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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헉^^ 매집한지 3시간도 안돼 상한가..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폭등.. 회사계정 중대박,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은 반도체 CXL관련주에 몰빵중..

이번달 수석제자놈과 차석제자놈 미국 출장 있습니다...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회색늑대는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제약/바이오(Bio)팀장과 함께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로 2차전지/전기차 전문가인 차석제자놈은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중소형IT기술팀장, 2차전지/전기차팀장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화 CES에 말입니다... GPMC 미주(LA)지사장과 뉴욕지사장이 함께 현지조사 지원팀을 꾸릴 것이고요^^

 

 

오전에 춘계운용 마감을 앞두고 큰 자본주께 전화드렸더니 이러시네요^^ "혼외자 바람말고는 부는게 없고만 셀트리온 안파나??" 그래 저 이랬습니다... "그것도 바람이죠 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9

 

지난주 "셀트리온 3인방"의 급등에 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3년4개월만에 해제했고요... 여기에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이 폭등이고요... 제약/바이오주들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04

 

지난주 "셀트리온 3인방"의 급등에 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3년4개월만에 해제했고요... 여기에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e-IPO 동향까지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기본이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

samsongeko1.tistory.com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e-IPO 동향까지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기본이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4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을 시행하려면 하여튼 제약/바이오(Bio)주들에서 동남풍이 불어야합니다... 이번주부터 바람이 불긴 부는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3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을 시행하려면 하여튼 제약/바이오(Bio)

계속 코스닥(KOSDAQ)에 집중하시고 2차전지및 전기차 업종및 업태내 주요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에 집중하신다...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는 포기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갑진년 첫 주간장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갑진년 운용재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엑시콘, 오킨스전자, 네오셈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운용재개^^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엑시콘, 오킨스전자, 네오셈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합병 맞이 옥석 고르기' 셀트리온… 다케다 아·태판권 매각...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출범한 '통합 셀트리온'이

 

첫 사업으로 의약품 판권 매각을 내걸었다. 핵심 사업인 신약·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투자이익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다국적 제약사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권 중 전문의약품(ETC) 사업권 일부를 분할해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인 CBC그룹에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0년 6월 다케다로부터 감기약 '화이투벤', 구내염약 '알보칠' 등 일반의약품(OTC) 6종과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액토스',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등 전문의약품(ETC) 12종을 아우르는 총 18개 의약품에 대한

 

아·태 내 9개 지역(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내 권리를 인수한 바 있다. 인수금액은 2억7830만달러(약 3600억원)였다.

 

당시 셀트리온은 판권 인수를 통해 합성의약품(케미컬) 사업에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룹 내 중심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으로 옮겨가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서 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누차 강조하고 있는 합병 후 2030년까지 '매출 12조' 목표에서도 신약이 5조, 바이오시밀러가 7조로 구성돼있을 뿐 케미컬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지난해 6월께부터 이들 판권의 매각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권 매각은 전문의약품 사업권 중 대표 제품인

 

네시나, 액토스, 이달비의 국내 판권을 제외한 아·태 전 지역의 관련 사업권 일체다. 매각금액은 55억8000만태국바트(약 2099억원)로 인수 당시 책정됐던 가치 1380억원 대비 약 1.5배 높은 수준이다.

 

셀트리온이 인수한 후 지역 내에서 3년 평균 13%의 매출 신장을 이끌었고,

 

생산 내재화를 통한 주요 제품의 원가 절감 등 사업 시너지에 따른 사업 가치 상승, 해당 제품들의 개량신약 개발 잠재성 등을 고려한 금액이라는 설명이다.

 

관련 매각 절차는 해당 판권을 보유한 셀트리온의 100% 종속회사 셀트리온아시아태평양(APAC)이 맡아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은 CBC가 설립한 해외 특수목적회사(SPC)인 유한회사 HP Bidco 2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이미 상당한 매출을 보이는 넥시나, 액토스, 이달비 3개 품목의 국내 판권은 이번 판매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한국을 제외한 8개국에 대해 셀트리온제약이 독점으로 생산해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외 일반의약품 사업권에 대해 셀트리온 측은 유력 후보사와 세부 조율을 위한

 

협상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사업권 매각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원칙과 투자이익 조기 회수에 따른 자금 유동성 확보 등 통합 셀트리온 출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앞둔 상황에서 내린 전략적 판단”이라며

 

“추가로 핵심 전문의약품의 국내 사업권 유지와 제품 독점 공급에 따른 안정적 수익까지 확보하게 돼 성공적인 매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확보된 매각대금은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등 셀트리온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이 춘희 기자

 

 

삼바·셀트 말고도... '매출 1조 돌파' 7곳이나 된다는데...

■2023 제약·바이오 결산 <상>

4공장 가동 삼바 매출 3.6조 전망...

유한양행 2조·LG화학 1조 가시화...

신약 수출 확대에 생산능력 확충...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 이어질 듯...

 

 

투자위축과 경기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올해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잇달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이 이미 1조 원을 넘긴 곳이 7곳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누적 수주액 3조 원을 돌파했고 유한양행(000100)은 연매출 2조 원을 향해가고 있다. 생산능력 확충이나 신약 허가 등도 이뤄지고 있어

 

이같은 실적 성장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역대 최대 매출’, ‘역대 최대 수주액’, ‘영업이익 1조 원 돌파’ 등 다수의 기록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조 6211억 원, 영업이익은 7637억 원이다.

 

3분기 매출 1조 340억 원, 3185억 원을 낸 점을 감안하면 연간 매출 3조 6000억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매출 4조 원도 바라보고 있다.

 

호실적의 1등 공신은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4공장이다. 올해 6월 풀가동을 시작하면서 매출 증가 효과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빅파마 두 곳을 새로운 파트너로 맞으면서 상위 20개 빅파마 중 14개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빅파마들은 계약 제품을 확대하거나 기존 계약된 물량의 생산 규모를 확대하며 12건의 증액계약을 했다.

 

셀트리온그룹도 분기 최대 매출 달성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셀트리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 가량 증가한 2조 40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3분기 누적 1조 6769억 원의 매출을 신고하며

 

창사 이래 첫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오는 28일 통합 셀트리온 출범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셀트리온 제약과의 합병 및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 등 호재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통 제약사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유한양행은

 

3분기까지 매출 1조 4218억 원으로 1조 원을 이미 넘었고 연 2조 원 달성까지 노리고 있다. 내년에는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의 1차 치료제 급여 등재와 병용요법의 미국·유럽 허가로 매출 성장이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LG화학(051910) 생명과학사업본부 역시

 

첫 연 매출 1조 원 달성이 가시화하고 있다. 당뇨 치료제 ‘제미글로’가 순항하고 있고 미국 바이오테크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인수 효과가 더해지면서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이 8860억 원에 달했다.

 

종근당(185750)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와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의 선전으로 누적 1조 1481억 원을 냈다.

 

최근 노바티스와 맺은 13억 500만 달러(약 1조 7300억 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의 계약금 8000만 달러(약 1060억 원)의 수령으로 내년에도 기록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다.

 

한미약품(128940)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069620)은 최근 2년 간 200% 이상 성장하는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의 해외 진출로 내년에도 성과가 예상된다.

 

GC녹십자(006280)는 올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내년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요 회복과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매출 본격화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1조 매출을 기록한 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내년에는 신약 개발과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왕 해나 기자

 

 

구조조정 한파에도... K바이오, 기술수출 1.6조원 늘었다...

■ 2023 제약·바이오 결산 <하>

종근당, 노바티스와 1.7조 빅딜...

역대 최고액 레고켐 등 벤처 약진...

파이프라인 정리 등 체질 개선...

"내년 금리인하땐 투자확대 기대"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7조 9000억 원(비공개 제외)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26일 레고켐바이오(141080)가 ‘잭팟’을 터뜨리며 전체 규모는 1조 6000억 원 늘었다.

 

반면 바이오벤처들은 자금난에 연구개발(R&D)하던 파이프라인 정리 등 구조조정 속에 비상경영을 강화하며 힘겨운 한해를 보냈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제약·바이오 업계에 훈풍이 불고

 

기술수출 실적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의 신약 후보물질 및 플랫폼 등 기술수출 실적은 총 20건, 7조 900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술수출 16건, 6조 3000억 원 보다 계약 건수와 규모가 모두 늘었다.

 

3분기까지는 기술수출이 부진했던 지난해보다도 성과가 저조했지만 4분기에 종근당(185750)·레고켐바이오 등이 대규모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단일 기업으로는 대웅제약(069620)이 가장 많은 4건의 기술수출 실적을 냈다. 규모는 최대 1조 3000억 원이다.

 

대웅제약은 1월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으로 계약금 포함 총 4128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2월에는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1082억 원에 수출했다.

 

4월에는 이탈리아 기업 비탈리바이오와 6391억 원 규모의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12월에 아랍에미리트(UAE) 제약사와 항암제 ‘DWJ108U’ 데포(서방형) 주사제 공동 개발, 기술수출 및 상품 공급을 위해 체결한 계약은 1222억 원 규모였다.

 

종근당은 11월 노바티스와 최대 1조 7000억 원 규모의 빅딜에 성공했다. 종근당은 계약금으로 1044억 원을 우선 수령하고 개발·허가 단계별 마일스톤과 매출에 따른 판매 로열티를 추가로 받는다.

 

종근당이 샤르코마리투스병 등 희귀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하던 ‘CKD-510’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혈액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바이오벤처들의 기술수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레고켐바이오는 이달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테크와 단일 물질 기준 역대 최대인 2조 24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얀센은 레고켐바이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LCB84’의 글로벌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

 

오름테라퓨틱스도 11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최대 234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선급금만 약 1300억 원에 달해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3월 글로벌 제약사와 약 1조 1050억 원 규모의 공동연구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약물전달체기술(BDDS)을 활용해 다형성 교모세포종, 루이소체 치매, 제3형 척수소뇌성 실조증 등 퇴행성 뇌질환·중추신경계 희귀질환 치료제를 연구해왔다.

 

피노바이오는 미국 ADC 전문 바이오텍인 컨쥬게이트바이오와 총 10개 약물 타깃에 대한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이달 21일 체결했다.

 

선급금과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한 계약 규모는 3200억 원이고 로열티는 별도다.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은 10월에 일본 피부과 기업 마루호와 2980억 원 규모의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연말에 조 단위 기술수출이 이어졌지만 3분기까지 제약·바이오업계는 투자가 위축되며 혹독한 시기를 견뎌야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바이오의료 분야 VC 신규 투자는 62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87억 원보다 28.7%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신규 투자 규모는 1조 원에도 못 미칠 전망이다.

 

업계는 파이프라인을 정리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맸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제넥신, 고바이오랩, 네오이뮨텍, 지씨셀 등 다수의 바이오텍들이 후보물질 임상개발을 중단했다. 일동제약, GC녹십자는 희망퇴직을 받았다.

 

경동제약, 유유제약 등 영업 부서와 인력을 축소한 곳도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혹한기였다”면서도 “연말에 기술수출 호재가 이어지고 내년에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바이오업계에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박 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