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2차전지/전기차에 이어 이 제약/바이오(Bio)에서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둘째로치고 강력한 혈맹인 양키 코쟁이들이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접수하고 중국이 치중중인 내연차가 아닌 전기차 중심에 연동되어 있는 한국의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같이 죽이고 있으며,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를 죽이기 위한 생물보안법을 통과시킨 것이 아니라 한국의 제약/바이오(Bio) 산업에게도 미국을 능가하지 말라는 경고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자유 경쟁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는 미국이 이제는 중국보다도 못한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라는 저열한 게임을 하고 있는 하위 열등 국가라는 것을 난 주장한다... 내 말 명심하신다... 미국은 현재 중국을 견제하면서 한국에 같이 경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게 혈맹인가...?? 반도체는 접수라고 했다아...
시즌3의 장기대박계획(LMOI) 첫분기 3주도 안돼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놈 오늘까지 +123.5%, 이 놈을 주포트폴리오로 선택한 지역투자동호회원들도 같이 대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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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인 제 부외계좌를 능가해 벌써 분기 최소 목표수익률 +100%에 근접하고 있는 놈은 제약/바이오(Bio)주 전문가 수석제자놈^^ 알테오젠부터 레코캠바이오... 에스티팜, 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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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11)'만수르가 보스라고...??' 국내 제약/바이오(Bio)는 죽쓰고 있고만 엄한데서 공헌하고 있고만.. 앞으로 이 양반도 게코(Gekko)에게는 모지리 윤씨이상으로 매국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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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8)아하아~~ 제2의 황 우석 사태... 이 양반, 사고 제대로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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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2)美 특허청, 툴젠 특허 승인 철회… '저촉심사'가 원인...
툴젠이 최근 크리스퍼캐스9 특허를 획득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저촉심사 사유로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유전자 교정 기술 중의 하나인 툴젠의 유전자가위 복합체(RNP) 특허가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일부 승인을 받았지만 저촉심사 사유로 결국 철회됐다.
툴젠은 RNP 기술에 대한 일부를 승인받으면서 최종단계인 특허등록증 발급만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USPTO 측은 지난 21일 돌연 RNP 관련 저촉심사에 따라 특허 승인 통보를 철회했다고 공개했다.
툴젠의 크리스퍼캐스9 기술은 유전자가위처럼 세포에서 유전병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DNA)를 절단하거나 교정하는 치료법이다.
이 기술을 두고 툴젠은 UC버클리대-비엔나대 등이 속한 CVC 그룹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하버드대의 브로드연구소와 저촉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 곳의 기업은 모두 크리스퍼캐스9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 곳이다. 툴젠은 현재 두 곳과 미국 특허재판소(특허심판항소위원회·PTAB)에서 우선권을 위한 특허권 저촉심사를 진행 중이다.
2015년 CVC 그룹과 브로드연구소의 크리스퍼캐스9 특허 소송이
먼저 시작돼 1심 판결에서는 CVC 그룹이 패배한 바 있다. 2017년 2월 미국 특허청(PTO) 산하 PTAB가 진핵세포에 크리스퍼캐스9을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 브로드연구소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첫 분쟁에서 패배한 CVC그룹은 2019년 다시 저촉심사를 신청했다. 저촉심사는 동일한 발명을 한 2인 이상의 특허 출원인이 있을 경우 선발명자를 가리기 위한 심사다. 현재 툴젠은 이 저촉심사에 걸려있는 상황이다.
저촉심사는 2020년 12월 툴젠이 크리스퍼캐스9 원천기술심사 1단계에서 선출원자 자격을 부여받으면서 툴젠의 승리로 점쳐지고 있지만, 아직 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USPTO가 특허 승인을 철회한 것이다.
툴젠 관계자는 '특허청에서 특허 허용 통지서까지 발행했다가 21일 철회한다고 나왔다'며 '아직 RNP 기술 특허를 획득한 것이 없는 상황이다. 빠르게 등록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툴젠은 2022년 9월 1차 저촉심사에서
브로드연구소와 CVC를 이기고 2차 저촉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1차와 다르게 2차에서는 먼저 시작된 브로드연구소와 CVC와의 특허 분쟁에 대한 결과에 따라 두 곳이 아닌 한 곳과 저촉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머니S 김 선 기자
(2024.3.19)툴젠, ‘RNP 특허’ 추가 수익화 기대감에 주가 들썩...
전자 교정 기업 툴젠(199800)의 유전자가위 복합체(RNP) 특허가 승인됐다는 소식에 툴젠의 주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말 영국 의약품·건강관리 규제기구(MHR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잇따라 품목허가를 받은 제1호 유전자가위 치료제 ‘카스거비’(영국 제품명. 미국 제품명은 ‘엑사셀’)도
카스9 RNP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툴젠이 현재 진행 중인 특허심판과 별개로 RNP 특허를 통해 카스거비의 매출 일부를 로열티로 수령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툴젠은 RNP와 관련된 특허 여럿을 미국특허청(USPTO)에 신청했다. USPTO는 이중 일부에 대해 지난 15일(현지시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승인까지 절차가 남아있는 다른 특허들을 포함해 지난 15일 승인된 특허도 특허등록의 최종단계인 특허등록증 발급까지는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다.
툴젠이 제출한 카스9 RNP 관련 특허들이 최종 등록돼 현재 브로드연구소(이하 브로드), CVC그룹(이하 CVC)와 진행 중인 특허 분쟁 외의 부분에서도 특허로 인한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크리스퍼 카스9 유전자가위는 전달자 역할을 하는 리보핵산(RNA)에 절단 효소인 ‘카스9’을 결합해 디옥시리보핵산(DNA)을 교정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DNA의 엉뚱한 부분을 자를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유전자가위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표적이탈(off target)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표적에서 벗어난 부분을 자른 후 이 부분을 복구하면 돌연변이가 발생해 암 등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플라스미드 DNA 방식을 통해 유전자가위를 세포 내로 전달할 때 ‘자르는’ 역할의 카스9 단백질과 ‘타깃 DNA를 찾는’ 가이드 알엔에이(gRNA)를 발현시켰다.
이 과정에서 세포 내로 전달된 플라스미드 DNA가 3일 이상 카스9 단백질을 발현시키게 되는데, 장기간 카스9에 노출되면 표적이탈 현상이 커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카스9 RNP란 카스9 단백질과 gRNA를 아예 복합체로 만든 뒤 세포 내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 경우 표적이탈 현상을 일으키는 유전자가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미드 DNA 방식 대신 카스9 RNP 전달방식을 사용한 후 정확성을 측정했더니 표적위치에서의 변이 비율은 기존 방법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비표적위치에서의 변이 비율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9 RNP 방식은 툴젠의 창업자인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가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 단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최초로 이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에서 관련 특허를 출원했는데 현재 해당 특허는 툴젠으로 권리이전된 상태다.
현재 싱가포르 국립대 초빙교수로 있는 김 교수는 이번 카스9 RNP 특허에 대해 “지난주 미국 특허청에서 등록 승인된 카스9 RNP 특허를 통해 광범위하게 권리를 인정받았다”며
“지난해 말 미국, 영국 등에서 승인된 크리스퍼 치료제 카스거비에 사용된 ex-vivo(환자의 세포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유전자 편집을 거친 뒤 다시 체내에 세포를 주입) 방식은 물론, in-vivo(환자 체내에 직접 유전물질을 주입)도 모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18일 툴젠의 주가는 장 시작 직후부터 상한가를 기록해 꾸준히 주가를 유지하다가 직전 영업일(지난 15일) 대비 29.86% 상승한 7만6100원에서 마감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당시 거래량은
70만5088주로 5만주 수준이던 이전 거래량보다 무려 14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11월 제1호 유전자가위 치료제 카스거비의 승인 이후 8만원까지 올랐다가 지난달 다시 4만원대로 돌아왔음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상승폭이다.
툴젠은 현재 3세대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 카스9을 진핵세포에 적용시킨 발명을 두고 브로드, CVC와 저촉심사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예상 이상으로 특허분쟁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난해 주가는 상장 이래 가장 낮은 금액(2만6100원)을 찍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RNP 특허를 통한 또 다른 수익사업 발굴은 아직 이렇다 할 수익원이 없는 툴젠에는 희소식이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말 미국과 영국에서 출시된 제1호 유전자가위 치료제 카스거비에 당장 RNP 특허를 적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판 중인 카스거비를 비롯해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는 유전자가위 치료제들이 툴젠의 RNP 방식을 이용하느냐, 그래서 로열티 지급 의무가 있느냐는 앞으로 따져봐야할 일”이라면서도
“진핵세포 특허심판 외 크리스퍼 카스9과 관련된 다양한 권리들을 주장하며 수익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툴젠의 공모가는 7만원이었지만 특허심판이 지연되면서 지속적으로 하락, 지난해에는 한때 2만원대까지 고꾸라졌었다.
이데일리 나 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