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10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주중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추석연휴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여름휴가전에는 에코프로 중대박으로 이번 추석연휴전에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 +100% 투자수익률 제고로 과외고객들 만족시키고 명절모드로 접어듬니다.. "밀리의서재"는 그냥 보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44
삼전이 7만전자에서 멀어지든, 에코프로가 폭락하든 관심없고요^^ 전 인스웨이브시스템즈와 "위메이드 3인방"으로 부외계좌 고객들과 이곳에서 넘어간 30명들 추석샐 돈들 벌고 있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43
8월도 9월도 거의 잡주 수준의 테마주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었고 주도주 투자 부재속에 공모주들의 신규 상장도 소강 상태에 두산로보틱스나 상장해 다시 시장을 달궈야하는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39
추석전 "밀리의 서재"등 두 개의 신규 상장주가 예정되어 있고요... 두산로보틱스는 10월에 신규 상장하고요... IPO 비수기를 맞이하고 있는 공모주 시장의 9월 하순 동향..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38
개떼처럼 달려들여 독사같이 팔아제낀다... 900p대도 무너진후 800p대를 향하고 있는 코스닥(KOSDAQ) 주요 테마주들의 동향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35
[주식 초고수는 지금] 카나리아바이오, ‘오레고보맙’ 임상 결과 기대... 순매수 1위...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7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카나리아바이오(016790)로 나타났다. HPSP(403870), JYP Ent.(03590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SK이노베이션(096770)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카나리아바이오로 집계됐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레고보맙 임상 11월 중간결과 발표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의 중간 분석을 위한 임상 데이터 정제 작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3상 중간분석은 무용성 평가로 진행이 되며 효능이 없다는 판단이 나면 임상을 중단해야 한다.
카나리아바이오는 10월 말까지 데이터 정제 작업을 완료하고 11월에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분석 전에는 데이터 락(lock)이 돼야 한다.
임상 데이터 확인 및 취합을 확정 짓는 데이터 락(lock)이 완료되면 더이상의 데이터 수정이 불가능하다.
순매수 2위는 HPSP다. HPSP는 삼성전자가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을 미국 엔비디아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HPSP의 하반기 예상 매출액은 777억원으로, 50%를 상회하는 높은 수익성도 유지될 전망”이라며 “선단 공정에 집중된 매출 구조와 고객사 내 독점적 지위가 실적 방어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메모리 업황이 반등 구간에 진입하고 인공지능(AI) 수요 대응을 위한 선단 공정 투자가 확대되면서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의 적용처가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에는 메모리에 대한 매출 비중이 40% 수준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매수 3위는 JYP Ent.다. KB증권은 이달 15일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아티스트 데뷔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7% 상향했다.
이 선화 KB증권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외형 성장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로 타사 대비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면서도
“하반기 미주 지역 A2K 프로젝트와 중국 프로젝트 C 등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한 신규 아티스트 데뷔로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빠르게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1680억 원)보다 7% 올려잡은 18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같은 시각 순매도 1위는 텔레칩스(054450)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에이텍모빌리티(224110), 드림텍(192650) 순으로 순매도 물량이 많았다.
전일 순매수 1위는 티로보틱스(117730)였다. SK하이닉스(000660), 에스코넥(096630), 한미반도체(04270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등이 뒤를 이었다.
전일 순매도 1위는 신성델타테크(065350)였고 디알텍(214680), 글로벌텍스프리(204620), 이노시뮬레이션(274400) 순으로 매도가 많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서울경제 성 채윤 기자
[어제장 오늘장] '보릿고개' 걸린 국내 증시… 연휴 뒤 기대해볼 업종은?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 연재
어제(26일) 시장은 또 한 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코스피는 4일, 코스닥은 8일 연속 하락 마감했고, 두 지수 모두 200일 선을 하회하고 합산 거래대금은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금 시기를 정말 힘겹게 넘어가는 지금, 시장은 보릿고개를 넘어가는 듯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이 보릿고개 버티고 연휴가 지나면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들도 있으니까요.
일단 시장 복기하면서 흐름 체크하고 가시죠.
코스피, 코스닥 양 지수 모두 1.3%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셧다운 우려, 중국 부동산 우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 등의 이슈에 원·달러 환율 급등까지 더해지며 하락 폭을 키운 어제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어제 연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무려 12원 급등해 1348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연준의 긴축 장기화에 따라 국채 수익률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달러화 역시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달만 해도 1220원대였던 환율이 어느새 1350원까지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킹달러의 귀환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투심을 한층 더 악화시켰습니다. 수급 상황으로 보면, 외국인 어제 양 시장에서 또 한 번 매도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우위,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어갔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 나타냈는데요.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무려 8거래일 연속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계속된 하방 압력에 이날 역시도 대체로 내림세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10위권 중 삼성SDI 가 강보합을 보인 걸 제외하면 9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 1% 넘게 빠져 6만 8600원,
SK하이닉스도 1,7% 내려 11만 5000원에 ARKA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 포스코홀딩스 1%대 내렸고 LG화학은 재무 부담 우려가 불거지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8개 종목이 약세였습니다.
에코프로 0.91% 반등해 88만 원 선에 장을 마쳤고 포스코DX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엘엔에프 2.6% 하락했고 JYP엔터, HLB 1%대 내렸습니다.
알테오젠은 시총 상위 종목 중 하락 폭이 제일 컸습니다. 공매도에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22%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면세점, 아이폰, 엔터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아마존 AI 투자 소식에 AI 업종,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화물 사업부 매각 소식에 항공주 등이 소폭 올랐고, 그나마 상승세를 보여준 건 음식료, 통신 같은 방어주들이었습니다.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자 방어적인 성격이 강한 음식료 섹터가 오랜만에 상승했습니다. 이날 농심이 5% 가까이, 카나리아바이오 4.45%, 우름지팜 3.83 % 등 상승 마감했습니다.
음식료 업종은 3분기 호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증권가에 따르면 농심과 삼양식품 등이 다가오는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농심과 삼양식품은 해외 시장 진출과 관련한 모멘텀도 있다며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보릿고개를 넘어가는 상황.
지금 기댈 건 실적뿐인 건 같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3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될 텐데요. 증권가에선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거나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된 종목을 눈여겨봐야한다고 조언합니다.
에프엔가이드에서 대형주 실적 전망치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3개 종목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지난 6월 말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고요. 반도체 업종에서는 SK하이닉스 적자 폭 축소가 점쳐지는 상황입니다. 그럼 대형주 말고 업종 전반을 봤을 땐 어떨까?
교보증권에서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는 업종을 추렸는데요.. 3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 변화율이 긍정적인 업종은 조선, 기계, 증권, 호텔/레저, 상사/자본재, 보험, 자동차, 소매/유통, IT가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적 시즌에 이 업종들은 이익 모멘텀으로 관련주 주가가 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전일 장 점검하면서 보릿고개가 지나고 시장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증권가 보고서들 짧게 체크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오늘(27일) 장 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Biz 김 경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