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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양지수 순차적으로 꺽이고 있는 국내 증시는 석유/천연가스/해운/원자재/정유관련주말고는 아무것도 관심없고요^^ 두 제자놈, 미주출장에서 원대복귀중... 그 LMOI도 오늘부터...

지난주 2024 CES에서 최대 관심사였던 로봇주는 판단유보중... 작년 삼성의 레인보우로보틱스 투자 결정후 올해는 LG의 로봇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 중이라서리... 관련업태내 인수대상 종목군에 대한 개인투자가들의 매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중이라고요... 이걸말고는 2차전지/전기차든 반도체든, 심지어 제약/바이오(Bio)주들도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는 중이고, 구정전까지 장세/시황 험학해질듯요...

 

 

영국 공군(RAF) 타이푼 전투기가 12일(현지시간)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근거지를 공격하기 위해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공군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이란, 미유조선 나포..... 소비자물가지수가 3.9%라고... 근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이고...?? 갑진년내내 물가가 떨어질 일도 없고 금리를 내릴 수도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중동전쟁 확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어제 장대응은 바로 석유/천연가스 관련주 예의주시중... 장기대박계획(LMOI)는 갑진년 개점휴업중... 해운주와 원자재는 판단유보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44

 

중동전쟁 확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어제 장대응은 바로 석유/천연가스 관련주 예의주시중... 장

화요일 천연가스 상장지수증권(ETN), 수요일 유가 상장지수증권(ETN)이 급등할때부터 신호가 있었던거네요... 이란에서 테러가 일어날지를 미리 알고 있었던건지 정말로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현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과 이번주 어제 월요일 국내 증시 상황에 따른 대응을 주요 5개 SNS에 올린 주요 코멘트들입니다...

 

(12일)

 

 

"이곳은 동계운용(2023.12~2024.2) 갑진년 본격화~~~^^ 오늘은 2024 CES 관련 투자~~~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개장전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로보스타, 로보티즈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한화투자증권, 이월드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흥구석유, 대성에너지, 흥아해운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에스비비테크, 뉴로메카를 넣고 5:5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15일)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지난주 금요일이후 흥구석유, 대성에너지, 흥아해운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지난주 금요일이후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를 5:5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동계운용(2023.12~2024.2) 갑진년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로보스타, 로보티즈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KCTC, 동방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홍해·호르무즈 위기’ 고조에 해운·정유株 강세...

 

 

미국과 영국이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소식에 12일 해운·정유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항로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높아지자

 

해운 운임과 에너지 가격이 오르리란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흥아해운(00328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인 940원(29.89%) 오른 40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대한해운(005880)(14.51%), KSS해운(044450)(5.43%), HMM(011200)(5.41%), STX그린로지스(465770)(4.60%), 팬오션(028670)(1.41%) 등 다른 해운주도 주가가 올랐다.

 

이날 해운주가 동반 상승한 데에는

 

전 세계 주요 항로에서 일어난 지정학적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영국이 수에즈 운하의 관문인 홍해에서 민간 상선들을 공격하는 예멘 후티 반군을 상대로 공습하자 확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앞서 후티 반군은 지난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의 바닷길을 막는다는 이유로 수에즈 운하의 관문인 홍해에서 민간 상선을 공격했다.

 

수에즈 운하는

 

지중해와 홍해·인도양을 잇는 운하이자 주요 항로로 지난해 기준 세계 물동량 12%가 이곳을 통행했다. 또 같은 날 이란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소식에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는 상황이다.

 

걸프해와 오만만을 잇는 호르무즈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의 해상 진출로로 전 세계 석유의 6분의 1, 액화천연가스(LNG)의 3분의 1이 지나는 곳이다.

 

홍해·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긴장감 속에 정유·가스주 역시 강세를 보였다. 이날 흥구석유(024060)는 전 거래일 대비 2140원(20.19%) 오른 1만2740원에 마감했다.

 

이날 한국석유(004090)(10.65%), 대성에너지(117580)(8.58%), 중앙에너비스(000440)(6.89%), 극동유화(014530)(2.98%), S-Oil(010950)(0.30%)도 강세를 보였다.

 

유 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저항의 축’(하마스·이스라믹지하드·헤즈볼라·후티 등)의 보복 군사행동이 격화할 가능성이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에 일시적인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제 원유시장의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으로 국제유가 급등이 체계적 위험을 촉발할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박 순엽 기자

 

 

한 달 새 두배 뛴 해상 운임… 홍해發 물가 리스크 고조...

 

 

홍해에서 군사적 충돌이 잇따르면서 해상 운송비와 국제유가가 들썩이고 있다. 세계 해운 운임 지표인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는 한 달 사이 배 이상 올랐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등 주요 장거리 노선 수출 물류비는 전월 대비 1.9~4.7% 상승했다. 지난해 11월만 해도 모든 주요 노선 수출 물류비가 전월보다 감소세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이다.

 

수입 물류비 역시 미국 동부에서 출발하는

 

컨테이너선 물류비를 제외하면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연합(EU) 사례가 두드러진다. 지난달 EU발 물류비는 40피트 컨테이너 개당 129만8000원으로 전월(110만9000원)보다 17.0%나 급등했다.

 

국제유가가 오른 점이 일정 부분 물류비 상승분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13일 배럴 당 71.63달러까지 떨어졌던 두바이유 가격은 최근 8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배럴당 70~80달러 선까지는 예상한 수준이지만 상승 압력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해운사들이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면서 운송 비용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해상 운송 비용은 한두 달 전에 계약된 물량에 대한 것이라 홍해 우회에 따른 운송비 증가분은 수출의 경우 1~2주 정도 뒤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SCFI)는 2200달러를 웃돌며 전월 대비 배 이상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상품의 해상 운임이 지난 4주 동안 배 이상 올랐다”며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주요 운송 경로가 위협받으면서 해운사들이 운송 지연과 비용 증가에 직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물류 대란 우려가 커지며 국내 증시에서는 해운주가 연일 강세를 보였다. 해상 운송과 물류 사업을 하는 동방은 장 초반부터 가격제한선(29.87%)까지 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액체석유 화학제품의 해상 운송을 주업으로 하는 흥아해운도 이날 14%대 상승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흥아해운은 이달 들어서만 두 차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해상 운임비 상승이 해운업체 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해운 운임비 상승으로 급등한 HMM의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당시 물류 대란으로 HMM 주가는 2020~2021년 최대 960% 올랐다. 당시 상승세를 타던 미국의 테슬라에 빗대 ‘흠슬라(HMM과 테슬라의 합성어)’로 불릴 정도였다.

 

증권가에서는 다시 HMM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HMM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26% 올랐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운송 섹터 내 해운 부문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심 희정, 김 준희, 신 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