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000250)은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9개국(영국 벨기에 등)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했습니다. 장중내내 출렁거려 수석제자놈이 넣지를 않았다고 하더군요...
시즌3의 장기대박계획(LMOI) 첫분기 3주도 안돼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놈 오늘까지 +123.5%, 이 놈을 주포트폴리오로 선택한 지역투자동호회원들도 같이 대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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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인 제 부외계좌를 능가해 벌써 분기 최소 목표수익률 +100%에 근접하고 있는 놈은 제약/바이오(Bio)주 전문가 수석제자놈^^ 알테오젠부터 레코캠바이오... 에스티팜, 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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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헬스케어,의료정밀주가 살아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에이치엘비(HLB)를 단 8개 종목이 수백만주씩 거래되면서 폭등... 제에발, 천스닥 동남풍 좀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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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에 이어 바이오니아, 에이비엘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등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들이 전방위적으로 폭등중입니다.. 그 MOAI 관련 동남풍이 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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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제자놈은 알테오젠에 이어 레고켐바이오로 노나네요^^ 메지온도 주목하시고요^^ 제 부외계좌도 오늘 제약/바이오(Bio)주 세 개로 전격 이동중... 그곳으로 넘어간 고객계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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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4.3~2024.5) 본격화~~~^^ 그 장기대박계획(LMOI) 3000만원(112억2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나이벡, 신풍제약, 국제약품중 나이벡, 국제약품을 빼고 그 자리에 삼천당제약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3억원(158억4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지난주 금요일이후 에코프로, 엘앤에프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3억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휴림로봇, 휴림네트웍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자리에 대동, 대동기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4.3~2024.5)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인테리안테크,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를 다 빼고 경동인베스트, 씨싸이트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를 빼고 HLB,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춘계운용(2024.3~2024.5)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9) 참여신청 예비지인 17명포함 주요 고객들 74명(79명중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5명은 GI 고객계정으로 넘어갔고요)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지난주 목요일이후 "에이프로젠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코스닥 올해 최고 ‘기염’… 바이오 끌고 2차전지가 밀어올렸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저PBR(순자산비율)주에서 성장주로의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면서 25일 코스피가 0.4%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1.07% 오르며 올해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닥은 913.69로 장을 마치며 지난해 7월 에코프로그룹주가 불을 붙인 상승장 기록에 근접해 가는 모양새다. 밸류업 랠리 이후 대형주 숨고르기가 나타나면서
3월 이후 코스피 상승률은 3.6%, 코스닥 상승률은 5.88%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코스닥에서 1958억원을 사들였지만 코스피에서는 413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주부터 KRX자동차 지수가 3.78%, KRX 은행이 1% 하락하는 와중에 KRX헬스케어는 7.59% 올랐다.
기아가 최근 5거래일 동안 13% 급락하는 등 배당락이 발단이 된 자동차주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2차전지, 화장품처럼 그동안의 밸류업 랠리에서 소외되었던 종목이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화 약세에 따라 외국인 자금 유입이 약해진 가운데 실적 반등 모멘텀이 부각되는 제약과 2차전지주로 수급이 몰렸기 때문이다.
이 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수에 상승 탄력이 붙지 않으면 순환매가 더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2차전지, 제약·바이오는 최근 12개월 주당순이익(EPS) 상승세가 뚜렷해 외국인 수급 변화가 반등 타이밍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은행과 자동차 업종은 EPS 상승세가 주춤한 상황이다.
코스닥에서 HLB는 6.26%, 알테오젠은 4.66% 상승했다. HLB생명과학은 21.93%, 삼천당제약은 29.94%까지 오르면서 코스닥 시총 상위주에서도 두자릿수의 상승률이 나타났다.
삼천당제약은 유럽 국가들과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장초반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확산 소식에 신풍제약 역시 12.67% 올랐다.
2차전지 역시 업황에 관한 부정적 보고서가 재차 나오는 와중에도 에코프로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 인수 소식에 에코프로비엠은 5.05%, 에코프로는 2.23% 상승했다.
삼성SDI도 20일 주주총회 이후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2.86% 올랐다.
이 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자동차 등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주요 업종에서 차익 실현 후 성장주로 자금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주도업종이 쉬어가는 구간에서 소외주들에서 신규 모멘텀이 발생하면 수급이 유입되는 흐름이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2909억원을 순매도한 기관은 삼성전자(878억원), 기아(263억원), 한국전력(250억원)을 대거 순매도했다.
매일경제 김 제림 기자
[엔터프라이스]"유럽 9개국 독점 공급"… 삼천당 불기둥...
*'유럽 9개국 독점 공급'… 삼천당 불기둥...
<앵커>
정 기자, 오늘 삼천당제약 상한가 진입했습니다. 전 거래일 서유럽 9개국에 바이오시밀러를 독점 공급한다는 공시가 나왔죠. 공시 내용부터 같이 살펴볼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공시는 지난주 금요일 장 마감 이후 나왔습니다. 계약 상대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영국과 벨기에를 비롯해 유럽 9개국에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독점 판매, 공급한다는 내용입니다.
기간은 보시는 것처럼 10년이고요. 이후 5년이 지날때마다 자동 갱신됩니다. 특히 '총 매출의 55%'를 수령한다는 내용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삼천당제약 측은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로는 유럽 최초로 EMA에 허가 신청을 했다'며 '가격 경쟁력·오리지널 특허 침해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같은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정 기자, 그런데 삼천당제약이 지난 11월에도 스페인 등 5개국 독점 판매 계약 공시를 했었잖아요. 어떤 게 바뀐 겁니까?
<기자>
지난번 공시에서 추후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공시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추가된 내용들을 공시한 겁니다. 삼천당 측에선 총 15개 국가를 얘기했었는데, 현재 14개 국가에 계약을 체결한 겁니다.
지난번 공시도 거의 비슷한데요. 앞서 짚어드렸던 수익 공유 부분이 약간 다릅니다. 지금 나오는 공시 내용은 지난해 11월에 나온 공시인데요. 총 매출의 55%가 아니라 이익의 50%였습니다.
이전 계약 당시에도 주가가 뛰긴 했지만,
조건이 '매출' 단위인 만큼 크게 반응한 것으로 보이고요. 아직 1개 국가가 남긴 했는데요. 앞서 5개국과 최근 나온 공시의 내용이 다른 점을 비춰볼때, 조건은 바뀔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향후 삼천당제약에 기대되는 요소는 더 없습니까?
<기자>
유럽도 유럽인데요.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아일리아의 독점판매권은 오는 5월 종료됩니다. 그런데 미국 시장은 전체 아일리아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시장 규모가 상당합니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8월 캐나다 제약사 아포텍스와 아일리아 시밀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었거든요. 캐나다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다면 주가는 더욱 뛰겠죠.
최근 몇몇 국내 바이오주에선 감사의견 거절 등 상폐까지 가는 부정적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알테오젠에 이어 삼천당제약도 불기둥 계속해서 쏘아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발제, 한 마디로 정리해주시죠.
<기자>
'삼천당제약, 포스트 알테오젠, 일등 후보 예약.'
한국경제TV 정 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