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중동전쟁 확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어제 장대응은 바로 석유/천연가스 관련주 예의주시중... 장기대박계획(LMOI)는 갑진년 개점휴업중... 해운주와 원자재는 판단유보중...

화요일 천연가스 상장지수증권(ETN), 수요일 유가 상장지수증권(ETN)이 급등할때부터 신호가 있었던거네요... 이란에서 테러가 일어날지를 미리 알고 있었던건지 정말로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현대 증권투자는 정보전입니다... 20세기에도 그랬고요...

 

 

그제는 천연가스, 어제는 유가등 일부 개인투자가들의 상장지수증권(ETN)에 대한 베팅도 여전하고요^^ 그 양빵 투자에서 예상 빗나가면 판판히 깨지는 그것도 따블로 깨지는 상품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41

 

어제 코스피 현대비엔지스틸, 코스닥 셀트리온제약등 10개 상한가외에 배당시즌도 끝났고만 여전한 우선주 상한가 2개 15% 이상 주요 증권사 천연가스 ETN 레버리지 상품들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36

 

어제 코스피 현대비엔지스틸, 코스닥 셀트리온제약등 10개 상한가외에 배당시즌도 끝났고만 여

대신, 삼성, 신한, 한투, KB, 하나, 메리츠, 농협과 관련된 증권/선물회사 상품들이 말이다...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 임직원들말고는 나도 잘 모르는 상품들이다^^ 현물 주식에서 공매도/대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현재 아시아 10%, 유로 20%, 월가 30%의 주식비중으로 신년장세 대응중~~~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2팀장의 유로증시 마감 보고 받고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3:30~02:30)중입니다... 5일 기간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는 나스닥(NASDAQ)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천연가스/유가 동향, 미국채 10년물 금리등 살피면서 파생상품과 야근팀장한테 지시도 내리면서요~~~ 일단 고용/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좋네요~~~ 주요 인플레이션 글로벌 수출해놓고 지들만 고성장/소비경제 잘 살고 있는 양키 코쟁이들 말입니다... 게코(Gekko)"

 

 

"이곳은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폴라리스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대성에너지, 지에스이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마음AI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를 빼고 그 자리에 네오셈, 오킨스전자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마음AI를 5:3:2의 비율로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동계운용(2023.12~2024.2) 장세/시황이 불안정하네요~~~^^ 두 놈다 다음주 미국출장이 있어서리^^ 다음주까지 운용중지 지시... 장기대박계획(LMOI) 61억4400만원(156억8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아직은 보유종목 없네요^^ 614억4000만원(18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 이곳도 보유종목 없고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장마감후 운용상황입니다..."

 

 

홍해 리스크 고조… 해운주 잇달아 ‘불기둥’

 

 

흥아해운, HMM 등 해운주가 급등했다. 홍해 항로를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하면서 물류비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4일 흥아해운은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3255원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흥아해운 주식을 총 28억원어치 사들이며 상한가로 끌어올렸다. 대한해운(7.55%), HMM(2.91%), KSS해운(1.85%)도 큰 폭으로 올랐다.

 

최근 예멘 반군은 팔레스타인 선박을 돕겠다며 홍해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선박을 공격하고 있다. 선사들이 항로를 우회하면서 운임 시간과 해상 운임이 오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 부산-유럽 물류비는 2495달러로 전월(1199달러) 대비 두 배 넘게 올랐다.

 

이 주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홍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던 선박이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할 경우 6400km 거리가 추가되고 운송 기간이 15일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박 의명 기자

 

 

국제유가 폭등 올까?… 원자재값 등락에 관련주 널뛴다...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세계 석유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자 국내 관련주들이 4일 급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로 주도주가 주춤하자,

 

국내외 이슈를 재료로 일부 종목들이 널뛰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2310원(29.92%) 급등한 1만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중앙에너비스(21%), 극동유화(9.25%), 대성산업(3.78%), S-Oil(3.57%), E1(0.67%) 등도 나란히 올랐다.

 

석유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 건 이란 폭탄테러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3일(현지시간) 이란 남동부 케르만시의 사헤브 알자만 모스크 인근에서 열린 이란 전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발생해 1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직후 미국 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란 당국이 이번 사건을 외부 세력에 의한 '테러'로 규정하고 가혹한 대응 의지를 내비치면서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3.3% 오른 72달러를 기록했다.

 

김 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며 공급 불안 속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며 '리비아 샤라라 유전이 대규모 시위 발생에 따라 원유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가격에 따른 움직임은 음식료 업종에서도 나타났다.

 

이날 CJ제일제당은 전일 대비 2500원(0.79%) 오른 31만8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장 초반 32만2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국제 원당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강화 전망이 나오면서다.

 

지난해 말 CJ제일제당은 전년 대비 14.85% 하락한 주가를 보였다.

 

엘니뇨 등 기상이변에 따른 원당 주요 생산국(브라질, 인도, 태국 등)의 생산량 감소가 원가 부담으로 이어진 결과다. 작년 원당 가격은 9.1% 상승했다. 저점 대비 고점 기준 54.7% 뛰어올랐다.

 

지난 12월을 기점으로 원당 가격이 하락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

 

같은달 6일 인도 정부가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에탄올 생산 규제 방안을 발표하면서, 공급 부족 이슈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 덕이다. 브라질의 생산량 증가도 주요인이었다.

 

조 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6월 정부가 원당 및 설탕에 대한 할당관세율을 0%로 낮춘 이후 이 수준을 올해까지 연장하겠다는 방침인데, 이 역시 음식료 기업의 투입원가에 긍정적'이라며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로 CJ제일제당을 제시했다.

 

원가 부담 완화와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이 클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다른 음식료 기업들과 비교해 제품 원가 내 원당의 비중이 높다'며 '설탕 사업뿐만 아니라 바이오 사업의 원재료로도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김 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