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대 대폭등이후 내리 3거래일 하락에 다시 800p대도 붕괴 일보직전입니다...
상반기 2차전지/전기차를 부추긴 '밧데리 아저씨"와 1분기내 반도체 바닥론을 주장한 전문가들은 명함을 폐기하라... 정부에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지 않았다면 50만원 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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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전직 애널리스트 출신 아닌가..?? 미친거 아이가.. LG에너지솔류션 자체가 맛탱이가고 있고만 그 지분을 가지고 있는 LG화학이 500만원대에 에코프로가 400만원대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62
일시적 거품 형성에 스타급에 오른 박 순혁씨.. 이 양반이 좀 오버하네요.. 현재 반도체와 2차전지/전기차 양대산맥이 양지수 폭락을 주도하고 있고만 상모질이 윤씨가 쓰는 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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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아저씨', '농슬라'등 시장에 널브러지고 있는 신조어들.. 아무튼 2차전지/전기차.. AI/자율주행등 급등시켜 털어먹기 따아악 좋은 테마주들이 8월에 이어 9월 장세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7
지난달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다고 이야기한후 에코프로 거의 -30%가 떨어졌다... 앞으로 국내 주요 2차전지/전기차 업체들은 중국때문에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고 했습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6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개장후 아진엑스텍, 이랜시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조선내화, CR홀딩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어제이후 "위메이드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위메이드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30억7200만원(12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어제이후 툴젠, 펩트론중 알테오젠을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307억2000만원(217억5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 삼화전기, 삼화전자를 다 빼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엘앤에프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돈 마르는 증시… 쏠림현상 또 재연하나...
11월 거래대금, 전달보다 13.9% 늘었지만...
2차전지 거래대금만 급증… SK하이닉스는 0.2%↓
'증시대기자금' 예탁금도 하반기 들어 4조원 줄어...
주식 매력 떨어지는 시장… 단타매매 급증 우려...
증시를 둘러싼 자금이 쪼그라들고 있다. 금융당국이 공매도 전면 금지라는 강수까지 들고 개인투자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구애를 펼쳤지만, 정작 코스피는 오락가락 행보하며 제자리걸음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증시 자체에 흥미를 잃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 시장에 돈이 유입되지 않는 현상이 장기화할수록 또 테마주 중심의 쏠림 장세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줄어드는 증시 자금… 예탁금도 말랐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4포인트(0.91%) 내린 2421.62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7조5457억6700만원으로 공매도가 금지된 지난 6일을 기점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이달 일 평균 거래대금은 9조5529억원으로 지난 10월 일 평균 거래대금(8조3868억원)보다 13.90%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늘어난 거래대금이 대부분 ‘2차전지’라는 특정 테마에 쏠려 있다는 점이다.
실제 이달 LG에너지솔루션의 일 평균 거래량은 3229억5684만억원으로 지난 10월 일 평균거래대금(1880억3748만원)보다 71.75% 증가했다. POSCO홀딩스(005490)의 11월 일 평균 거래대금
역시 7179억원으로 10월(5381억원)보다 33.4% 늘었다. 하지만 삼성전자(005930)의 11월 일 평균 거래대금은 1조791억원으로 10월 일평균 거래대금(1조377억원)보다 3.99% 늘어나는 데 그쳤고,
SK하이닉스(000660)의 이달 일 평균 거래대금은 5204억원으로 10월(5215억원)보다 오히려 0.22% 감소했다. 현대차의 일 평균 거래대금 역시 같은 기간 0.15% 증가하는데 그쳤다.
예탁금도 줄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일 기준 예탁금은 47조8101억원으로 하반기 들어서만 4조741억원 줄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서 찾지 않은 돈이다.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이기에 주식투자 열기를 나타내는 지표로도 통한다.
시장에서는 금리가 급등하면서 증권에 대한 투자 매력이 떨어졌다고 보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저축은행의 정기예금(만기 12개월) 평균금리는 연 4.10%로 수준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요 정기예금(12개월) 상품 금리는 연 3.95~4.05%로 나타났다.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예금금리가 소폭 내려오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큰 증권에 무리하게 투자하기보다 안전하지만 이자율이 결코 낮지 않은 예·적금에 투자하는 이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매력 떨어지는 증시… 또다시 쏠림 우려도...
에프앤가이드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투자와 채권투자 사이의 기대 수익률 차이를 의미하는 코스피 ‘일드갭(yield gap·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의 역수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를 뺀 값)’은
코로나19로 막대한 유동성이 풀린 2020년∼2022년 상반기까지는 7∼8%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이 시작되며 2022년 10월 5%대로 낮아졌다.
주식 투자의 매력도가 채권 대비 감소했다는 얘기다. 김 종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중장기 방향성은 미국 증시가 결정하는데 미국 증시 역시 금리에 높은 영향을 받고 있다”라며
“확실한 금리 하락이 나오지 않는다면, 공매도 금지조치 등과 별개로 코스피의 상승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평가했다.
주식투자 매력 자체가 감소한 상황에서 거래대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신규 자금이 유입되기보다 기존 투자자의 투매가 급증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단타 매매를 통한 수익 추구가 늘어날 수 있다고도 우려한다.
한 자산운용사 최고운용역은 “증시로 들어오는 자금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수익을 확대하려면 거래가 잘 일어나는 종목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면서
“적정 가격 형성의 순기능이 있는 공매도 제도까지 막아놓은 상태라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김 인경 기자
파두, '어닝 쇼크'에 하한가… 상장 3달만에 공모가 밑으로...
'유니콘 기업' 달고 IPO 최대어 각광 받던 팹리스 업체...
기업가치 1조 원에 달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각광받으며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파두가 상장 3달만에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9일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29.97%(1만400원) 내린 2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7.09%(2300원) 올랐다가 하루 만에 급락이며, 지난 8월 7일 코스피 상장 후 처음으로 공모가(3만1500원)를 밑돈 결과다.
파두의 이날 약세는 전날 장 마감 후 공개된 올해 3분기 실적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파두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48억2100만 원, 순손실 143억7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억2100만 원에 그쳤으며,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80억4400만 원으로 4분기만 남겨놓은 시점에서 지난해 연매출(564억200만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파두는 2015년 설립된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로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데이터 저장 장치 SSD 컨트롤러를 주로 생산하면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등 글로벌 낸드 메모리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주목됐던 종목이다.
특히 파두는 지난 8월 코스피 상장 때도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이 1조5000억 원으로 책정되면서 화려하게 증시에 등장한 기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에서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게 됐다.
이 지효 파두 CEO(최고경영자)는 3분기 실적에 대해 "2개 분기에 걸쳐 지속된 어려운 시장 상황으로 시장 기대보다 낮은 매출과 수익성을 기록했다"면서도
"그러나 4분기에 진입하면서 낸드 가격 하락세는 안정세를 보이며 저점을 지나고 있고, AI(인공지능) 중심으로 수요가 조금씩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SSD 설루션이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고 몇 개 분기 정도가 걸리겠지만, 매 분기 고객 기반은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팩트 이 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