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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사상 최대의 분기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GI 자산운용본부 해외파트 3팀과 파생상품과에게는 미국채 10년물 금리 공매도(+30%) 빼고 엔비디아부터 전매도 지시전입니다...

전 미증시도 결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2024 회계년도 예산안을 확정하지 못하고 또 세번째 임시 예산안으로 미 정부 셧다운을 틀어막았고, 불안한 미 쌍둥이적자(특히 재정적자)때문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3.7%를 바닥으로 찍고 4% 돌파... 4.2%에 육박하고 있고요... 현재 관련 공매도에서 +30% 이상의 투자수익률 기록중이고요... 예전 그린스펀이 말한대로 "비이성적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7%의 나스닥 폭락을 예상하고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월가)이 보유중인 엔비디아부터 전매도 지시전입니다... 일단 수익실현후 90% 현금화할 예정입니다...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는 진즉 뺐고요...

 

 

전방위적으로 AI관련주들이 부상중... 플리토, 이스트소프트등 주요 번역 프로그램 개발사들이 이번주 코스닥을 관통하고 있는 중이고요... 대세가 그렇다면 일단은 따라가는데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5

 

이란, 미유조선 나포..... 소비자물가지수가 3.9%라고... 근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이고...?? 갑진년내내 물가가 떨어질 일도 없고 금리를 내릴 수도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3

 

이란, 미유조선 나포..... 소비자물가지수가 3.9%라고... 근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이고...??

일단 하마스, 헤지볼라, 후티반군의 삼군을 진두지휘중인 총책 이란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타전이 계속 GPMC 홍콩지사장과 유로지사(함부르크)장에게서 들어오고 있음을 알려드리고요..

samsongeko1.tistory.com

(작년글)현재 월가는 AI관련주에 국내는 2차전지/전기차관련주 주요 종목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습니다아이... 그러므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국내 AI관련주도 그리 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5

 

(작년글)이 자율주행차 테마에 기름을 부은 것은 새벽에 끝난 테슬라의 급등을 유발시킨 월가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릭 섀퍼 투자분석 보고서였고 말입니다..!!!! AI와 자율주행의 접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4

 

이 자율주행차 테마에 기름을 부은 것은 새벽에 끝난 테슬라의 급등을 유발시킨 월가 오펜하이

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2차전지/전기차 소부장이긴한데, 오늘은 레이저쎌의 AI용 반도체이상으로 차량용 반도체가 중심이네요^^ 프로텍, 텔레칩스, 넥스트칩등으로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30분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졌다아^^ 갑진년 두번째 신규 공모 상장주 HB인베스트먼트, 거래량 1억주 돌파~~~ 거래대금도 장마감전에 1조 돌파하겠네요~~~ "따따블"은 아닌데, 국내 개인투자가들 장난아니네요~~~ 7000원까지 내려간 장중 저가 다시 +30%이상 끝어땡겨 기여코 올려 놓았고, 따따블을 원하는지, 거래량/거래대금 광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중~~~^^ 게코(Gekko)"

 

 

[채권브리핑]'금리 인하 기대' 후퇴 재료 가득한 시장...

S&P글로벌 PMI 예상치 상회한 호조...

기업 실적 호조에 뉴욕증시 사상 최대...

3월 금리 인하 확률 42%로 뚝 떨어져...

韓 작년 성장률 1.4%로 한은 전망 부합...

 

 

25일 채권 시장은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국고채 금리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채권 금리 상승은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뉴욕증시가 연일 급등하면서 미국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금리 인하 기대감도 후퇴하는 분위기다.

 

간밤 뉴욕에서 거래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1bp(=0.01%포인트) 오른 4.38%, 10년물 금리는 5bp 상승한 4.18%에 거래됐다. 이날 610억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에서 발행금리가 4.055%로 예상 금리 4.035%를 밑도는 등 부진한 수요를 보였다.

 

다음 주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재료들은 금리 인하가 시장 예상보다 더디게 시작되고 인하폭도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경기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S&P글로벌이 발표한 1월 미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50.3, 52.9로 예상치(47.9, 51)를 상회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이날 밤 10시 반께 발표될 미국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도 연율 2.0%로 전망되고 있다. 탄탄한 경기 흐름이 뒷받침되면서 금리 인하가 시급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국 통화정책회의도 ‘매파’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 간밤 캐나다중앙은행은 4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지만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했다.

 

25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도 매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금리는 동결될 전망이지만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3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확률은 41.9%로 하루 전 47.2%보다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6.5%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우리나라 작년 연간 성장률은 1.4%로 한은 전망치에 부합했다. 시장 예상치 1.3%를 상회한 것이다.

 

1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선을 5개월 만에 넘은 데 이어 1월 제조업 심리지수도 71로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경제지표가 견조한 성적을 내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는 분위기다.

 

이를 종합하면 이날 국고채 금리는 소폭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국고채 3년물 금리가 3.3%대,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3.4%대로 올라온 상황에서 상단이 높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더라도 연내 금리가 인하될 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고 선물 시장의 매매 흐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전일 외국인들은 국고 3년 선물은 2000계약 순매수한 반면 국고 10년 선물은 6200계약 순매도했다.

 

한편 아시아장에서의 미국채 금리 흐름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아시아 개장 전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4.182%, 4.384%로 보합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 최 정희 기자

 

 

[글로벌 시황&이슈]연준, 작년 1천143억 달러 영업손실 기록… 사상 최대...

美 의회 지도부, 2단계 임시 예산안 연장 합의...

연준, 작년 1천143억 달러 영업손실 기록… 사상 최대 연준 ‘이연자산’, 총 1,330억 달러로 증가...

 

 

이번에는 미국 의회 상황 진단해 보겠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의회 지도부는 2단계 임시 예산안을 3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임시 예산안 연장을 통해 이번 주로 다가온 미정부 부분적 셧다운 가능성을 막겠다는 건데요.

 

작년 미국 의회는 결국 작년 9월까지 처리했어야 할 2024년 회계연도 예산안 최종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대신 2번의 임시 예산안으로 셧다운 즉, 정부 폐쇄를 피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보훈, 교통, 농업, 주택 에너지 등 관련 부처 예산은 오는 1월 19일까지 연장하고, 국방부와 국무부 등 나머지는 내달 2일까지 연장하는 2단계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는데요.

 

미 의회 지도부는 이번 합의로 19일 만료되는 보훈과 교통·주택·농업·에너지 예산은 3월 1일까지, 국방·외교 등 나머지 예산은 3월 8일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예산을 책정할 예정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 이번에 연장하기로 한 건 ‘임시 예산안’으로, 공식적인 회계연도 2024년도 예산안이 아닙니다.

 

앞서 지난 7일, 미국 상하원 의회 지도부는 약 1조 6,600억 달러 규모의 본예산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현실적으로 합의된 예산안을 임시 예산안 만료 시한인 19일까지 통과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

 

의회 지도부는 임시 예산안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내 강경파들이 반대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공화당 프리덤코커스 의원들은 지출 수준을 더욱 줄이거나 예산 처리의 조건으로 국경 정책 강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예산안 통과 추진을 주도하고 있는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해임 결의안도 검토 중입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 속 본예산이 얼마나 빠르게 처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인한 손실은 연준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연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준은 1천143억 달러 규모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연준은 작년 1,683억 달러의 이자 수익을 냈지만, 이자 비용이 2,811억 달러를 기록고요. 주요 외신들은 이를 두고 역대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연준이 영업 손실을 기록한 이유는 이자 수익이 감소하는 와중에 금융 기관에 내줘야 하는 이자 비용이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수입인 이자 수익의 경우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국채와 모기지담보부 증권을 통해 발생하는데,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 즉 QT를 진행하며 보유 국채 규모가 감소하자 이자 수익 또한 함께 줄어들었고요.

 

이자 비용의 경우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지급준비금이나 오버나이트 역레포 등에 지불해야 하는 이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자 비용이 급등한 점이 이번 영업 손실액 확대의 주요 원인이라고도 봤습니다.

 

작년에 기록한 손실은 당장 연준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연준이 재무부에 자금 투입을 요청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신 연준은 손실을 ‘이연 자산’으로 기록해 두고 나중에 흑자를 기록하면 재무부에 흑자액을 보내기 전 이연 자산을 삭감하면 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연준은 거의 항상 흑자를 기록했지만 2022년에 그 추세가 바뀌었는데요. 2022년 들어 9월까지 연준은 760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재무부에 송금했지만,

 

9월부터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해 결국 2022년 말 166억 달러 규모의 이연 자산을 기록했는데요. 이연 자산은 2023년 1,164억을 기록하며 총 1,330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앞서도 언급했듯, 당장 적자가 연준의 운영에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송금액이 중단되면서 미정부 재정에는 불리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 채은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