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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DS단석으로 이어지는 2차전지/전기차 삼인방 "따따상"의 갑진년 IPO 시장은 좀 소강상태가 지속될듯요^^ 일단 포스뱅크부터 다시 +300% 도전이요

오늘 컨텍, 퓨릿, 오픈놀등 2023년 하반기 새로운 제도하에서 신규 상장했던 종목들이 좀 꿈틀거리네요^^ DS단석, LS머트리얼즈, 케이엔에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항시 보고 있는 중이네요^^ 갑진년에도 4인방 광풍이 일까봐^^

 

 

굳이 세번째 "따따상" 이유를 분석하자면 전날 환경부에서 나온 정책인데, 이게 DS단석 주매출처와 관련이 아직은 아닌거같고, 하여튼 눈깔돈 개미(Ant)들의 2차전지 찾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07

 

공모 흥행 악재인 구주매출도 그렇고 오늘 상장한 DS단석의 10만원대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아무리 2차전지라도 40만원으로 장마감될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05

 

"첫 날부터 장난질이냐..." 이번주 LS머트리얼즈 공모가는 너무 낮아, 개인투자가들에게 싸게 보인 점...이 "따따상"의 실체... DS단석의 10만원대?? 너 같으면 사겠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4

 

첫 날은 따따블의 +300%, 어제는 상한가 +30%, 세째날인 오늘은 결국 하락 마감이네요^^ 예측/예상은 실패... 오늘 코스닥(KOSDAQ) 전체 거래대금중 13.6%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3

 

또 거래대금 1조원대 돌파 2조도 가능할듯요.. 개인투자가들의 2차전지/전기차 집중은 여전하고요.. 오전장 LS머트리얼즈 집중포화이야기.. 개장후 부외계좌와 고객계정은 매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2

 

지난주 케이엔에스 첫 따따상이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투기의 광풍을 넘어 이제는 투자가들간 서로의 간땡이 시험하는 무한대 쏠림의 극한 변동성이 시장을 휘몰아치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8

 

지난주 케이엔에스 첫 따따상이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투기의 광풍을 넘어 이제는 투자가들

LS머트리얼즈, 블루엠텍등 관련 투자를 그 부외계좌부터 두 주식운용기관들까지 진두지휘중인데, 아직 투자종목 공개(제 5개 SNS에는 실시간 변동사항 공개중)는 시의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samsongeko1.tistory.com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e-IPO 동향까지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기본이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4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

계속 코스닥(KOSDAQ)에 집중하시고 2차전지및 전기차 업종및 업태내 주요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에 집중하신다...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는 포기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

samsongeko1.tistory.com

 

[실전-재테크]포스뱅크·HB인베스트 등, 공모주 훈풍 부채질할까...

 

 

금융당국이 상장 첫날 가격 변동 폭을 확대한 이후로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시중 자금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공모주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6월26일 상장 당일 변동 폭을 확대한 이후로 케이엔에스·LS머트리얼즈·DS단석 등 3개사가 상장 당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하면서 당분간 공모주를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포스뱅크가 5일부터 11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3000~1만5000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216억~1403억원이다.

 

포스뱅크는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인 포스와 키오스크 등을 공급하는 업체다. 국내외 대형 마트, 편의점을 비롯해 식당, 카페 등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80개국 200여개 거래선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포스뱅크는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635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 포스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221억달러(28조7000억원)에서 2029년 707억달러(91조8000억원)로 연평균 15.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 단말기 출하량은 2020년 1억4000만대에서 2025년 2억7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뱅크에 이어 벤처캐피탈(VC) HB인베스트먼트와 조선기자재 업체 현대힘스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HB인베스트먼트 공모 희망가 범위는 2400~2800원으로 최대 공모 규모는 약 187억원이다.

 

1999년 설립한 HB인베스트먼트는 1세대 벤처캐피탈(VC)이다.

 

하이테크·소프트웨어·바이오(헬스케어) 업종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HPSP, 뷰노, 바이오플러스 등을 통해 투자금 973억원을 회수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영업수익 177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달성했다.

 

2008년 6월 현대중공업의 현물출자로 설립한 현대힘스는 선박 블록, 선박 내부재, 의장품 도장 등 조선기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5000~6300원으로 총 공모 규모는 435억~548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1343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주요 매출처다. 조선 블록 사외제작사 가운데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려는 예비 상장사도 적지 않다. 기업가치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하는 에이피알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받고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4만7000~20만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조1149억~1조5169억원에 달한다. 다음 달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년 설립한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과 패션브랜드 '널디'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선보인 미용기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지난해 11월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 3718억원, 영업이익 6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9%, 277.6% 늘었다.

 

기업가치가 3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는 HD현대마린솔루션은 올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2016년 11월 현대중공업의 조선, 엔진, 전기전자 사업부의 사후관리(AS) 사업을 양수하는 현물출자 방식으로 설립했다. 건축 기술 전문업체로 선박 부품 판매 및 친환경 선박 개조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최근 한국선급(KR),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이엔티와 공동 개발 중인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개조 설계’가 KR로부터 기본인증(AIP)을 받았다. 투자은행(IB) 업계는 HD현대마린솔루션 기업가치를 3조원 대로 예상했다.

 

2022년에 매출액 1조3338억원, 영업이익 1420억원을 기록했다.

 

HD현대가 지분 6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는 2021년 특수목적법인(SPC)인 글로벌베셀솔루션을 통해 HD현대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 이후로 대어급 공모주 부재가 이어지고 있으나

 

올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에이피알과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성공적으로 상장하면 공모 규모 1조원 이상의 대어급 공모주가 상장 채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IB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IPO 시장으로 시중 자금이 몰렸지만 진정한 '대어급'이 없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에코플랜트와 LG CNS 등이 상장 절차에 나설지도 올해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박 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