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8일(9.15~9.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민족대명절 추석연휴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현재 13개의 지역증권방을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며, 조만간 가맹점 모집의 프랜차이즈 전국화를 추진 예정이라 이 백 종원씨의 더본코리아의 기업가치가 얼마나 평가받는지는 지대한 제 관심사네요... 제 회사는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의 오픈라인화를 재추진하면서 2000년 팍스넷과 테라, 주요 증권사들이 실패한 비지니스 모델을 재구성중에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간 개인투자가들을 다시 오프라인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에 대한 재논의죠^^ 인터넷 비지니스모델(BM)/수익구조상 요즘 논의가 한참 진행중입니다... 여기에는 최근 계열사 게매트릭스(Gematrix)에서 건의한 인공지능(AI)를 주식투자와 연결하는 문제도 포함입니다...
다음은 그나마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중하위층및 서민들중 창업(장사)능력되고 근로능력 있는 이들 무던히도 있는 사람 만들려고 노력하는 백 종원씨 근황... 그 상장차질이 불가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42
작년에 전체 자영업자들의 20%인 백만명이 폐업을 선택했다... 문제는 중하위층및 서민들 주머니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로 비어있다는 것이다... 이런 판국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유료회원들 가격을 인상한 쿠팡이나 배달의민족이나 같은 독과점 기업들이고 그 재벌및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을 펼치고 있는 현정부의 서민대책이라는 것이 고작 기천억원 쓰는 배달비 반 지원이네... 이것도 수도권 위주의 대책이고 거의 아사직전인 지방 경기까지 고려해 이 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 전국인 민생회복지원금 시행하라고 했다아... 한 분기로도 안되고 이제는 1년내내 거의 4분기동안 분기당 25만원씩 집중포화로 제공되어야 한다... 특히나 부자들과 있는 자들을 뺀 중하위 70%만의 전국민 지원이고 대기업 매출이 아닌 중소상고인들과 자영업자, 전통시장만을 살리는 각 지역화폐에 넣어주어야 하며, 여기에 그 지원금이 물품구매및 서비스 이용에만 사용될 수 있도록 용도도 한정시켜야 하고 말이다... 지난 코로나 사태에서 봤듯이 개인부채나 투자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용도 제한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말이다...
밑바닥 경기의 가늠자인 트럭판매대수와 편의점 매출 동향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중... 주요 리포트 받아보고 충격 먹었고요... 두바이초콜릿을 가짜를 만들어 팔았다는 이야기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7
작년 자영업자들이 100만명 폐업을 했고만 구조조정?? 지랄하고 자빠졌네...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배달비 반을 지원한다고...?? 문제는 배달시킬 소득이 없다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5
어제 "민생회복지원금" 현안 논의에서 국짐 상등신 국회의원들은 아예 퇴장했네요~~~ 상모질이 윤씨, 8월말 근로/자녀장려금 풀때, 추석전으로 13조원 풀어야 한다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4
(아래는 해외출장으로 떠나기전 100일전 글)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 대표말대로 즉각 시행하라... 16조원의 추경예산... 총선도 관심없고 현재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사경을 헤매고 있는 중... 난 4분기내내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57
지금 수도권에 필요한 것은 지방이상으로 내수 경기 활성화의 전국 상권 보호다... 토건족 부동산을 위한 수도권 정비가 아니고 말이다... 15조원 풀어 전국민 지역화폐에 채우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41
지난주 들었던 소식에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의 롤모델인 "골목실당"의 더본코리아 백 종원 대표의 30년만에 IPO 재추진 소식이 있네요^^ 4년만에 재도전인건 동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83
[IPO 뜯어보기] 백종원 ‘더본코리아’ 드디어 출격... “몸값 4000억 만들기, 참 쉽쥬?”
‘백종원의 외식기업’으로 잘 알려진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가 상장예비심사 승인 결론을 내자 영업일 기준 4거래일 만에 금융위원회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몸값으로는 4050억원을 꺼내 들었다. 주식시장의 외식 프랜차이즈 외면에 가맹점주 갈등까지 부상했지만, 시가총액 4000억원 목표를 그대로 밀어붙이고 있다.
이에 고평가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비교기업이 모두 식품 제조사인 데다 순이익에 주식보상비용까지 가산했기 때문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5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 지난달 30일 상장 적격 결론을 받아든 지 4영업일 만이다.
내달 중순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일반청약을 거쳐 오는 11월 중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공모 예정주식 수는 300만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책정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 기준 공모금액은 84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4050억원으로 추산된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상장 공동대표주관사를 맡았다. 회사가 상장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그동안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상장이 순탄치 않았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수급 쏠림도 우려하고 있다.
하반기 케이뱅크, 서울보증보험, 엠엔씨솔루션 등 이른바 조단위 대어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이들보다 먼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다.
더본코리아가 속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은 주식시장 투자자가 외면하는 대표 업종으로 꼽힌다.
업황 변화가 심하고, 가맹점 유통마진에 의존하는 탓에 수익성 개선도 쉽지 않은 탓이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한차례 상장 도전에 나섰다가 실적 악화로 중도 포기하기도 했다.
최근 실적 개선을 무기로 상장 재도전에 나섰지만, 고평가 논란이 따라붙고 있다.
순이익에 유사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을 대입하는 상대가치법을 사용하면서도 유사기업을 모두 식품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한정하면서다. 프랜차이즈 기업은 1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더본코리아와 주관사는 유사기업으로 CJ씨푸드, 대상, 풀무원, 신세계푸드를 선정하고, 이들의 PER 평균 15.78배를 최근 4개 분기 순이익 299억원에 곱해 4726억원 평가 시총을 산출했다.
외식업을 영위하면서 PER이 낮은 SPC삼립(5.54배), 매일홀딩스(2.33배)는 제외했다. 시장에선 백종원 대표가 더본코리아 예비심사청구 당시 목표로 삼은 4000억원 몸값 맞추기에 급급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299억원 순이익에는 주식보상비용 41억원이 가산됐다.
공모주 투자를 주로 하는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로 발생하는 비용인 주식보상비용을, 현금 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굳이 순이익에 가산했다”면서
“최근 실적 개선세가 가팔랐던 만큼 4000억원 몸값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
할인율도 낮다. 마찬가지로 4000억원 몸값을 인정받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 할인율은 8.1~24.5%로, 코스피 상장 기업 평균인 22.2~36%에 훨씬 못 미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선 더본코리아의 공모 흥행 성공이 쉽지 않을 것이란 평가를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최대주주인 백종원 대표가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대중의 인기를 얻으면서 프랜차이즈 홍보효과를 일부 누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브랜드별 편차가 심한 데다 최근엔 가맹점주와의 분쟁마저 터진 탓이다.
더본코리아는 1993년 ‘백종원의 쌈밥’이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시작으로
꾸준히 브랜드를 새로 내며 현재까지 25개 브랜드를 갖췄다. 다만 이 중 3개 브랜드(고속우동, 퀵반, 낙원곱창)가 가맹점포가 없는 깡통 브랜드로 파악됐다. 작년 폐점 점포는 230곳으로 전년(175곳) 대비 늘었다.
유행에 민감하고 업황 부침이 심한 외식업 특성이 폐점 증가로 이어졌다. 그나마 2015년 선보인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이 나홀로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이끌고 있다.
빽다방 점포 수는 1449개로 전체(2785개)의 절반에 달하고, 매출 비중도 37.3%인 것으로 집계됐다.
더본코리아의 연결 매출이 작년 4107억원으로 전년 대비 45.5% 증가한 배경에도 저가 커피 시장 성장에 올라탄 빽다방이 있었다. 다만 최근 저가 커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 같은 흐름도 차츰 멈추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에 그쳤다. 브랜드 성장이 멈추면 새로운 브랜드를 내는 백종원식 다(多)브랜드 전략도 한계에 봉착하는 모양새다.
브랜드가 늘면서 관리가 소홀해지고, 또 외형 성장을 위한 다점포 확장 전략이 갈등으로 이어지면서다. 당장 더본코리아는 연돈볼카츠 브랜드 가맹점주들과 분쟁 중이다.
공모 흥행 여부는 더본코리아가 최근 추진하는 신사업 확장 전략을
투자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백종원 대표를 앞세운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하고, 여기에 호텔사업에도 나서며 가맹사업 중심의 매출 구조 변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서다.
최근엔 종합식품기업을 표방하며 HMR 제품의 온라인몰 판매 확대와 주요 오프라인 유통채널 진출에 속도를 내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판매 채널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기업 간 거래(B2B) 판매 채널은 군대 및 기업 급식, 유통업체 원료 공급 등으로 저변을 확대 중이다. 더본코리아의 이번 상장 추진 배경에도 사업 활로 모색이 자리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최대 840억원 공모 자금 대부분을 타법인취득자금에 할애했다. 당장 600억원을 들여 도·소매 전문 식품기업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는 방침이다. 푸드테크 기업 지분 투자도 예정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더본코리아는 백종원이 대중의 인기를 얻으면서 별도 광고 없이 프랜차이즈 홍보 효과를 누려온 업체지만, 가맹점주와 갈등에선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본코리아 4000억원 몸값을 완성한 백종원 대표의 지분가치는 최대 2362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더본코리아는 1994년 설립 후 별도의 투자유치를 진행하지 않았다. 백종원 대표의 지분율은 76.69%다.
백 대표는 2년 6개월 자진 보호예수를 걸면서도 보유 주식의 30%는 제외했다. 백 대표 지분의 30%는 상장 6개월 이후 팔 수 있다.
조선비즈 배동주 기자
[시그널]‘5조 대어’ 에어프로덕츠·SK스페셜티… 인수전 뛰어든 후보들 전략은...
MBK·한앤컴퍼니·KKR 등 국내외 PEF 거물 접전...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와 SK스페셜티 인수전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양강인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한앤코)는 물론
글로벌 3대 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까지 참여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인수 후보들은 매각 측과 쌓은 탄탄한 네트워크부터 높은 산업 이해도를 앞세워 이번 인수전의 최종 승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번 SK스페셜티와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인수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후보는 MBK다.
지난 13일 예비입찰에서 두 곳 모두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며 ‘두 개의 전쟁’ 참전을 공식화했다. MBK는 당초 에어프로덕츠코리아에만 LOI를 낼 것이란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안정적 수익과 높은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알짜 매물인 ‘산업용 가스’ 업체가 두 곳이나 시장에 나오면서 인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두 곳 모두에 LOI 제출키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8조 원 규모의 6호 바이아웃 펀드도 통 큰 베팅을 할 수 있던 배경으로 꼽힌다. MBK는 과거 DIG에어가스(옛 대성산업가스) 인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가스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국내 PEF 운용사 양강인 한앤코는 SK스페셜티 예비입찰에만 참전을 확정했다. MBK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MBK와 한앤코는 국내 PEF 업계 양강으로 2019년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서 맞붙은 후 5년 만에 동일 매물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당시 MBK는 우리은행과 컨소시엄을 맺어 롯데카드 인수에 성공했다.
롯데손해보험은 MBK와 한앤코 모두 본입찰까지 올라갔지만 JKL파트너스가 최종 승자가 된 바 있다. SK스페셜티 인수를 일찌감치 타진한 것으로 알려진 한앤코 입장에서 이번 인수전은 MBK에 설욕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한앤코는 SK그룹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강점이다.
지난 7년간 한앤코는 SK계열사 6곳을 성공적으로 인수한 바 있다. 한앤코 측은 SK그룹의 기업 문화와 운영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SK스페셜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같은 날 예비입찰이 이뤄진 에어프로덕츠코리아는 KKR이 강력한 인수 후보로 꼽힌다.
KKR은 이미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로 인수금융단을 구성하며 준비를 마쳤다. KKR 측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어프로덕츠코리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차별화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 외에 SK스페셜티 인수전에는 브룩필드자산운용도 참여했고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예비입찰에는 칼라일, 스톤피크, 아이스퀘어드캐피탈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주요 PEF 운용사가 이번 인수전에 일제히 뛰어든 배경에는 산업용 가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있다. 산업용 가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인공지능(AI)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가 높아지며 동시에 반도체용 가스 사용량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적격예비인수후보(쇼트 리스트)는 이르면 2주 후에 나올 전망이다.
특히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매각 주관사는 미국 씨티은행으로 추석 연휴가 끝나고 바로 쇼트 리스트가 추려질 가능성도 있다. 본입찰은 약 6주 간의 실사를 거쳐 11월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서 종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