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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코스닥(KOSDAQ) 6거래일만에 급등도 관심없고요... 경영진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증시 저변에 흐르고 있는 사기(Scam)에 종목추천을 이제는 정말로 못하겠다... 파두이야기임

암튼 반등시때마다 보유종목(특히 2차전지/전기차, 주요 반도체 종목)들 현금화하시고, 미수/신용거래 정리하면서 그만두라했습니다... 주가 추가조정 더 있을꺼 같습니다... 미 증시도 불안불안하고요... 판 깨짐 조짐들이 보임니다...

 

 

월요일 반짝이후 3거래일 내리 하락중인 "에코프로 3인방"에 상장된지 3개월정도 됐고만 분기매출이 3억원 나온 파두 하한가에... 완전 천덕꾸러기 신세인 코스닥(KOSDAQ)..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97

 

상반기 2차전지/전기차를 부추긴 '밧데리 아저씨"와 1분기내 반도체 바닥론을 주장한 전문가들은 명함을 폐기하라... 정부에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지 않았다면 50만원 밑이였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92

 

이 양반 전직 애널리스트 출신 아닌가..?? 미친거 아이가.. LG에너지솔류션 자체가 맛탱이가고 있고만 그 지분을 가지고 있는 LG화학이 500만원대에 에코프로가 400만원대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62

 

일시적 거품 형성에 스타급에 오른 박 순혁씨.. 이 양반이 좀 오버하네요.. 현재 반도체와 2차전지/전기차 양대산맥이 양지수 폭락을 주도하고 있고만 상모질이 윤씨가 쓰는 용어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50

 

일시적 거품 형성에 스타급에 오른 박 순혁씨.. 이 양반이 좀 오버하네요.. 현재 반도체와 2차전

B.S - 앞으로 10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주중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추석연휴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일요일/월요일 어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일부 짖굿은 여직원들이 어제 "빼빼로데이"라고 가래떡을 보내왔는데, 기분나쁘지는 않네요^^ 저 조청 찍어먹는거 좋아하거든요^^ 돌아가신 아버지는 구운거 좋아하셨고~~~ 주말쉬시고 돌아오신 가정부 아주머니가 조청만들어 주어 아내와 세 아들놈들과 잘 먹고 있는 중~~~^^ 게코(Gekko)"

 

 

"어제는 장도 안좋고 아내가 "빼빼로데이" 선물로 한국시리즈 관람을 원해 잠실 갖다왔네요^^ 저도 공매도 금지에도 더 망가지고 있는 코스닥(KOSDAQ) 장세도 잊고 머리도 식힐겸 오랫만에 데이트했고요~~~ 현재는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3:30~02:30)중인데, 자는게 낫겠습니다... 볼 것도 없고요~~~ 게코(Gekko)"

 

 

역대 최다 유니콘, 절반은 적자...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 파두의 실적 쇼크를 계기로 유니콘 기업 배출에 집착했던 우리 스타트업 생태계를 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내 유니콘 기업 23개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최근 적자를 기록했다. 양적 성장에 집중해온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스타트업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유니콘 기업 23개(기업명 비공개 1개사 포함) 중 13개 기업이 최근(비상장사 작년 기준·상장사 올해 누적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유니콘 기업은 보통 창업한 지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 가운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기업을 의미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국내 유니콘 기업을 23개로 추산하고 있다.

 

문제는 기업가치 평가에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올해 초 상장을 앞두고 120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 1조800억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에 등극한 파두가 대표적이다.

 

당시 증권가에서는 상장 수요를 감안해 기업 가치가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통 후기 투자로 갈수록 초기 투자자 지분 가치 희석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 가치가 올라간다.

 

최근 파두는 2·3분기 매출이 각각 5900만원과 3억2000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일주일 사이 주가가 절반 가까이 급락했다. 이를 계기로 유니콘 기업에 대한 환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해외에서는 통상 10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 1조3260억원) 이상이어야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한다. 그만큼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투자할 만큼의 기업 가치가 있다는 의미다.

 

120억원 투자 유치로 반도체 유니콘으로 등극한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다.

 

실적 부진을 겪는 유니콘 기업은 파두만이 아니다. 야놀자, 직방,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등 플랫폼 기업이 경기 부진, 경쟁 심화 등에 부딪히며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실적 부진으로 자본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며 기업공개(IPO)가 연기되는 상황이다. 심지어 중기부가 성과로 내세우는 유니콘 기업 23개 중에는 사실상 사업이 불분명해진 것으로 평가받는 옐로모바일도 포함됐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2018년부터 감사보고서도 회계법인에서 의견거절 통보받는 회사가 유니콘 기업으로 수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은 “정부에선 유니콘 기업을 배출했다고 자랑하지만 이들 기업이 고용을 많이 창출하는지 또는 얼마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는지 후속 확인은 미흡하다”면서

 

“단순 유니콘 기업 배출이 아닌 스타트업 생태계에 어떤 역할을 하고 기업이 제대로 성장하는 지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송 윤섭 기자

 

 

[특징주]‘IPO 논란’ 파두, 금감원 조사 소식에 주가 급락...

 

 

최근 부실한 실적으로 사기 기업공개(IPO) 논란에 휩싸인 파두 주가가 장중 급락세를 보인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실적 부풀리기 여부 재점검에 나선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9분 기준 파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35% 급락한 1만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한 2만4300원까지 떨어지고 있다.

 

이날 하락세로 장을 마감할 시 파두 주가는 상장 당시 공모가인 3만1000원보다 크게 떨어지게 된다. 이같은 하락세는 금감원과 거래소가 실적 적정성에 대한 재점검 입장을 낸 게 배경으로 추정된다.

 

이들 기관은 전날 파두와 대표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상장 심사 당시 제출한 실적이 적정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실적 전망치와 실제 실적 간 격차 발생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에 따르면 상장 관련 신청서나 첨부 문서에 투자자 보호에 중요한 사항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누락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거나 상장을 폐지할 수 있다.

 

앞서 파두는 지난 2분기 매출 5900만원, 3분기 매출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파두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1203억원이다. 그러나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에서 ‘어닝쇼크’를 낸 것이다.

 

쿠키뉴스 이 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