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 150달러 200달러 돌파할 글로벌 정세 상황인데, 원체 중국 경기가 침체에 미국의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OPEC를 견제하기 위한 석유 생산량이 많아 국제 유가는 연일 하락중입니다... OPEC+의 감산 합의도 완전 무용지물되었고 말입니다... 하여튼 연말장세 유가 향방이 글로벌 경제 동향및 내수 경기 상황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줄 예정이니 잘 관찰하시고요... 중국의 경기는 올해는 글렀습니다...
하반기 연말장세 대응의 중심에 천연가스/유가를 중심에 놓고 대응하신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향방도 피벗(통화정책완화)이후 주요국 인플레이션 향방도 이것이 좌우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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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반도의 아열대기후화를 예상한게 2004년이였는데, 이제 20년만에 다시 열대기후화를 예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주말 기후가 글로벌 경제에 미칠 심대한 영향 장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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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놈들은 따로 있었네요^^ 글로벌 최대 비톨, 트라피구라, 건버, 머큐리아등 민간 원자재 중개업체들 말입니다... 요즘 날씨(기후)담당자 한 명을 팀으로 스카우하려고 영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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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냐 라니냐에 따라 석유및 천연가스 가격이 요동을 치면서 말입니다... 기타 주요 원자재들도 날씨(기후)에 영향을 받고 있어 주요 금융분석가들만으로는 예측/예상에 한계가 있어가지고서리...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주요 지수선물&옵션, 상장지수펀드ETF 담당)과내 별도의 팀을 둬야할듯요... 하여튼 요즘 주식투자하려면 초전도체의 물리학, 2차전지/전기차의 화학, 제약/바이오의 생물(의)학, 희토류및 리튬의 지리학, 날씨(기후)의 지구과학까지 고등학교때 배웠던 주요 과목을 총출동시켜야할 판이고요... 사실 국어/영어/수학은 산수말고는 별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기본이기는하지만서리... 제약/바이오(Bio) 전문가가 되려고 의학은 다 늙어가지고서리 중년이후 최근 10년간 상당한 공부를 했었고요... 지병이 있어 저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려면 기본적인 지식도 있어야했고요...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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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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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중동 전쟁' 지상전 확산 조짐… 미군 병력 증원...
헤즈볼라 지휘부 공습 여파… 이스라엘, 지상전 준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누구든 때릴 수 있어"
중동 긴장 고조… 미군, 중동 지역 추가 병력 파견...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무장단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하면서 중동 지역 내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스라엘이 지상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란은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지원과 함께 항전 의지를 밝혔다.
29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유엔총회 일정에서 귀국 후 영상 연설을 통해 "나스랄라는 이란 '악의 축'의 중심이자 핵심 엔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텔아비브 소재 이스라엘군 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하메네이를 향해 "아야톨라 정권에 말한다"며 "누구든 우리를 때리면 우리는 그들을 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동에서 이스라엘의 긴 팔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28일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나스랄라가 사망하면서 이란을 포함한 무장동맹 '저항의 축'은 보복 의사를 밝혔다.
앞서 이란은 지난 7월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과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 격화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개입을 우려해 전면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물리적 공격이 이어지자 기류가 변했다. 하메네이는 성명을 통해 "나스랄라의 피는 복수 없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라며 "역내 모든 저항군은 나란히 서서 헤즈볼라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은 레바논 북부 등에서 지상전 준비에 돌입한 모양새다. 외신과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상전 대비 레바논과 국경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에서 "아직 과업은 끝나지 않았다"며 잔존 헤즈볼라 세력을 향한 추가 압박을 경고했다. 실제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군 수뇌부 회의를 열고 북부전선 준비 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전쟁이 전방위로 확산할 조짐이 일자, 미국은 중동 지역에 미군 병력을 증원하는 등 대비책을 세우는 분위기다.
외신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나스랄라 사후 이란 및 헤즈볼라의 가능한 움직임에 대비해 역내에 미군 배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한 보고를 검토했다. 미국은 현재 중동에 약 4만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
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제거' 공식 발표… 중동 긴장 확산...
하마스 일인자 피살 두 달 만...
이스라엘군, 이후에도 공격 지속...
이란, 나스랄라 피살 규탄...
이스라엘군이 28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64)를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 지도자였던 이스마일 하니예가 피살된 지 두 달 만으로,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일인자가 잇따라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됐다.
이란의 대응 수위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가 강력 규탄하고 이스라엘은 공격 의지를 꺾지 않고 있어 확전 위기 속에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헤즈볼라 수장의 폭사에 따른 지휘부 공백이 앞으로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교전에 미칠 여파도 주목된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헤즈볼라 지휘부 회의가 열린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를 정밀 공습했다.
이스라엘군은 나스랄라에 대해
"수많은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인을 살해하고 수천 건의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제거 작전을 '새 질서'(New Order)라고 명명하며, 나스랄라를 몇 년간 실시간으로 추적해왔다고 밝혔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공격을 매우 오래 준비해 정확한 시간에 실행했다"며 "이스라엘 시민을 위협하는 자는 누구든 찾아내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즈볼라도 이날 나스랄라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이스라엘에 맞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선언했다. 익명의 헤즈볼라 소식통은 AFP통신에 전날 저녁부터 나스랄라와 연락이 끊겼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공습으로 헤즈볼라 남부전선 사령관 알리 카르키 등 일부 지휘부도 사망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덧붙였다. 레바논 보건부는 6명이 사망하고 9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나스랄라는 1992년부터 32년간 헤즈볼라를 이끌어왔으며, 지난해 10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하마스를 적극 지원해왔다.
이스라엘군은 나스랄라 제거 이후에도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다브 쇼샤니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헤즈볼라가 여전히 수만 발의 로켓을 보유하고 있어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며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밤부터 이스라엘 민간시설을 겨냥하는 헤즈볼라 미사일 발사대와 무기고, 무기 생산시설 등 140곳 넘는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도 베이루트 남부와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 등지를 공습했다.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이 나스랄라 사망을 발표한 이후 요르단강 서안을 향해 미사일 20여발을 발사했다.
한편, 이란의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이스라엘의 나스랄라 제거를 강력히 규탄했다.
그는 "레바논에 있던 무방비 상태의 사람들에 대한 대학살은 다시 한번 시온주의자(이스라엘) 광견의 흉포함을 모든 이들에게 드러냈으며, 찬탈 정권 지도자들의 근시안적이고 어리석은 정책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의 운명은 헤즈볼라가 최전선에 선 저항군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역내 모든 저항군은 나란히 서서 헤즈볼라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시리아에서 하마스 지휘관 아흐메드 무함마드 파흐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파흐드는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을 겨냥한 로켓 공격 등의 책임자로, 이스라엘은 그가 또 다른 테러를 계획하던 중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권 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