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질이 윤씨 정권의 두 꼬봉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식품의약품처장 두 오씨들은 제약/바이오(Bio)/인공지능/로봇(Robot)보다는 반도체이상으로 돈되는 또 수출 화장품에 집중하네요... 이러니 수백만 대졸자들이 게임방을 전전하고 기십만명 자영업자들이 제대로된 업종을 찾지 못하고 로또같은 안되는 사업에 올인하는 겁니다... 현재 내수 경기와 관련된 강력한 중소(벤처)기업 정책과 상인대책이 필요합니다... 하여튼 코스닥보다는 코스피에 중심을 두고 있는 이 정권이 물러나지 않는한 코스닥(KOSDAQ) 9부 능선이나 천스닥, 3000p는 불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주식투자실전을 상노가다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극상의 스트레스와 압박감 최고의 상노가다입니다... 누가 머리로 돈번다고 하면 저는 노멘트입니다...
아모레, LG생활건강도 제끼고, 명품 브랜드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도 철수시켰다?? 다이소이상으로 CJ올리브영이 신경쓰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79
23년전 그 전자상거래(EC)및 택배업종 분석전문가로 활동할 당시 EC에 인공지능(AI)가 결합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고요^^ 그 당시 직구라는 개념은 거의 없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3
아래 2000년 약관 32세때 팍스넷 주최(하나은행 후원) 우수상 수상작 제목이 "전자상거래와 택배업 2.0 - 업태 분석"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현장은 블랙전후로 산더미^^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67
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0
아래는 어제/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23일)
"암튼 2차전지/전기차, 로봇/인공지능(그나마 선방^^)의 두 차석제자놈들은 죽쑤고 있고, 제약/바이오의 수석제자놈이 여름철은 중대박중~~~^^ 이곳도 하계운용(2024.6~2024.8) 본격화~~~^^ 그 장기대박계획(LMOI) 6000만원(112억2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라파스, DXVX중 DXVX만 빼고 그 자리에 올릭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6억원(158억4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엔켐, 제일엠엔에스중 제일만 빼고 한중엔시에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6억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오브젠, 샌즈랩을 다 빼고 그 자리에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아무튼 월가와는 디커플링, 왕따 장세~~~^^ 이곳도 하계운용(2024.6~2024.8)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이곳은 제 부외계좌에서 춘계운용 마감이후 세 명이 더 넘어와 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 건너온 41명분을 운용중) 어제이후 대모, 현대에버다임, 삼부토건을 4:3:3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대모, 현대에버다임을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24일)
"아무튼 월가와는 디커플링, 왕따 장세~~~^^ 이곳도 이번주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 접어들어 3주간 운용중지 예정~~~^^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이곳은 제 부외계좌에서 춘계운용 마감이후 세 명이 더 넘어와 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 건너온 41명분을 운용중) 대모, 현대에버다임, 삼부토건을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대모, 현대에버다임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이번주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 접어들어 3주간 운용중지 예정~~~^^ 그 장기대박계획(LMOI) 6000만원(112억2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라파스, 올릭스를 다 빼고 마크론젠, 셀리드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6억원(158억4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엔켐, 한중엔시에스중 엔켐만 빼고 그 자리에 코스모신소재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6억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어제이후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K-화장품 세계로"… 민관, 글로벌 뷰티 중소·벤처기업 육성...
CJ올리브영·아마존·콜마 등 민간 협력...
유망기업 육성·해외 수출규제 대응등...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국내 중소 및 벤처기업의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역대 최고치인 53억 달러를 기록하며 국내 총 화장품 수출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8%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소 브랜드사가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등 활발한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급속한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부담과 강화되는 해외 수출규제 대응 등 중소기업 애로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민간과 협력해
우리 기업들이 화장품 수출 확대 기회를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 K-뷰티 유망기업 민관 협업 발굴 및 육성 ▲ 해외 수출규제 체계적 대응 ▲ K-뷰티 생태계 레벨업 등이 골자다.
먼저 CJ 올리브영, 아마존, 코스맥스, 콜마 등 민간 플랫폼 및 제조·유통사와 협업해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를 추진, 이들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화 유망기업을 발굴 및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민간 협업기관들이 자사의 유통망 및 전문성 등을 통해 마케팅과 수출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고, 중기부와 식약처는 수출 지원 정책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 콜마, 코스맥스와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해외 진출 화장품 제조기업 등에 투자하는 '글로벌 K-뷰티 전용 펀드'를 조성한다. 더불어 주요 국가별 화장품 수출규제 대응매뉴얼을 현행화하고
동시에 신흥국 중심의 대응매뉴얼을 추가 제작해 배포한다. 국내 화장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을 국제기준(ISO)에 맞춰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의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해외 수출규제에 대한 장기적인 대응력 확보를 위해 안전성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화장품 안전관리 지원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밖에 혁신제품이 신속하게 개발 및 생산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R&D 등 지원수단을 강화한다.
브랜드사가 혁신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의 발주 계약을 근거로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K-뷰티 네트워크론'을 신설하고, 중기부-식약처 협업 스마트공장 지원을 통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화장품 생산시설 구축을 지원한다.
이날 중기부와 식약처는 방안 발표에 이어 이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 등을 수렴했다.
오 영주 중기부 장관은
"화장품 수출의 성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역할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튼튼한 화장품 생태계가 있어서 나올 수 있었다"며 "우리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가 글로벌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글로벌 프리미엄급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유경 식약처장은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 지금 세계 시장에서 우리 화장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 외교와 합리적 규제개선을 추진해 K-화장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 견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이 서후 기자
티르티르 3000억어치 '불티' 일본 미국서 인기 폭발...
달걀 쿠션으로 美·日 강타한 티르티르, 매출 3000억 고지 눈앞
진격의 K뷰티 열전①
티르티르, 올해 매출 3000억 전망...
2022년 1237억, 작년 1719억...
소비자 조사와 빠른 피드백으로...
일본서 ‘마스크핏 레드 쿠션’ 대박...
미국선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1위...
흑인피부 등 30가지 컬러 선보여...
2020년대 이후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2세대 K뷰티’ 열풍은 3만 개가 넘는 수많은 중소·신진 브랜드의 부상을 특징으로 한다.
티르티르는 그 중에서도 K뷰티 색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유의 빨간 달걀 모양 쿠션으로 미국·일본 여성들을 열광시킨 티르티르는 올해 설립 5년 만에 ‘매출 3000억원 고지’를 눈앞에 뒀다.
빠른 피드백으로 ‘日 국민쿠션’ 등극...
22일 티르티르 관계자는 “올해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3000억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티르티르는 2022년 1237억원, 지난해에는 17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9년 창립한 티르티르는 쿠션 파운데이션 등 색조 메이크업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기업이다.
초기에는 이른바 ‘물광 피부’를 선사하는 도자기 크림과 물광 미스트 등 스킨케어 제품으로 SNS에서부터 입소문을 탔다. 2020~2021년 2년 연속으로 4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2022년부터는 여세를 몰아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비장의 무기는 일본에서 먼저 단독 론칭한 ‘마스크핏 쿠션 라인’이었다. 일본 여성들은 습도가 높은 기후 특성상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티르티르의 대표 제품인 ‘마스크핏 레드 쿠션’은 균일하고 촘촘한 파우더가 밀착돼 있어 이런 수요에 부응하는 제품이었다.
일본 여성들 사이에
“티르티르 쿠션은 피부와 강력하게 밀착돼 메이크업이 잘 무너지지 않는다”는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마스크핏 레드 쿠션은 지난달 말까지 누적 763만개가 팔리며 일본 ‘국민 쿠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티르티르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수많은 K뷰티 중에서도 단기간 급성장을 이뤄낸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선호도 조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는 등 노력이 밑거름이 됐다. 티르티르는 미니백 속에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가 필요하다는 일본 소비자들의 요청에 ‘마스크 핏 미니 쿠션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美 아마존서 최초 1위 기염...
올해 티르티르는 미국 시장에서 또 한 번 돌풍을 일으켰다. 미국 진출 1년 만인 지난 4월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K뷰티 최초로 마스크핏 레드 쿠션으로 파운데이션 부문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로부터 두 달 뒤엔 6월에는 아마존 전체 뷰티 카테고리에서 한국 브랜드 중 처음 색조 제품으로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역시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빠른 피드백이 비결로 꼽힌다.
티르티르는 다인종이 모여 사는 북미 시장 특성에 맞게 30가지에 이르는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였다.
자기 피부보다 밝은 색깔의 티르티르 제품을 바르며 아쉬워했던 흑인 뷰티 크리에이터 달시에게 한 달 만에 피부에 딱 맞는 쿠션을 개발해 선물한 사례(본지 7월 3일자 A4면)가 대표적이다.
SNS에서는 “K뷰티가 비판을 수용하고 제품을 개선했다는 게 진짜 멋지다”며 티르티르의 대응을 극찬하는 반응이 연달아 터져나왔다. 마스크핏 쿠션 라인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1700만개를 돌파했다.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지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지난달 동남아 최대 쇼핑 플랫폼인 ‘쇼피 싱가포르’에서도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이달에는 대만 왓슨스 100여개 매장에 입점하며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울 홍대와 성수에 있는 ‘티르티르 스토어’에는 외국인 관광객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쿠션 등 주요 제품 생산량을 연초 대비 400% 늘렸음에도 제품을 바로 구입하지 못하는 ‘품절 대란’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은행(IB) 업계도 티르티르의 고성장에 주목했다.
지난해 6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더함파트너스가 티르티르 지분 약 50%를 890억원에 사들였다. 올해 4월엔 구다이글로벌이 1500억원에 이를 인수하면서 기업가치를 3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티르티르를 인수한 구다이글로벌의 광폭 행보에도 눈길이 쏠린다. 화장품 유통회사로 시작한 구다이글로벌은 2019년 조선미녀에 이어 올해 티르티르와 라카 등 K뷰티 브랜드를 잇달아 인수했다.
최근엔 스킨1004 운영사인 크레이버코퍼에이션 인수전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제 오 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