 가격 차를 나타내는 ‘김치 프리미엄’은 한때 마이너스였지만, 이날 1%를 웃돌았다. 그만큼 국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한국경제 조 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