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스팩 하나, 이번주도 스팩 하나... 하여튼 두산로보틱스 상장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네요^^ 뜨거운 여름을 달구었던 공모주 대전의 서막은 말입니다... 두산이 움직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1
이 기사를 보면서 ARM은 AI와 거의 관련이 없고 사우디 증시의 하루 제한폭이 +10%인 것을 알았고요... 전 이런 종목들은 관심없고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을 기다리고 있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8
어제 +100%에 오늘 상한가에 당일 +400%(+300%)를 기대하기보다는 거품이 좀 빠진 다음에 추가 상승을 노리는 신규상장주 투자들로 이번달내내 재미보고 있는 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93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e-IPO 동향까지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기본이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4
아래는 이 아침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다시 주말이라 월가 점검, 국내 정치/경제/사회(문화) 동향 파악등 주요 인터넷 서핑중~~~ 오늘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은 없네요^^ 다음주 긴 추석연휴기간에 접어들어 운용중지하고 10월7일에나 다시 주간모임 가지려고 합니다... 게코(Gekko)"
IPO '흥행 대박'도 '쪽박'도 모조리 반토막… 힘 못쓰는 새내기 중소형株...
오픈놀 상장 이후 49% 밀려… 고점대비 74%↓
IPO '흥행 대박' 성공한 시큐센·알멕도 '주르륵'
상장 첫날 가격 제한폭 상단이 최고 400%까지 열리는 공모주 제도 개선 이후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중소형주들이 막상 본 무대 격인 코스닥 시장에선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IPO 과정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오픈놀(440320) 뿐 아니라 시큐센(232830)과 알멕(354320) 등 '흥행 대박'을 터뜨렸던 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픈놀은 전날 종가(7990원) 기준 상장 첫날인 지난 6월30일 종가(1만5750원) 대비 49.27%가 빠졌다. 오픈놀은 상장 첫날 장중 200% 이상 상승하며 3만9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때와 비교하면 주가는 74.18% 밀렸다.
오픈놀은 공모주 제도 개선 이후 첫 기술특례상장 기업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공모주 일반 청약 흥행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시장에 실망을 안겨줬다.
오픈놀은 지난 6월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참여 기관의 대부분이 공모가 밴드 최하단 가격인 1만1000원보다 낮은 곳에 베팅했다.
이후 실시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49대1이라는 최종 경쟁률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1011억원을 모았다.
반면 비슷한 시기 IPO 절차를 진행한 시큐센과 알멕의 경우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
시큐센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최종 공모가를 희망가격(2000~2400원) 상단을 초과한 3000원에 확정했다. 총 1865개 기관이 참여해 1800.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큐센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93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큐센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건수는 총 17만189건이며, 증거금은 약 1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알멕도 기관수요예측에서 총 1772개 기관이 참여, 1697.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대부분이 공모가 상단 이상을 써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135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무려 8조4725억원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시큐센과 알멕 역시 상장 이후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큐센은 전날 종가 기준(4350원) 상장 첫날과 비교하면 52.46% 하락했고, 알멕은 24.42% 밀렸다.
뉴시스1 김 정은 기자