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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월요일부터 왠 저 PBR주가 난투극을 벌이는 것말고는 양시장 상황은 갈피를 못잡고 어수선합니다... 그나마 HLB, 삼바등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들이 상승 동력을 유지하고요

삼전은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기는 하는지 심하게 의심받고 있고 갤럭시s24말고는 실적을 개선시킬 모멘텀이 없고요... 2차전지/전기차는 기본적인 리튬 공급 과잉으로 추가 폭락할 개연성이 높고요... 주요 엔터나 게임주도 중국시장이 살아나지 않는한 전망이 어둡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한마디로 볼 업종이 없는 상황입니다... 저 PBR관련주가 부각된다는건 한국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현재 필요한 것은 이런거말고 강력한 모멘텀인데 이게 없네요...

 

 

있는 자들 논리의 온갖 규제 장막으로 처막고 있는 대형병원포함 의(약)사업 면허 소지자들이 국내 제약/바이오(Bio) 산업의 혁신성장을 막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0446

 

그 원격의료 논쟁 - 요즘 의료진들이 고생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이건 의사들이 목숨을 걸고 강력히 막고 있는 중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10

 

그 원격의료 - 다시 업태내 테마 확장중입니다... 지난주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에 말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14

 

 

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인터넷이 시작되면서 이메일이 출현했고 전 samsongeko라는 아이디를 정했고요^^ 천주교 신자(세례명 바오르)로서 성서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였던 사사기에서 삼손을 따왔고요^^ 직업과 관련한 돈 냄새 잘 맡고 영화 "월스트리트"의 극중 고든 게코역의 마이클 더글라스를 좋아해 게코(Gekko)를 필명으로 정하면서 samsongeko가 시작된 겁니다~~~^^ 요즘 하마스가 성서의 블래셋인들을 조상으로 가지고 있고 이스라엘 최초의 왕 사울전 마지막 사사가 유대인 삼손이였고 지금도 싸우고 있네요~~~ 게코(Gekko)"

 

 

[어제-핫종목]尹 "비대면 진료 법 개정 최선" 발언에… 관련주 장중 '강세'

 

 

윤석열 대통령이 비대면 진료 확충 의지를 밝히면서

 

원격의료 관련 기업 비트컴퓨터(032850)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23분 기준 비트컴퓨터는 전일 종가 대비 1640원(26.62%)원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국내 의료정보시스템,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차 병원급에서 시장점유율 1위, 의원급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주가 급상승은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디지털 기술 기반 비대면 진료 필요성을 강조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비대면 진료는 중요한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의료서비스 혁신 분야에 대해 '많은 국민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며 '오늘 제기되는 문제를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1 김 정현 기자

 

 

[어제-특징주]비트컴, 의료정보·원격의료 '1위'… 비대면 진료 개정 수혜 기대...

 

 

비트컴퓨터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팬데믹 이후 비대면 진료가 많이 제한됐다'며 '문제들을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10시51분 비트컴퓨터는 전날보다 23.38%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경기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격 약품 배송은 제한되는 등 불평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서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비트컴퓨터는 국내 의료정보 시장점유율 1위, 원격의료 구축 실적 1위의 헬스케어 전문 회사다. 태국, 몽골,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브라질 아마존강 병원선등

 

해외 1000여 기관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2023년 EMR 연동 비대면 진료 플랫폼 ‘바로닥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트컴퓨터와 이노룰스 컨소시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페루 취약계층 건강보험 심사절차 디지털화 및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주사업자인 비트컴퓨터는 이번 사업에서 원격의료 시스템을, 이노룰스는 건강보험 자동 심사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비트컴퓨터가 서비스 중인 바로닥터는 기존 비대면 플랫폼과 차별화해 병·의원 전자의무기록(EMR)에 실시간 연동 운영된다.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에 따라 재진환자 비대면진료에 초점을 맞췄다.

 

환자와 보호자 등 사용자는 바로닥터 앱을 이용해 병원검색, 예약,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다. 진료과목과 증상별로 병원검색이 되며, 방문진료와 비대면 방식 모두 예약할 수 있다.

 

단골병원, 단골약국을 지정해 편리한 접수와 예약이 가능하고, 꼭 필요한 기능 위주의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비트컴퓨터는 설명했다.

 

바로닥터는 모든 EMR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API가 설계돼 의료기관은 EMR과 연동한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다. 서비스 중인 비대면진료 플랫폼과 비교해 별도의 EMR 입력 없이 진료할 수 있다.

 

병원, 요양병원, 의원용 EMR은 물론 타사의 EMR도 연동돼 서비스된다.

 

아시아경제 박 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