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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지난주 들었던 소식에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의 롤모델인 "골목실당"의 더본코리아 백 종원 대표의 30년만에 IPO 재추진 소식이 있네요^^ 4년만에 재도전인건 동일

 

우진엔텍, 3연상의 오늘도 상한가 기록하나요^^ 어제 HB인베스트먼트, 오늘 현대힘스는 다시 +300%로 시작하려고 그러는지... 월요일 노리고 있는 포스뱅크도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75

 

우진엔텍, 3연상의 오늘도 상한가 기록하나요^^ 어제 HB인베스트먼트, 오늘 현대힘스는 다시 +300%

양지수나 2차전지/전기차도 관심없고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정답이라고 아니 살길이라고 했습니다아이... 현대힘스 다시 "따따상"으로 시작하네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

samsongeko1.tistory.com

 

2차전지/전기차도 아닌데, "따따블"에 다시 상한가 기염, 우진엔텍이고요... 암튼 "모 아니면 도"식의 천하제일 단타수익률 대회는 갑진년에도 공모 상장주에서 계속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71

 

종목에 집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오늘부터 나흘간 매일 "따따블" +300%가 가능한 신규 공모의 상장주 우진엔텍, HB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 포스뱅크까지 줄줄히 등판함^^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9

 

월가가 사상 최고치라고... 우리 여의도는 "1월효과"도 없는 글로벌 증시 꼴찌다... 됐냐... 다음주 다시 '따따블' IPO 출격으로 동학개미들의 힘을 보여주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6

 

월가가 사상 최고치라고... 우리 여의도는 "1월효과"도 없는 글로벌 증시 꼴찌다... 됐냐... 다음주

연초부터 불어닥치고 있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의 체계적 고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유동성 위기의 국내적 상황... 현재 약세장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기에 지난주는 북한의 전쟁

samsongeko1.tistory.com

 

"증시 들어가유" 백 종원 더본코리아 IPO 추진… 기업 가치는 얼마...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프랜차이즈 상장사 교촌에프앤비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40% 하락하는 등 고전하는 가운데 더본코리아의 가치 평가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한다. 오는 4월 더본코리아의 감사보고서가 발표되면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더본코리아는 이달 중순 무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어 상장을 위한 작업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뒤 2020년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하자 상장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프랜차이즈 직상장 1호' 교촌에프앤비는 주가수익비율(PER)이 16.1배로 산정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의 공모가는 1만2300원으로 희망밴드 최상단에 결정됐지만, 3년이 흐른 지금 40% 가량 하락한 7000원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회사 주가가 끝없이 추락하면서 주주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지난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3% 증가한 2821억원, 영업이익은 32.2% 성장한 25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더본코리아 지분은 백종원 대표가 76.69%, 강석원 전무이사 21.09%, 기타주주가 2.22%를 보유하고 있다. 국세청에서 제시한 보충적 평가방법을 이용해 더본코리아의 2022년 기준 시가총액 구하면

 

약 398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더본코리아 측은 "(정확한 일정은) 결정된 바 없다"면서 "서두르지 않고 계속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나 6월부터 적정·균형 가격 조기 형성을 위해 신규 상장일 가격 제한폭을 60~400%로 확장했다. 지난해 12월 22일 기준 상장한 82개 종목의 평균 공모가 대비 상승률은 42%대다.

 

공모가를 웃돈 종목은 46개로 동일했다. LS머트리얼즈가 공모가 대비 682% 급등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420%), 두산로보틱스(331%), DS단석(300%), 미래반도체(290%) 등이 높은 등락률을 보였다.

 

머니S 이 남의 기자

 

 

[단독]'창립 30주년' 백 종원 더본코리아, 올해 상장 추진한다...

더본코리아 올해 설립 30주년...

4월 감사보고서 나온 뒤 본격적인 상장절차...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올해 기업공개(IPO)시장에 나선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20년 기업가치 3000억원에 상장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IPO 절차를 중단한 바 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오는 4월 감사보고서가 나온 뒤 상장 절차를 재개할 계획이다. 1994에 설립된 더본코리아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상장을 추진한다는 생각이다.

 

IB업계 관계자는 “회사 측이 올해 내로 상장한다는 전제로 증권사와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달 11일 1주당 2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했다.

 

IPO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해석된다. 유통 가능한 주식 수를 미리 조정해야 신주발행 규모와 기업가치 등 공모 구조를 수월하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 대표는 지난 2022년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30주년이 되는 해(2024년)에 상장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의 지분 76.69%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2대주주는 21.09%를 보유한 강석원 전무다. 외부투자를 받지 않아 백 대표의 지분율이 과반을 넘어섰다.

 

증권업계에서는 더본코리아의 상장이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이미 2018~2020년 상장 주관을 맡으면서 실사를 진행해 내부 정비를 마친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본코리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계속 증가추세다.

 

2022년 매출은 2821억원, 영업이익은 257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매출 1941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출은 45%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더본코리아는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역전우동, 홍콩반점0410, 연돈볼카츠, 리춘시장 등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브랜드 25개와 제주 더본호텔을 운영하면서 이익을 얻는 구조다.

 

다만 프랜차이즈 상장사 가운데 교폰에프앤비(교촌치킨), MP대산(미스터피자), 디딤이앤에프(연안식당) 등은 상장 후 주가 상황은 좋지 않다. 2020년 11월 코스피에 입성한 교촌에프앤비는

 

공모가(1만2300원)에 미치지 못하는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는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이지만 백종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IPO 중량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배 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