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의 수식은 이렇다...
3번과 9번 합친만큼 1번 나오니... 이번 22대 총선에서 지민비조는 '신의 한수'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여기에 부산에서 "동남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이 부산도 지민비조로 쓸어버리고 수도권으로 바람을 몰고 올라오면 국민의 힘 수도권은 많아야 10석미만이 될 것이고, 수십석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으름장 놓은 신임 의협 회장과 진흙탕 싸움 벌이고 있는 상모질이 윤씨의 "의료개혁" 이상으로 조국혁신당의 돌풍을 더불어민주당은 그냥 냅두면 됩니다... 합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이 가능할 정도로 지역구 확보하거나 자기껄 합쳐 가능하다면 조국씨는 총선후 바로 합당을 해 3년안에 상모질이 윤씨를 끌어내리는데 협력할 것입니다... 난 이번 총선에서 중도층이 왜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는지, 국민의짐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이 더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지민비조였습니다... 아직도 전 민주당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100%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그래서 정당 차원의 후원도 중지중이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합당의 주체는 조국혁신당이지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자력으로 탄핵이 가능한 수준의 압승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암튼 현재는 각자 선거운동하는게 좋습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조 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송 영길 대표와 최 강욱 대표 등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총선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은 없다...?? 오늘 집행하려던 조국혁신당의 "파란불꽃펀드" 투자 철회... 일단 저도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의 몰빵으로 투표하고자 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65
둘 다 이유있는 보복성 정치수사에 정권심판이라는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은 알겠고, 그러나 강력한 진보중심의 정권을 탄생시켜 "기본소득정책"과 문 재인 전 대통령이 못다한 '기본적 복지 국가' 완성의 대통령이 되어야할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집중한다...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가 불투명한 조국혁신당은 좀 더 지켜봐야할듯요...
이런 확실한 투자는 해야죠^^ 한 3개월간 빌려주는건데^^ 고석문화재단(OSCF)을 통해 현 지지율 +8%대 이상인 비조지민(?)의 조국혁신당의 "파란불꽃펀드"에 투자 지시...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59
요즘 비레정당을 '몰빵'이라는 선거캐치프래이즈를 내 건 더불어민주연합을 찍어야할지 지역구만 더불어민주당 찍고 비레정당은 9번의 조국혁신당을 찍어야할지 저도 장고중이네요^^ 새로운미래나 개혁신당등은 만들 꿈도 못 꾸겠네요^^ 류 호정씨말대로 제3지대 정치는 아직은 아님니다...
조국이 이 준석, 이 낙연도 떨어뜨리고 있고 이 양반의 지민비조 전략이 제대로 먹히면서 예상대로 3월중순경에 흐름이 바뀌네요^^ 후원하길 잘했고, 상중하 모질이 윤/한/안은 대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29
전 지가 대가리가 아니고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인정한 조 국씨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지가 대가리라고 하고 있는 이들은 전부 속아내기를 원했고요...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있는 이들이 있어서리 일단 총선 압승후 전당대회에서 다시 2차 숙청을 주장해야겠네요... 차기 대선에서 이 재명을 당선시키고 대통령중임제부터 헌법을 개정하려면 말입니다... 난 대한민국에서 내각제는 반대합니다... 지난 5천년 역사에서 그 신하들이 득세하면 서민및 민초들이 각종 수탈에 힘들었고, 현군이 나오면 백성들이 태평성세를 이루는 편했다는 관점에서 이 조선조 사림화돼버린 모든 신하는 고려 현종이나 강력한 조선 영정조같은 군주아래서만 기능해야 한다는 역사관을 가지고 있고요... 어리석은 우군이나 미친 폭군은 쫓아내야하고요... 그 군주가 혼군이 되지 않도록 견제해야한다는 "고려거란전쟁"의 유 진 문하시중의 그 언급...까지는 인정하지만 군주를 지들 이권대로 흔드는 신하들은 모두 철퇴를 내려야하고요...
오늘 고석문화재단(OSCF)를 통해 조국혁신당 정당차원에서 후원지시... 이제 정당은 새진보연합(기본소득당)과 두 개고요... 정치인 후원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말고는 없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89
선대위원장을 고사한 김 부겸씨, 정 세균씨도 경고합니다... 당신들같은 노타리들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민주당의 발목을 잡는다면 총선이후 전당대회에서 다시한번 이 재명 체제를 공고히하는 대대적인 2차 숙청을 진행해야 한다고 전 주장할 겁니다... 당 잔류를 선택한 친문 임 종석씨는 일단 인정하겠고요^^ 이 재명 대표말대로 선대위원장이라도 맡아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하기를 바라고요... 역적들은 국짐으로 이동했고, 주요 비명/친문들도 다 2선으로 물러나 있으라고 했습니다아이... 이게 민주당원및 주요 지지 국민들의 민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없다"… 4년 전 '열린민주당' 기시감...
민주당, 4년 전에도 '친조국' 열린민주당과...
'합당 안 한다'고 했다가 대선 앞두고 합쳐...
반복될 가능성?… "조국 대권 행보엔 필수"
"이 재명, 조 국 대표는 사실상 하나의 정치 세력입니다. 둘이 뭉쳐있으면 범죄자연대처럼 보일까 봐 당만 다른 척할 뿐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29일 이 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과 조 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을 향해 '사실상 하나의 정치 세력'이라며 '이·조 심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벌써 다 이긴듯이 대통령 탄핵 운운하며, 서로 '민주당의 과반은 축하할 일'이고 '원내 교섭단체 기준을 20명에서 10명으로 낮추겠다'며 화답한다"며
"그렇게 마음이 잘 맞으면 왜 합당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 민주당-열린민주당도 "합당 없다"더니 대선 앞두고 합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총선이 끝난 뒤 합당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의힘만의 전망은 아니다. '범야 200석'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가능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양당은 우선 명시적으로 합당 의사가 없다고 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에 대해 "협력 관계는 맞지만, 파트너는 아니다"고 했다.
그는 지난 26일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조국 대표의 그동안 발언, (조국혁신당) 구성원들이 한 말 등을 봐서는 상당 기간 협력은 하겠지만 당장 합당하기는 어렵지 않겠냐"고 말했다. 조국 대표 역시 언론과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4년 전 민주당과 친(親)조국 성향의 열린민주당이 결국 통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역시 총선 이후 합당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이해찬 당시 민주당 대표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최소한의 연합은 하겠지만, 합당은 쉽지 않다'고 말한 것 역시 지금의 민주당과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와도 닮았다.
다만 열린민주당과 민주당의 관계는 현재의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관계보다도 멀었다. 당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열린민주당을 견제하며 "민주당을 참칭하지 말라"는 노골적인 견제를 하기도 했다.
그랬던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지난 2021년 12월 결국 합당을 선언했다.
대선을 70여일 앞두고서다. 대선을 앞두고 여권을 대통합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통합을 반대했던 지도부가 바뀌면서 이들의 합당은 '준비된' 과정인 듯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손 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들의 합당을 두고
"두 당은 원래 하나였다가 선거 때문에 위성 비례정당으로 분리됐다. 이미 국회에서 한 당처럼 행동했는데 무슨 당 대 당 통합인가"라며 "세상에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평가했다.
○ 이번에도 반복되는 역사?… '조국 파괴력' 관건...
총선 전에는 '합당이 없다'고 못 박았다가, 대선이 다가오면서 기류가 바뀌고 결국 세력을 합치게 되는 일이 이번에도 반복될까.
양당의 합당을 전망하는 이들은 주로 대선이 다가올수록 이들이 세 규합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조국 대표가 유력한 대권 주장 중 한명으로 올라서면서, 양당이 합당할 수밖에 없을 거라는 해석이 나온다.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중에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유권자의 32%는 이재명 대표를, 24%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꼽았다.
조국 대표가 그 뒤를 이어 5%의 지지를 받았고,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 3%,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3% 등이었다. 이 조사는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러 정치권 예측이 적중했던 신평 변호사는 지난 25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이) 당연히 합친다고 본다"며 "조국 대표는 이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바로 대권 행보에 들어간다.
대권을 잡기 위해서는 민주당에 들어가 거기서 선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 대표는 제가 보는 한 반드시 민주당에 들어가 이재명 대표와 경합해 대권 후보 쪽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도 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180석을 정확히 예측해 '엄문어'(월드컵 승패 적중률이 높았던 문어에 비유) 별칭을 얻은 엄경영 시대정연구소장도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총선이 끝나면 이재명 대표가 가고 조국 대표가 온다"고 했던 엄 소장은 지난 27일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조국 대표의 "야권 주자 1위 등극은 시간 문제"라며 "이번 총선은 조국 대관식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는 "호남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민주당 계열의 정당이 등장했는데 그것이 바로 조국혁신당"이라며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야권 재편의 시간이 올 가능성이 있는데 조국 대표가 이미 주도권을 확보했다"고 내다봤다.
총선 이후 조국 대표가 이재명 대표보다 더 강력한 대권 주자가 된다면, 조국 대표를 중심으로 야권 재편이 일어날 것이라는 뜻이다. 민주당 내에서도 벌써 '대권 주자 조국'을 견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29일 YTN 라디오에 나와 '선거 후 조국 혁신당과 합당 여부'에 "반대한다"며
"지금의 조국혁신당도 개혁 우군으로서 연대할 수 있는 것이지 합당하면 당내에서 정무적인 판단을 내세우고, 우아한 개혁이니 뭐 그런 식으로 주저하는 세력들에게 먹힐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 대표도 대선 후보 될 수 있다고 보냐'는 진행자 질문에 추 후보는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라며
"장담은 할 수 없지만, 누구나 국민 열망을 잘 담아내고 쉬운 언어로 말을 하고 실천 의지를 보인다면 조국 대표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 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