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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공개채용 - 본인이 전업투자가나 재야고수라고 생각하고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이 업태내 종목의 모멘텀을 잘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원하여 주십시요..

근무지는 한국 증권의 중심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고요... 급여는 저하고 상담하시면 될 것이고요... 연봉제 형식의 기본급과 성과급이 있고 각종 복지혜택에서 기타 게코인터내셔널(GI) 8개 계열사중 최우로 대우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 네 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고 현재 27명의 임직원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래 명함 올려놓았으니 직접 저에게 연락주시고요...

 

 

근무지는 여의도 S-Trenue 빌딩 - 여의도역에서 5분거리...

 

 

6일(현지시각)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컨벤션센터에서 연단에 오르고 있다.

 

 

개정전만해도 해리스 우위였는데 개표가 본격화된 장마감후에는 또라이 트럼프를 다시한번 양키 코쟁이들 상전으로 모셔야한다는 전망이네요... 어제 코스피, 2차전지/전기차 급락세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0

 

어제 올리려다 포기한 글입니다... 일찍 퇴근해 푸우욱 잤네요...

 

 

지수 전망을 못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안하는거다... 난 정확히 이야기한다... 내년도 1/4분안으로 코스피 2000p 하향 돌파, 코스닥 600p/500p 하향 돌파에 대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5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에서 또라이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말입니다... 그나마 해리스가 된다면 상당기간 박스피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GI/GPMC 8개 계열사들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갑진년 주요 17개 도방, 7개 분전내 전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제 노력도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GPMC 전국지방순행에서 목표액 200억원을 한참 미달한 55억원 조달)했고요... 그나마 운용수익으로 주요 사업비를 조달케해주는 제 3개 주식운용조직 임원들에게는 대비하라고 이미 지시했고 말입니다...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때문에 중국만 망한게 아니고 강력한 혈맹인 우리 경제/산업/금융도 망했다... 또라이 트럼프가 되면 이게 가속화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아이... 이제 파국국면으로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63

 

주말이라 12시간 자고 일어나 올리는 글입니다... 단풍철에 접어들어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은 3주째 생략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간에 투자수익률 제고는 저한테 맡기시고 증권투자토론보다는 머리들이나 식히시고 있으라고 주말마다 올라오시는 방문은 생략하고 있다고요^^ 저도 주말만 되면 자는게 낙이라서리...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반격을 이라크에서 준비하고 있다네요.... 11월 장세도 다음주 시황도 볼 것 없습니다...

 

 

“한국 머니머신” 트럼프, 방위비·관세 인상 등 다중 압박 예고...

북-미 관계 변화·대화 재개할지도 초미 관심… 한계는 ‘윤 정부의 중재력’

 

 

5일(현지시각) 열린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면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과 한-미 동맹 관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의 정책과 태도, 이번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가 내놓은 정책과 발언을 보면 한국은 다중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트럼프가 1기 행정부 때도 집착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한·미는 지난달 초 2026~2030년이 적용 기간인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맺었다.

 

적용 첫해인 2026년 분담금을 2025년 대비 8.3% 증액한 1조5192억원(약 11억달러)으로 정했다.

 

트럼프는 지난달 16일 폭스뉴스 주최 행사에서 미국은 한국 방어를 위해 병력 4만명(실제로는 2만8500명가량)을 배치했지만 “한국은 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전날에는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그들은 (방위비 분담금으로) 연간 100억달러(13조6500억원)를 낼 것”이라며, 2026년 분담금을 기준으로 할 때 그 9배를 받아낼 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또 그는 “한국은 머니 머신(현금인출기)”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기회에도 “한국은 부자 나라”이지만 돈을 내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아메리카 퍼스트’를 내세우는 트럼프는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들에 대해서도 “돈을 내지 않는다”며 방위 예산 증액을 거칠게 요구하고 있다.

 

이런 태도로 볼 때 체결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방위비분담협정의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는 지난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 가능성을 압박 카드로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가 대선 과정에서 친밀한 관계임을 주장해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를 재개할지, 어떤 방향으로 북-미 관계를 설정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그는 여러번 “나는 김정은과 잘 지냈다”, “김정은은 나를 그리워할 것이다”, “핵을 가진 자와는 잘 지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문제는 한국이 중재자로 나서 북-미 정상회담으로까지 이어진 문재인 정부 때와 달리 윤석열 정부가 새로운 북-미 대화에 개입하고 한국의 이해를 반영할 공간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남북 관계는 북한이 한국을 “철저한 적대 국가”라고 헌법에 명시했다고 할 만큼 파탄 상태다.

 

워싱턴에서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미국을 겨냥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폐기하게 만드는 선에서 트럼프가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나온다.

 

그럴 경우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에 대한 한국 쪽의 의구심 증폭과 맞물려 안보 불안에 대한 지적이 커질 수 있다. 윤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축하한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 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고 영어로 메시지를 올렸다. 트럼프가 집착하는 무역 분야에서도 압박이 예상된다.

 

트럼프는 수입품에 ‘보편 관세’ 10~20%를 매기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대미 무역흑자가 444억달러(약 61조3600억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에 표적이 될 공산이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일 때인 2018년 이 협정의 재협상을 이뤄낸 것을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밖에 한국의 자동차와 반도체 대기업들의 이해가 걸린 전기차 보조금이나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보조금 등의 정책에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는 이런 보조금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보조금으로 유인하는 게 아니라 관세 부과로 압박해 외국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게 만들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한겨레 이 본영 워싱턴특파원, 이 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