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에 겁먹을꺼 같으면 주식투자실전 하면 안되고요^^ 워렌 버핏이나 저처럼 미리미리 매도했으면 이제 저가/저점 매수 시기만 다시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제 GI 주요 자산(투자)운용기관 운용역/분석가들 갑진년 정기여름휴가에서 돌아오면 다시 쓸어 담습니다... 그들이 오기전 이번주나 광복절전까지 우상향 번개형으로 올라오는 지수부터 확인하시고요...
[강소중소기업-10]오늘 상장한 피앤에스미캐닉스 다음달초에 상장하는 아이빔테크놀로지, 이 두 의료용 로봇,장비주 반드시 중장기 투자한다.. 둘 다 폭발적 성장 기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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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HBM관련 와이씨등 반도체를 보고 있는지 몰라도 전 화요일 인공지능 산일전기외에 오늘 로봇 피앤에스미캐닉스등 신규 상장의 IPO 테마주에 집중합니다^^ 휴가후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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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하자마자 바로 동방에서 산일전기로 교체매매후 하루종일 하루만에 +400% 찍는거 노렸네요^^ 국내 동학개미들도 꿈 깼네요^^ 신규 상장 IPO 종목들의 공모가 거품을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48
야아... 이만한 테마주가 없는데 말입니다... 작년에 3개, 올해 2개등 +400% 하루만에 찍은 신규 상장의 IPO테마주 말입니다... 집에서도 수도권 주요 사무실에 아마도 없는 것이 느껴질 정도지만 휴가 안떠난 개인투자가들인 동학개미들은 인터넷 사이버상에서는 바글바글하고요... 여전히 말입니다... 휴가지에서 보는건지 집이나 사무실, 가게에서 보는건지는 알수가 없지만서리 말입니다... 이 참에 '쉬는 것도 투자'라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주요 운용계좌는 없어 실계좌 통제/지시할 것은 없지만, 이번주말에나 여름휴가 떠나는 전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예비운용 연습분이고요... GI 자산운용본부장님이 휴가끝내시고 오실때까지 봐줘야할 "셀트리온 2인방"은 이번주도 변동없을꺼 같네요...
상반기 IPO 시장은 끝났고, 이제 대어들이 줄줄히 있는 하반기 대응이네요^^ '한신포차'의 그 백 종원씨의 더본코리아도 신규 상장하고요... 요즘 이 양반 뉴스거리의 중심이던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9
상반기에 신규 상장한 제약/바이오(Bio)주들만 다시 전수조사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인 수석제자와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제약/바이오 팀장도 보고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3
아래는 어제 휴가지에서 돌아온이후 이 시간까지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씨가 와 5일간 가지고 있던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 돌려주네요^^ 지난주 목요일이후 주중/주말초과근무 잘 해주어 고맙다고 했고요^^ 그나저나 휴가에서 복귀한 날 "블랙 먼데이" 대폭락을 맞네요~~~ 갑진년 정기여름휴가 바캉스철에 GI 주요 자산운용(투자)기관 계열사들이 휴가중이라 보유종목이 없어 피해는 거의 보지않았는데, 처참하네요~~~ 국내 동학개미들과 서학개미들이 본 손해가 천문학적 금액이라 내일은 신용거래 반대매매분도 다시한번 쏱아질 분위기라, 오늘밤 월가부터 다시 위험하고요~~~ 게코(Gekko)"
"일시적 심리적 붕괴라고 보고 싶은데,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양대축인 기대심리와 편승심리중 기대가 사라지면서 과도한 매도 편승심리가 증시에 휘몰아처가지고서리~~~ 거시경제여건이나 기업실적에 기반한 펜더멘털은 심하게 훼손된 것은 아니니 강력한 반발 매수세에 기반한 기술적 반등을 차분히 기다리시면 됩니다... 실적 우량주부터 노리시고요~~~ 게코(Gekko)"
"따블·따따블 커녕" 냉기 도는 하반기 IPO 시장… 중소형株 일색 8월은?
첫날 공모가 하회… 연중 처음 밴드 하단 확정도...
"과열랠리 정상화 과정"… 이번주 4개 일반청약 결과 관심...
기업공개(IPO) 시장에 냉기가 돌고 있다. 지난 7월 등판한 새내기주들이 공모 첫날부터 마이너스를 기록한 데다 이달 들어선 밴드 하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하는 기업까지 나오면서다.
미국발(發) 경제 침체 우려에 최근 투자심리도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에 중·소형주 위주의 이달 IPO 시장이 흥행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모인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일반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하고 10곳이다.
전진건설로봇 한 곳만 코스피 시장, 뱅크웨어글로벌·유라클·넥스트바이오메디컬·아이언디바이스·케이쓰리아이·티디에스팜·이엔셀·엠93·아이스크림미디어 등 9곳은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아이스크림미디어가 4180억~5252억 원으로 가장 크고 전진건설로봇(2120억~2412억 원) 넥스트바이오메디컬(1922억~2322억 원) 순이다.
이외 상장 예정 회사들은 500억 원대에서 1000억 원 후반 정도로, 이달 IPO 시장에는 '대어급' 없이 중소형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다만 최근 공모주 시장 분위기가 냉각되며 흥행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지난달 이노스페이스(462350)(-47.5%), 에스오에스랩(464080)(-43.0%), 에이치브이엠(295310)(-38.3%) 등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개중 상승 폭이 컸던 종목은 산일전기(062040)(43.43%) 정도였다.
'따블' '따따블' 등 공모가 대비 2배, 4배 상승하는 종목은 자취를 감췄다.
올해 상장 기업 중 처음으로 희망범위 하단에 공모가를 결정한 기업도 나타났다. 이달 코스닥 입성을 노리는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인 1만 6000원에 확정했다.
앞서 기관 투자자들이 적자 기업에도 희망밴드 상단 초과에 베팅해 왔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경쟁률도 뚝 떨어졌다. 앞서 뱅크웨어글로벌과 규모가 비슷한 타 기업들의 기업 수요예측 경쟁률이 1000대 1 안팎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으로 뱅크웨어글로벌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155.74대 1에 그쳤다.
유일하게 코스피 상장 예정인 전진건설로봇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공모 주식 전량이 구주 매출(신주 발행 없이 기존 주식 매각)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구주매출 비중이 높으면 공모 자금이 회사로 유입되지 않고 기존 주주 호주머니로 들어가 통상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
다만 전진건설로봇은 구주매출의 50%가 자사주로 신주모집처럼 회사로 돈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다고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여기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년간 50% 이상 배당 정책을 유지하겠단 계획도 밝혔다.
하반기 IPO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차츰 낮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일반청약을 진행하는 기업 4곳(전진건설로봇·케이쓰리아이·넥스트바이오메디컬·유라클) 청약 결과에 따라 시장 방향성을 더 확실히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그간 과열된 IPO 시장 거품이 꺼져가는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일 평균 상승률 수준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공모가 기준으로 상장일 큰 폭의 단기 차익을 노리기는 어려워졌고, 과열된 상단 초과 랠리가 정상화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뉴스1 박 승희 기자
거품 꺼지고 증시 급락… 공모주 옥석가리기 본격화...
불패신화 깨진 공모주...
올해 상장 35개社 중...
25곳 공모가 밑돌아...
이노스페이스·포스뱅크...
제일앰엔에스 50%↓
하반기 '대어' 케이뱅크...
더본코리아 등 기대...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년간 이어진 ‘공모주 불패 신화’가 주가 하락과 함께 깨졌다. 올해 상장한 35개 기업 중 25개(71%) 기업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뱅크웨어글로벌은 주관사와 논의 끝에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하단으로 책정했다.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하단으로 결정한 것은 지난해 11월 동인기연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한 대형 증권사 기업공개(IPO) 본부장은 “금리 인하 기대로 한때 과열됐던 공모주 시장이 점차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뱅크웨어글로벌, 청약증거금 최저...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 2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아 2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문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증거금은 6692억원을 모아 1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23~29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참여 기관이 827곳에 불과해 경쟁률은 155 대 1에 그쳤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이다.
일반 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공모주 투자심리가 모두 얼어붙은 모양새다.
공모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 모두에 플러스 수익을 안겨줬다. 올해 상반기 상장을 마친 22개 공모주의 첫날 수익률은 평균 109%를 기록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공모주는 한 개도 없었다.
하지만 상장 이후 주가가 급락하자 공모주에서 발을 빼는 투자자가 늘었다.
이노스페이스(-55%), 포스뱅크(-55%), 제일앰엔에스(-54%), 스튜디오삼익(-47%), 에스오에스랩(-47%) 등이 2일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50% 가까이 하락 거래되고 있다.
올해 증시에 입성한 35개 공모주 가운데 25개 기업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상장 첫날 수익률도 상반기 대비 하락하는 추세다. 하반기 상장한 엑셀세라퓨틱스(-16%)와 이노스페이스(-20%)가 첫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이후 상장한 13개 공모주의 첫날 평균 수익률은 23%로 상반기(109%)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달 9개 기업 청약 예정...
시장의 관심은 이달 등장하는 IPO 기업으로 향한다. 기관투자가와 일반 투자자 모두 공모주 ‘묻지마 베팅’에서 옥석 가리기로 전환할 태세다.
이달에는 뱅크웨어글로벌과 전진건설로봇을 비롯해
유라클,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케이쓰리아이, 엠83, 이엔셀, 티디에스팜, 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언디바이스 등 9개 기업이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받은 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건설로봇을 제외하고 모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하반기 ‘대어’들에도 이목이 쏠린다. 케이뱅크와 더본코리아 등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 심사를 받고 있다.
에이스엔지니어링, 롯데글로벌로지스, MNC솔루션 등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묻지마 투자’ 식 공모주 청약은 사그라질 것”이라며 “기술특례 기업의 상장 후 주가가 부진해 공모주 사이에서 옥석 가리기가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 배 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