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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한국 증시는 이제 엔비디아하고도 아니 테슬라의 폭등하고도 관련이 없는 시장으로 변했다... 이제 희망은 또라이 트럼프보다는 민주당 해리스의 당선을 기원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최근에 외국인들이 국내 2차전지/전기차 주요 종목들을 바닥에서 대거 매집하고 있는 중장기 투자분 유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2차전지 배터리 3사가 캐즘을 극복할 근본적인 대안인 LFP배터리와 전구체배터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고요... 국내 산업계 입장에서는 대중무역규제 강성에 트럼프보다는 차라리 해리스가 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고요... 같은 방향이지만 해리스는 약함니다... 특히 친환경/에너지 정책의 연속성이 확보된다는 의미에서 그녀가 되어야 합니다... 위는 두 달전 언급이다... 2개월만에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오늘 고 이 건희 회장의 4주기라고요... 한국 정치/경제에 진정한 어른이 없습니다... 장중내내 그 생각이 드네요...

 

 

대중국 관세를 +100%로 올린다고...?? 난 이걸로 설명... 테슬라/애플은 이미 맛탱이... 엔비디아와 주요 정보통신IT기업도 공급 과잉 국면으로 원자재/명품 끝모를 추락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26

 

가까운 미래 대공황 수준의 글로벌 경기 침체는 양키 코쟁이들의 대중국 무역규제 때문에 쓰나미로 오고 있다... 엔비디아부터 그 꼬봉 SK하이닉스, 삼전까지 적당한 시기에 엑시트해야 한다고 오늘 아침에 주장한다... 하여튼 조그만한 낌새만 느껴지면 전 제 주식운용기관 세 운용조직에 대규모 매도를 미대선 전후로 준비하면서 휴가후 재매수를 시작합니다... 거품을 더 키우겠다면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는 해야죠^^ 전/제 회사와 함께 안 물릴 자신 있습니다아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오늘 2500달러를 돌파(미 대선전후로 3000달러에 베팅중)했다는 것에 유의하시고요... 중국 인민은행부터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이 미국채를 금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왕서방들은 수년간 이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달러화와 미국채 똥이라고 했습니다아이... 대중 무역규제가 이 똥의 가속화를 쌍둥이 적자를 통해서 전이되고 있고요... 오늘 새벽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이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공매도(숏퀴즈)가 원금수준까지 왔다고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길래 저 그랬습니다... "냅둬야... 난 포지션 더 쟁일까 장고중이다..."라고요... 그나저나 지난 세기 "볼커의 실수"를 의식할 우리 미 연준의장도 장고하겠네요... 내리긴 내려야겠는데, 판단은 안서고... 이것이 대실수의 도화선이 될 것을 걱정하는 장고중일테니 말입니다...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아래는 오늘 장중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이후 제 세 주식운용조직 사업체들의 2주간 주요 투자종목 동향및 변동사항을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주식투자실전에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피해 줄 장세및 시황 상황이라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요 5개 SNS에서는 필수정보라 공개하고 있으니 그곳에서 참조하시고요... 세 사업 핵심 블로그에는 당분간 공개할 의사가 없습니다... 위 한국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의 그래프인데, 참담하네요~~~ 게코(Gekko)"

 

 

테슬라, 머스크 발언에 +20% 넘게 폭등… "내년 車 판매 30% 증가"

2013년 5월 이후 일간 상승폭 최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은 데다, 내년 차량 판매가 최대 30% 증가할 것이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투심을 자극했다.

 

11년 만에 '최고의 날'을 보내고 있는 테슬라는 이날 하루새 시가총액만 1000억달러(약 138조원) 불어난 상황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후 2시29분 현재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20.62% 오른 주당 25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주가가 하루 24% 치솟은 이후 11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일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테슬라 주가 폭등은 전날 월가 전망을 웃돈 실적 발표가 견인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251억82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7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테슬라가 이 기간 매출 255억달러, EPS 0.6달러를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EPS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테슬라는 지난해 중국 기업들과의 가격 인하 등 출혈 경쟁을 벌이면서 최근 이익이 감소해 왔다. 하지만 탄소배출권 크레딧 판매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호조, 매출 원가 감소로 3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순이익을 거뒀다.

 

특히 테슬라는 순수 전기차 판매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인 대가로 정부에서 크레딧을 받는데, 이 권리를 탄소 배출이 많은 다른 기업에 팔아 7억3900만달러의 수익을 냈다.

 

전날 실적 발표 후 머스크 CEO의 발언도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그는 비용 절감 노력으로 전기차 가격이 낮아져 내년 자동차 판매가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내년 15% 성장을 예상한 팩트셋의 전망을 크게 앞지르는 수준이다.

 

머스크 CEO는 전날 컨퍼런스콜에서 이달초 공개한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제품인 '사이버캡'도 언급했다.

 

그는 오는 2026년부터 사이버캡 양산을 시작해 연간 200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금리 인하로 차량 할부금 납부액이 줄어들면서 수요 측면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머스크 CEO는 연방정부가 사람이 감독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차가 전국 어느 도로든 주행할 수 있도록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정부에 효율성 부서가 있다면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 시 불필요한 기업 규제를 없애는 '정부 효율성 위원회'를 신설해 머스크 CEO를 기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머스크 CEO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7500만달러(약 1040억원)의 선거 자금을 기부하며 그의 당선에 올인하는 상황이다.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머스크 CEO가 제시한 내년 20~30% 판매 성장 전망에 대해 "회사가 더 저렴한 가격의 모델 출시, (소비자에 대한) 자금 조달 제안, 기능 향상을 통해 구매 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내년 테슬라 차량 판매가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아시아경제 권 해영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