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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드디어 코스피 상장이네요... 유통가능물량이 16%대고, 90% 전량 중국에서 수입중인 전구체 국산화의 선도기업임을 잊지마시고요...

어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과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내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와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장과 투자전략및 전술 논의했고요^^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주범 모건스탠리, MSCI 선진국지수 편입도 관심없다니깐이... 윤대통령말대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공매도는 금지되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08

 

오늘은 집권여당에게 한 방 먹은 날... 설마 전면 금지가 오늘 시행될 줄은 몰랐고요.. 여기에 오후장 빤치를 한 방 더 맥이데요^^ 주식 양도소득세 상향까지 고려하고 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6

 

전국민중 증권투자를 할만한 여유가 있는 중산층이상들은 공매도 전면 금지면 충분히 "빵"이 공급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오늘 주식투자실전하기 쉽네요^^ 이번주까지는 길게 보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5

 

가까운 미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내정자인 게코(Gekko)도 일단 환영한다... 내년 상반기가 아니고 코스피 5000p이상, 코스닥 3000p까지 공매도는 금지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2

 

가까운 미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내정자인 게코(Gekko)도 일단 환영한다... 내년 상반기

이제 말이다... 한국도 수출로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인구가 적어 내수 자체도 작다... 이제 미국처럼 양적완화와 긴축정책을 번갈아 펼치면서 주가의 경기 후행성이 아닌 주가의 경기 선행성

samsongeko1.tistory.com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김 병훈 대표 "상장으로 中의존 전구체 자립도↑"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생산시설을 확대해 전구체 자립도를 높이겠습니다.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추가 공장을 건설해 생산능력을 2027년 21만t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김 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가 31일 사내 공지를 통해 중국 수입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전구체 시장의 자립을 강조했다.

 

국내 유일 전구체 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다음달 상장을 앞두고 현재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가 최고가액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조1200억원이다.

 

공모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추가 공장 등 설비투자와 원재료 매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주 해외 IR(기업설명회)을 다녀왔다'며

 

'시장이 잠시 주춤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이차전지 성장성에 의문을 표하는 고객은 없었다'고 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하이니켈 배터리에 탑재되는 NCM811, NCM 9½½ 전구체를 생산한다.

 

김 대표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기술 차별화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경쟁력으로 꼽히는 기술은 RMP 공정이다. RMP는 순도가 낮은 중간재를 투입해 고순도의 황산 메탈을 제련하는 공정이다.

 

RMP 공정을 거치면 광산에서 생산되는 중간재 원료뿐 아니라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1차 정제된 원료에서도 고순도의 전구체 원료를 생산할 수 있다. 타사 제련 공정보다 원가 경쟁력이 탁월하다.

 

김 대표는 '과거에는 니켈 같은 고순도 원재료를 비싸게 매입해 가공하다 보니 가격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RMP 공정으로 저순도 니켈 혼합물을 최대 30% 정도로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고객사 다변화 의지도 밝혔다. 김 대표는 '시장에서 우리가 생산한 물량을 에코프로비엠에 전량 공급해 내부거래 비율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을 잘 안다'며

 

'고객 다변화 노력을 통해 3~4년 뒤 생산 물량의 40~50%는 외부 판매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잠재적 투자자들이 외부 고객 확보 노력에 관심을 표했다'며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고객 다변화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최 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