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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상반기 2차전지/전기차를 부추긴 '밧데리 아저씨"와 1분기내 반도체 바닥론을 주장한 전문가들은 명함을 폐기하라... 정부에서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지 않았다면 50만원 밑이였다..

현재 중국의 반도체 자립 가속화와 심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제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두고 볼때 오늘부터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삼전도 매도 의견을 냅니다... 1월22일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가 1분기가 반도체 바닥론이라고 이야기할때 난 빨라야 3분기내지 4분기라고 했다... 그리고 리튬가격 하락을 보면서 1년내내 중국의 LFP배터리 강점을 도외시한 한국 2차전지/전기차 업체들을 보면서 앞으로 상당기간내내 전기차 관련주들의 고전을 예상하고 그나마 8월말에는 그만 빠져들 나오시라고도 했다... 지금도 10%도 못 오른 삼전을 보면서 그나마 개인중심의 SK하이닉스 급등에 위안을 삼고 있고요... 그 동학개미들의 현실을 알기에 투자를 막지는 못해도 빠져 나올 수 있을때마다 신용을 줄이라 그만들 나오시라 했다... 가장 싫어하는 윤대통령과 국민의짐 당이 총선용 공매도 전면 금지를 내세운 현재...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에코프로 3인방"을 비롯하여 여전히 이곳 2차전지/전기차 주요 관련주에 있을 개인투자가들이 있다는 말에 가슴이 아프다... 비자발적 장기투자가가 될 것을 알기에 말이다... 지난 2020년이후의 세번째 공매도 전면 금지 기간에는 미국이 양적완화 기간이라 폭등이 가능했다... 이번에는 솔직히 모르겠다... 강력한 긴축정책이 언제 끝날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되기에 공매도 전면 금지 효과가 먹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정확히 설파한다... 테슬라 CEO가 3000만원대 전기차로 승부를 보려고 하고 있고 미국내 전기차 재고가 쌓이고 있는 중이다... 양극재건 음극재건 전구체건 2차전지/전기차 주요 장비/부품/소재업체들의 중기 전망도 밝지 않다고 정확히 말씀드린다...

 

 

이 양반 전직 애널리스트 출신 아닌가..?? 미친거 아이가.. LG에너지솔류션 자체가 맛탱이가고 있고만 그 지분을 가지고 있는 LG화학이 500만원대에 에코프로가 400만원대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62

 

일시적 거품 형성에 스타급에 오른 박 순혁씨.. 이 양반이 좀 오버하네요.. 현재 반도체와 2차전지/전기차 양대산맥이 양지수 폭락을 주도하고 있고만 상모질이 윤씨가 쓰는 용어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50

 

'밧데리 아저씨', '농슬라'등 시장에 널브러지고 있는 신조어들.. 아무튼 2차전지/전기차.. AI/자율주행등 급등시켜 털어먹기 따아악 좋은 테마주들이 8월에 이어 9월 장세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7

 

지난달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다고 이야기한후 에코프로 거의 -30%가 떨어졌다... 앞으로 국내 주요 2차전지/전기차 업체들은 중국때문에 상당한 고전이 예상된다고 했습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6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뭔가 단단히 잘못된 계산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반도체 업황 최소한 3/4분기는 가야 저점 형성할듯요... 다시 거품을 형성중인 나스닥과 별개로 움직일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92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뭔가 단단히 잘못된 계산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반도체 업황 최소한 3/4

월가는 나스닥 10000p가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면서 쉽게 붕괴를 내주고 있지는 않고 있는 중... 그 경기침체 강도와 1/4분기 기업실적에 따라 향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네 https://samsongeko1.tistory.

samsongeko1.tistory.com

 

반도체·배터리 엇갈린 전망에 공매도 변수까지… 시총 2위 경쟁...

LG엔솔, 공매도금지 수혜 하루만에 크게 되돌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배터리 업황 부진 우려...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회복에 시장 하락에도 선방...

시총 차이 하루만에 다시 9조원대로 좁혀져...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의 업황 전망이 엇갈리면서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놓고 LG에너지솔루션과 SK하이닉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공매도 금지 조치라는 정책 변수까지 더해지며 2위 자리를 사수하려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이를 탈환하려는 SK하이닉스(000660)의 엎치락뒤치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LG엔솔 급등 되돌리며 3위와 시총차 9조원대로 좁혀져...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0.23% 급락한 4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당국이 지난 6일부터 한시적인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에 나서면서, 공매도 잔고가 1조3600억원(2일 기준) 넘게 쌓였던 LG에너지솔루션은 숏커버링(빌려서 팔았던 주식을 갚기 위한 환매수) 수요 유입 등에

 

전일 하루 22.76%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세를 크게 되돌렸다.

 

이에 따라 전일 18조원 넘게 벌어졌던 LG에너지솔루션과 SK하이닉스의 시총은 이날 9조9000억원 수준으로 다시 좁혀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날 1.95% 하락했지만, 코스피 시장 하락률(-2.33%)보다는 선방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월 상장 이후 당시까지 시총 2위를 지키고 있던 SK하이닉스를 밀어내고 줄곧 시총 2위 자리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지난 9월부터 주가가 내림세를 이어오다 지난 2일에는 장중이지만 상장 후 처음으로 SK하이닉스에 시총 2위 자리를 내줬다. 지난 2일 종가 기준 두 종목 간 시총 차이는 3900억원 수준까지 줄어들기도 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배터리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에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발목을 잡힌 영향이 컸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 대수는 830만대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70.2%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성장률이 크게 둔화했다.

 

최 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은 가격과 유럽과 중국의 보조금 축소 영향,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 내년 전기차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숏커버링 수혜를 기대하며 이를 발판 삼아 다시 시총 2위 자리를 굳힐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 같은 바람은 하루 만에 무산됐다.

 

최 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변동성이 완화되고 숏커버링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주가는 펀더멘털이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램 가격 반등에 반도체 업황 전망 개선… “4Q에 흑자전환할 수도”

 

LG에너지솔루션과 반대로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힘입어 지난달부터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D램의 고정 거래가격(기업 간 거래 가격)이 2년 3개월 만에 반등하면서 반도체 불황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격 상승세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 덕이다.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 제품 ‘DDR4 1Gx8 2133MHz’의 고정 거래가격은 지난달 기준 1.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21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D램이 들어가는 PC, 스마트폰 시장이 살아나고 반도체 기업의 감산으로 공급이 줄면서 가격 반등이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D램 평균판매 가격이 오르며 3분기에 이미 D램 사업 부문이 흑자 전환했다.

 

전사적으로는 3분기 매출액이 9조662억원, 영업손실이 1조7920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을 1조원 넘게 줄였다.

 

증권가에선 이날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다. 4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한다면 작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이다.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을 10조4000억원, 영업이익을 852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4분기 영업손실이 3823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는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박 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반등이 시장 예상보다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며 “매크로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업계 내 재고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원 다연 기자

 

 

150층 개미들 어쩌나… "에코프로 팔아라" 반토막 목표가에 주가 '뚝'

 

 

국내외 증권사들의 '매도' 리포트에 국내 이차전지주(株)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장 초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37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9000원(3.16%) 하락한 27만5500원, 에코프로는 같은 기간 4만4000원(5.12%) 내린 8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에코프로의 실적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란 내용을 담은 '매도' 리포트를 발간했다.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42만원으로 현 주가보다 약 48.47% 낮다.

 

김 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주사 에코프로의 가치를 현가 할인하면 10조9000억원이 도출되는데 현 시가총액 22조9000억원과의 격차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사실상 밸류에이션(평가가치) 공백 상태"라며

 

"이러한 밸류에이션 변수의 공백은 극심한 주가 변동성을 야기한다"고 했다.

 

이어 "올 4분기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양극재 수요 감소로 양극재 출하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며

 

"3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감익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했다. 외국계 증권사들도 비관적인 입장이다.

 

골드만삭스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Sell)',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주가 수준이 양극재 시장을 온전히 반영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머니투데이 홍 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